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소연이 완벽한 알파걸로 변신, 안방극장에 짜릿한 우먼파워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의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강미리 역을 맡아 평범한 여성들의 핸디캡을 뛰어넘은 알파걸이자 골든걸로 변신,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뻥 뚫어줄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그녀는 대학 수석 졸업, 굴지의 재벌 한성그룹 수석 입사 후 현재 마케팅전략부 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유리천장을 정면으로 돌파, 안방극장의 새로운 워너비 여성의 등장을 알린다. 회사 로비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서는 보기만 해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숨을 멈추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냉철한 포커페이스도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 앞에서 만큼은 무장 해제되어 남다른 애정 공세를 펼쳐 뜻밖의 반전 매력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마케팅전략부의 후배 팀원 한태주(홍종현 분)와는 미묘한 기류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정난이 ‘닥터 프리즈너’에 합류한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치밀한 수싸움을 전개해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강렬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정난이 차기작으로 ‘닥터 프리즈너’ 출연을 확정지으며 그녀의 또 다른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김정난이 맡은 오정희는 변호사를 집사처럼 부리고, 7단 찬합의 호텔급 식사를 매일같이 즐기는 황제 수용생활 중인 상류사회의 큰 손이지만 워낙 세간의 이목이 쏠려있는 희대의 사건을 저지른 탓에 자신이 가진 돈과 권력을 총동원해도 도무지 빠져나갈 길 없이 갇혀있는 신세다. 과연 그녀가 대학병원에서 쫓겨나 아무런 힘도 지위도 없는 나이제와 어떻게 연결고리가 만들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김정난이 맡게된 오정희는 죄를 짓고도 황제 수용생활을 즐기는 권력층의 부조리한 현실을 모티프로 탄생한 캐릭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이만 같고 모든 게 다른 동갑내기 두 친구 ‘김원희’ ‘송은이’가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만났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옥탑방을 탈출하기 위해 10개의 상식 문제를 풀어내는 본격 퇴근 전쟁이다. 이날 녹화에서 뜻밖의 관계가 밝혀졌는데, 1972년생인 김원희와 빠른 73년생 송은이가 동갑내기 친구였던 것. 두 사람 모두 오랜 시간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이미지부터 성격, 관심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 때문에 뜻밖의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동갑내기의 다른 매력은 퀴즈를 시작할 때부터 드러났는데 논리적이고 똘똘한 친구 ‘송은이’과 다르게 ‘김원희’는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깨끗한 뇌순 매력을 뽐냈고, 반칙과 힌트 구걸이 난무하며 급기야 경훈씨의 답변까지 저지하는 등 승리를 향한 귀여운 집념과 거침없는 언변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과 신동미가 40년 후 모습으로 포착됐다. 성성한 머리와 자글자글한 주름이 가득한 얼굴의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애틋한 눈빛을 나누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6일 풍상씨(유준상 분)과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의 40년 후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지난 27-28회에서 분실이 남편 풍상이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여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나 동생이 먼저인 남편에 지친 분실은 급기야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나 풍상의 투병을 알게 된 그녀는 망설임 없이 풍상의 곁을 지켜 시청자들을 찡하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이 40년 세월이 훌쩍 지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희끗한 머리와 눈썹, 깊은 주름의 풍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가 열혈 의사로 완벽 변신한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권나라는 태강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를 위해 권나라는 그동안 선보여 왔던 세련된 도시 미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동시에 기존 드라마 속 진료실에 앉아만 있던 정신과 의사와는 사뭇 다른 액티브한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순백의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 곳곳을 누비는 열혈 의사 권나라 모습이 담겼다. 생명이 위독한 눈 앞의 환자에 집중하는 모습은 그녀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권나라는 아무렇게나 묶은 포니테일과 활동하기 편한 캐주얼한 차림새까지 현실을 반영한 의사 룩을 선보이는 동시에 풋풋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감출 수 없는 청순 미모는 그녀가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금요일을 더 기다려지게 만드는 드라마가 탄생했다. 바로 지난 2월 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그 주인공. ‘열혈사제’는 첫 방송 만에 전국 시청률 13.8%, 순간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열혈사제’는 묵직한 스토리를 품은 장르물이지만 극 전반에 강력한 웃음 코드를 가미, 매 순간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간의 드라마-영화에서 그려졌던 사제의 이미지를 깨는, 다혈질 신부의 모습은 신선함으로 다가왔다는 반응. 여기에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의 물오른 연기력은 맞춤옷 캐릭터와 만나 날개를 달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 시청자를 사로잡은 ‘열혈사제’의 비결을 짚어봤다. # 불금 불토에 딱! 유쾌 짜릿 드라마 “하느님이 너 때리래”라고 말하며, 악당들을 때려잡는 사제 김해일. 불의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터뜨리는 사제 김해일의 등장은 유쾌 통쾌했다. 드라마는 죄악의 도시 ‘구담’을 배경으로 부정 부패한 사회 현실을 담아내지만,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 사제 김해일의 존재가 짜릿함을 불러일으킨다. ‘열혈사제’는 SBS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과 “14년 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한다. MC 김구라는 “이분의 주머니는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며 김이나를 소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2006년, 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조영철과 결혼, 현재 출연 중인 운명 커플 중 가장 ‘최고참’ 연차인 결혼 14년 차를 맞이했다. 