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넥스트 유니콘의 운영사 ‘하프스’가 실전창업교육 기관 ‘언더독스’와 소셜임팩트, 사회적 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하프스는 지난 7월 10일 강남구 팁스 타운 S2 명우빌딩에서 언더독스와 함께 사회 혁신 창업가 발굴 및 투자 등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과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양 사는 사회혁신 창업가 및 기업 발굴,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투자 전문 심사역 및 투자기관 연계 지원, 관련 콘퍼런스 등 공동 행사 개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는 “투자 유치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하프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재용 하프스 대표는 “언더독스는 초기 창업가 육성 및 교육, 하프스는 투자 매칭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 유니콘’를 통해 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는 오는 9월 말까지 ‘방송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과정’을 통해 방송 분야 취업 예정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서울⋅경기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해 취업이 연계되는 취업 예정자 교육이다. 공동훈련센터는 약 30명의 기능 실무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방송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과정은 올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40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편성됐다. 교과목에는 영상 촬영, 광고 콘텐츠 제작, VR 콘텐츠 디자인, 프로젝트 제작 등이 포함됐다. 수료 이후에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방송 기술 분야, MCN 분야, 홍보 마케팅 및 미디어 제작 관련 분야 등으로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 훈련비 전액 지원, 중식 제공, 매월 훈련수당 최대 2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용 관리 특화 자산관리 앱 알다를 서비스하는 팀윙크는 7월 16일 저신용자·씬파일러 등 금융 취약 계층 소비자들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 대출 비교 서비스 ‘알다큐브 웹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팀윙크가 2020년 1월 선보인 알다큐브는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동시에 비교한 뒤 확정 한도 및 확정 금리를 안내해 주는 대출 비교 서비스다. 7월 기준 웰컴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 6개 금융사가 입점해 있으며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기도 했다. 알다큐브 웹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에는 알다 앱을 설치해야만 알다큐브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웹서비스가 오픈하면서 앱 설치 없이도 대출 상품을 쉽게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알다큐브 웹서비스는 더 간편하게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한 결과라는 것이 팀윙크 측 설명이다. 팀윙크 김형석 대표는 “이번 웹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기존 대출 시장에서 소외됐던 금융 취약계층 소비자들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서비스를 받길 기대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플리어 시스템이 미국 육군과의 불확정 배송/수량 계약으로 2180만달러 규모의 전율 생산 옵션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플리어의 Agentase™ C2 감지 스프레이는 고독성 화학전 작용제인 G-, V- 계열 신경가스를 감지한다. 이번 계약은 생화학방어 합동참모국 내 조달프로그램인 육군의 ‘오염 표시기/오염 제거 보증 시스템’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게 된다. 플리어 Agentase C2 스프레이를 뿌리면 표면에 화학전 작용제가 묻어 있을 경우 바로 변색이 일어난다. 군대 내 오염 제거 전문가는 더 빠르고 보다 표적화된 감지 기능을 바탕으로 오염 흔적을 파악해 위험을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팀 더햄 플리어 부사장 겸 센서 시스템 담당 총괄 매니저는 “VX 및 사린과 같은 신경가스는 미군의 중요한 관심사”라며 “플리어 Agentase C2 스프레이 기술은 고독성 물질을 빠르게 감지하는 한편 오염 작전 수명 주기 비용을 경감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군 전사들을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육군과 중요한 협력을 이어가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애초 IDIQ 계약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홓] 본투글로벌센터가 조인트벤처를 통한 혁신 기술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7월 15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과 함께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테크 기업의 조인트벤처를 통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양국 기업 간 매치메이킹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이 주축으로 이뤄졌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딥테크 기반 기업들은 피칭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의 토론을 이어갔다. 우리나라에선 더.웨이브.톡, 뤼이드, 그린랩스, 에이비아이 4개사 참여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킬리모, 아우라반, 고스쿨, CASPR, 블랜디드 5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미주개발은행, 아르헨티나 생산개발부, 외교부 등 정부 관계자는 물론 투자사인 엘앤에스 벤처캐피털, 타임와이즈, 그리드X, 더옐드랩도 자리했다. 미주개발은행 이노베이션랩의 페르민 비방코는 “미주개발은행에서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대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프리콘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따뜻한동행 ‘프렌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3명 이상의 대학(원)생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오는 8월 14일 저녁 12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따뜻한동행은 신청자들이 제출한 장애인의 필요를 반영한 문제에 대한 정의와 함께 해결 방안의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2차 인터뷰, 3차 PT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6개월간 최대 1000만원 이상의 활동비와 함께 맞춤형 전문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이 장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이 장애에 대해 더 나은 사회적 인식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igus GmbH가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을 대체할 2020년 신제품으로 에너지 체인 시스템 autoglide를 선보였다. 물류 시스템이나 크레인 등 장거리 적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 없다. 