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스틸러’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부터 ‘연기장인’ 김갑수와 ‘승츠비’ 빅뱅 승리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의 더빙을 맡은 충무로의 대세 배우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과 함께 한다. 그들은 “셋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라미란은 그녀가 대학시절 학구파였다는 동창의 제보에 “사실 무근, 과장된 사실이다”라고 단호히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박희순은 자신만의 낙원으로 ‘우리 집 화장실’을 꼽아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또한 김성균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자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김갑수를 만나본다. 소름끼치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폭발적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 김갑수는 ‘사망 전문 배우’, ‘단명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대기획 '순례'가 12월 13일 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 다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중국의 TV, 라디오 등 방송을 총괄하는 국가광파전시총국 등 정부 주관 하에 개최되는 국제 다큐멘터리 종합 컨퍼런스로, 일주일 간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각종 세미나, 견본시 및 마켓이 운영된다. 2003년에 시작되어 올해 16주년을 맞은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또, 매년 전 세계 60여 개 국 1,400여개 다큐멘터리를 심사해, 그 해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선정하는 국제상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KBS 대기획 '순례'는 인도 라다크 지방 고지대에 살고 있는 산골 소녀, 아프리카 세네갈 장미 호수에서 소금을 채취하며 살아가는 이주노동자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계 이곳 저곳 사람들의 삶을 통해, 순례의 길과도 같은 인생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으로, 450일에 달하는 촬영을 통해 담아낸 밀도 높은 캐릭터와, 최첨단 4K 카메라와 특수촬영장비를 통해 구현해 낸 압도적인 영상미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가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나섰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 배우 지현우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인 성형외과 원장 ‘서정원’으로 분한다. 전작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사랑에 빠지면 위험한 남자를 유쾌하게 선보인 지현우는 이번엔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세상에 다시없는 위험하고 절절할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그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박한별도 이번엔 정통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 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데 이어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7.5%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무서운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소울 푸드를 찾아 갖가지 음식을 맛본 남편들의 일탈을 공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부터 멤버들의 추억 여행으로 재미와 감동을 책임지며 일요일 저녁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남편 조태관을 응원하기 위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미모의 아내 노혜리의 등장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한층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이번 소울 푸드 특집은 다섯 멤버의 지나온 사연과 추억에 엮인 음식들을 맛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용만은 개그맨 신인 시절 녹화가 잘 된 날마다 와서 먹었던 음식으로 오향장육과 만두를 소개하며 과거 자신을 응원하고 위로했던 맛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 역시 각자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가 하면 서로를 응원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태관의 소울푸드 식당에서는 온라인 실검을 장악했던 주인공인 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독수리 건’에 대항하는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이소라의 "믿음" 부른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무대였다. 뛰어난 호흡량과 성량을 지닌 ‘런던버스’가 청아한 목소리의 ‘뉴욕택시’를 누르고 판정단 투표에서 승리했다. ‘런던버스’가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뉴욕택시’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김경란은 “이 무대가 내 인생에 가장 큰 위기였다”며 “인생의 큰 용기를 낸 순간으로 맞이하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해태’와 ‘불사조’가 맞붙었다. 유엔의 "파도"를 부른 두 훈남의 무대가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해태’가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판정단은 ‘불사조’의 정체를 대형기획사의 아이돌부터 1990년대 후반 아이돌까지 다양하게 추리했지만,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FT아일랜드의 이재진으로 드러났다. 마음껏 원샷을 받기 힘든 밴드 활동 중에서 원샷을 마음껏 받고 싶어 출연했다는 그의 소감에 판정단도 박수를 보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의 셜록’의 호러 스릴러 뺨치는 두 번째 사건이 전격 공개됐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에서는 국민MC 김구라, 연기자 이시원, 추리소설가 전건우, 프로파일러 김진구, 변호사 양지민으로 구성된 셜록탐정단이 98년 세상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비디오가게 살인사건’ 이면에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파헤쳐갈 예정이다. 지난 첫방송에서 다룬 ‘사인펜 살인마’가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이기에 국민적 공분과 안타까움을 더했다면, 이번 ’비디오가게 살인사건’의 경우는 이미 범인이 붙잡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와 엽기적인 살인 과정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한층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건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 3월, 경기도의 한 비디오가게에 불이 나면서 시작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를 진압한 뒤 바닥에 온 몸이 꽁꽁 묶여 쓰러진 주검을 발견했고, 이후 실시된 부검을 통해 비디오가게의 주인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이나 화상이 아닌 둔기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12월 19일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 생생 클래식에 출연한다.