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구대학교는 성남시와 7월 28일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청년 전공 살리기’는 성남지역 기업과 신구대·을지대·가천대·동서울대 학생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성남지역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는 이들 4곳 대학생의 임금 80%를 부담한다. 성남시가 17명을 선발·매칭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은 월 160만원이다. 신구대학교는 사업에 참여해 실습을 마친 IT미디어과 유혜빈 학생 외 6명 학생들에게 사업 참여 기간에 대한 학점(2~24학점)을 인정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이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부동산 플랫폼 업계 1위 사업자인 ‘직방’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양사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직방은 국내 최초 프롭테크 대표기업으로 부동산 중개 및 임대 등의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프롭테크란 부동산과 기술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우선적으로 카드 월세 납부 서비스인 ‘My월세’를 직방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카드가 6월 론칭한 마이월세 서비스는 개인 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해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 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혁신금융 사업자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들과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4차 산업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핵심 사업자들이 상생의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은 기본적으로 차량 데이터 확보에 의해 좌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연구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데이터 분석 업무에 배치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국내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계 선도 기업들이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 교류 대협력을 추진함에 따라 국내 모빌리티 산업에 미칠 파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업 정보 사이트 캐치가 ‘인턴 스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20대 취준생 113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4명 중 3명은 인턴 지원을 위해 스펙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는 인턴 지원을 위해 외국어 점수, 자격증, 알바/대외활동을 준비한 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지원한 사람은 27%였다. 2개 이상의 스펙을 획득하고 지원한 사람은 응답자의 14%였다. 인턴에 지원할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을 물은 질문에서는 28%가 ‘스펙이 필요 없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외국어 점수’가 24%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알바/대외활동’(22%), 4위는 ‘관련 자격증’(16%), 5위 ‘학점’(10%) 순이었다. 인턴은 본래 일을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으로 정규직 취업과는 달리 스펙이 필요 없지만 그마저도 경쟁이 심해 스펙을 갖추는 취준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캐치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인턴이 되는 과정의 난이도는 어떨까? 정규직 채용 난이도와 비교해봤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두 전형의 난이도 차이에 대해 ‘잘 모르겠다’(29%)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대표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이끌어오던 베스트셀러 모델 ‘재피’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상품성 개선모델인 ‘재피2’를 발매했다. 201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는 발매 첫해부터 정부보조금 대상 모델로 선정돼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맥도날드를 비롯한 다양한 프렌차이즈 브랜드들과 배달 전문 업체들에 대량 납품을 성공시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는 승용과 상용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한민국 이륜차 시장에서 전기이륜차가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을 준 의미 있는 모델이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이륜차 라인업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모델 재피가 출시된지 2년이 넘은 지금 상품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재피2로 다시 돌아왔다. 재피2는 외형은 기존 재피와 모두 동일하지만 전기이륜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배터리 부분을 국산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동안 재피에 사용해왔던 중국산 배터리 대신 삼성 SDI가 제작한 리튬이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살아온 과정, 일하는 목표, 소통 도구와 방식이 전혀 다른 세대가 함께 모여 일하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40~50대 이상의 기성세대의 경험과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가 조직에서 점차 늘어나면서 밀레니얼과 Z세대와 함께 일하기 위한 배움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9세에서 59세 직장인 남녀 1150명을 Z세대(만 19~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일과 직업, 직장, 업무와 관련한 인식을 비교해 보았다. ● Z세대가 업무에서 추구하는 가치, 돈(11.4%)보다 성취감(27.1%) 3040 밀레니얼(28.5%)과 X세대(28.7%)의 경우 업무를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비율이 비교적 높다. 반면 20대 초반인 Z세대 직장인은 업무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27.1%)’을 가장 중요시한다.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며 발전하고 성장(18.6%)’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다른 세대보다 높게 나타나 업무를 자기 계발의 과정이자 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 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는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기아차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기아차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주행 안전/편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4세대 카니발에 기본 적용했다. 특히 고객들의 프리미엄 니즈를 반영해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LG전자와 고객이 주문한 GS25의 상품을 로봇을 통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LG전자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김성기 GS리테일 상무와 정원진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과 함께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오는 8월에 GS25강서LG사이언스점에서 로봇 배송 1차 테스트를 시작해 10월부터 GS25파르나스타워점에서 2차 테스트를 진행키로 협의했다. 이후 오류 수정 등의 보완 작업을 통해 실제 서비스의 도입은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로봇 배송 서비스를 고층 오피스 건물 내 입점한 GS25에 우선적으로 적용해 바쁜 직장인들이 도시락,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점심시간에 주문했을 때 활용할 예정이다. 배송 서비스의 절차는 카카오 주문하기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이 GS25 상품을 배송 주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문 정보가 해당 GS25 점포로 전달되면, 점포 근무자가 로봇에 상품을 적재하고 건물 층수를 입력한다. 이후 로봇은 스스로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절차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9일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한전은 현재 나주시, 광주광역시, 세종시에도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나주시(200kW 3기), 광주광역시(200kW 4기), 세종시(200kW 4기)).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버스·화물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113만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기버스는 2022년까지 3000대 보급을 목표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기버스를 본격 도입 중에 있다.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서는 충분한 충전 인프라의 보급이 필수적이지만 전기버스용 충전 인프라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전기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후오비 코리아의 입출금이 더욱더 빠르고 간소화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안면인식과 광학식 문자 인식을 통한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OCR 시스템은 서류 이미지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로서 최근 다양한 금융권에서 신분증 확인뿐만 아니라 영수증 및 계약서가 중요하게 활용되는 보험, 소비자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알려야 하는 유통 및 이커머스 등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중 하나이다. 함께 도입한 안면인식 시스템은 신분증 사진과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대조해 본인 인증에 사용된다. 특히 첨단 기술로 최근 도입이 되기 시작한 안면인식 시스템을 사용한 것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증 시스템은 레벨 4 인증을 위해 사용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내 발행한 신분증을 OCR 시스템을 통해 1차 본인 확인 후, 안면인식을 통해 보안성과 처리 속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외국인등록증도 등록 및 식별이 가능해 최근 높아진 국내 거주 외국인의 가상자산 거래 장벽을 낮추고,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비대면 안면인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9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의 새로운 솔루션을 찾다’를 주제로 지난 28일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안전환경과학원과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영순 포럼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불확실해지는 위험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사업장 안전보건 문제를 첨단기술과 연계해 논의하는 것은 매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윤진규 한국하니웰 공정제어사업부 상무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융합을 통한 화학공장 안전 운영 솔루션 제안’과 김수근 원광종합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의 ‘언택트 시대의 산업 보건 서비스’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윤 상무는 화학공장의 최신 안전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솔루션에 따르면 자외선 카메라를 통해 화학 공장의 가장 큰 위험인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고 누출된 가스의 종류와 농도, 양까지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는 “누출 감지는 화재경보, 의사소통 시스템 등과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하에서 작동된다”며 “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창업생태계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Korea Startup Index 2019’를 발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창업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창업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추진해 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백서에 주요 국가별 창업 환경 및 지원정책, 스타트업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현지 활동 제약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각종 정보를 창업백서에 포함했다. 코로나19 관련 기술에 대해 다루는 미디어 아웃렛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는 물론 재조명되고 있는 비대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만한 고객관리, 원격근무, 온라인광고, 라이브 커머스 등 최적화 플랫폼 정보를 담았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