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6개월간 ‘실화탐사대’는 수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대마오일’, ‘이태원 묻지마 폭행’부터 화제의 인물들과의 만남까지. 한 해 동안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을 전했다. 3명의 MC는 화제가 됐던 방송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다. 신동엽은 CRPS 환자 유진 씨에게 엑소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김정근은 뇌전증을 앓는 아이를 위해 ‘대마오일’을 들여와 마약 밀수범이 됐던 우영(가명)이네를 찾아, 방송을 계기로 의료용 대마 수입이 합법화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눴다. 강다솜은 보복범죄의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는 피해자를 찾아 책을 선물했다. 강력계 형사 출신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실을 밝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고한 ‘실화탐사대’ 제작진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9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839회에 태권도선수 ‘이대훈’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태권도계 세계 최고로 꼽히는 이대훈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 Green 꿈’ 캠페인, 연탄 나눔 행사, 제주 납읍초등학교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이런 그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대훈 선수의 금빛 만남은 오는 29일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위너가 지난 2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의 명장면을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위너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야인시대’ 콩트로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특히 송민호는 ‘야인시대’의 배우 김영철 역으로 분해 다양한 느낌의 “4딸라” 대사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승훈 역시 성우에 버금가는 야무진 연기로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믿고 듣는 위너’라는 수식어답게 이들의 노련한 메들리 댄스도 이어졌다. 위너는 히트곡인 ‘EVERYDAY’, ‘LOVE ME LOVE ME’, ‘ISLAND’, ‘SPECIAL NIGHT’, ‘REALLY REALLY’ 등의 안무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MILLIONS’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강승윤은 해당 곡에 대해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곡”이라며 “저희에 대한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듣는 분들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기가 너무 밀리지 않을까 고민된다”는 진솔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DJ 정일훈은 자신이 속한 그룹 비투비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국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깨방정과 승리의 코믹한 댄스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막강한 대상 후보 4인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중 과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최진혁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후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 눈 뗄 수 없이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1, 22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3%,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 각각 수도권 1.8%, 전국 1.5%로 대폭 상승했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확고부동한 수목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가 태황태후를 죽인 진범을 잡고자 황실로 다시 돌아온 가운데, 자신을 죽이려던 천우빈이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오써니는 황실로 돌아온 의중을 감춘 채 황제 이혁은 물론 태후에게 조차 그동안 보여줬던 매서운 눈빛을 버리고, 한껏 몸을 낮추는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이혁의 명으로 자신을 절벽에서 밀었던 천우빈을 다시 만나자, “이 나라 지존이 시키는 일을 무슨 수로 거절하겠어요? 주제넘게 폐하한테 덤빈 내 잘못이죠”라면서 오히려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오써니는 태황태후전에 들어가 태황태후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렸고, 인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생활 2막을 연 장나라가 최진혁이 나왕식임을 알고는 충격받은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률 자체최고를 재경신,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21회와 22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13.7%와 17.3%로 다시한번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19.03%까지 치솟았던 것.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4.4%와 5.3%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와 2.2%에 머물렀다. 또한, tvN의 ‘남자친구’의 경우 유료플랫폼 평균으로 3.7%에 그쳤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4.8%와 6.7%를 기록하면서 각각 1.4%와 1.9%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8%와 0.8%인 ‘죽어도 좋아’와 1.6%의 ‘남자친구’도 여유롭게 이기면서 젊은 시청자층들의 지지도를 재확인할수 있었다. 여기에다 전연령 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38만명, 그리고 177만 8천명에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독기를 잔뜩 품은 채 궁에 재입성, 속내를 철저히 숨긴 채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하는 완벽 흑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순식간에 대한제국 황후 자리에 오른 오써니 역을 맡아, 황제의 배신과 태황태후 살해 누명 등 각종 부침을 겪으며 변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21, 22회에서 오써니는 거짓 다큐를 촬영 중인 황제 이혁 앞에 나타나, 공개적으로 재결합을 제의해 이혁을 당황시킨 상황. 직후 자신을 몰아붙이는 이혁에게 오써니는 자신과 황제 모두의 명예회복을 위한 ‘계약결혼’을 제의하며 설득에 성공, 궁에 재입성하게 됐다. 