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최시원의 이름이 여의도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첫 민원처리를 화끈하게 해결한 결과, 다른 국회의원 6명의 비리를 잡아냈기 때문.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드디어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한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임기가 시작되고 의원회관에 방까지 배정받은 그를 향해 박후자(김민정)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했다. 그녀가 정국에게 바라는 일은 오로지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통과시키는데 한 손 거드는 것뿐이니, 해당 법안이 표결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었다. “모난 돌 정 맞는 데가 국회고, 내 편 아니다 싶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끄집어내서 난도질하는 국회”에서 전직 사기꾼임을 들키지 않으려면 숨죽이고 가만히 있는 게 안전할 터. 박후자의 말대로 하릴없이 숨만 쉬며 자리를 지키는 정국에게 보좌관 박왕고(김기남)는 “후보 시절 공약을 바탕으로 법안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초안 작성에서 수정, 보완까지 길면 반년은 걸릴 테니, 어차피 시간을 때울 바에는 국민들에게 도움 되는 일이나 해보자는 것. 자신을 뽑아준 국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9주년을 맞이하는 SBS ‘런닝맨’이 ‘9주년 특집 프로젝트’로 ‘런닝맨 팬미팅-런닝구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번 ‘런닝구 프로젝트’는 제작진과 멤버들이 함께 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9년 동안 ‘런닝맨’을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되는 스페셜 이벤트다.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 이후 대규모 국내 팬 미팅은 사상 처음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위해 ‘런닝맨’은 최근 진행되는 녹화부터 ‘런닝구 프로젝트’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런닝맨 팬미팅’ 큐시트 구성권을 두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미션을 멤버들이 실패할 경우, 멤버들은 역대급 무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작진은 특집 레이스 외에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 중이며 19일(일)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돌발 고백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아버지의 병원에서 일하게 된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김사권 분)를 집까지 바래다 준 주상미(이채영 분)는 마중 나온 왕금희(이영은 분)와 준호가 팔짱을 끼고 들어가는 모습에 알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왔다. 다음 날 아침, 상미는 주용진(강석우 분)에게 병원에서 일하겠다고 했다. 병원의 이사로 출근을 한 상미를 본 준호는 당황했지만 불편한 기색을 감추려 애썼다. 한편, 변명자(김예령 분)는 나영심(김혜옥 분)의 집이 비는 틈을 타 한석호(김산호 분)와 금희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려고 했다. 석호와 함께 변명자의 집들이에 가던 금희는 보육원 원장의 전화를 받았다. 서여름(송민재 분)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에 금희는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고, 석호 혼자서 집들이에 가게 됐다. 병원에 도착한 금희는 장염에 걸린 여름을 보며 안타까워했고, 돌봐줄 사람이 없는 여름을 간호하기 위해 밤새 병원에 남기로 했다. 퇴근하려던 준호는 금희로부터 입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유영-김민정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무소속 기호 5번 양정국(최시원)이 당선됐고, 국회의원 선거의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오늘(13일) 방송부터는 국회를 무대로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정국, 김미영(이유영), 박후자(김미정)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시원, 여의도 적응기 어떨까? 오늘(13일) 밤 국회를 향해 첫 발걸음을 떼는 정국을 향해 시청자들의 걱정스러운 눈길이 뒤따르고 있다. 당적 없는 무소속 출신에 정치 경력도 없고, 오로지 ‘용감한 시민’에서 시작된 국민들의 지지로 여의도에 입성한 만큼 주변 의원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8288212)에서도 기존 국회의원들을 향해 “아이고,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 반응이 신통치 않음이 포착됐다. 정국이 정글과도 같은 국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또한 “정치인들의 거짓말로부터 용감하게 지켜주겠다”라는 국민들과의 약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마와 가슴에 상처를 품은 한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이 온다. 배우 오창석이 주중 저녁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태양의 계절’을 선택, 이기적 핏줄들이 모인 한 재벌가의 희생양이 된 남자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13일 주인공 김유월 역을 맡은 오창석의 사연이 담긴 정식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인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오창석이 맡은 김유월은 고아 출신의 회계사. 고약한 양부모를 만나 학대를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자신의 힘으로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말 그대로 개룡남('개천에서 용 났다'는 격으로, 빈약한 환경을 극복하고 높은 사회지위를 성취한 남자)이다. 김유월은 사랑하는 이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뭐든지 초.특.급! 하재숙의 변신은 무죄!” KBS 2TV ‘퍼퓸’ 하재숙이 공원에서 충격에 휩싸인 ‘벤치 벌러덩’ 자태로, ‘역대급 파격 비주얼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하재숙은 ‘퍼퓸’에서 전 세계 요리를 마스터한 요리 실력과 청소와 정리정돈의 달인인, 자타공인 국가대표급 만능 주부이지만, 출산 후유증으로 불어버린 체격에 힘겨워하는 민재희 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입증해 왔던 하재숙은 ‘퍼퓸’을 통해 역대급 파격 변신을 감행한다. 