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이 수영강사로 깜짝 변신해 본격적인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홍종현은 극 중 김소연이 부장으로 있는 마케팅전략부의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전체 수석으로 입사할 만큼 명석한 그는 인턴십과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대외 활동까지 두루 섭렵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라고. 심지어 첫 출근 직전까지 수영강사로 열일하는 성실함까지 갖췄다고 해 더욱 한태주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강습생들의 연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수영강사 한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능숙하게 수영을 가르치는 한태주의 눈빛에선 남다른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한 강습생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는 표정은 평소 그가 많은 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현장 관계자는 “홍종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실제로도 넉살이 좋아 동료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빅이슈’에서 주진모의 극한직업급 생고생이 화제다. 지난 3월 6일부터 첫방송된 ‘빅이슈’는 당시 언론사의 에이스 사진기자였던 석주가 파파라치가 된 이유, 그리고 인터넷기자였던 수현이 선데이통신의 편집장이 된 사연도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 특히, 석주의 경우 극한직업급의 경험을 하게 된 전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첫회에서 노숙자로 살던 석주는 경찰의 눈을 피해 기차를 탔다가 그 안에서 아이돌그룹멤버의 도박현장을 노리던 수현을 마주쳤다. 그곳에서 그는 사진한장을 찍어달라는 그녀의 말에 딸 세은이 있는 곳을 알아달라고 요청하며 조건에 수락하면서 본격 스토리가 펼쳐진 것. 이때부터 석주역을 맡은 주진모의 극한직업급 맹활약은 시작되었다. 그가 쫓아오는 경찰을 피해 뛰어가는 장면은 시작에 불과했다. 수현역 한예슬의 요청에 따라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에 기차지붕에 올라간 그는 와이어에 의지한 채 아슬아슬하게 아이돌들의 카드놀이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 심지어 사진을 찍은 뒤에는 사진기를 빼앗기 위해 자신을 따라 올라온 보디가드와 함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위해서 숨막히는 액션도 선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시락집을 찾은 백종원은 거제의 맛을 낼 수 있는 신메뉴 솔루션에 돌입했다. 이번 솔루션을 위해 백종원은 “거제도 특산물을 직접 서울로 공수해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내가 서울에서 팔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백종원이 개발한 새로운 김밥의 재료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사장님의 카메라 울렁증 극복을 돕기 위해 충무김밥집에 방문했다. 수줍음이 많은 충무김밥집 사장님은 유독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조보아는 ‘골목식당 공식 공감요정’답게 사장님과 빠르게 친해졌고, 제작진과 은밀한 사인을 주고받은 후 카메라를 충무김밥집에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충무김밥집 사장님이 조보아의 도움으로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지난 방송에서 거제 거주민 시식단 방문 당시 코다리찜에서 쓴맛이 난다는 혹평을 받은 사장님은 백종원과 쓴맛의 원인을 찾기 위해 용의자 색출에 돌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빅이슈’ 주진모가 알코올 중독 홈리스 자태를 벗어던지며 ‘180도’ 달라진 ‘환골탈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주진모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한때 국내 최대 일간지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 중독 홈리스가 되었다가 지수현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증폭이 큰 감정연기부터 고난도 액션연기까지 ‘인생캐 경신’ 열연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파파라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과거 클리닉 스캔들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홈리스가 된 한석주가 지수현을 만나 극강 대립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한석주는 우연히 마주친 지수현에게 아이돌의 도박 현장을 찍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딸의 주소를 받는 조건으로 파파라치 촬영에 성공했던 상황. 이후 목숨을 불사하는 사투를 벌이면서도 사진을 지켜낸 한석주는 선데이 통신을 찾아가 지수현에게 상처 속에 숨겨뒀던 외장메모리와 딸의 주소를 맞바꾸는 거래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주진모가 그동안의 ‘꽃 거지 홈리스’ 자태를 벗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불법 도박의 현주소를 파헤친다. 한 고3 학생이 국민청원에 혼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온라인 불법도박의 피해자였던 그는 10만원을 따며 도박에 빠져든 후 이틀 만에 1,300만원을 잃었다. 결국 죄책감에 자살을 시도했고, 자살 소동 후 100일간 도박을 멀리 했다는데. 그러나 집요하게 계속되는 도박 사이트의 전화와 공짜 포인트의 유혹에 흔들려 다시 도박에 빠졌다. 2주 만에 500만원을 탕진한 후에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화탐사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도박에 빠진 학생은 또 있었다. 친구를 통해 접한 도박으로 중2 때부터 4년간 쌓인 도박 빚만 3,700만원. 평범한 학생이라면 만져 볼 수도 없는 엄청난 금액의 출처는 바로 친구들이었는데. 이미 인터넷에 만연하다는 대리입금, 이자가 일주일에 50%나 되는 고금리 대출이었다.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법도박은 대출, 절도, 자살 등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사이트를 해외 IP로 만들어 추적도 어렵고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온라인 불법도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가 3월 1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첫째 주에 방송된 모든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의 비드라마 프로그램들 중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2위를 차지, 금요일 프로그램에서도 동순위에 올랐다. 특히, 아직 방영 전 프로그램이 높은 순위에 오른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난 주 공개된 티저 영상과 더불어 나흘간 진행된 시험 방송이 '마리텔V2'를 향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형성하며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다. 한편, '마리텔V2'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리텔V2'에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합류, 기부 달성 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해 지난 '마리텔1'과는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시험 방송을 통해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 등이 '마리텔V2' 첫 방송 출연자로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15일에 트위치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다시 얻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그우면 김미화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5.