오써니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인 이혁과 태후는 경호원 천우빈에게 “황후를 너의 여자로 만들어라”는 지시를 내려, 태황태후의 유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비책’ 가동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궁에 다시 돌아온 오써니는 자신의 속내를 철저히 숨긴 채 생글생글한 미소로 황실 사람들을 대했지만, 비어있는 태황태후전에 인사를 올리는 모습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슬픔을 드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이자경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새로 쓸 전망이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무소불위 거악의 중심 이자경으로 돌아올 배우 고현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가 맡을 이자경 캐릭터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았다. ● 기품 있는 아름다움의 소유자, 이자경 이자경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고. 보고 있어도 자꾸만 시선을 머무르게 만드는 외모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는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존재감을 빛낸다. 고현정은 이전 작품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치명적인 여인의 비주얼로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능력자 이자경은 극 중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총애를 받고 있는 기획조정실장이다.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위기대처능력은 국현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기에 충분하다. 칼 같은 업무 처리 방식과 상대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은 국일가의 문제적 자제들 관리와 국일그룹 전체를 관장함은 물론 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잡이 때부터 바둑알을 집어 바둑 신동으로 불린 이바둑은 재능의 한계를 느껴 바둑기사의 꿈을 접는다. 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릴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바둑은 동네 오목대회 포스터를 보고 출전을 결심한다. 오로지 상금을 노리고 나간 오목대회에서 오목 고수 김안경을 만나면서 바둑의 승부욕이 발동한다. 동네에서 시작한 바둑의 오목 연마기는 전국대회로까지 확대된다. 오목소녀는 마이너리그에 뛰어든 메이저리거의 열정 회복기쯤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바둑’과 ‘오목’의 대립은 주류를 지향하나 비주류에 머물 수밖에 없는 한국 사회 필부들의 처지를 반영한다. 정적인 경기를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것은 엇박자 개그와 키치 개그, 분방한 상상력을 결합한 병맛 감성이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은 마이너리티에 대한 애정을 실어 루저 코미디의 색깔을 제대로 낸다. 세상엔 나보다 잘난 놈도, 센 놈도 많다는 현실에 직면할 때쯤 꿈을 잃어버리게 되는 사람들이 보면 공감의 폭이 큰 이야기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로 쌓아 올린 성곽이 아름다운 한양도성의 인왕산 구간. 인왕산 자락을 따라 내려오는 성곽 바깥에 오래된 마을 행촌동과 천연동이 있다. 성곽과 마을이 한눈에 담기는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여섯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600년 역사의 서울성곽 행촌동 주택가 사이의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한양 도성이 있다. 600년 전부터 서울을 지켜온 성벽이다. 허물어질 때마다 다시 쌓아올린 성곽은 지난 시간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돌 성벽에서는 이름이 새겨진 돌도 볼 수 있다. 조선판 건축 실명제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기도 하는 길. 서울 성곽을 중심으로 여정은 이어진다 ● 성벽이 곧 담장인 "잘 가꾼 집" 성곽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성 밖으로 통하는 비밀통로, "암문"이 있다.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행촌동 성곽 마을이 있다. 그곳에서 김영철은 성곽을 울타리 삼아 사는 노부부를 만난다. 이사 올 때 처음 심었던 모과나무, 직접 편백나무로 만든 천장. 마루 밑에 숨겨진 보물창고를 가진 부부의 집은 ‘2018 종로구 잘 가꾼 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젊을 때 서울에 올라온 부부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아트다큐 후아유’에서 국악계의 젊은 만능엔터네이너, 소리꾼 이나래를 만나본다. 판소리 여섯마당을 정리한 신재효 선생을 기리는 동리국악당에서 판소리를 시작한 그는 국악의 현대화를 실천하는 ‘정가악회’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엔 공옥진의 삶을 다룬 창무극 ‘주름이 많은 소녀’에서 고수 대신 베이시스트와 함께 판을 이끌어가고, 현대 춤도 선보여 화제가 된 차세대 소리꾼 이나래를 집중 취재했다. ‘책 읽는 풍경’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소개한다. 황금 돼지해인 내년은 P.I.G.G.Y D.R.E.A.M 이란 키워드로 ‘컨셉을 연출하라’ ‘세포마켓’ ‘뉴트로’ ‘감정대리인’ 등 10가지 트렌트를 예측, 발표한 이 책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학과 전미영 교수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올 한 해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9년 트렌드를 미리 읽어보자. 마지막으로 ‘소소한 발견’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노예들의 저항정신을 담은 음악 ‘레게’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의 프로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6개월간 ‘실화탐사대’는 수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대마오일’, ‘이태원 묻지마 폭행’부터 화제의 인물들과의 만남까지. 한 해 동안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을 전했다. 3명의 MC는 화제가 됐던 방송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다. 신동엽은 CRPS 환자 유진 씨에게 엑소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김정근은 뇌전증을 앓는 아이를 위해 ‘대마오일’을 들여와 마약 밀수범이 됐던 우영이네를 찾아, 방송을 계기로 의료용 대마 수입이 합법화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눴다. 강다솜은 보복범죄의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는 피해자를 찾아 책을 선물했다. 강력계 형사 출신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실을 밝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고한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삼겹살로 칭찬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