(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의 알콩달콩 옥상 라이프가 포착됐다. 밤낮없이 러블리 모드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양지그룹’ 관련 양심선언을 앞둔 오창석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양지그룹 회계감사에 나선 신입 회계사 김유월(오창석 분)과 그의 연인 윤시월(윤소이 분)의 두근두근 낮과 밤 옥상 라이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유월의 옥탑방 옥상 평상에 마주 앉았다. 시월은 자신이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 앞 유월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월의 미소만큼 싱그러운 옥상의 낮 풍경에는 빨래건조대, 화분 등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유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설렘과 힐링을 넘나드는 특별한 조합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그려진 이연서와 단의 깜짝 입맞춤 장면은 설렘 폭탄을 안겨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5일 방송되는 ‘단, 하나의 사랑’ 9~10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감정의 폭풍을 맞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낀 이연서와 천사로서는 상상도 못할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 단. 시청자들도 심장 졸이게 만들 ‘단연 커플’의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이연서와 단의 단짠케미 폭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발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연서, 그리고 그녀를 걱정하며 애태우는 단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것. 사진 속 이연서는 피로 물든 발을 살펴보고 있다. 땀으로 젖은 이연서의 얼굴, 핏물 가득한 토슈즈는 그녀가 얼마나 발레 연습에 몰입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앞서 발레 복귀 선언을 한 이연서는 갑작스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열연하는 연인용 로봇 영구가 오직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만 발동하는, ‘특별한 로봇 능력치’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 VVIP들을 위한 비밀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탄생된 최첨단 휴머노이드 영구(여진구)가 7년 동안의 헌신적인 사랑에 지치고 다쳐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에게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회가 거듭될수록 엄다다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만 가동하는 영구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찔한 능력’들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발현된 사랑꾼 영구의 ‘심쿵력 MAX 특수 기능’들을 모아봤다. ● 영구의 심쿵 기능 1. 도발 모드 ‘절대그이’ 4회에서 영구는 엄다다가 ‘자야겠다’라는 말에 순식간에 거친 눈빛으로 돌변, “혼자 잘 거야?”라는 직설적 물음과 거침없는 코 키스를 시전하며 오직 한 사람을 향한 ‘깜짝 도발 모드’를 가동해 시청자들의 심박 수를 급증시켰다. ● 영구의 심쿵 기능 2. 나노 모드 ‘절대그이’ 5회에서 영구는 손끝만 닿아도 기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엔딩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7, 18회에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된 김영광(도민익 역)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김영광 분)은 또 한 번 사람들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 혼란을 겪었다.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혈압이 정갈희(진기주 분)의 앞에서 높아진 것. 이런 가운데 도민익과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짧은 만남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만남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베로니카 박의 얼굴을 그토록 보고 싶어하며 혈압을 높이는데 고군분투했기에 직접 마주한 베로니카 박을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민익과 은정수(최태환 분)의 아슬아슬한 만남은 극에 묘한 긴장감까지 안겼다. 도민익은 본인의 목숨을 노렸던 습격의 범인인 은정수의 얼굴을 기억하고 뒤를 쫓아갔지만 결국 놓쳐버린 상황. 과연 그는 은정수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대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프로 방송인 박슬기와 천연덕 매력 코미디언 변승윤이 특별출연, 아찔한 ‘폭소 폭풍’과 예상치 못한 ‘반전 토네이도’를 불러일으킨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프로그래밍 된 완벽한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와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지난 30일 방송분에서는 치열한 사랑의 라이벌인 영구-엄다다-마왕준이 아찔한 ‘한솥밥’을 먹게 되는 장면이 담겨, 본격 ‘삼각 로맨스 대전쟁 발발’을 예고했다. 영구는 돈도 벌고 엄다다 곁에 있을 수도 있는 직업을 찾다가 덜컥 마왕준의 임시 매니저로 지원했고, 영구에게 엄다다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질투심으로 벅차오른 마왕준은 그런 영구를 작정하고 매니저로 받아들였다.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두 남자가 온종일 함께 붙어 일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에 봉착한 엄다가가 기겁하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상상초월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화려한 입담과 아찔한 진행력으로 정평 난 프로 방송인 박슬기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화 신혜성이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혜성은 SBS 러브FM(103.5Mhz)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오디세이’의 DJ로 발탁, 지난 3일 청취자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신혜성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것 같다.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청취자분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친구 같은 DJ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 사연이 만 건이 훌쩍 넘는 등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매일 저녁 8시 반에 방송되며, 라디오 주파수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설레는 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차갑게 메마른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에 촉촉하게 단비를 내린 천사 단(김명수 분)의 위로는 시청자들까지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중이다. 뾰족하게 가시를 세운 이연서의 앞에 나타난 천사 단은 솔직하고 다정한 말들로 그녀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얼음장 같던 이연서의 마음을 녹인 천사 단의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내가 해 줄게.