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년 만의 화려한 안방극장 컴.백!” KBS 2TV ‘퍼퓸’ 차예련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장착한, 모델 에이전시 이사 한지나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차예련은 ‘퍼퓸’에서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던 톱모델에서 서이도(신성록)와 손잡고 E-stream 모델 에이전시를 국내 최고로 키워낸 이사 한지나 역을 맡았다. 모델계의 ‘미다스 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함으로 무장했지만, 속내에는 사랑에 대한 아픔을 겪는 한 여자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차예련이 ‘패션쇼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한지나가 서이도의 S/S 패션쇼를 꼼꼼히 챙기는 장면. 한지나는 파란 슈트와 히프 색으로 포인트를 준 차림으로 전직 모델 출신의 위엄을 뿜어내면서도, 매의 눈으로 분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주 최종회를 앞둔 ‘닥터 프리즈너’가 30회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9, 30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 기준 13.7%, 15.6%, 전국 기준 12.3%, 14.2%로 30회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에게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초강세 기조를 유지하며 30회에서 6.6%를 기록, 14일 연속 해당일 전체 방송사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 어제 방송에서는 박은석을 미끼로 최원영을 잡으려던 남궁민의 계획이 역이용당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나이제(남궁민 분)는 이재인(이다인 분)으로부터 받은 이재준(최원영 분)의 진료기록을 통해 이재준이 이덕성 회장과 동일한 헌팅턴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고, 이재준이 이재환(박은석 분)의 형집행정지 과정에서 자신의 병이 드러날 것을 숨기기 위해 이재환을 제거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에 나이제는 이재환을 이용해 이재준을 잡을 계획을 세웠다. 그는 선민식을 통해 이재환(박은석 분)을 유전병으로 형집행정지시키려고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선이 주현의 며느리 사랑에 감동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31, 32회에서 유선(강미선 역)이 시아버지 주현(정대철 역)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손녀를 돌봐주는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의 막무가내 양육비 요구로 난처한 상황을 맞이했다. 친정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와의 사이가 회복돼 한숨 돌린 그녀에게 또 다시 닥친 시월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던 상황. 이런 가운데 정대철(주현 분)과 강미선이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진수와 하미옥의 만행에 팩트 폭행을 날리며 은근히 며느리의 편이 되어주던 정대철이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펼치기 위해 나선다고. 또 시아버지의 따뜻한 한 마디에 강미선이 눈물을 글썽이게 돼 그가 어떤 말로 며느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대철이 아들 정진수의 멱살을 잡은 채 손가락질까지 하며 폭풍 분노를 표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진수는 아버지의 분노에 잔뜩 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5월 7일 녹화를 마쳤다. 매력적인 동굴 보이스, 하동균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하동균은 팬들 사이에서도 희귀 무대라 불리며, 평소 잘 부르지 않는 노래인 ‘나비야’를 선보이며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하동균은 ‘나비야’를 즐겨 부르지 않는 이유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이 곡의 가사는 작사가의 꿈에서 시작했다”며 가사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처음 이 곡을 만났을 때의 잊지 못할 감정을 고백했다. 한편 하동균은 어린 시절 토이 노래를 즐겨들었다고 고백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MC 유희열을 솔깃하게 했다. 또한 하동균의 목소리와는 정반대의 느낌인 토이의 노래를 그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원곡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동균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헤어질 때 나에게 항상 최악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정마다 보급 받고 싶은 엄친아, 에릭남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작년부터 해외 공연으로 인해 북미, 남미, 호주, 태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 안 가본 곳이 없는 에릭남이 “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명수가 또 한 번 매력을 터뜨린다. 이번엔 천사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 등이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감성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천사와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력에도 날개를 달 김명수의 활약이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18년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우선인 엘리트 판사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의 남다른 열정이 빚어낸 성과였다. 