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토추상사: 스즈키 요시히사가 2021년 1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도쿄 본사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 이미지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고통을 안기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뒷받침하는 이토추는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2021년 전 세계 많은 이들과 함께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21개 언어로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솔루션 '투심'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2018년 9월 설립된 엔젤클럽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PE, VC, 투자은행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CEO, 대기업 M&A 등 전문직 현직자 60여명으로 구성된 엔젤투자클럽이다. '투심'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투자자로부터 구체적인 검토 의견을 듣고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뜻으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로부터 구체적인 투자 검토 의견을 듣지 못하는 불편함에서 시작됐다.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가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IR자료를 보내고 미팅을 진행하지만, 투자자가 투자 검토 의견을 자세히 말해주지 않거나 검토하지 않는 사유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자로부터 검토 의견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듣지 못하다 보니, 스타트업은 회사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하게 돼 결국 투자 유치가 잘 이뤄지지 않게 된다.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투자회사 KKR가 미화 39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의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역내 인프라 관련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밍루 KKR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KKR은 인프라 분야가 중요한 시점을 맞은 지금, 자사의 첫 아시아 인프라 펀드의 마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KKR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우호적인 거시적 경제 역학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수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세계 경제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하지만, 현재 많은 시장에서 가용 될 수 있는 공공 자금이 중요한 인프라 자산을 개발 또는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 자본은 해당 지역 내 이러한 격차들을 메우기 위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KKR은 이 펀드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필수적 인프라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KR의 인프라 투자는 엄격한 타깃 선정 과정을 거칠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기반을 둔 전담 투자팀이 집행하는 고유한 딜 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 기획 회사인 오랑앤오랑과 아시아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한 코워킹 스페이스인 '저스트코'가 협력한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란 건물을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눠 입주자에게 공간을 임대하는 방식을 뜻한다. 2020년, COVID-19로 타격을 받아 임대료가 부담인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회사 등 공유 오피스를 찾는 회사들이 많아졌다. 저스트코는 2011년에 설립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일본에 센터를 오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대만 등 글로벌 8개국에 진출해 40여 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저스트코는 입주 기업에게 즉각적인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기업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은 성장에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많은 조건들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이 국내에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소규모 회사의 해외 진출은 위험 요소가 더 크게 존재한다.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 기업인 오랑앤오랑은 2015년부터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자동차가 오늘인 11일(월)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대형 SUV '2021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 이번 모하비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인 11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주요 기업 채용 공고에 따르면 반도체 회사인 DB하이텍, SFA반도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인피니언테크놀로지파워세미텍과 크라운제과, 카카오커머스, F&F가 신입/인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DB하이텍이 '2021년 상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직무는 '회로설계', 'BCD소자개발', 'RF 소자 및 공정개발', '양산 개발', 'IT', '회계' 등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전공 학과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 중 전 학년 누적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인 사람에게 주어진다. 또한 오는 2월 중순부터 6월까지 사업장에서 인턴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 AI인적성, 면접, 채용검진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1월 18일까지이다. SFA반도체는 '2021년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 중이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환경안전팀', 'Utility팀' 등으로 '환경안전팀'은 학사 이상, 'Utility팀'은 고졸 이상 지원 가능하다. 