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 발레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온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은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7일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120일간의 기록’ 메이킹 영상에는 발레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발레리나 역할을 맡은 신혜선을 비롯해, 함께 발레 연습을 하며 땀방울을 흘린 출연진들의 모습이 작품을 향한 치열한 열정을 짐작하게 한다. 메이킹 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개인 연습, 군무 연습, 무대 리허설 등 차근차근 발레 공연을 준비해 나가는 모습들이 녹아져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전, 현직 무용수들이 드라마에 참여할 뿐 아니라, 극중 장면을 통해 공개될 특별한 발레 공연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타무용수 최수진이 안무감독으로 투입됐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제왕의 사주’를 가진 철부지 재벌 3세로 변신했다. 티 없이 해맑은 순애보 재벌남으로 매력 발산을 예고하며 올봄부터 가을까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지난 17일 양지그룹의 재벌 3세로 매력을 발산할 최성재의 최광일 캐릭터 스틸 컷을 대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인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최광일은 양지그룹의 후계 1순위로 외조부인 창업주 장회장(정한용 분)의 일생의 바람에 따라 철저한 계획 하에 ‘제왕의 사주’를 받아 태어난 인물. 장회장의 첫째 딸인 장정희(이덕희 분)와 사위 최태준(최정우 분)의 아들로 ‘광일’이라는 이름은 ‘빛나는 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양지그룹을 물려 받을 유일한 후계자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의 수난이 시작된다. 5월 2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화려한 발레의 향연, 신비로운 천사들의 세계가 안방극장에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사랑’은 천사의 인간 세상 미션 수행기이기도 하다. 하늘로 돌아가기 직전 대형 사고를 친 천사 단(김명수 분)은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되라는 미션을 받고 인간 세상에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사고뭉치 천사 단의 첫 미션 시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좌충우돌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온갖 수난을 겪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땀을 뻘뻘 흘리는 그의 모습이 천사 단의 예측불가 미션 수행기를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정신이 쏙 빠진 듯한 모습이다. 유도 대련을 하다가 바닥에 널브러지는가 하면, 숨을 몰아쉬며 경악의 표정을 짓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 여러분!’의 걸크러시가 더욱 강력해진다. 열혈 경찰 김미영(이유영)과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라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더욱 강력해질 걸크러시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의 엔딩에 짧게 등장한 박진희(백지원)가 안방극장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폭발시킨 것. 얼마 전 극중에서 유명을 달리한 박상필(김종구). 한때 사채업계의 전설로 불렸던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줄 아들은 얻지 못했지만, 아들보다 무서운 딸들이 있다. 특히, 넷째 딸 박후자는 양정국(최시원)에게 사기를 당해 쓰러진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며 대부업을 더욱 크게 성장시켰다. 또한,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이뤄내기 위해 사기꾼이었던 정국을 국회의원으로 만드는 대담함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전개를 선보여 왔다. 이 가운데, 박후자의 첫째 언니 박진희가 감옥에서 출소했다. 극 초반, 감옥에 수감된 상태로 박후자와 대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박진희.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니 반갑다”고 자애롭게 웃는 얼굴로 등장했지만, 박후자의 도발에 “키워놨더니 위아래도 모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오창석과 최성재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남자를 움직이는 강렬한 캐릭터로 귀환한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죽음 대신 복수를 선택하는 ‘윤시월’ 역으로 전작의 캐릭터를 잊게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윤소이가 주인공을 맡은 ‘태양의 계절’이 오는 6월 3일 월요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20일 첫 방송 날짜를 오는 6월 3일로 확정한 사실을 전하며,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 윤시월 역을 맡은 윤소이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윤소이가 맡은 윤시월은 첫 사랑인 김유월(오창석 분)과 양지그룹의 후계자 최광일(최성재 분) 두 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5월 2째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2019년 지난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5월 2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7만3786를 득표하며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3만7599표가 투표 되었으며, 11만395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남자 차트의 강다니엘 1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가 6주만에 다시 2등을 탈환했다. 지민과 뷔의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으며 그들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듯 하다. 4위 황금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꿀보이스 김재환이 지난주 9위 대비 2계단 올라 7위에 안착했으며 박우진은 한계단 아래인 8위를 차지했다 top 10위 권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박지훈이 지난주 12위에서 9위로 랭크인 했고 황민현은 지난주 대비 2계단 아래인 10위에 머물렀다. 여자 차트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0주 연속 1등을 달성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BESTIDOL 차트 남녀 구분 이후로 꾸준한 1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도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광과 진기주의 속마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7,8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툭 튀어나온 진심이 안방극장을 아련하게 물들였다. 