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노베이션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개발 보완한 스마트홈케어 제품 덴픽으로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마트홈케어 덴픽은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의료비용이 높은 구강 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 시 내원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치과 예약과 연계하는 기능도 추후 이용할 수 있다. 위노베이션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홈케어 덴픽의 주요 기능인 특수 구강 카메라의 품질을 개선했다. 이로써 시니어들의 경우 치아 돌봄 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후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딥러닝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진행해 더 많은 의료 소외지역에 구강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 제2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수상작 두 편에 대한 시상식’을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21일(금)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나윤경 원장은 "자매들의 밤" 김보람 감독, "백야"염문경 감독에게 시상과 함께 제작지원금 각 2000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작 두 작품은 각각 친족에 의한 성폭력,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38편)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에서 두 작품은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보람 감독은 “오래전부터 중년 여성들의 삶을 담고 싶었는데, 자매들이 모여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을 찍으면서 배운 점이 많았다. 배우들과 좋은 환경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공기안전원이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종인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광주광역시 공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되며 관련 업체로 취업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업계 창업을 원할 경우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과 결합해 미래 일자리 시장의 확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공기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기안전원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농대 교직원 10여명은 지난 20일 전북 전주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잔해물 정리, 영농 폐기물 수거, 낙과 줍기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농작업, 식사 등을 할 때는 2m 거리를 유지(최소 1m)했으며 수시로 손 세정 및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작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농장주를 제외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한농대는 올 4~6월에도 배 저온 피해 지역,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등 농촌의 일시적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회에 거쳐 약 20여명이 배 인공 수분, 관엽식물 나르기,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은 지난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 기회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성 증진과 지역사회 함께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채널 2회와 오프라인 3회로 나뉘어 총 5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개막식을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아리활동영상 소개, 온라인게임부스 이벤트,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3회기로 4차 산업 코딩로봇, 드론 체험 활동, 직업체험, 청소년이 즐기는 할로원 체험, 특수분장,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청소년과 지역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구로구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청소년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The가꿈 제5기’ 대학생 멘토 선발을 위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주최, 협력, 주관 단체가 심사단을 꾸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학생 멘토 50명을 선발했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대학생 봉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 그리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해 2017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The가꿈’ 멘토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일대일로 연계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주 2회, 회당 2시간 이상, 총 120시간의 정기적인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감소하여 등록금 및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대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9일 2020년 대학교에 입학한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4명의 대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희망사과나무 특별장학금’은 최근 사회·환경적 문제로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 계발과 재능 발굴을 하여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장학금을 받은 희망사과나무 장학생들은 본인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희망사과나무 봉사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재능 기부를 하며 나눔의 선순환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남 합천, 전남 담양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SK SUNNY는 8월 16일 5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합천, 담양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본 합천과 생활 시설 침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담양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 SK SUNNY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SK SUNNY 출신 대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 아래 이뤄졌다. 이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받고 최대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복구 작업에 임했다. 안전을 위해 마스크는 벗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들은 농장 배수 작업, 비닐 하우스 토사 제거, 축사 정리, 수해 주택 가구 정리 등 기초 복구 작업에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자원봉사 인력이 줄어들면서 후순위로 밀린 복구 작업들이었다. 2017년 SK SUNNY로 활동한 대학생 김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유니드캐릭터가 19일 미술교육용 친환경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니스와 ‘인도 진출을 위한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유니드캐릭터는 인도 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한 ‘크리켓팡’ TV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 중인 캐릭터 창작,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12월 인도 TV 및 OTT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구니스는 제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스마트 팔레트’로 대통령상을 받은 업체다. ‘스마트 팔레트’는 기존에 낭비되는 종이와 물감을 절약해 스마트폰을 통해서 디지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친환경 IoT 미술교육 디바이스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그린뉴딜’ 산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디지털 미술 제품과 인도 진출을 위한 캐릭터 IP와의 결합을 통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각자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의 기획, 제품 및 서비스의 연구·개발, 글로벌 사업 추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드캐릭터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비즈니스 역량과 구니스의 경쟁력 높은 스마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과 협력해 사랑의 이동급식 차량을 파견하고 쌀과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충북 제천은 이번 폭우로 양계장 닭이 11만 마리 가까이 폐사하는 등 생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성민원의 지원으로 911 S&RT 수색구조단은 15일 충북 제천 성내리 마을에 캠프를 마련하고 열흘 가까이 머물며 병충해로 인한 전염병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양계장, 가옥의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쓰러진 가옥을 세웠다. 911 수색구조단 고문인 김다니엘 목사는 “난생처음 겪는 호우로 아연실색한 주민이 많다”면서 “그러나 2차 피해가 없도록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양계장을 복구하고 있어 주민들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에 국제 구호 단체인 911 수색구조단을 만나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공기안전원이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종으로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공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 현재 1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기 개강은 8월 20일 목요일이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과 결합해 미래 일자리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공기산업 관련한 전문인력을 육성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기안전원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의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ENSCR의 케릴 한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루미늄 산업에서 발생하는 ‘적토’라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병원성 폐수에 존재하는 항생제와 같은 미량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촉매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프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수질 연구 분야 94개 SCI 학술지 중 JCR ranking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Wather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2017년 세계 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에 관한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건강, 식량 안보 및 개발에 대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간주되며 병원 및 도시 폐수에 빈번히 검출된다. 건국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알루미늄 산업에서 연간 132~2만6400만t 가량 발생해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산업폐기물 ‘적토’를 환경 촉매로 이용해 병원성 폐수의 항생제를 산화분해, 제거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을 제시했다. 그동안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적토가 시멘트 첨가물이나 염료 및 중금속 등의 흡착제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