각각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SFA반도체는 직원들의 편의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업 인기를 이어 나가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이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두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여성 창업 비율이 크게 늘며 최근 두만사 목동점, 영종도점, 노원점 등이 가맹 계약을 체결했고 상가를 찾으면 곧 진행될 추가 매장도 다수라 곧 5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독창적인 경쟁력으로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여성 창업 등에 적합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는 특히 면역력 식품이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두만사는 여성 창업비율이 90% 이상으로 오픈한 매장마다 소비자 만족도가 뛰어나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부창업으로 시작했지만 매출이 좋아져 남편도 퇴사한 후 합류하는 매장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두만사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 서비스도 제공하는 두부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두부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성비 좋은 창업비에 배달음식으로 적합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퓨전 분식 창업 프랜차이즈 '마싰는 끼니'가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규모 창업, 샵인샵, 소자본 창업 예비가맹점들로부터 창업 문의를 연이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망 창업 아이템은 테이크아웃, 배달음식이며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밖에 소규모 매장을 활용해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줄인 소자본 창업과 메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싰는 끼니'는 마끼&롤, 라멘, 돈까스, 카레, 덮밥 등 다양한 메뉴로 코로나19 사태에도 잘 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직영점 방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인 창업, 배달 창업, 소규모 창업, 업종 변경 등의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업, 주택 지역 등 상권에 입점한 매장들이 더 많은 영업 이익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전 분식 혼밥 브랜드 '마싰는 끼니'는 독창적이며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으로 홀 전문, 배달 전문 등 매장과 상권에 따라 차별화해 오픈했다. 38%대의 높은 수익률로 안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국내 최초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2020년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 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이어 공급됐다. 2021년에는 한마음창원병원과 포항 좋은선린병원 선별진료소로 제작 중에 있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세계 1위 항균 솔루션 업체인 Microban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국제강의 컬러강판에만 Microban 항균 첨가물 사용이 가능하다. 럭스틸 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공장, 수술실, 식품회사, 반도체공장 등 생활과 밀접하고, 세균에 민감한 공간의 내외장재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특수 처리를 통해 단색 컬러강판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 및 입체 질감 컬러강판에 구현이 가능해 디자인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종언 한국이구스 대표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업계획과 비전을 소개했다. 김 대표가 제시한 3대 핵심 비젼은 IT 성장, 서비스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2001년 독일 igus GmbH의 한국 지사로 출발한 한국이구스가 1일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이구스 김종언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한국이구스는 앞으로 20세 청년의 마음으로 새로운 20주년을 향해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외형적 매출 성장에서 벗어나 회사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내실을 추구하는 합리적 경영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구스를 가장 앞선 IT 기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인터넷 상거래 경험을 높이고 시스템적으로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들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21년 한국이구스는 클린룸용 제품들, 특히 e-skin의 국내 생산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이구스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중국, 일본, 아시아 등 다른 지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클린룸 제품과 관련해 한국 지사가 본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따르면 부산시컨소시엄과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지난 2020년 12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2020년 5월 27일간 2차례에 거쳐 공모한 결과 2020년 7월 30일 부산시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무협상과 본협상을 진행해왔다. 추진단은 이번 협상을 통해 2030년까지 총 사업규모 228만㎡에 사업비 4조4008억원을 투입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 참여기관*이 공동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이 총사업비 정산 방식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2단계 사업은 시행방식은 수용,사용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으로 재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부산역 조차장은 2019년 3월 마련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사업구역 내 해수면 매립은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정부 입장에 따라 해수 유동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수질개선, 구조물 안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경남지역에서 왕성한 수출입 기업을 자문 및 통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명관세사무소가 대문관세법인과 합병해 통합법인 '대문관세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여명관세사무소와 대문관세법인은 1월 8일 오전 10시 두 회사의 '통합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오늘인 8일 밝혔다. 여명관세사무소는 부산,경남 소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자문 파트너이자 수출입통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명성을 얻어 왔으며, 대문관세법인은 1983년 설립 후 1995년 서울세관 관할 1호 관세법인으로 등록하며 37년간 디지털 통관 및 컨설팅의 리더로서 업계를 이끌어 왔다. 대문관세법인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수출입 요건 및 검역 등 대행 수출입통관을 최저 오류율로 처리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BULU 시스템을 이용해 수입 신고 전에 HS와 수입가격을 완벽히 체크해 신고하고 있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ACH 시스템으로 1000여 종류의 아이템, 50개의 HS, 30종의 요건확인서를 10분 만에 신고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RetCargo시스템으로 소량 다품종 수입 건의 원상태 수출 신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