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3부작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방송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김수로, 박찬호, 김동완, 강한나, 공찬으로 구성된 독립원정대가 상해 임시정부의 탄생 루트를 따라 상해, 광저우, 충칭 등 임시 정부의 거점들을 방문하며, 역사적 장소에 담겨 있는 독립 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독립원정대의 여정을 통해 임시정부 탄생의 의미와 독립 운동 역사를 되새겨 보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부에서는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과 가족 그리고 독립투사들이 상해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직접 체험해 본다. 2부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하루를 따라가 보고 3부에서는 광복군 OSS 훈련을 받으며 독립군과 광복군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2019년 1월 7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가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나섰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 배우 지현우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인 성형외과 원장 ‘서정원’으로 분한다. 전작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사랑에 빠지면 위험한 남자를 유쾌하게 선보인 지현우는 이번엔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세상에 다시없는 위험하고 절절할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그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박한별도 이번엔 정통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박한별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2월 1주 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유지했다. 강다니엘은 4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여성 아이돌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8주 연속 1위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2월 1주 차 영광의 TOP 10은 다음과 같다.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진, 5위 뷔,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안유진, 10위 배진영. 진과 안유진이 2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TOP 5, TOP 10에 새로이 합류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8주 연속 1위를 했다. 여성 아이돌 TOP 5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안유진이 2위, 쯔위가 3위, 루다가 4위, 아이린가 5위를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지난 주와 변화가 없었다. 방탄소년단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정우성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깜짝 전화 출연했다. 자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DJ 이금희의 생일을 맞아 직접 이벤트를 열어준 것. 생방송 중에 깜짝 생일축하 전화를 받은 이금희는 “정우성 씨는 시간이 갈수록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나의 인생의 방향인데, 정우성씨가 그런 사람 같다. 정우성씨가 나의 이상형이 맞다. 매일 손톱이 자라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이 들수록 더 좋은 사람, 좋은 선배로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정우성씨에게서 많이 배운다. 배우로서 인간적인 면에서도 존경하는 분이다.” 며 팬심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금희 씨가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 사용을 하시고, 일회용품 젓가락 사용을 줄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청취자분들께서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스튜디오에서 직접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희는 직접 뵈면 떨려서 한마디도 못할 것 같다며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조 바보천재 김종민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민경훈과 지식 대결을 펼친다. 오늘 밤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문제아들과 뜻밖의 두뇌대결을 위해 옥탑방에 출격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항상 남들과는 다른 엉뚱한 생각으로 연예계 대표 바보와 천재 사이의 캐릭터를 구축한 김종민이 ‘옥탑방 문제아들’을 통해 간헐적 천재로 거듭난 민경훈과 맞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탑방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으로 이뤄진 상식 문제아들이 퇴근을 위해 상식 문제를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은 본격 퇴근전쟁 퀴즈쇼로, 5명의 문제아들과 특별 게스트까지 6인의 뇌를 맞댄 ‘집단 지성의 힘’으로 기상천외한 오답과 그 뒤에 짜릿한 정답과 신기한 상식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옥탑방 문제아들’에 찰떡인 게스트 김종민의 등장하자 문제아들은 “지식보따리를 보내 달랬다니 웃음보따리를 보냈어!”라며 반발했고 그는 마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오프닝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문제아들 중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 ‘땐뽀걸즈’ 박세완이 현실에 부딪혀 엉켜버렸던 모든 것들을 풀어내고 땐뽀 무대 위에서 멋진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지난 밤 대웅 공연장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규호쌤은 적금통장을 깼다. 승찬의 아버지 동석이 찾아와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했지만, 그런 돈은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 대신 땐뽀반 아이들에게는 회사 측에서 실수가 있었고, 후원금은 지불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땐뽀반에 새로운 목표를 세운 규호쌤. 학교 축제에 장기자랑으로 출전을 하고, 전국 고교 동아리 경연 대회에 출전하자는 것. 시은에겐 “쌤이랑 둘이 무대 함 안 해볼래?”라며 단독 무대를 제안했고, 종목은 탱고로 정해졌다. 규호쌤이 데려간 수준 높은 댄스 스포츠 경연을 본 아이들은 연습 욕구에 불타올랐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않았다. 