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가 소재·부품·장비 중견강소기업의 미래가치 창출 지원에 앞장선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소재·부품·장비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의 첫 발걸음으로 모빌리티 산업 분야를 이끄는 대표 중견강소기업인 코리아에프티, 아진산업, 화신, 프라코, 아모텍, 남양넥스모, TSR과 미래가치 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연구 계약을 지난 6월 30일 체결했다. 서울대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6대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지원과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본부 직속의 ‘소재부품산학협력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내 8개 유관 기관 및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기업데이터 등 외부 기관과 업무 협약도 맺었다. 이번 연구 계약을 통해 비전설정, 기업진단 및 경영전략, 제품 사업화 및 시장전략을 사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한 연계형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서울대 ‘소재부품산학협력추진위원회’는 수요기반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 개발 및 인프라 지원과 기술 분야별 신속한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인프라의 국가연구협의체에 지정됐다. 대학-기업-정부의 지원 플랫폼 체계까지 구축해 중견강소기업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흥창업센터에서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위한 ‘2020년 제조/콘텐츠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제조/콘텐츠 국내외 판로개척’은 이미 상용화된 제품을 갖고 있고, 유통과 판매를 해본 경험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기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했으며, 시흥시와 창업센터는 평가를 통해 총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1단계로 기업의 유통·판로 사전검토를 통해 역량진단을 받게되며, 그 결과를 통해 2단계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맞춤 컨설팅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시장 분석, 가격 관리,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을 지원한다. 이후 컨설팅 결과 및 홍보·마케팅 계획을 중심으로 중간평가를 진행하며, 그 결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3단계 홍보·마케팅 비용지원을 최대 5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단계에는 이전단계의 역량을 종합하여 최종 유통판로 시장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용 상품인 ‘신한카드 MY CAR’를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먼저 마이카 카드로 자동차를 구매하면 구매 방식과 상관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단기 할부로 신차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0.2%를 최대 10만원 내에서 캐시백 해준다. 그리고 12개월 이상 장기 할부와 할부금융, 장기렌터카, 리스 등 오토금융을 이용한 경우는 차량 구매금액과 전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했을 때 일부 캐시백 해줬던 것과 달리 마이카 카드는 할부금융 등의 오토금융을 이용해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카 카드는 자동차 구매 혜택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업종 이용 혜택도 다양하게 담고 있다. 모든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휘발유 주유 또는 LPG 충전할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80원, LPG는 리터당 4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 시 충전 금액의 30% 할인도 제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관리에 대한 수요도 반영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와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돼 올해 4년째를 맞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유망 기술기업과 KT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KT와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KT와 사업화 연계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이다. 단 법인사업자만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5세대 통신,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KT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다. 프로그램은 서류,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곳 안팎의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과정에는 KT 사업 부서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성, 조직 역량, KT 비즈니스 모델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쉐어니도 운영사 만인의꿈은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제휴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직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홍대와 강남지역 52개 쉐어하우스를 운영 중인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적정 가격의 주거공간과 커뮤니티를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보증금 없이 월세 4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 강남과 홍대 역세권 10분 이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하우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300명의 고객이 거주 중인 공유 주거 서비스 쉐어니도는 최소 계약기간이 30일부터 가능한 ‘한 달 살기’ 서비스에 이어 정기 청소 서비스를 비롯한 전담 매니저의 올인원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2015년 처음으로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연평균 157%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국내 대표 공유 오피스의 위치를 공고히 유지해 가고 있다. 6월 25번째 지점인 여의도점을 오픈해 총 1만7000여명의 패스트파이브 멤버에게 스타트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 디자인, 마케팅과 관련된 제휴는 물론 휴가와 워라밸과 관련된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스트파이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을 대상으로 ‘양극화 해소와 재정 건전성을 위한 조세 정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다음 중 경제 양극화 해소(서민 보호) 측면에서 가장 심각한 버블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아파트) 시장 가격 버블(84.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식 시장 가격 버블(5.5%)’, ‘암호화폐 시장 가격 버블(4.4%)’, ‘금 시장 가격 버블(3.4%)’, ‘미술품 및 골동품 시장 가격 버블(2.4%)’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 중 경제 양극화 해소(서민 보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조세 정책은?’에 대해 ‘고액 부동산/다주택 소유자에 대한 보유세 및 양도세 중과(84.5%)’와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 중과(15.5%)’로 나타났다. ‘정부가 2023년 소액 투자자들에 대한 주식 양도차익 과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2023년 주식 양도세 부과의 주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정부의 세수 확보(51.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식 시장 과열 예방(27.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US Market Access Center에서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USM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진행된다. 36시간 이상 이어지는 강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잠재 파트너와 고객,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진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블루바이저는 7월 6일부터 참여를 시작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하이버프는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배분, 투자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인공지능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이버프 앱을 통해 인공지능 위험 감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켜고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직접 운용하는 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GS칼텍스와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충전 솔루션 개발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게 되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이행열 대표, 그린카 김상원 대표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전소에서 수집한 전기차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LG화학과 GS칼텍스는 우선적으로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는 전기차가 GS칼텍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씨티은행이 가속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디지털 고객 서비스 강화의 하나로 챗봇 상담 서비스를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필요한 답변을 즉각 제공하는 금융상담 서비스로 한국씨티은행 영업점 위치부터 상품 및 모바일 사용법 등 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하면 추가로 궁금해할 수 있는 연관된 정보를 같이 제공하며 필요 시 답변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거래나 서비스가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은행의 앱 링크나 웹 링크도 같이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되도록 구현되었다. 또한 기존 시나리오 방식에 AI 기술을 접목해 대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예적금’, ‘카드 혜택’ 등 간단한 키워드는 물론이며 ‘제일 인기 있는 신용카드가 뭐야?’ 같은 문장도 인식해서 관련한 상담 및 안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언택트 금융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and Charge 충전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Plug and Charge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 시 회원 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해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Plug and Charge 충전은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2021년부터 Plug and Charge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Plug and Charge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2021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도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제로페이로 실질적 매출이 상승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올해 6월 스마트한 소비자 커뮤니티로 유명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사업자가 제로페이로 매출이 상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업장의 특정 기간 제로페이 매출이 1100여만원인데, 카드 결제였다면 25만원이었을 결제 수수료가 제로페이로는 2300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본인 사업장의 연 매출이 22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22억이 모두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된다면 수수료는 23만원이지만, 22억이 카드로 결제된다면 수수료는 450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로페이는 매우 낮은 수수료율을 자랑한다. 소상공인 가맹점 기준으로 직전년도 매출액이 8억원 이하면 수수료는 0%, 말 그대로 제로다. 8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업장은 0.3%, 12억원 초과 사업장은 0.5%의 수수료를 받는다. 2% 안팎의 수수료를 받는 일반 카드와 비교하면 적지 않은 돈이 절약되는 셈이다. 특히 조기 완판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인기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제로페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손꼽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X 플랫폼 기술 전문 기업 플래티어가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플래티어는 기업공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프리 IPO로 직접 지분 투자까지 집행할 정도로 향후 플래티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플래티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떠오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기업 가운데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커머스, 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데브옵스 등 각 사업 영역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플래티어의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은 롯데이커머스,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 CJ올리브영, 신세계, 한국타이어 등 다양한 국내 대형 유통·제조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규모가 크고 사업 구조가 복잡한 대형 오프라인 기업의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기업 디지털 혁신에 필수적인 데브옵스 플랫폼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등 국내 500여개 기업에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