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7.4%의 순간은 딸 예림이 “어떤 게 행복한 가정인지 잘 몰랐는데, 엄마 아빠와 함께하며 이런 게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이제 새롭게 꾸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미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승호와의 재혼을 결정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서로의 상처를 감싸 안고 위로하는 진심어린 모습에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난 이들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매회 호평 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슈퍼디바’ 적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적우를 빼어난 미모로 ‘가요계의 이영애’로 불리우는 ‘슈퍼디바’라고 소개하며 음악 평론가들은 3대 디바하면 이소라, 이은미, 적우를 꼽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적우는 “너무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식어에 만족해했다. 유대영은 “적우씨는 노래, 연기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그런끼가 타고난 것이라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적우는 “저는 노래를 잘한다는 걸 몰랐다. 어느날 건반이 있는 카페에서 식사를 하다가 장난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 그런데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주목되더니 한 곡 더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이후 “‘내가 노래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정도는 되는구나’ 생각하게 됐고 그게 시작이였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대영은 “MBC 드라마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KBS 드라마 ‘황금사과’, ‘못된 사랑’,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등 드라마 OST를 참 많이 했는데 적우씨가 드라마에도 출연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2일 KBS '이웃집 찰스' 3·1운동 100주년 기획 ‘안톤 강, 고향의 봄을 열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활약 중인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비올리스트 안톤 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안톤 강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딸 소냐까지!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훈훈한 가족을 만나보자. 스무 살이 되던 해 KBS 교향악단에 입단하면서 한국생활을 시작한 안톤. 그가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사실 먼저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하시던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기도 했다. 아버지는 그 후 러시아로 돌아가셨지만, 안톤은 한국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딸까지 얻었다. 한국에 온 지 17년, 한국인 아내를 만나 사랑스러운 딸까지 얻은 그는 손에 꼽을 정도의 딸바보 아빠다. 지난해부터 아동복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소냐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온몸을 불 싸지르는 몸개그는 물론 우쿨렐레 연주까지 마스터했다는데. 하루종일 소냐와 놀아주고, 비올라로 자장가 연주까지! 러시아 아빠의 끝없는 딸 사랑을 공개한다. 공연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이 1979년 4월 2일 개국한 이래 올해 40주년을 맞아 FM콘서트홀 ‘마흔 번의 봄, 새로운 출발’을 3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병욱 지휘·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래식FM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묶어 편곡한 ‘클래식FM 시그널 모음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조재혁 협연의 베토벤 3중 협주곡을 비롯, 소프라노 김순영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노래에 이어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을 들을 수 있다. 특별히 KBS 클래식FM과 인연이 깊은 연주자들이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KBS 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였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장일범의 가정음악' ‘위드 피아노’에 5년 간 출연한 바 있다. 팝페라 가수 카이는 '생생 클래식'과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자로 활약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소프라노 김순영 역시 KBS 클래식FM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샤이니 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군 입대 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옥탑방’을 찾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10개의 상식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퇴근 전쟁으로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만능열쇠’ 키의 활약으로 역대급 재미가 펼쳐진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높인다. 이날 녹화에는 당시 군 입대를 일주일 남겨둔 샤이니 키가 옥탑방에 등장했다. 키는 옥탑방 5남매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용만을 꼽으며 숨겨둔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용만은 뜻밖의 초면으로 밝혀진 키에게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용만은 “오늘 키를 처음 만났는데 2년 동안 못 만난다.”며 키의 군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키에게 “군대에 가는 게 걱정되지 않는냐?” 질문을 했는데 키는 덤덤한 목소리로 “오히려 군대 가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깜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서 배우 오연서가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박사를, 국악소녀 송소희가 여장군으로 불린 독립투사 김명시를 기록한다.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오연서는 소외된 여성들의 편에서 긴 투쟁을 이어간 이태영 박사의 삶을 기록한다. 여성 최초로 사법고시에 합격했지만 암울했던 시대, 여성이라는 이유로 판사 임용을 거부당하고 여성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이태영 박사. 그의 사무실 앞은 아픔을 가진 여성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울음 골목’이라고 불렸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길 바랐던 이태영 박사는 여성에게 불평등한 법과 제도의 개선에 평생을 바쳤다. 그의 긴 투쟁과 신념을 기록한 오연서는 “후대 여성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도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독립투사 김명시는 일제 강점기 ‘백마 탄 여장군’이라고 불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