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 시대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한은 디아파종상, 그래미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기록을 갖고 있고 바흐, 브람스, 쇤베르크, 막스 리히터 같은 바로크, 낭만,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전방위로 소화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다. 19일 파보 예르비와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20일 베이비 클래식, 21일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리사이틀을 가질 힐러리 한은 바쁜 일정 가운데 19일 KBS 클래식FM 생생 클래식에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괴짜 변호사 박신양이 복잡다단한 심정의 모습을 드러내 그 사연이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거침없는 괴짜 변호사 조들호로 다시 돌아온 박신양의 근심이 한 가득 담긴 모습을 공개, 어딘지 낯선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옳고 그름에 대한 올곧은 철학과 목표를 향한 집념,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해온 그가 이번에는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 거악에 맞서 싸우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만의 에너지가 사라진 조들호의 쓸쓸한 이면이 포착됐다. 단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강하게 항변 중인 듯한 그는 이내 씁쓸한 얼굴로 법원을 돌아서고 있다. 무엇보다 조들호 전매특허 이단아적 기질로 언제 어디서든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온 그이기에 축 처진 어깨만큼 얼굴에는 아쉬움과 허탈함이 공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흑기사를 자처하며 보호하던 장나라를 오히려 위기에 몰아넣는 ‘대반전 소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3%,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확고부동한 수목 최강자로 올라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를 도와주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황실경호원 천우빈이 황제 이혁의 음모에 동참, 오써니를 배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오써니는 밀애를 즐기는 이혁과 민유라를 목격하고 처연하게 돌아오다 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사람을 구해, 매스컴에 대서특필 됐던 상황. 오써니가 유람선에 있던 자신과 민유라를 봤다는 것을 직감한 이혁은 황제전에서 자다 깬 듯 꾸몄고, 자신을 속인 적이 없냐고 묻는 오써니를 다정한 척 다독였다. 이에 오써니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이혁을 포옹, 다시 한 번 이혁을 믿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오써니는 이혁과 민유라와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만들어 자신이 황후라는 위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가 믿었던 최진혁에게 배신당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4.9%로,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13회와 14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6%와 12.3%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3.9%와 5.4%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와 2.1%에 머물렀다. 또한, tvN의 ‘남자친구’의 경우 지난주 보다 하락한 10.1%에 그쳤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2.4%와 4.2%를 기록하면서 각각 1.4%와 1.9%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5%와 0.6%인 ‘죽어도 좋아’를 이긴 것이다. 이날 방송분은 이혁과 유라의 유람선키스를 목격했던 써니가 눈시울을 적시다가 어느덧 다리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한 여성을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써니는 그 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반격’을 시작하며, 황후의 카리스마를 대 폭발시켰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해맑고 순수한 모습에서 황제에 대한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비련의 여인’으로 변신하며 극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13, 14회 분에서 오써니는 대교 위에서 황제 이혁과 민유라의 불륜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후 분노에 사로잡힌 상황. 직후 오써니는 다리에서 투신하려던 여자를 온 몸으로 구해내 또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됐고, 당시 오써니와 황제의 행적을 되짚어보던 태후와 태황태후는 “그럼 혹시 황후가…!”라며 오써니가 이혁과 민유라를 봤다고 확신했다. 이후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써니는 이혁과 민유라에게 함께 아침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식사 도중 ‘불륜’을 주제로 민유라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남의 걸 부러워하고 욕심내면, 평생 행복하지 못한 법인데”라며 “민수석처럼 현명한 사람이 세 살 어린애도 아는 걸 놓치다니 안타깝네요”라고 거침없이 일갈한 것. 더욱이 황제의 국을 새로 가져다주기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는 오늘 13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과 함께 국제 탁구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며, 1년 동안의 월드 투어 성적을 합산해 단식은 상위 16위, 복식은 상위 8위까지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장우진-차효심 남북 단일팀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다. 장우진- 차효심 조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조를 이뤄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거뒀고,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상수-전지희 조에 이어 랭킹 2위로 그랜드 파이널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장우진, 이상수, 정역식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선수들 외에도 마룽, 쉬신, 티모 볼 등 전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오늘 13일과 모레 이틀 동안 MBC를 통해 오후 1시 55분부터 UHD 생방송으로 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