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 단에게 이연서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적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까칠하고 감정이 없는 여자였다. 그러나 납골당에서 외로움과 슬픔에 잠긴 이연서를 본 단은 여린 이연서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됐다. 이러한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겠다며 “내가 해 줄게.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당차게 말한 천사 단. 이연서의 큐피드로서 “내 인생의 목표는 너야”라고 외친 단의 목소리는 뜻밖에도 이연서의 마음을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거봐. 넌 춤출 때 제일 예뻐” 인생의 전부였던 발레를 잃은 이연서. 시력을 찾았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웃집 찰스"의 공식 태권 보이 파비앙이 숨은 실력을 뽐냈다. 프랑스에서 5세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국가대표 이력까지 보유한 파비앙.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파비앙의 태권도 실력이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바로 타지키스탄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인 모흐루와 한판 승부를 펼쳤기 때문. 모흐루는 6년 전, 태권도의 고장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유학 첫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73kg 체급에서 동메달을 따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이제 그녀에게 남겨진 과제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가리는 선발전! 선발전을 앞두고 매일 같이 훈련 중인 그녀를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웃집 찰스"의 태권 보이, 파비앙! 서로의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였다는데. 성별도 나이도 떼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를 가리는 두 사람의 경기!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편 경기 종료 후, 파비앙은 태권도 선배로서 모흐루를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는데. 한국에서 태권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두 사람의 대결은 6월 4일 화요일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퍼퓸’이 첫 방송부터 치명적인 향기로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美친 판타지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3일 첫 방송 된 KBS 2TV ‘퍼퓸’ 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를 기록, 첫 회 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하며 안방극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퍼퓸’은 첫 회부터 베일에 감춰져 있던 향수의 비밀이 벗겨지는, 빛삭 전개와 화려한 영상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신성록과 고원희의 운명적 만남 뒤 기상천외한 대반전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샘솟는 화수분 스토리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중독 시킨 것. 특히 최현옥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 김상휘 감독의 묵직하고 디테일한 연출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첫 방송에서 신성록은 창의적으로 병든 파워관종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의 널뛰는 감정선을 진중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 전체를 이끌었다. 서이도는 죽음과 탄생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도 컬렉션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이도의 50가지 금지항목 중 카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등이 뭉친 ‘태양의 계절’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주인공들의 탄생 이전 부모 세대의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거대 공룡 양지그룹의 탄생과 주요 인물들의 관계까지 모두 공개됐고, 시대를 넘나들며 최고의 속도감과 몰입도를 선사해 ‘시간 순삭 타임머신’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의욕이 넘치는 신입 회계사 김유월로 완벽 변신한 오창석은 처음으로 맡은 회계감사를 수행하기 위해 양지그룹에 입성했고, ‘철수’ 명령과 '해고'까지 거론되며 위기에 봉착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렇게 양지그룹과의 '악연'의 시작을 알린 오창석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4일 방송될 2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회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양지그룹' 회계감사를 맡은 신입 회계사 김유월(오창석 분)이 감사 시작과 함께 해고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1970년대 강남의 드넓은 야지를 바라보고 선 장월천(정한용 분, 이하 장회장)은 최태준(지일주 분, 훗날 최정우 분)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블록버스터 급‘ 팬미팅 굿즈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올 여름 진행될 ’런닝맨‘ 팬 미팅에 올 팬들을 위한 선물 ’런닝맨‘ 굿즈 런닝티셔츠 디자인을 놓고 레이스를 펼쳤다. 티셔츠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모델로 나서는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인데, 레이스의 우승자에게 모든 디자인 권한이 주어져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레이스 전, 멤버들은 각자 우승 시 제작하고 싶은 티셔츠의 디자인을 직접 그렸는데, 모두 본인만 돋보이는 모습으로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벌칙에 가까운 모습으로 그려 어떤 멤버의 디자인이 티셔츠로 제작될지 기대감을 자아냈었다. 특히 멤버들 디자인 중에는 블록버스터 급 캐릭터도 예고되었는데, 티셔츠 디자인을 놓고 펼쳐지는 멤버들의 특별한 레이스는 지난 6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던 ’런닝맨‘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녹두꽃’에서 조정석이 최무성에게 전주화약을 권하는 내용이 전개되며 최고시청률 9.1%를 기록,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녹두꽃’ 21, 22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6.7%(전국 6.1%)와 7.9%(전국 6.9%)로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까지 올랐다.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녹두꽃’은 각각 1.9%와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은 백이강(조정석 분)이 아버지 송봉길(박지일 분)에게 가려는 송자인(한예리 분)을 막아서며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이후 동학군 지도부에서는 봉길을 향해 극형을 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이에 이강은 벌에는 다른 종류도 많다며 만류했던 것. 이로 인해 자인은 총을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댄 채 전봉준과 거래를 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고, 이에 당황한 이강은 그녀를 만류하기도 했던 것. 이어 자인과 전봉준간의 독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