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3년 ‘간헐적 단식’을 대한민국에 알리며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 이에 후속으로 ‘SBS 스페셜’은 2019년 1월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新 ‘끼니반란’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SBS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왔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만성 근육통 또한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도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나 '16:8''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했었다. 지난 2013년 끼니반란 방송 이후 벌써 약 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900여 개의 논문과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등 ‘간헐적 단식’은 일반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우주소녀 보나가 정글을 ‘인기가요’ 무대로 변신시켰다. 지난 9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이종혁,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 이주연, 양세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시간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양세찬은 보나에게 “’우주소녀’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어?”라고 물었다. 보나가 잠시 머뭇거린 사이 이주연은 “비주얼이지” 답했고, 이종혁은 “다시 한번 보자. 비주얼 맞지?”라며 보나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나가 자신의 포지션을 “춤”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관심을 가지며 “보나 춤 보고싶다. 보여줘”라고 앞다퉈 말했다. 이종혁과 양세찬이 “편집으로 다 가능해. 음악 깔아줄게”라며 멍석을 깔자 보나는 정글 스테이지로 나섰다. 보나는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라이브로 우주소녀 ‘부탁해’를 부르며 무반주 댄스에 나섰다. 음악 없이도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보나의 모습에 멤버들은 “멋있다”, “잘했어”라며 박수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경호원 최진혁과의 애틋한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며, 특유의 ‘로맨스 특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입성 후 온갖 검은 진실과 마주하게 된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10년 전 엄마의 사망과 관련해 황실과의 숨겨졌던 악연이 드러나게 되며 새로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29,30회에서 오써니는 황후전에 들어와 자신에게 기습 포옹을 감행한 황제 이혁에게 뺨을 갈기며 분노를 드러낸 상황. 이혁을 거칠게 몰아낸 오써니는 엄마의 시신을 찾았다는 천우빈의 연락을 받고 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오써니는 백도희의 장례에서 자신의 목도리를 관 속에 넣어주며 “이젠 춥지 않으실 거예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후, 아이처럼 오열하는 천우빈을 끌어안은 채 “제가 이 사람 지킬게요, 꼭 지켜줄게요…”라고 다짐했다. 이후 오써니는 황실에서 다시 만난 천우빈을 따뜻한 미소로 대하며, 천우빈의 상처 난 손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줬다. “이렇게 보이는 상처는 치료라도 해줄 수 있는데, 마음에 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한 겨울 떠도는 독감치료제에 대한 괴담과 단기간에 당구여제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방송했다. 지난달 연이어 발생한 아파트 추락사고! 희생자는 14살, 17살 아이들! 한 명은 목숨을 잃고, 한 명은 긴 재활이 필요한 큰 부상을 입었다. '실화탐사대'가 만난 부모님은 아이들의 추락 사고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두 아이는 추락 전 마치 환각을 겪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데. 7층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목숨을 부지한 17세 강현이는 “도망치다 떨어진 것 같은 환각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실화탐사대’는 최단기간 여자당구 국내랭킹1위, 세계랭킹3위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 ‘스롱피아비’를 만나, 당구여제가 될 수 있었던 사연도 들어봤다. 그는 “처음 가본 당구장에서 그저 남편을 따라했는데, 자세가 잘 나와 스스로가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한국에서 재능을 발견한 기쁨을 전했다. 스롱피아비는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MC 신동엽과 깜짝 당구 대결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팽팽하게 진행된 경기였지만, 스롱피아비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려욱이 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라디오 DJ 출신다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DJ 정일훈은 “‘넌 감동이야’ 활동 당시 려욱 씨가 DJ를 했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나갔는데, 이제는 제가 DJ로서 려욱 씨를 게스트로 모셔 기분이 새롭다”는 감회를 밝혔다. 그러자 려욱은 “일훈 씨의 콘서트도 갔었는데 너무 매력 있었다. 같이 방송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과거 자신이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민 상담 코너를 모티브로 한 ‘가든 옆 대나무 숲’ 코너를 통해 청취자 고민 해결에 나섰다. 그는 평소 가족 및 친구들의 생일을 잘 챙겨주지만 막상 자신의 생일은 잘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연에 “저도 퍼주는 스타일이라 회수가 안 되면 짜증난다”고 공감하며 “사람들에게 감정 소비해도 아무도 모른다. 올해부터는 너무 많이 주지 말라”고 조언했다. 제대 후에도 여전히 무뚝뚝한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에는 “군대 가면 변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훈련병 때만 조금 달라지고 똑같다”며 “건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원기 회복을 해줄 ‘보양식’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보양식’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한정식은 복승아를 생각하며 바다의 산삼 ‘전복’으로 ‘아프니까 전복국이다’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한산해는 승아에게 보양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에 팀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하고, 장어구이와 함께 하는 기운 넘치는 점심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민혁이 소속사 대표이사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진미와 민혁 두 사람의 로맨스의 향방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보양식’과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1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 ‘팬텀’,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김소현이 지난 2013년에 이어 5년 만에 ‘엘리자벳’ 무대에 올라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흥행 대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는 황후이자, 한인간으로의 온전한 자유를 갈망했던 인물 ‘엘리자벳’ 역을 맡은 김소현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소름 돋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나는 나만의 것’을 선보여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김소현은 매혹적인 분위기로 황후의 위엄과 기품을 오롯이 표현해 좌중을 압도했으며, 이와 동시에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더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동뮤지션 수현’이 1월 11일 저녁 11시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해 특별 콜라보를 선보인다.