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원을 두지 않고 홀로 1인 프랜차이즈를 창업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담은 창업 안내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1인 프랜차이즈의 아이템 선정부터 점포 운영 노하우, 관련 법규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현직 가맹거래사의 창업 안내서 ‘1인 프랜차이즈 창업코칭 - 외식업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현직 가맹거래사이자 1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한돌참치의 대표 김보겸 씨가 본인의 ‘1인 프랜차이즈 본부 만들기 프로젝트’ 노하우를 집약한 저서다. 여러 프랜차이즈에서의 근무 경력과 만 5년 동안 자신의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프랜차이즈의 개념은 어떤 것이며 프랜차이즈 기업의 아이템 선정 방식, 가맹 본부 구축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무를 설명한다. 실제 저자의 프랜차이즈 기업 사례를 통해 단순히 이론에만 그치는 것에 아니라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도 꼼꼼히 짚어보고 있다. 또한 입지 선정이나 직영점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1인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사람이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어 개점 후 운영 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8월 2일과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다운타운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22회)에 한국시니어모델이 작년 김선 모델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유명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 무대를 밟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모델 에이전시 글로벌원과 미국 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세계 유명 모델 등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미국 내에서도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리조이스인호프와 함께하는 행사로서 미국 내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G1 국가를 자부하고 있는 미국에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와 실패를 맛보고 죽음의 문턱에서 서성대는 다양한 국적의 노숙인들이 적지 않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특히 한국인 밀집주거지역인 코리안 타운에서도 한국인 노숙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모델, 배우, 기타 엔터테이너들이 유명 에이전시사의 캐스팅과 함께 봉사를 함께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하는 미국 내 스타 서치 행사이다.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김영하의 소설집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의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판을 단독 판매한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사진관 살인 사건’, ‘당신의 나무’ 등 9편의 단편이 실린 소설집으로 1999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의 출간 시점인 1999년 김영하 작가는 당시 주류를 이루던 한국 전쟁이나 분단, 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소설들과는 달리 개인의 일상과 그 내면에 집중하고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이야기들을 하며 신세대 작가로 주목받았다. 김영하 작가는 20주년 기념 특별판 작가의 말을 통해 당시 그런 경향 속의 본인과 또래의 작가들을 ‘버그’라 표하며 그 무렵에는 “예전의 근엄한 소설들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일종의 버그들이 활자로 찍혀 유통되기 시작했다”며 “그로부터 딱 20년이 흘렀고,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가 같은 해에 태어난 인터넷 서점에서 여전히 팔리고, 그것을 기념하여 이렇게 특별판을 내게 되었다는 것이 놀랍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알라딘은 이 책의 리커버 특별판의 3천부 한정 판매를 7월 8일부터 진행한다. 구매를 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인생의 모진 고난과 풍파를 겪은 후 명리학에 입문한 저자는 1만명 이상의 사주팔자를 풀면 프로가 된다는 명리역술의 세계에서 3만여명의 인생 고민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수천권의 인문학 도서 읽기를 실천하며 이를 역학 공부와 병행해 왔다. 타고난 명이란 삶의 과정이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운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운명은 사주팔자라는 운명지도로 해석 해 볼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찰하며 여러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살피는 것이 인생의 해석이다. 해석방식을 바꾸면 다른 삶의 행운을 열 수 있다. 이 책은 명리학적 지식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고, 또한 인생을 먼저 겪어낸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말을 통해 자신만의 운명의 지도를 읽어가는 지름길도 알려줄 것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대한민국 음악차트와 빌보드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영어동요인 아기상어, 베이비 샤크는 영미 구전동요인 마더 구스에서 비롯됐다. 그 인기가 식기도 전에 대한민국 최연소 작사, 작곡가이자 가수인 최하늘의 생후 24개월 목소리로 제작된 ‘핑거 패밀리’ 가 지난 5일 정오에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플로, 바이브, 소리바다, 모모플,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국내 전체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곡의 첫부분 ‘마이 네임 이즈 하늘’ 시그니처 사운드로 시작되는 피아노 반주인 타이틀곡과 더불어 24개의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된 반주버전이 풍부하게 담겼으며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친구들의 한명인 로봇 로디의 목소리를 흉내낸 로디 버전까지 총 26곡이 수록됐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최하늘 마더구스’가 발매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끼리코의 출판 플랫폼 ‘작가의 탄생’이 그림책 ‘섬이 된 토끼와 거북’을 출판했다. 최근 경남 사천시 서포면의 자그마한 학교인 서포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고장의 이야기를 발굴해 그림책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포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 ‘섬이 된 토끼와 거북’은 별주부전에 대한 이야기다. 서포면의 여러 지명을 살펴보면 별주부전과 관련된 것들이 많고 특히 별주부전에 등장하는 비토섬에 사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별주부전은 이 고장의 대표 이야기다. 