우연히 시은이 일기처럼 쓰던 자신과의 메시지 창을 친구들에게 들키고 만 것. “관종, 루저, 미생물, 쓰레기, 시은이 니, 우리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 적은 있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래퍼 MIN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호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솔로 활동 시작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러브게임’에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솔로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달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솔로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타이틀곡 ‘아낙네’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수록곡 ‘ㅇ2’까지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송민호가 직접 선곡한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심장을 간지럽히는 옥상 위 ‘상장 첫 키스’를 선보인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각각 폭력 가해자로 몰려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을, 과거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시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맡아, 9년 만에 만난 ‘첫 사랑 커플’의 케미를 발산한다. 무엇보다 지난 1, 2회 방송분 엔딩에서는 강복수가 제자 영민을 구하려고 협박용으로 다리 위로 올라섰다가 실수로 한강에 빠진 손수정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드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9년 만에 물속에서 재회하게 된 강복수와 손수정이 서로를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는 등 설렘으로 가득했던 고교 시절과는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조보아가 9년 전 옥상 위 둘만의 비밀 공간에서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강복수가 손수정이 직접 만들어준 상장을 보며 기분 좋은 듯 장난을 치자, 손수정이 강복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가로채널’ 강호동이 배우 이시영 앞에서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이며 ‘천적 케미’를 자아냈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에 도전장을 던진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든 이시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시영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유용한 호신술을 알려주겠다”는 말로 강호동을 현혹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일어나자마자 이시영의 눈빛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강호동을 상대로 호신술 시범을 보였고, 강호동은 바닥에 드러누워 “악” 하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의 스파르타 액션 수업이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강호동은 연신 땀을 닦으며 “오늘 새 바지를 입고 왔는데 무릎이 다 늘어났다”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대결이 시작되자 두 승부사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후공 게임을 앞두고 이시영의 국가대표급 승부욕에 불이 들어왔다. 이시영의 엄청난 승부욕과 집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 속에 방송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내일 13일 방송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물두 번째 방송에서는 먼저 새댁 이현승의 이야기를 전한다.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위해 출산용품점으로 향한 현승‧현상 부부와 시부모. 예쁜 것이라면 모조리 사고 싶은 남편 현상‧시어머니와 꼭 필요한 물건부터 먼저 사고 싶은 현승. 거듭되는 의견 차이에 이들은 무사히 쇼핑을 마칠 수 있을는지.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 육아휴직, 출산방법, 모유 수유까지, 쏟아지는 질문 세례를 마주한 현승의 대응은? 이어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시즈카‧창환 부부에 맞춰 일본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써왔던 첫째 딸 하나의 언어 발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댁 식구들과 함께 나선다. 전문가의 검사가 진행되고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 하나의 행동에 대한 창환과 시누이 사이에 의견 대립이 발생하고, 무거워지는 분위기 속에서 시즈카는 난감해지는데. 드디어 발표되는 하나의 언어발달 검사 결과와 참아왔던 시즈카의 눈물. 가족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검사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9일 토요일 방송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올해는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첫 MBC 예능 시상식인 만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가운데 대상 후보 4인을 먼저 공개했다. 첫 번째 후보는 MBC 예능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자타공인 ‘MBC가 키운 아들’ 전현무다. 이번 연예대상 MC를 맡은 것은 물론 한 해 동안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메인 MC을 맡았고,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었던 ‘뜻밖의 Q’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어 대상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다져왔다. 두 번째 대상 후보는 MBC의 성실일꾼, 김구라이다.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와 함께 ‘복면가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러블리즈가 지난 1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신곡 ‘찾아가세요’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번 곡에 대해 “짝사랑을 하는 노래다. 상대방을 향한 나의 이 마음을 찾아가 달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수정은 “아련함에 더불어서 사랑스러움까지 얹었다”고 덧붙였다. 예인은 이날 방송에서 DJ 정일훈과 같은 그룹이자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에게 음성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예인은 “최근 다른 방송에서 가상 결혼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왜 서은광을 뽑았느냐”고 묻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되게 재밌으시고,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있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DJ 정일훈은 예인에게 서은광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부탁했다. 예인은 “저희 러블리즈 모두가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군대에서 감기 안 걸리시게 내복 따뜻하게 입으시고 훈련받으셨으면 좋겠고,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러블리즈는 멤버들만이 알 수 있는 러블리즈 뒷이야기도 거침없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