이날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김영광 분)은 맞선 상대였던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흉내 내고 있는 정갈희(진기주 분)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데이트를 마쳤다. 재벌집 딸들과 달리 상대방을 먼저 챙기는 그녀의 모습에 끌린 도민익은 안면실인증에 걸린 자신을 한탄하며 "어떻게 생긴 여잘까"라며 얼굴을 보고 싶어 했다. 또한 병원에서 정상으로 돌아오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속상해져 "이러다 내 얼굴도 잊어먹겠네"라고 아픈 본심을 드러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정갈희는 도민익을 향해 점점 더 커지는 애틋한 짝사랑으로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의 다정함에 끌려 본인을 베로니카 박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비서 행동에 정신이 아찔해지다가도 오히려 자신을 더 배려하는 도민익에 가슴 울렁거림을 드러냈다. 게다가 마루에 앉아 병원에 입원한 도민익을 걱정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아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혹,하고 혹,하고 또 혹,하는 ‘요망 로코’의 탄생!”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울리고, 떨리다, 심멎하게 만드는 ‘스펙터클 전개력’을 발휘하며 ‘핫핑크빛 로맨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미스터리한 ‘절대그이’가 사랑에 다치고 세상에 치이는 ‘그녀’에게 배달됐고, 거기에 알 수 없는 속내를 품은 톱스타의 삼각 로맨스가 얽히면서, 신선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전개력의 60분을 펼쳐냈다. 특히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절대그이’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무드를 만들어낸 정정화 감독의 연출은 감성적 휴머노이드,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순수한 공학자, 사이코패스 상속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더욱이 양혁문 작가는 생경한 특수 분장사의 세계를 공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설정도 설득력 있게 끌어와 동화 같은 로맨스를 탄생시키는 마성의 필력을 발휘했다. ‘격공’하다보면 ‘심멎 완료’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스토리를 완성한 것. 게다가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으로 완벽히 변신해 인간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광의 세심한 눈빛 연기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설레는 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속 김영광은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돼 매주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도민익(김영광 분)은 안면실인증이 걸리기 전과 후로 비서인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극과 극의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먼저 안면실인증이 걸리기 전 도민익은 그녀에게 냉철함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정갈희가 실수를 하면 입을 삐죽이며 투덜거림을 드러내는가 하면 우는 그녀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권고사직을 하는 등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완벽남 포스로 냉기를 가득 뿜어냈다. 김영광은 솔직하게 할 말은 다 하는 도민익의 예민함을 더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도민익은 의문의 습격을 당한 이후 정갈희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녀의 얼굴만 또렷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그녀를 곁에 두기 위해 애쓰는 장면에서는 멍뭉미(美)를 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기념비적 작품으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춘 드라마 ‘녹두꽃’. 그 중에서도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극의 깊이와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 일등공신이라는 반응.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주연 3인은 물론 ‘녹두꽃’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은 주, 조연 구분 없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녹두꽃’에는 연기 구멍 따위 없다”는 극찬이 쏟아지는 이유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6일 이 같은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 한 순간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배우들 덕분에 ‘녹두꽃’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완성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녹두꽃’을 이끌어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믿고 듣는 ‘보컬 퀸’ 다비치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을 최초 선공개한다.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둔 다비치가 17일(금)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격한다. 이날 ‘철파엠’에서 다비치는 같은 날 오후 6시 발표 예정인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을 최초 선공개 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치의 히트곡 메들리와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이해리, 강민경의 속마음 인터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3월 ‘철파엠’ 출연 당시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그녀가 이상형으로 꼽은 콜린 퍼스까지 실검에 오른 바 있다. “‘철파엠’의 파워를 실감했다”는 강민경은 DJ 김영철과 ‘철파엠’에 대한 각별한 의리로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윤시윤이 박규영 곁으로 돌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이름 대신 ‘거시기’로 불리며 얼자로 살던 형 백이강(조정석 분)은 동학농민군 의병대가 되어 새 세상을 찾아 나섰다. 반면 조선의 개화를 꿈꾸던 동생 백이현(윤시윤 분)은 처절한 좌절과 마주하게 됐다. 형제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생 백이현은 조심스럽게 품었던 연모의 정까지 무너져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백이현을 시련으로 내던진 인물이 그의 스승이자 정혼자 황명심(박규영 분)의 오빠인 황석주(최원영 분)이기 때문이다. 양반인 황석주는 중인인 백이현을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여동생 황명심의 신랑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강제로 백이현이 향병에 징집되도록 했고, 백이현이 돌아오지 않기를 바랐다. 그렇게라도 혼인이 엎어지기를 바란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이현이 무너지듯 좌절하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다. 특히 백이현과 황명심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