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를 통해 육성된 사내벤처 'CV3'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제3의 우주속도'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씨브이쓰리'는 할인,새제품,한정판 등 쇼핑 정보 및 최근 온라인 유통업계의 화두인 라이브커머스의 상품별 방송정보를 수집,분석 후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는 기업으로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인 '비포쇼핑' 앱을 운영 중이다. '비포쇼핑' 앱은 각종 SNS,메신저,문자 메시지,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쇼핑정보를 수집, 이를 해시태그로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주제별,브랜드별로 구독이 가능하다. '씨브이쓰리'는 이러한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이엔피글로벌'의 추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분사에 따라 2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신한금융그룹 역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 디에스랩글로벌이 2021년 인공지능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는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높은 가격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2020년 도입됐다.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러 분야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견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처음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는 재활용품 사진 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물체 인식을 통해 재활용품 종류와 개수를 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1일 원티드가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45%)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을 합친 수치다. 결혼 여부별 예상 경비를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게 쓸 것이라 답한 가운데,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30만원 이하로 지출할 것이라 말했다. 기혼 직장인의 예상 경비는 30만원 이하부터 6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 30만원 이하(26%), 30~40만원(20.5%), 40~50만원(23.1%), 50~60만원(10.8%), 60만원 이상(19.6%)으로 집계됐다. 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양했다. 직장인 절반(50.9%)은 직접 재료를 사서 해 먹는 반면, 3명 가운데 1명(31%)은 특별히 명절 음식을 찾진 않고, 평소처럼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밀키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가 2월 중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한다. 분양사인 주식회사 빌드라잇의 이준혁 대표이사는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사업지에서 8.2km 떨어진 거리에 10분대 로켓 출근이 가능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수혜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처인구의 뛰어난 학군과 4통 8달의 교통, 삶을 풍성하게 하는 주변의 녹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74-3번지 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선다. 건축규모는 지하 5층~지상 28층으로 대지면적 2758.00㎡, 세대수 175세대 AType 100세대, BType 25세대, CType 25세대, DType 25세대로 구성됐으며, 용적률 599.99%,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구성, 총 주차대수 227대가 가능한 생활 편리성 아파트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2020년에 판매 10만7416대, 매출액 2조9502억원, 영업손실 4235억원, 당기순손실 478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복지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 및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판매와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세가 장기화 되면서 내수보다는 수출 감소세가 커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8.6% 감소했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 및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및 제품 믹스 다각화 작업을 통해 4분기 연속 판매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4분기에는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통해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손익실적은 복지축소와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매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보토건의 '강재 가이드 블록을 이용한 겹침 주열식 현장 타설 콘크리트 말뚝 흙막이 벽체 공법'이 올해 첫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 신기술 보호 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다. 삼보토건에 따르면 RF-CIP 공법은 강재 가이드 블록을 이용해 겹침 현장타설 무근 콘크리트 말뚝을 시공한 후 한국지반공학회 및 지반신소재공학회의 연구에 의한 최적 겹침폭 길이를 반영해 말뚝 내부에 H형강 말뚝을 설치하는 겹침 주열식 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 흙막이 벽체 공법이다. 이 공법을 활용하면 말뚝의 겹침으로 인한 강성 증가, 변위 감소 및 차수성 확보로 구조 안정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이 크게 향상되며, 부산 산성터널, 대전엑스포 사이언스 등 30개소의 현장에서 흙막이 벽체의 수직도 및 차수 성능이 현장 검증을 통해 증명됐다. 또한 기존 기술 대비 노무비 절감과 철근 및 차수 그라우팅 공정 생략이 가능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으며, 공사비도 2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 삼보토건 신용재 대표는 '이번 방재신기술 취득을 계기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이 입증된 RF CIP 공법을 활용해 각종 지반 관련 재난과 재해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공유 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에프케이의 최영 대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과 배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은 그대로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오늘인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네이버 MY CAR'의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이용자 중 응답을 완료한 118명의 설문 데이터를 분석했다. 설문에 따르면 '네이버 MY CAR'를 통해 AJ셀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한 고객들에게 '본인이 예상한 시세에 가장 근접한 곳'에 대해 질의한 결과, 절반 이상인 52.3%가 AJ셀카를 선택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또 '추후 중고차를 판매할 플랫폼'을 묻는 질문에도 AJ셀카가 57.6%를 기록하며 이용 의향 측면 또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AJ셀카를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시세가 높고 현장 감가가 없다'고 답해 시세에 대한 만족도가 AJ셀카에 대한 선호와 실제 거래 의사로 반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시세에 대한 신뢰와 함께 '거래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신속한 서비스'도 AJ셀카의 장점으로 뽑았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고객은 플랫폼 선택 이유로 투명한 거래 과정 공개와 신속한 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수출입은행이 28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와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사업'에 1억2000만달러, '화학R&D센터 건립사업'에 4000만달러 등 총 1억60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임하며,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한다. 이번 차관공여계약은 지난 28일 화상으로 개최된 한-우즈벡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됐다. 수은은 신북방정책 중점국가 중 하나인 우즈벡에 대해서는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서 수은은 2014년 우즈벡 최초의 아동전문병원 건립에 총 1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한 바 있으며, 후속사업으로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도 지원해 우즈벡 의료시스템의 선진화를 견인하고 있다. 종합병원이 완공되면 체계적인 중증질환 관리가 가능해져 사망률을 낮추고 우즈벡의 해외원정 의료비를 줄여 사회,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드라마 제작사로서 첫 출사표를 던졌다. 오늘인 29일 테이크원컴퍼니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드라마 제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드라마 진출과 함께 게임,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모든 지식 재산권 콘텐츠를 아우르는 'IP 전문'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사업을 확장한다. 드라마 루카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물이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연출은 장르물 대가로 유명한 '손the 게스트' 김홍선 감독이, 각본은 '추노' 천성일 작가가 맡았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래원과 이다희가 출연한다. 오는 2월 1일 밤 9시 tvN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수익성을 위해 영상을 게임과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2015년 시네마틱 게임 '도시를 품다', 2019년 'BTS월드'가 대표적이다. BTS월드는 아이돌 IP 게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20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창업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NO.1 간판 비교견적 플랫폼 간판다이렉트가 유튜버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와 협업해 간판 무상 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 연말부터 간판다이렉트와 30대 자영업자 이야기가 전개한 이 캠페인은 창업을 앞뒀거나 상호 변경, 노후로 인한 리뉴얼 등의 이유로 간판을 새로 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간판을 무상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간판 무상 지원 캠페인에 선발된 사장님은 태국에서 연일 만석인 식당을 운영해왔지만 동업자의 사기로 가게를 모두 빼앗기고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한국에서 재기의 발판을 고심 중이던 사장님은 마침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자영업자 간판 무상 지원 캠페인 소식을 듣고 응모했으며 약 3000명의 신청자 경쟁률을 뚫고 간판 무상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캠페인에 선발된 사장님은 '간판 견적을 앉아있는 자리에서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고 간판을 제작하고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간판다이렉트는 이번 사례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간판 무상 지원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보험사업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혁신적 변화를 지원하겠다, 디지털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을 추구하겠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FC채널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 임본부장들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임본부장들은 고객,임직원,회사,그룹 등을 주제로 신한라이프의 비전에 맞게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할 방안을 놓고 조별 토론을 벌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7월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CEO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발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