이와 관련 하재숙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민재희가 공원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벤치 뒤로 쓰러지는 장면. 온몸을 뒤덮은 검은색 우비를 착용한 민재희는 휴대전화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이어, 끝내 벤치 뒤로 넘어지며 넋을 놓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반전의 꽃미소 머금은 배우들 비하인드컷 전격공개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닥터 프리즈너’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 7종이 공개되었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웰메이드 장르극으로 호평받은 데에는 바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꿀케미가 있었다. 최종회를 향해가는 극중의 숨 막히는 긴장감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웃음꽃이 넘쳐나는 촬영현장의 분위기가 오롯이 전달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 물고 물리는 복마전 속에서 좀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모처럼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남궁민의 표정은 매 회차마다 그와 함께 가슴 졸였던 시청자들도 따라서 웃음을 머금게 만든다. 병원에서도, 어두운 교도소 안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해온 권나라의 상큼한 브이샷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테이블 건너편에서 부채를 펴 들고 호방하고 선한 웃음을 짓는 최원영은 섬뜩한 연기로 역대급 악역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극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소연이 홍종현과의 달콤한 연애로 안방극장에 로맨틱 기류를 불어넣었다. 지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31, 32회는 각각 26.6%, 32.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주말극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연(강미리 역)이 홍종현(한태주 역)과의 로맨스가 깊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최명길(전인숙 역)이 김소연에게 유학을 떠나길 제안하며 보는 이들을 폭풍 몰입케 했다. 앞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태주(홍종현 분)와 강미리(김소연 분)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놀란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친 딸인 강미리와 아들처럼 키워 온 한태주가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것. 이런 사실을 모르는 강미리와 한태주는 한강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안방극장에 진한 핑크빛 기운을 불어넣었다. 데이트 도중 비밀 데이트를 나온 팀원들과 마주친 두 사람은 텐트 안으로 재빠르게 도망친 강미리의 순발력으로 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난산관에서 열린 '2019피트니스스타 강북' 대회에서 홍유리 심사위원과 김지수 선수가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지수 선수는 비키니 부문 오튼 톨 부분에 출전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이정기 기자 2019.05.11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난산관에서 열린 '2019피트니스스타 강북' 대회에서 한솔 부대회장과 김유정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유정 선수는 비키니 부문 오튼 톨 부분에 출전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이정기 기자 2019.05.1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치명적인 눈웃음과 특유의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강타한 배우 고준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10일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배우 고준이 출연한다. 고준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황철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고준이 ‘열혈사제’ 종영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러브게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은 ‘열혈사제’ 비하인드스토리와 포상 휴가에 대한 에피소드, ‘열혈사제’ 이후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고준은 ‘내 인생의 OST', '댄스 DNA를 깨워주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의 주제로 추천곡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준의 ‘러브게임’ 출연 소식에 많은 팬들은 “으른 섹시의 정석 고준이라니! 본방사수할게요”, “우리 황사장님 사투리 들어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명적인 매력의 고준이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0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의 주역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핫 스포일러 키워드3’을 공개했다. 복수, 야망, 비밀이란 은밀한 단어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것. 세 사람은 봄, 여름, 가을 동안 반전 넘치는 꿀잼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10일 네이버 TV를 통해 대본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태양의 계절’ 배우들이 한데 모여 대본리딩을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김원용 PD와 이은주 작가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대본리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우들은 보는 이들을 절로 몰입하게 만드는 현실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