이렇듯 연달아 두 작품을 성공시키며 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지도는 호랑이를 닮았다. 호랑이의 꼬리 부분에 위치한다는 포항 영일만. 우리나라 산업경제의 견인 역할을 해온 제철소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 철강 도시 포항을 만들어준 제철소의 신화를 사람들은 ‘영일만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영일만은, 제철소의 신화가 있기 전부터 천혜의 어장으로 이곳 주민들에겐 오랜 삶의 터전이었다.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삶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곳. 영일만을 품고 있는 동네, 포항 중앙동·죽도동에서"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스물네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이주민들의 추억이 서린 곳, 포항운하의 어제와 오늘 곧게 뻗은 강줄기 위로 유유히 오가는 배들을 발견한 김영철. 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물길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포항운하이다. 과거 포항은 다섯 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역이었다. 섬 사이로 흐르던 물길이 1968년 제철소가 건립되면서 택지난 해결을 위해 매립되었다. 주택난은 해결되었지만 악취와 오염 문제가 생겼다는데. 그 후 2013년 하천복원을 위해 형산강 물길을 다시 이으며 지금의 운하가 탄생했다. 오염된 물은 맑아졌지만 그 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 여러분!’ “사람 때문에 마음을 바꾸는 남자” 최시원. 사기꾼에서 진짜 국회의원이 된 이 남자의 여의도 입성기는 어떨까.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을 향한 안방극장의 열기가 뜨겁다. 엘리트 정치 신인 한상진(태인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정말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기꾼 양정국(최시원)의 이야기가 깊은 몰입도를 선사했기 때문. 출마부터 당선까지, 무소속 기호 5번 양정국의 스토리는 강렬했다. 베테랑 사기꾼이었던 그의 여정은 동료이자 여자 친구였던 유희진(임지현)에게 뒤통수를 맞아 빈 손으로 다시 시작해야했던 ‘60억 사기’에서 시작됐다. 하필이면 상대가 사채업자 박상필(김종구)이라 그의 딸인 박후자(김민정)와 악연으로 엮인 것. 이후 살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미영(이유영)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뛰어든 국회의원 선거. 울며 겨자 먹기로 코가 꿰어 출마한 정국은 매회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흥미를 자극했다. ‘정치, 선거’ 같은 단어와는 거리가 먼 사기꾼과 그 일당들이 보여주는 유쾌하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신선한 재미를 유발한 것.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 방송되었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세 번째 지역인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이 방송되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14번째 골목은 여수 중앙시장에 위치한 청년몰 ‘꿈뜨락몰’로 오픈한 지 9개월째지만, 현재는 폐업하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종원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꿈뜨락몰을 살리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장님들 몰래 가게를 기습 방문했다. 백종원이 방문한 꿈뜨락몰의 첫 번째 가게는 다코야키집이다. 겉보기에는 깨끗했지만 구석구석 점검할수록 위생은 총체적 난국이었다. 지저분한 흔적들에 보다 못한 백종원은 냉장고 문을 열기조차 두려워했다. 이어 백종원은 버거집 주방 점검에 나섰다. 버거집 사장님은 평소 손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냉장고 안에 식재료를 가득 채워놓아 백종원은 물론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사장님은 모든 재료의 원가에 집착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장님이 원가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눈물 어린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꼬치집이었다. 가게를 둘러보던 백종원은 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국민 육아 멘토’로 등극한 오은영 박사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의 ‘막강해짐’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육아의 신’으로 등극한 오은영 박사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은 현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은영은 자녀에 대한 질문에 “제 아들로 태어나서 성장할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아들이 단 한 번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오은영은 “육아가 굉장히 고통스럽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직접 겪었던 현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전하기도 했다고. 한편, 늘 당당했던 오은영에게도 감당하기 벅찬 시련이 있었다. 2008년 우연히 받게 된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악성종양이 발견됐고, 추가로 대장암까지 발견되며 3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던 것. 그녀는 의사 선배로부터 “정리할 거 있으면 빨리 정리해”라는 말을 들은 후 서류 정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