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시를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바로 이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도맡는다. 인간의 삶 깊이 오신 하나님의 흔적을 마음에 되새기고, 그것을 참된 행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시 곳곳에 녹아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으로 독자들을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여 예수님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저 은혜의 강가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나만 낯선 말씀’을 출간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 죄를 짓는다. 단순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외고 기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하나님의 품을 내어 주실 분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귀와 눈을 열고 하나뿐인 참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낯설게만 느껴지던 하나님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에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한 사랑할 수 있다. 아둔한 우리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빌려 성경을 읽고 해석하니 비로소 참 하나님의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또한 이 찬송가를 따라가면서 바로 그 하나님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에 공감하고 진정하신 우리 하나님, 참 하나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나만 낯선 말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최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영화가 됐다. 2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주연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45.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 속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예매율 19.7%로 2위를 차지했다. 포드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가족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안내상 주연의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는 예매율 2.9%로 6위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임사랑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기사를 써도 소설 문체로 써서 언제나 기자들 사이에서 ‘이게 기사냐’며 조롱거리가 되었던 임사랑. 어느 날 어떠한 사건을 겪은 이후 낮은 기수임에도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만난 그녀가 내민 수첩 하나……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눅눅한 다이어리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꽤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개인의 사적인 다이어리로만 볼 것인가 한 나라의 엄연한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것인가? 대체 신입기자와 청와대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기록을 남겨야 하는 기자의 의무와 누군가를 향한 연민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따르게 될까! 소설 ‘임사랑 다이어리’는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현직 대통령과 그와 관련된 인물인 임사랑 기자의 미스테리한 관계를 뒤쫓는 이야기이다. 과연 둘의 비밀은 무엇일까? ‘임사랑 다이어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를 출간했다. ‘영어’라는 말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골 산간벽지에서 처음 영어를 접했을 때의 충격, 사촌이 두고 간 카세트테이프에서 처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을 들었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힘이 되었던 영어, 종국에 평생의 직업에까지 함께하게 된 영어와의 인연을 담았다. 넘치도록 다양한 영어 학습법 중에서 저자의 실력 향상에 공헌한 ‘사전 없이 영어 소설 읽기’의 비법과 요령을 풀어냈다. 20년간의 치열했던 기자 생활에서 해외 연수와 이직 등의 기회를 잡게 해준 영어의 힘과 10여년의 국제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소회를 이야기한다. 언론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사회적 차원에서 키워나가는 타 국가들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한국 언론의 실태와 문제점까지 짚어 본다.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오슝시정부는 TIMES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우수 유람지 리스트’에 가오슝시 유명 유람지인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만 관광지가 최초로 TIMES 리스트에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은 세계 각지의 유람객 및 국제 연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시에 가오슝시정부는 오는 2020년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 중심지는 아이허와 가오슝항 해역 합류 지대에 위치하며 가오슝의 도시 스타일과 미래 트렌드를 통합함으로써 가오슝을 아시아 태평양 음악창작 및 연출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가오슝시정부는 중심 건설을 마치면 관광객 수가 대폭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오슝 시는 최근 나라별로 KOLs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온 Junghwan & Dani는 ‘위무영 국가 예술 문화중심’을 방문한 후 “가오슝에 대한 깊은 인상이 생겼다”고 말하며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 반드시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외 태국의 Kaykai Salaider는 가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갤러리 네거티브는 개관 초대전으로 사진가 오나카 코지의 ‘SHORT TRIP AGAI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전문 갤러리 네거티브는 지난 12월 7일 부산 중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개관 초대전은 지난 12월 7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9일까지 열린다. 개관전의 초대작가 오나카 코지는 일본의 도쿄 사진전문갤러리 대표이자 사진작가 그룹 ‘카이도’를 이끄는 사진가로, 16세에 사진을 시작해 도쿄사진대학을 졸업하고 모리야마 다이도가 이끌던 사진가그룹 캠프의 마지막 멤버로 활동했으며, 40여년을 전업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국제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의 작품을 부산에서 처음, 단독 개인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 ‘SHORT TRIP AGAIN’에서는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해온 시리즈 ‘SHORT TRIP AGAIN’, ‘SLOW BOAT’, ‘GRASSHOPPER’, ‘DRAGONFLY’ 등에서 엄선한 흑백과 컬러필름사진 약 서른 점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에 전시되는 흑백필름사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 총 5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와 8시, 허브동산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1시간 동안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허브동산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내부에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3.2m 대형 곰돌이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 허브동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제주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족욕체험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는 2019년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어린이판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 음악, 미술, 영어… 부모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동분서주하지만 아이들은 조금만 흥미를 잃으면 쉽게 그만둔다고 떼를 쓴다. 이것저것 시켜봐도 무엇 하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까? SBS ‘영재발굴단’의 자문위원이자 공부두뇌연구원 원장 노규식 박사는 아이에게 ‘잘’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싫증을 잘 내는 아이도 무엇이든 끈기 있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을 체득하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방 어지르기’, ‘숙제 미루기’가 기본이던 말썽쟁이 승우와 민서가 작고 좋은 습관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다뤘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습관이란 대단한 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이란 걸 아이들은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습관 만들기’ 부록을 매장마다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에 예술 후원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는 2014년에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문화예술분야에서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원활하게 수행하는 단체와 기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궈낸 단체를 선정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인증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올해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기업은 물론 시민의 기부 참여도 가능한 서울문화재단은 재원 유치와 네트워크 발굴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고 다양한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6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민간법인 기준 122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한 기부금을 통해 후원받은 예술가만 213명이다. 후원매개 방식도 다양하다.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지원금과 코엑스의 공연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센트컬처는 지난 7일 새로이 약동하는 용산구 지역을 찾아 서울 미래유산 5회차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트컬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사업 브랜드로 2017년부터 꾸준히 서울 지역 곳곳을 돌며 서울 미래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5회차 답사는 용산역사 내에서 시작하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센트컬처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북한음식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이번에 준비한 간식은 북한의 언감자떡이었다. 차가운 날씨에 준비한 언감자떡이 식으면 맛이 없다며 본격적인 답사 시작 전에 간식 시간을 먼저 가졌다. 답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언감자떡을 나누어 주며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그 사이에서도 각자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이는 “캔 감자를 지붕에 올려놓고 감자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하자 다른 이가 “우리는 감자를 캐지 않고 땅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을 받기도 하였다. 큼지막한 송편처럼 생긴 언감자떡을 하나 둘 맛본 참가자들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한다.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2월 14일(토)부터 2020년 2월 23일(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빙어잡이 체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한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