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2018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2018 가요대제전’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1부 3.8%, 2부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암 MBC와 일산 MBC 드림센터,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3원 생중계로 방송된 ‘2018 가요대제전’은 4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 넘치는 에너지로 MBC ‘쇼! 음악중심’에 활력을 선사한 노홍철, 최장기간 ‘쇼! 음악중심’ MC 자리를 지킨 민호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2018 가요대제전’에서는 다시 보기 힘들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아이돌 BTS, EXO, 레드벨벳, TWICE, Wanna One을 비롯해 Apink, BTOB, GOT7, iKON, MONSTA X, NCT DREAM, Stray Kids, THE BOYZ, WINNER, 골든차일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신출귀몰한 빈집털이범과 제주도에 출몰한 배트맨 등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방송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누비는 이 모 씨. 빈집털이로 명성이 자자한 그를 중심으로 5인조의 팀이 꾸려지고 더욱 대범하고 치밀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한다. 신출귀몰한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벌어졌던 99일간의 소탕 작전이 ‘실화탐사대’에서 전해진다. 또한 영화 속 배트맨이 제주도에 출몰하는 사연도 방송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10kg이 넘는 전신 슈트를 입고 선행을 펼치는 베트맨의 모습을 보고, MC 신동엽은 하복용 신소재로 새로운 슈트를 제작해주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재미를 위한 말인 줄 알았지만, 녹화 후 제작진에게 배트맨의 의중을 확인해달라는 신동엽의 배려심에 제작진 모두가 감동했다는데. 빈 집을 찾아다니는 남자와 배트맨 복장으로 정체를 가린 남자. 베일에 싸인 그들의 정체를 오늘 2일 저녁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가 중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리다라이바의 축구 평가전 시청률이 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전은 2019년 새해가 막 시작된 시간인 1일 0시 45분부터 방송되었음에도 가구시청률 4.9%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 성향을 조사한 2049 시청률에서도 2.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해 스포츠 명가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인했다. 지난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밤새 이어진 축구 평가전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9년 MBC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축구 대표팀의 새해 첫 A 매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한국은 이날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 어렵게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해 득점에 실패했다. M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비자TV가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일 첫 공개했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황당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허 전 총재는 출마 당시 결혼하면 1억원 지급, 출산 시 3000만원 지급 등의 공약을 제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대선 당시에는 이런 공약들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우려가 더 컸다. 최근 들어 출산 수당, 아동 수당 등의 이름으로 현실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예산안 심사 당시 진지하게 논의됐던 ‘아동수당’이 대표적인 예시다. 국회는 출산지원금 일시금 250만원, 아동수당 월 30만원 등을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두 합하면 약 3000만원 수준이다. 허 전 총재의 공약이 실현된 셈이다. 이에 대해 허 전 총재는 지난 1월 1일부터 방영 예정인 소비자TV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그때 당시에는 전 국민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오해했었다”며 “내 공약이 현실에 적용이 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실력파 솔로 보컬 알리가 이번에는 예능프로에 도전장을 냈다. 그녀의 첫 도전 무대는 2019년 1월 2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의 ‘두 번째 서른’이다. 두 번째 서른은 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개그우먼 이성미가 은퇴를 뜻하는 나이인 60세를 맞아 ‘자전거 국토 대장정’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담아낸 예능 프로다. 이들 네 사람의 자전거 여행에는 ‘첫 번째 서른’의 나이에 해당하는 가수 알리가 특별 게스트로 결합하여 ‘언니들’과의 일합을 겨룬다. 첫 번째 서른에는 노을의 강균성도 함께 한다. 특히 가수 알리는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 예능 프로에 발을 딛는 것이어서 그녀가 어떤 예능감을 뿜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말고도 판소리, 국악 등 장기를 선보일 기회가 주어질지도 관심거리다. 평소 성시경을 잇는 ‘운동발라더’가 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베트민턴 운동 등으로 다져진 알리의 체력이 남도 3백리 길에서 어느 정도 진가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가수 인순이도 데뷔 41년 만에 예능프로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우혁은 따뜻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민우혁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다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안경을 착용하고 책을 손에 든 민우혁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장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무대에 오를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해야 비로소 인정받는 남자배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올 정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전했다.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제3의 매력’, ‘불후의 명곡’까지 2018년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전성기였다. 2019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 5화에서 배우 한선천이 서재원을 선택했다. 지난 29일 Mnet ‘썸바디’ 5화에서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썸뮤직을 전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 뮤직비디오가 끝난 후 본 방송에서 한선천은 서재원의 눈치를 보며 말을 걸었지만 서재원은 시선을 피하는 듯 눈을 감아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의진과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한선천은 남자들이 더 겁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이렇게 쿨하지 못 하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덧붙여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감정을 따라가려고 하면 이성이 끼어든다.”며 “뭔가 티 나게 주면 쏟아 부을 수 있을텐데..” 라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봐’라는 곡을 전송했고, 이의진에게 서재원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낙화칠자NEXT가 지난 27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한국 팬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낙화칠자NEXT가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아이돌 라디오’가 처음이다. 권철과 신촌은 이날 방송에 앞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무한한 매력을 뽐냈다. 7명으로 구성된 낙화칠자NEXT는 올해 6월 중국에서 데뷔해 아시아음악페스티발에서 2018 영향력 있는 보이그룹에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아이돌 그룹이다. 권철은 낙화칠자NEXT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모든 팀원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 팀원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섹시하고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한 하게 말했다. 신촌 역시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자기애를 드러냈다. 최근 발매된 앨범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댄스와 발라드로 구성된 더블 타이틀곡 중 발라드 곡 ‘Back to you'에 대해 신촌은 “너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뜻”이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며느리들의 일상을 전하며, 남편들의 자아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특별한 몸보신을 받는 새내기 며느리 현승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시부모의 정성의 담긴 추어탕이지만 평소 즐기지 않는 음식을 현승은 쉽게 먹지 못했다. 식사 중 자연스레 나온 출산 이야기도 자연분만에 대한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시부모 귀가 후 출산 후 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현승‧현상 부부는 모유수유와 육아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고, 스튜디오에 나온 현승은 “난 남편에게 육아에 전념하라고 안 하는데 남편은 그런 말을 하는 게 답답하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 없이 시댁에 김치를 담그러 간 7년 차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창환이 해외공연을 나간 사이 시즈카는 순무 김치를 담그러 시댁으로 향했다. 아이까지 업고 엄청난 양의 김치를 만드는 시즈카의 모습은 버거워 보였다.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다 같이 따로 날을 잡아 참여하거나,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해먹는 게 합리적이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옛날 문화가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2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3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TV예술무대’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축하인사와 더불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 전에 전파를 탔던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무대,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양요섭이 펼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 등 별들의 잔치가 아낌없이 펼쳐진다. MBC ‘TV예술무대’ 300회 특집은 29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DJ 양요섭이 1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오는 1월 2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양요섭은 지난 27일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하차 소식을 알렸다. 양요섭은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양요섭이 하차한 후 ‘꿈꾸는 라디오’는 2019년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에서는 우리 건강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재생 에너지의 필요성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본다.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릴 만큼 당연해진 미세먼지, 전 세계의 이상 기후와 올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폭염은 기후변화가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다. 우리가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나섰다. 윤 교수는 화석 위주의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우리 삶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지, 재생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MC 조우종을 비롯한 개그맨 정성호, 국악인 김나니, 아나운서 이영은,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 그리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환경 문제와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는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