트러프 대신 바닥에 고정된 스틸 와이어 로프를 따라 체인이 부드럽게 글라이딩 된다. igus GmbH의 물류 산업 담당자 Christian Strauch는 “신제품 오토글라이드 시스템은 로프 위에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시간이 짧고, 비용도 그만큼 절약된다. 설치 구동까지 한 시간이면 충분해 기존 트러프 시스템 대비 88% 설치 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로프나 프로파일 통로에 쉽고 컴팩트 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시중에 흔히 쓰이는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제품 autoglide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토 글라이드의 기술적 핵심은 가이드 트러프 없이 글라이딩 구동을 실현하는 데 있다. 체인 링크 밑면 중앙에 있는 가이드 홈은 에너지 체인을 로프 위에 안전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 공대는 이병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정택동 화학부 교수, 선호정 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전기 변색 물질인 산화텅스텐 나노 박막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소자를 개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생산 비용과 소모 전력을 줄이고 보다 더 얇은 디스플레이 개발 가능성에 한 발 다가선 연구 결과다. 전기 변색은 전압에 따른 전기화학적 반응에 의해 물질의 색이 바뀌는 현상으로서 각각의 전기 변색 물질은 산화·환원에 따른 고유한 발현색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전기 변색 물질인 산화텅스텐의 경우 투명한 상태에서 환원 전압을 통해 리튬 이온이 물질에 주입되면서 짙은 청색으로 변색되며 이를 산화 전압을 통해 리튬 이온을 다시 추출함으로써 투명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낮은 전압으로 색을 바꿀 수 있는 이 현상을 디스플레이에 이용하려는 연구가 많이 행해졌으나 청색 이외의 다른 색으로 변색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다양한 색을 표현하고 세기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병호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략 성인 머리카락 굵기의 1/500에 해당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트코(대표 정종경)는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포집기 ‘양방향 전기집진기’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대구도시철도를 시작으로 전국 도시철도 터널에 본격적인 설치 및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안에 대구 31개역 인근 본선 환기구 59개소에 설치돼 도시철도 역사, 터널, 열차를 비롯해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트코의 양방향 전기집진기는 도시철도 터널 본선 환기구에 설치돼 터널 내부로 유입되는 대기 미세먼지와 터널에서 도심지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일종의 대형 공기청정기이다. 현재 도시철도 터널에 사용 중인 양방향 전기집진기는 2014년 세계 최초로 개발됐으며 공인 인증기관의 기술 인증을 거쳐 2020년 1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제품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리트코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4년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시범 설치해 5년간 미세먼지 제거효율을 측정한 결과, 4개소 전체에서 90% 이상 미세먼지가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 90%는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통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업계 1위 신한카드가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비대면 의료 예약·결제 플랫폼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신한카드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신한카드와 제휴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2018년 병원 앱 ‘마이세브란스’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 디지털화에 앞장서 왔다. 2400만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생활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과 연세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6월 신한페이판 앱에서 세브란스병원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마이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헬스케어는 현재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말까지 10개 병원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14일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그린 뉴딜 중의 하나인 수소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7월 1일에는 수소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소경제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에 그린 뉴딜 정책 핵심 분야인 수소경제를 조기 이행하고 성공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수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가 열린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2020년 수소경제 활성화와 그린수소 달성을 위한 기술 및 사업전략 세미나’는 오는 8월 27일(목)~28일(금)에 서울 강남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에는 수소경제 정책 및 로드맵, 수소 생산 기술 및 경제성 분석,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융합 기술 관련 세션이 구성돼 있으며 둘째 날에는 수소 저장, 운송, 활용 기술, 수소 사회 인프라 구축 및 안전, 수소 충전소 구축 관련 세션이 구성돼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가 총 760억원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와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유치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투자자들도 참여했다. 래디쉬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와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엔젤 투자자인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승윤 래디쉬 대표는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원천 콘텐츠이자 핵심인 소설 IP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집단 창작 방식과 실리콘밸리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의 데이터 기반 제작 및 퍼포먼스 마케팅 방식을 웹소설 IP 생산에 이식해 월 7억원 매출이 넘는 히트 웹소설 시리즈 2건을 만들어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히트 웹소설 시리즈를 만들어내 영미권 유료 웹소설 시장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래디쉬는 영미권 시장을 기반으로 하며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모바일 특화 웹소설 콘텐츠 플랫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