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의 ‘KISS THE 음감회’ 코너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해 자신의 추천곡을 소개하며 음악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KISS THE 음감회’는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반 속 추천곡을 리뷰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음악 코너로 지금까지 샘김, 죠지, 백아연, 헤이즈, 아도이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버도 선보일 계획이며 ‘원키라’ 공식 질문인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갈 세 가지’도 밝혀 코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이전에도 박원과 배우 김희정이 함께 진행하는 ‘원키라’의 "음악으로 연애하기" 코너에 문자를 보내 두 사람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원은 답 방문으로 1월 10일 9시 ‘볼륨’에 먼저 출연해 라이브와 톡톡 튀는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의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성 넘치는 히든카드의 등장! "전국이장회의"에 새로운 얼굴들이 떴다!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경기 광주 윤천상 이장과 재치 넘치는 입담 자랑하는 충북 증평 김웅회 이장! 새내기 이장들의 활기가 더해져 더욱 후끈해진 토론 현장. "비상소집 전국이장회의"! ● 이장이 보는 대한민국 "성형 대한민국!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겨울방학, 연휴 등으로 성수기라는 성형수술. 성형에 대해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성형수술에 대한 "전국이장회의" 이장단의 생각은? 배우자의 성형에 대한 의견부터 이장들의 성형 경험담, 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까지~ 이장단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공개된다! ● 이장에게 물어봐 "집안일 할래? 이혼 할래?" 맞벌이 부부라면 집안일도 5대 5로 똑같이 나눠서 해야 한다? 가사 분담 고민 사연을 둘러싼 이장들의 갑론을박! 아내의 가사분담 제안이 이혼까지 부르게 된 사연에 더욱 뜨거워진 토크 현장! 집안일은 여자의 운명이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폭탄 발언의 주인공은? 부부 가사분담에 대한 이장단의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진다! ● 바다 향 가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김동영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잠입 수사’를 펼친다. 유승호과 김동영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에서 각각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친구이자 ‘당신의 부탁’ CEO 이경현 역을 맡았다. 극 중 고교 동창생인 두 사람은 의뢰인의 의뢰를 받고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당신의 부탁’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끈끈한 ‘우정 브로맨스 케미’로 안방극장을 훈훈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 16회 방송에서 수정과 두 번째 키스를 한 복수는 9년 동안 간직한 반지와 함께 진심이 담긴 ‘고백 이벤트’로 마음을 전한 상황. 반면 다정한 두 사람을 본 세호는 수정에게 날선 경고를 날린데 이어, 수정에게 사기를 친 명호를 학교에 복직시키면서 흑화를 가동시켰다. 이어 분연히 찾아온 복수에게 세호가 “너희 둘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두 사람이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지난 8일 방송된 17, 18회 분에서는 유승호와 김동영이 한 학원에 인텔리 포스를 풍기며 등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황후의 품격’의 윤소이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녀본색을 드러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에서 윤소이는 아리의 친모이면서도 유모인 강희역을 맡았다. 소현황후의 친구였던 그녀는 황제 이혁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아리를 낳았지만, 아리에게는 철저히 그 사실을 숨긴채 가장 옆자리에서 지내면서 보살펴 왔다. 이후 그녀는 이혁에게 눈길한번 받은 적 없이 살아오다가 써니가 황후로 책봉되고 난 뒤 숨겨왔던 본능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이혁의 관심을 기다리던 그녀는 써니의 황실입성으로 여의치 않음을 알고는 계획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아리의 공주책봉식까지 이뤄낸 그녀는 다음단계로 아리를 여황제로 만들기 위해 물밑작업중이다. 이 와중에 아리를 무시하는 황실수석 유라를 향해서는 “뜨내기주제에 어디서 나대?”라면서 일침을 놓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때로는 왜곡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재주를 지닌 그녀는 최근 벌어진 태황태후의 의문사가 있던 새벽 태후가 태황태후의 방에 들렀음을 써니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로 인해 살인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 SBS 러브FM ‘SBS 정치쇼’의 화요일 코너 '보수의 품격'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임명에 대해 “잘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전 정권에선 능력보다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사람 위주로 인사를 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그런 것 같진 않다"며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정태근 전 의원은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사업도 해봤고 국회 산업자원위 경험도 풍부한 만큼 전임 실장에 비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비서실장이 강성 이미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태근 전 의원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고, 정두언 전 의원도 "노영민 비서실장이 실제로는 합리적이며 실물 경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말했다. 정태근 전 의원은 강기정 전 의원에 대해 "강성 이미지는 분명하지만 협상력도 있는 사람"이라며 정무수석 인사도 전보다 훨씬 중량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 지난번 공천 탈락 후 공백기를 거치며 더 좋게 변화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 전직 의원은 이번 인사에 대한 쓴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