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뉴이스트 백호가 정글에 가고 싶어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밤 9시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41기 병만족이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그 어떤 도구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가방과 외투, 모자까지 압수당해 매우 당황했지만, 이내 주변의 자연 재료들을 수집하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 등 도구 없는 생존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특히 막내 백호의 활약이 돋보이기도 했다. 백호는 엄청난 무게의 나무를 한 손으로 번쩍 드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 전복을 따는 법을 터득, ‘원샷원킬’로 전복 사냥에 성공하며 멤버들의 식량을 책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정글의 법칙’에 나오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재밌어 보이기도 했고, 물론 힘들겠지만 그런 극한 상황에 한번 처해 보고 싶었다. 극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가 궁금하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또 백호는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SNS상에서 기부 천사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농락해온 그 남자의 실체와 지난 방송에서 미처 풀지 못했던 그의 비밀이 공개된다. ● 머리카락집착남 찾기 프로젝트 그는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모집했다.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SNS를 통해 긴 머리를 기부할 여성들을 밤낮으로 찾아 나섰다. 파마머리든 염색 머리든 마다하지 않고 오직 갓 자른 신선한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던 그는 정작 여성들이 머리를 자르고 난 뒤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렸다. 그의 기이한 행각들이 방송에 나간 후,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 앞으론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들의 추가 제보가 빗발쳤다. 그 중엔 우리가 찾는 그 남자가 4년 전, 자신의 딸이 신고했던 남학생인 것 같다는 한 중년 여성의 제보도 있었다. 그녀의 딸은 어떤 일로 그를 신고했을까? 이번엔 그 남자를 정말 찾을 수 있을까? ● ‘이현준’ 드디어 머리카락집착남을 만나다! 그 남자 '이현준'을 피해자들과 함께 경찰에 고소한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얼마 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사관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34회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텅 빈 회장실을 찾아 “나를 이 사자 우리에 끌어들인 이유가 꼭 있어야 할거 예요” 라고 독백하며 회사를 지키기 위한 일전을 다짐한다. 오미연의 예상 밖 공격으로 회장 취임에 실패한 박정학은 조안에게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협력을 제안한다. 박정학은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 내려 명예 대신 행복을 택하라”고 말하지만, 정작 조안은 “왜 둘 다 가지면 안되는 건데요?”라고 응수해 박정학을 당황케 한다. 오미연은 이소연에게 주보그룹으로 들어가 재희를 도울 것을 부탁한다. 이에 이소연은 예고 영상에서 그동안과는 다른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주보그룹으로 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김형민은 과거 조안이 자주 들렀다던 국수집을 찾아가 조안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재희와 이소연의 주보그룹을 지키기 위한 본격 활약이 기대되는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저녁 7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시부모, 시이모, 친정부모의 방문에 대처하는 며느리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등장한 고미호‧이경택 부부. 시부모의 기습방문으로 시작한 대청소가 끝나고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한 가족들. 하지만 식사 도중 열려져 있는 부엌 찬장을 보며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다시 시작됐다. 이어 경택은 연락 없이 찾아오는 부모에게 “엄마도 손님이니 오기 전에 미리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시어머니는 “아들 집에 오는데 왜 손님이냐”는 말로 서운함을 표출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난처한 미호는 “미리 연락을 주면 청소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같이 놀 수 있다”는 말로 다급하게 시어머니를 달랬다. 이어서, 시이모들과 함께 찾아온 시어머니를 맞아 바쁜 하루를 보낸 아영네 이야기가 방송됐다. 남편 정태는 고생하는 아영 옆에서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정태가 잦은 실수를 해 아영에게 혼나자 시어머니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모든 음식 준비가 끝나고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을 본 시어머니는 뿌듯해했다. 그러나 시작된 식사 자리에서 둘째 시이모는 “아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간 이식 수술 직전 증발해버린 엄마 이보희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이 가운데 그의 자식 같은 막내 이창엽이 조직 간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심정지 상태까지 이르러 안방극장에 충격의 2연타를 선사했다. 인생의 원수에서 생명의 은인으로 유준상과 이보희의 극적 화해가 좌절된 것에 시청자들은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했다. 이에 ‘왜그래 풍상씨’ 34회는 닐슨 수도권 18.5%를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수요일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3-34회에서는 풍상씨에게 간 이식을 해준다던 엄마 노양심이 수술 직전 사라지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막내 외상이 심정지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먼저 풍상은 "너 살리려고 간 주려고 왔어"라는 양심을 냉정하게 외면했다. "무조건 당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과 김병철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왜 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제작진은 7일 야심한 시각 건물 옥상에서 벌어진 남궁민과 김병철의 단독 만남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남궁민은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노리는 천재 외과의 나이제로, 김병철은 교도소 내부 권력의 정점에 선 현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는다. 특히 선민식은 자신의 왕국인 교도소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후계자까지 사전에 내정해 둘 정도로 철두철미한 인물인 만큼 향후 교도소의 왕좌를 둘러싼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 예측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심야회동을 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철은 긴장한 모습을 엿보이고 있는 반면, 남궁민은 짐짓 여유로운 미소로 한발짝씩 다가서며 김병철의 표정변화를 살피는 듯한 형국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에게서 서로의 속내를 감추고 상대가 지닌 패를 읽어내려는 숨 막히는 심리전을 펼치고 있음이 느껴진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극중 김병철은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최명길이 대체 불가한 우먼파워로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의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명길은 극 중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대표인 전인숙으로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젊은 시절 아나운서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대기업 대표 자리에 올라 회사 경영을 할 만큼 남다른 능력을 보유해 원조 걸크러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회사 임원들 속 돋보이고 있는 최명길의 우아미 넘치는 모습은 그녀가 분한 캐릭터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입증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냉철한 눈빛이 공존하고 있는 표정에선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포스 또한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것. 