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보험지식IN’을 출간했다. ‘내가 만약 큰 병에 걸린다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해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걱정으로 보험을 들 것이다. 그러나 보험상품의 종류는 너무 많고 약관의 글씨는 왜 이렇게 작고 내용은 왜 그리 어려운지 일반 직장인 혼자서는 나에게 딱 맞는 보험을 찾기가 어렵다. 또는 암보험, 실비보험, 생명보험 등 멋모르고 가입한 보험으로 꽤 큰 금액을 지출하면서 막상 보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다. 이렇게 보험 가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경제, 이경락 저자의 ‘보험지식IN’을 추천한다. 2012년 8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한 질문 1692개 채택된 질문 734개 중 가장 많이 한 질문 26가지를 테마별로 정리하였다. 지식인에서 5년 넘게 활동했지만, 보험에 대해 궁금해하는 내용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보험 납입료가 싸다고 좋은 보험도 아니고 비싸다고 무조건 손해를 보고 있는 것만은 아니라며 또 ‘~라면 꼭 들어야 하는’ 보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보장을 받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콘텐츠 전문 제작사 주식회사 와이랩이 제작한 자사의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신작 "호러전파상"이 지난 6월 9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매주 일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호러전파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전파상 주인 ‘야크’가 필요한 물건에 의해 전파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고사양의 물건을 공짜로 주는 대신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하고 물건의 효과를 극대화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이를 어기는 손님들이 어떤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를 보여준다. 1월 연재를 시작한 "하우스키퍼"에 이어 슈퍼스트링 작품으로 공개된 13번째 작품으로 와이랩이 2년여간 준비한 봄소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심연의 하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선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와이랩이 처음 선보이는 호러물이기도 하다.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의 캐릭터가 어떠한 형태로 등장할지 ‘야크’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섬세하면서도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 걸맞는 작화가 많은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독자들은 ‘믿고보는 YLA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뛰어난 테크닉과 활기차고 독특한 예술적 해석으로 러시아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교촌의 후원으로 한국을 찾는다.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나눔 초청 공연’이 6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23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6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촌 고객과 시민들을 위한 나눔 초청 공연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관객들이 좋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은 정책으로서 실시되고 수익금 전체는 사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많은 관객 참여와 초대를 위해 교촌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기대평 이벤트도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뽑아 1989년 창단한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준생들에게 취업의 관문을 뚫는 것은 이제 대학입학 못지않은 경쟁이 된 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대학에 입학해서도 취업 스펙을 쌓기에 바쁘고, 매 취업시즌마다 원서를 수십군데 넣게 되는 것이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알짜 기업을 선택하고 그곳에 합격하기 위해서 취준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취준생, 재무제표로 취업 뽀개기’는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주는 가이드북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근무하는 저자는 취준생이야말로 기업 회계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업이 공개해 놓은 재무제표를 어떻게 취업 정보로 활용할지 이 책을 보면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 얇은 책자 분량의 가이드북을 읽고 나면 30분 만에 기업의 핵심사항을 분석하여 최고의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취준생이 회계 정보를 알아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회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입사지원 시 회계 정보 활용하기, 면접 볼 때 인상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사업보고서 살펴보기 등 취준생이 알아야 하는 회계 기초상식을 모두 담아놓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지난 11일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로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듀자매의 멤버인 허영주, 허정주는 실제 자매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틱톡 팔로워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 ‘뽕짝소녀’를 틱톡에 15초 선공개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공유하여 이번 앨범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 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듀자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짱구 실사판, 아기 마동석이라 불리는 20개월 아기 인스타 스타인(@yonyoyony) 최이로 군이 남자주인공으로 함께했다. 듀자매와 이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자매 영주는 자담선 ‘몸이반한곤약젤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뽕짝소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하여 TV 광고 CM 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와이제이월드는 뽕짝소녀는 듀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숲속을 걸으면서 사람들과 교감하고 몸과 마음도 치유한 경험을 담은 한 걷기 마니아의 도보 여행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허리 통증 때문에 걷기를 시작하여 지금은 걷기 모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윤문식의 "그곳에 가면 행복이 흐른다"를 펴냈다. 걷기를 예찬하는 책이 많지만 이 책은 저자의 소박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걷기 모임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은 것이어서 이채롭다. 그는 사실 극심한 허리 통증 탓에 병원을 찾기 전까지는 걷는다는 행위에 큰 의미를 부여한 적이 없는 평범한 생활인이었다. 의사로부터 ‘숲길 걷기’라는 뜻밖의 처방을 받고 그 이후로 6개월 동안 걷기를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걷기만으로도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감기에 잘 걸리던 허약 체질마저 고칠 수 있었다. 