그림책 작업을 진행한 박양미 선생님은 “서포의 옛이야기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고 사실 관계도 조금씩 달라 학생들과 이야기를 찾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하지만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고장의 옛이야기를 전해주며 서포에 대해 자부심을 갖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열심히 스토리를 찾고 그림을 그리며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책을 손에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뿌듯해하는 모습, 보물처럼 책을 껴안는 모습,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림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화를 교육 자료로 활용해 아이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가르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수업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사각형프리즘(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설 연구소)’이 개발한 영화 읽기 프로그램 "완두콩 배의 롤라: 평화 수업 디자인"을 펴냈다. 이 책은 2016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작 ‘완두콩 배의 롤라’를 평화의 관점으로 읽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책은 크게 다섯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영화의 줄거리를 안내하고 등장인물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둘째, 평화의 관점에서 영화 읽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한 과정을 제시하였다. 셋째, 영화 속에서 평화의 가치와 관련한 은유와 상징을 해석하고 영화 진행의 주요 장치인 영화 음악과 인터뷰 양식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넷째, 평화의 의미와 평화의 관점에서 서술한 영화 읽기 프로그램의 가치를 쉬운 말로 풀어냈다. 다섯째, 영화 "완두콩 배의 롤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모아두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영화 읽기 프로그램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첫째, 관객들이 활동에 참여한 뒤에 주관적인 의미를 발견하도록 했다. 가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각종 국제 대회를 석권한 하버드대 유학생이 그 노하우를 살려 개발한 5형식 영문법과 스피킹 노하우를 담은 영문법 입문서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다수의 국제 스피치 대회 수상 경력과 다년간 영문법을 강의해 온 하버드대 유학생이 그동안 자신이 개발해 실전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둔 ‘SVTAL’ 5형식 영문법과 스피치 스타일을 다룬 ‘잃어버린 영어를 찾아서’를 펴냈다. 그동안 저자가 유학이나 해외 생활을 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최대한 쉽게 가르치면서 고민했던 교수법과 미 대학, 국제 대회 등 실제로 영어권 국가에서 쓰는 실전 영어를 담았다. 이 책은 대부분의 한국인이 갖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바로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질문이다. 초·중·고등학교 시절 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면 말문이 막히고 문장을 시작하지도 못하며 엉거주춤하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준다. 저자는 이처럼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문장과 영어의 구성을 연구한 결과물을 말한다. 즉 기존의 어려운 설명을 내려놓고 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8주 연속 1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이 전주 대비 네 계단 오른 2, 3위를 3편이 다섯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편은 한 계단 내린 5위에 2편은 두 계단 내린 7위에 머물렀다. 여름 방학을 맞아 영어 학습서에 대한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2편이 각각 6위, 10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으며 주제별 연상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지난 주 대비 아홉 계단 가파르게 올라 9위를 차지했다.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하며 18위에 '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는 민주주의 관련 전문학술지 ‘기억과 전망’ 제40호를 발간했다. ‘기억과 전망’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2002년 1호 발간을 시작으로 한국과 세계의 민주주의, 민주화운동, 시민사회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 담론과 연구성과 발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대표 학술지다. 이번 40호에는 총11편의 논문이 투고되었으며 이중 게재된 논문은 오혜민(이화여자대학교) ‘어글리 코리안의 마주침 사건과 타자의 형상들’, 이상직(서울대학교) ‘또 하나의 근대적 라이프코스 : 형제복지원 수용자들의 생애 구조와 시간 의식’, 강인철(한신대학교) ‘사회극의 시각에서 본 광주항쟁’, 김명수(서울대학교) ‘1980년대 주거운동의 역사적 궤적과 자가소유(권) 정상화의 역설’, 김남석(부경대학교)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노동 현실로 바라 본 송영의 호신술과 그 기법의 의미: 식민지 조선에서 직조/제사 공장의 파업 사례와 근로 환경을 근간으로’, 안정윤·함충범(한양대학교) ‘변영주 감독 영화 속 사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예출판사는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는 임신·출산에 관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던 트위터 ‘임신일기(@pregdiary_ND)’ 계정주 송해나의 첫 에세이로 임신한 여성의 일상이자 실상을 담은 책이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운 임신·출산은 너무 간단하다. 여성과 남성이 배란 주기에 맞춰 피임 없이 섹스를 하면 임신이 된다.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거듭하며 열 달 동안 여성의 몸에 있다가 태어난다. 이것이 전부고 이 과정에는 ‘임신한 여성의 삶’은 생략되었다. 임신 이후에 생기는 일에 대해서는 그저 ‘임신하면 다 그래’, ‘엄마라면 참아야지’라는 말로 ‘임신한 여성의 삶’을 압축하고 있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의 서사는 그 한마디 말로 압축될 만큼 간단하지 않다. 저자 송해나는 한국의 30대 여성으로 남편과 의논 후 계획 임신에 성공한다. 그러나 임신 테스트기에 붉은 두 줄의 선이 뜬 순간부터 그의 일상에는 균열이 생겼다. 드라마에서처럼 입덧 몇 번과 배가 불러 뒤뚱거리는 시기를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예상보다 더 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의 올해 졸업생들이 ‘리더를 위한 Executive MBA의 모든 것’을 담은 'MBA 중의 MBA'를 출간했다.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는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경영대학원에 있는 정식 경영학 석사 과정으로서, 중견기업의 경영진 및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중간급 이상의 고위 관리자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최고과정이다. 국내에는 고려대(국내 1위, 세계 38위/Financial Times, 2018.11.)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KAIST, 성균관대 등에 개설되어 있다. 이 책에선 Executive MBA의 실제 교과 커리큘럼 및 과목별 특장점 등을 소개했고, 현재 Executive MBA를 지도 중인 교수진이 생각하는 미래 이야기, Industry별 졸업생들이 전해 주는 솔직한 이야기 등 입학/학업/생활/졸업 후의 모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 MBA 중의 MBA 소개 Executive MBA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아닌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고려대학교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