특히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마케팅전략 부장 강미리와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묵직한 존재감을 통해 얽히고설킨 인물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와 세스코는 지난 5일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식품안전 골목 만들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골목식당 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SBS가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세스코는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여 식품안전 서비스 등의 제작 지원을 제공하고, SBS는 이 취지와 의미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모든 식당은 앞으로 1년간 세스코의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와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블루 세스코' 등 식품안전을 포함한 토탈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는 세스코가 40여년간 120만 개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제공해 오며 축적한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진단 서비스이다. 그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각 식당들의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주방의 청결과 위생 관리부터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기준 등을 꾸준히 강조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식당 위생안전에 대한 개념 정립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액션 피겨를 수집하는 남자, 새를 사랑하는 치과의사, 나무로 그림 만드는 남자 등 각양각색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 미스터리 X-File 1. 팔 네 개 달린 사람 순간포착으로 날아온 한 여성의 독사진. 절 아래로 이어진 계단을 내려오는 평범한 사진인데 가만보니 팔이 네 개가 찍혔다? 여성 본인의 두 팔 외에 추가로 뻗어 나온 팔 두 개가 사진에 나타났다는데, 사진 찍을 당시 주위에 본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제보자. 그도 그럴 것이 뒷사람이 찍혔다기에는 얼굴도, 다리도, 몸체도 나오지 않고 오직 팔만 찍힌 요상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밝혀지는 팔의 정체는? 2. 어깨를 감싸는 의문의 손 단란한 가족사진 가운데, 섬뜩한 의문의 손이 찍혔다? 주인공의 뒤에서 어깨를 움켜쥐려는 듯한 손 모양...그런데 주인공의 뒤를 아무리 살펴봐도 팔 외에는 그 어떤 신체 부위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 더 꺼림칙하다는 주인공. 과연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3. 자동차 유리창에 비친 외계인 차를 타고 이동 중 찍은 사진에 외계인이 찍혔다? 얼굴과 몸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소유진과 김종민의 막강 토크쇼 ‘다다익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새 코너 ‘다다익설’이 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다다익설’은 요즘 가장 핫한 이슈를 가로채, 멤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얹어 낱낱이 곱씹어 보는 토크 코너이다. 소유진과 김종민에 이어 전무후무한 예능 원석 3인방 ? 전범선, 심용환, 토마스까지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록밴드 ‘전범선과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비리그 조기 졸업, 영국 옥스퍼드 대학원까지 마친 수재다. 그는 가수로 활동 중일뿐 아니라 독립출판사와 사찰음식 전문점까지 운영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는 ‘다다익설’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두루마기를 입고 나와 마치 역사 책을 찢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남다른 이력만큼이나 화려한 경험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역사학자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심용환도 합류 소식을 알렸다. 심용환은 책에도 없는 알짜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하며 유익한 ‘투머치 토커’로 자리 잡았다는 후문. 그는 수려한 말솜씨를 뽐내며 마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건물주 할머니의 뒤바뀐 돌두꺼비의 진실과 동네 사람들에게 수십억의 손자 치료비를 빌린 후 사라진 미용실 원장의 이야기를 전하며 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5.7%,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동네에 소문난 멋쟁이 할머니. 건물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할머니가 자신의 건물 옥상에 올려둔 돌 두꺼비를 누군가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가짜 돌두꺼비를 가져다 놓고 비싼 돌두꺼비를 가져갔다는 것. 세입자가 억울함을 호소하자 할머니는 고소를 이어가고,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까지 검찰에서 대법원까지에 이르는 1년의 시간동안 세입자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없다. 집주인은 여전히 훔쳐간 돌두꺼비를 돌려놓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 결국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세입자들에게도 보증금을 주지 않겠다는 시비가 수차례 있었다. 등기부등본에서 다수의 갈등을 확인한 변화사는 "이런 집은 안 들어 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을 남겼다. '실화탐사대'는 집주인이 보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7일 MBC 표준FM ‘심인보의 시선집중’을 찾은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한반도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며 북한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지목했다.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전망한다고 밝힌 짐 로저스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일본, 미국 군부 외에 러시아, 중국, 한국, 북한 모두 찬성하는 상황”이라며 “비핵화와 개방협상은 결렬되어도 다시 계속되어야 한다. 비핵화 프로세스가 연기되고 있지만, 이는 단지 ‘연기’일 뿐이다. 이 상황만 해소된다면 경제투자적인 관점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는 또 수 년 안에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닥치더라도 이것이 오히려 한반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북한은 이미 가격이 바닥 수준이다. 더 나빠질 수가 없다. 좋아질 일만 남은 셈이다. 이런 점이 한반도에는 좋은 상황이 될 수 있다. 그 어떤 나라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에 대해서는 “둔화된 현재 세계경제의 성장 속도에서 당분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굉장한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