김이나는 “남편과 14년 째 연애 중”이라며 가사 같은 달달한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다. MC 서장훈은 “내가 남편 분을 잘 안다”며 “별명이 ‘스님’이다. 늘 침착하고 평온한 분”이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이나는 결혼 생활을 ‘연애 중’이라고 표현한 부부답게 둘 만의 특별한 놀이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남편과 직장 선후배 사이로 만난 김이나는 자신이 먼저 남편의 매력에 빠져 프러포즈를 제외한 모든 대시를 자신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나는 “남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SBS 라디오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SBS 러브FM은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 간 5부작 라디오 드라마 ‘3월의 소녀’를 방송한다. ‘3월의 소녀’는 열여덟의 소녀 유관순이 독립투사로서 산화하기까지의 눈물겨운 여정을 담았다. 영화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의 시나리오를 쓴 SBS 이재익 PD가 직접 각본, 연출을 맡았다. 뜻깊은 이번 특집을 위해 SBS 라디오의 DJ들이 힘을 합쳤다. 주인공 순이 역은 똑 부러지는 DJ 소이현이, 조선총독부 앞잡이의 아들 상훈 역은 조정식 아나운서, 순이의 아버지 중권 역은 김창완이 맡았다. 해설에는 최백호,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섰다. 이 외에도 최화정, 박소현, 김태균, 붐, 배성재, 김영철, 김숙, 김창열 등 SBS 라디오의 스타 DJ들이 총출동해 힘을 실었다. 연출을 맡은 이재익 PD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어리고 여리지만 나라를 위해 독립을 외쳤던 소녀 유관순의 이야기를 돌아봄으로써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했다”며 “이번 특집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샐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김연아, 신하균, 신혜선, 이순재 등이 함께하여, 유관순, 김원봉, 김향화, 남자현 등 꼭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고 있다. ‘1919-2019 기억.록’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배우 김현주가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민족의 지도자 ‘손병희’를 소개한다. 2월의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는 일본 동경 유학생들의 독립선언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인으로 변장해 독립선언문을 국내로 들여온 여성 독립운동가다. 평생을 고문 후유증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여성 독립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김마리아의 기록자로 나선 탤런트 김현주는 그의 유학 생활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일본 유학 중에도 입지 않았던 기모노 띠 속에 독립선언문을 숨겨 오신 용기가 대단하다”며 “그 순간에 나라면 그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밤 11시 5분 방송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발언의 진상을 파헤쳤다. ‘5.18 당시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지만원 씨의 주장.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이런 주장의 근거는 지 씨 자신도 누구인지조차 모른다는 ID ‘노숙자담요’가 보내온 분석 결과일 뿐이다. 지만원 씨가 고난도 영상분석이라고 주장한 분석기법은 유치한 수준. 이 같은 ‘분석’의 결과는 더욱 황당하다. 황장엽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인사들은 줄줄이 광주에 침투한 북한군들이 됐고, 5.18 당시 4살이었던 탈북자까지도 당시 광주에 침투한 북한군 요원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의문의 인물 ‘노숙자담요’는 과연 누구일까? 문제는 이런 황당한 주장을 퍼뜨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일부 세력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무엇을 위해, 광주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저열한 가짜 뉴스의 확성기를 자처했을까. 순식간에 광주시민 68명을 사살한 계엄군의 집단 발포. 전두환 신군부는 시민들의 나주 금성파출소 습격 사건이 발포의 계기가 됐다고 주장해왔지만, 스트레이트가 입수한 계엄군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투비 프니엘이 지난 22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라디오 DJ 발탁 소식을 알렸다. 프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tbs eFM ‘스쿨 오브 케이팝’ DJ가 됐다며 “다행히 영어로 하는 라디오라서 조금은 편할 것 같다. 공식적으로 제 프로그램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되는데 재밌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DJ 비투비 정일훈은 “이제 비투비에 DJ가 두 명이다. 시간은 겹치지 않나”라며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DJ 선배인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서 들은 세 가지 조언, ‘사심이 드러나면 안 된다’, ‘흐름이 끊겨서는 안 된다’, ‘돌발 상황은 DJ가 센스 있게 수습해줘야 한다’ 등 이른바 DJ ‘꿀팁’을 전수했다. 청취자 고민을 상담하는 ‘들장미 소년’ 코너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비투비 프니엘뿐 아니라 골든차일드 김지범과 더보이즈 큐가 출연해 대활약했다. 이들은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이 탐탁지 않아 하는 열여섯 살 청취자의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보이즈 큐는 “저도 처음 춤,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 게 열여섯 살”이라며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는데 아빠와 누나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겸 가수인 데니안이 SBS ‘빅이슈’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첫 악역에 도전한다.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빅이슈’는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세상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용팔이’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 이전에 본 적 없던 ‘케이퍼 무비’ 스타일의 장르물을 선보인다. 데니안은 극 초반 한석주와 지수현을 압박하는 악역 강신우 역을 맡았다. 극중 강신우는 과거 아이돌 출신 가수였지만 지수현으로 인해 가요계에서 퇴출당한 후 기획사에서 아티스트 관리를 하는 이사이자, 지수현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 그동안 ‘훈남의 정석’ 이미지를 보여 왔던 데니안이 첫 악역 도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데니안이 카메라 기술자와 ‘작당’을 모의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누군가의 카메라를 손에 넣은 강신우가 사진을 확인하는 장면. 기획사 사무실 한 켠, 스탠드 조명이 켜진 테이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