걷기의 효과를 체험한 그는 안산 자락길에서 만난 이들과 걷기 모임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 모임의 대표인 그는 매주 토요일마다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숲길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걷기 여행을 위해서는 자연 속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라고 권한다. 마음에 맞는 사람과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6월을 맞아 ‘Memory’라는 주제로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의 고품격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6월 상설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여객들에게 여운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달될 공연으로 준비했다. 365일 펼쳐지는 상설공연과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컬쳐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여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365일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6월 상설공연은 팝페라 그룹 ‘클라라’, 클래시컬 퍼커션 앙상블 ‘캄머하우스’, 퓨전국악 그룹 ‘구름’이 마음 속 깊이 울림을 전하는 선율로 가득 찬 무대를 꾸민다. 오페라 아리아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는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명한 곡들을 클래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예출판사는 시의성이 있는 책과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이방인’을 출간했다. ‘이방인’은 실존주의의 문학적 승리로 평가받는 동시에 삶의 부조리에 대한 깊은 통찰로 격찬받는 카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으로 카뮈는 1957년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롤랑 바르트는 “이방인은 시간적인 출현 순서나 질에서 전후 제일의 고전적 소설이다. 이방인의 출현은 하나의 사회적 사건이었고, 그의 성공은 건전지의 발명 못지않은 사회학적 밀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는 어머니가 죽은 다음 날 해수욕을 하고, 여자와 관계를 갖고, 희극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살인죄로 사형 언도를 받고도 행복해하면서 자신을 배반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타인들은 그의 행동에 죄가 있다고 파악할 뿐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근본적 이유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이방인’은 이런 단절에서 빚어지는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거작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스토리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웹드라마 제작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 낸 실력파 와이낫미디어가 맡았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함이 모토이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을 가진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인 현호와 주호 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등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떠오르는 신예 스타 이은재가 주인공 연두 역을 맡았으며, ‘열일곱’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강율이 츤데레 남자 주인공 현호로 분하는 등 게임 속 등장인물들의 싱크로율을 높인 현실 캐스팅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콘텐츠를 총괄하는 와이낫미디어의 김현기 이사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원작인 인기 스토리 게임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타이틀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게임과 다르게 등장인물들의 성장 스토리에 좀 더 초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렛츠북이 가벼운 행복론에 물든 세태에 대한 일침을 담은 ‘행복하라, 더 행복하라’를 출간했다. “행복은 삶의 목적이고, 궁극적인 가치다. 그러기에 누구나 행복하기를 갈망한다. 인간에 대해 가장 심오한 이해와 지혜를 가진 것으로 인정받는 이들 모두가 인간의 궁극적인 가치는 행복임을 역설한 것이다.” 문학박사인 저자 송현은 버거운 삶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로 깨달은 행복에 대한 깊은 사유를 책에 녹여내고 있다. 또한 나 자신 이외에 인간관계, 사랑 등 주변의 다른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행복이라는 특별한 시선을, 행복으로 가는 방향을 ‘행복하라, 더 행복하라’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판법인 드림워커는 성공하기를 원하는 기업과 사업을 모색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협업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 ‘모자이크로 승부하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기업 ‘안녕소사이어티’의 안영노 대표가 집필한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지침서가 아니다. 기업가들이 올바른 기업관과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어려운 지금 이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책을 통해 제시되고 있다. 문화기획자로 일하고 있기도 한 안영노 대표는 이 책의 완성을 위해 동료 기업가들과 함께 적어도 4년간의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에는 ‘모비랩 Mobizlab’ 이라는 협업 기반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는데, 국내의 창업보육 현장에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뮬레이션을 위해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안정성과 가치가 증명된 ‘모비랩’ 프로그램의 접근법과 방법론이 바로 이 책 ‘모자이크로 승부하라’에 잘 정리되어 있다. 회사를 경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매번 같은 곳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기업은 각자도생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또 당장 큰 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서 있는 다양한 모양의 빌딩과 수많은 거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 출간됐다. 원광대 조재성 명예교수가 쓴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이다. 저자인 조재성 교수는 3년간 미국 댈러스에 머물며 댈러스를 비롯해 시카고와 뉴욕을 다니며 한국과는 다른 모양의 도시를 둘러본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댈러스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도시는 아니다. 그러나 이곳은 대낮에 현직 대통령 암살이라는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 곳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유명해진 도시이다. 이런 역사적 아픔을 안고 있는 댈러스는 1841년 존 브라이언이라는 변호사로부터 시작됐다. 1841년 트리니티 강가에 내륙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교역 거점의 필요성을 느낀 존 브라이언은 주변 지역으로 광대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교통망 건설이 용이한 댈러스를 선택했다. 이후 1890년 텍사스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으며 대통령 암살이라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도 이어오고 있다. 바람의 도시 시카고는 인구 규모는 물론 경제적 활력성에서도 미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소홀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