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나이츠 가 선정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Global 100은 캐나다의 미디어 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이다. 올해 코퍼레이트 나이츠 순위는 매출액 10억달러가 넘는 8080개 기업에 대해 기업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감축률, 이사회, 리더십 등 ESG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지속 가능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는 임원진의 인종 다양성과 투명한 기업 투자가 새로운 지표로 추가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2021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전년 대비 28계단 상승한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CEO인 토비 힙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십 년간 데이터센터와 저장공간의 에너지를 전기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솔루션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스마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난 1월 27일(수)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21회 정기총회 및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충교 회장이 제10대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으로 추대돼 취임식을 진행했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50인 이하로 개최됐으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사들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해 100여개 회원사가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가 축사 영상을 보냈고, 국민의 힘 박형준 예비후보가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청 신창호 미래산업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문환 청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변강훈 원장,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고영삼 원장이 참석해 정충교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충교 제10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보기술의 비약적 필요 증대라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앞으로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우직하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부산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호텔스닷컴이 오늘인 28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숙박예약플랫폼 부문'으로 선정되며 최고의 숙박예약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해 소비자들에게 한 해 동안 가장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 상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제정됐다.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한다. 2020년 한 해 동안에도 호텔스닷컴은 국내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박예약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국내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소 형태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호텔스닷컴은 여행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도 여행자들이 지난 여행 기억을 활용해 마음의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2020년에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 영업이익은 185.1% 각각 증가한 실적으로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30조원을 첫 돌파 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8858억원, 영업이익 67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2020년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으며 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의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한해였다'며 '특히 4분기에는 전지사업의 성공적인 분사 및 지속적인 흑자기조 유지 등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 2021년 매출 37조3000억원 목표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4.1% 증가한 37조3000억원으로 설정했다. CFO 차동석 부사장은 올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SSIST 경영대학원은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에 'AI와 ESG 경영' 트랙을 신설하고 오는 2월 2일 온라인으로 특별 강연 및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을 접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변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올 봄 학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상장 회사는 ESG 활동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며, 2030년에는 모든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로 확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ESG 투자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태현 aSSIST 경영대학원 총장은 '과거 국내 기업이 했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는 지속 가능 경영의 고민으로는 주로 사업장 안전, 환경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관리, 사회공헌 사업,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작성 등에 관련된 것이었다'며 '이제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에 관련된 요소를 직접적인 비즈니스 리스크나 투자 기회의 관점으로 인식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엘엔비코퍼레이션이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무료 컨설팅 및 견적을 제공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41조5000억원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했다. 통계청과 가구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판매액은 10조원을 돌파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인테리어 소품 판매량이 6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가구 증가에 따른 가족 구성원별 공간 맞춤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가치 상승이 인테리어 시장 확산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엘엔비코퍼레이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고객에게 비대면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상담을 통해 계약이 체결되면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조합해 2D,3D 도면을 제공한다. 또 '집 단장'에 집중한 홈 인테리어에서 나아가 외관 공사, 건축 리모델링 등 다양한 전문 영역까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그린 에너지 전문 기업과 덴마크의 세계적인 풍력 연구 기관이 국내 유수 국립대학교와 손잡고 한국형 그린뉴딜을 대표하는 해상풍력 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국제 교육 교류에 나선다. 유럽 3대 재생 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기업인 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는 국립 목포대학교, 덴마크 공과대학교와 해상풍력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국립 목포대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서 목포대 총장과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피터 맷슨 덴마크 공과대 풍력에너지대학장, 유태승 CIP/COP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아이너 옌센 대사는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축하하고, 대사로서 양국이 해상풍력 협력을 여러 방면으로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산학 협력이 해상풍력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 모두가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대 박민서 총장은 '목포대와 덴마크 공과대는 해상풍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초석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MM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노선에 이어 유럽 노선에도 첫 임시선박을 오는 31일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이며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31일 부산을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에 3월 4일과 7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HMM 프레스티지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해 총 4200TEU의 화물을 싣고 유럽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건설자재 등이 있다. HMM은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주 서안(부산~LA) 8회, 미주 동안 1회 등 미주노선에만 9차례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상반기에 위축되었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미주 노선의 선복 부족 현상이 유럽과 아시아 노선까지 확산되고 있어 HMM은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선박 투입을 결정했다. 한편 HMM은 러시아 노선에도 1700TEU급 컨테이너선 '인제뉴어티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콘티넨탈이 'HL' 하중 지수의 승용차 타이어를 최초 생산한다. 전기나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의 힘이 좋은 대형차 및 SUV는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무거운 편이지만, 하중 용량이 더 큰 대형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거의 없다. 이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현재 새로운 'HL' 하중 지수의 승용차 타이어를 최초로 생산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앞으로 새로운 HL 타이어에 대한 OEM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일한 압력으로 팽창된 HL 타이어는 중형 승용차 모델까지 폭넓게 탑재되는 Standard Load 타이어와 비교해 하중 용량이 4분의 1가량 증가한다. SL 타이어는 최대 670kg을 견딜 수 있다. 또한 이전 XL 등급의 타이어보다도 적재 하중 용량이 높다. 신규 최대 하중 용량 규격의 이 타이어 제품은 사이드월에 'HL 245/40 R 19 101 Y XL'과 같이 크기 앞에 'HL' 코드가 표기된다. 이 HL 타이어의 하중 용량은 825kg이고, 이는 하중 용량이 750kg인 XL 규격보다 10% 더 높은 수치다. 하중 용량을 높이면서 동시에 고객 요구 조건을 충족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경리 업무 아웃소싱 전문 기업 경리법인 일조와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인 27일 밝혔다. 1월 26일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중소기업의 경리 업무 혁신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웹케시와 일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이다.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에 기업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경리 담당자가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비대면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경리나라의 대표 기능으로는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및 급여 지급,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지출 결의서 관리, 시재 및 영업 보고서 등이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조 고객에 경리나라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리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설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은 10명 중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명절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설 상여금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회사 상황이 어려워져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밀착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910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회사에서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대기업(67.2%)과 중견기업(55.5%)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지급된다'는 답변이 더 많았으며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9.5%가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설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원래 설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 회사여서(40.2%)'를 꼽았으며 '코로나19로 회사 상황이 어려워져서(37.6%)'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상여금 대신 선물을 지급한다(22.3%)'는 답변도 있었다. 설 상여금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72.4%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은 중소기업이 78.1%로 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25일 서울 상일동 세스코터치센터에서 폭스바겐코리아와 안전한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세스코는 이번 협약으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70곳에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방역용 살균제로 오염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폭스바겐 사업장을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국내 공식 딜러사 7곳의 모든 사업장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폭스바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고객들이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 연구진은 '감염병에 맞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살균 시스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