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봉선이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봉선은 11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봉선은 이번 주 잠시 자리를 비운 고정 게스트 안영미를 대신해 ‘전국지인자랑’ 코너를 함께한다. 화요일 코너 ‘전국지인자랑’은 주변의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지인에 대한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코너로, 청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깊은 신봉선은 두 사람과 ‘절친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봉선이 출연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11일 오후 12시 5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규리-송재희-고세원이 SBS ‘황후의 품격’에 막강한 ‘특별 출연’으로 몰입도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5%를, 전국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수목 夜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분 엔딩장면에서는 황후 오써니가 황제 이혁과 민유라의 유람선 밀애를 두 눈으로 목격한 후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자, 민유라의 배신을 알고 있던 천우빈이 오써니의 두 눈을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번 주 ‘황후의 품격’ 방송분에서는 박규리-송재희-고세원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특별 출연에 나서, ‘황후의 품격’에 임팩트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쌓고 있는 박규리는 오는 12일에 방송될 13회분에 전격 등장한다. 정돈되지 않고 헝클어진 머리, 비참한 표정을 지은 박규리가 바닥에 주저앉은 채 처량하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박규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이제껏 본적 없던 ‘첫 사랑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설렘 돋는 ‘엉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회 4.3%, 2회 5.4%, 수도권 1회 4.9%, 2회 6.0%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8.1%로, 성인이 돼 대신맨으로 활약중인 유승호가 얼떨결에 한강에 떨어진 첫사랑 조보아를 구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차지했다. ‘영화 같은 완성도’, ‘엉뚱하면서도 설렘 유발하는 최고의 첫사랑 재회신’이었다는 시청자의 호평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극 초반 9년 전 공부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오지라퍼’ 전교 꼴등 강복수가 항상 웃고 있지만 ‘욱’하는 순간, 서슴없이 협박도 가하는, 전교 1등 손수정에게 마음이 골절돼버리는 스토리가 펼쳐져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9년 후 고객의 부탁이면 뭐든지 들어주는 ‘대신맨’으로 살아가는 강복수의 포복절도 일상과 정규직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현실에 무릎 꿇은 기간제 교사 손수정의 팍팍한 현재가 더해지면서 웃픈 공감대를 높였던 터. 더불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고!” ‘땐뽀걸즈’ 박세완이 불안을 껴안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걸 깨달으며 한 걸음 성장했지만 비참한 현실에 또 다시 좌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댄스스포츠 대회에 나간 거제여상 땐뽀반. 다리를 다친 혜진을 대신해, 여장을 한 승찬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내한테 진짜 중요하다”는 시은의 부탁에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어갔지만, 아이들의 연이은 실수로 공연은 엉망진창이 됐고 수상에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다음날 조회시간 거제여상의 각 교실에는 땐뽀반의 공연영상이 방송됐고 전교생의 비웃음을 샀다. 혜진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시은의 책상에 넣어뒀지만, 시은은 혜진이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원망했고, 급기야 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에 교실을 박차고 나간 혜진. 여러 악재가 겹치며 우울감에 빠진 시은에게 땐뽀반 아이들은 “우리 땐뽀반 계속 하자”라며 후원금을 받기 위해 거제 시내에로 나섰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태선이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태선의 만류에도 서울로 나섰다. 엄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의 핫한 패션 센스가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반전 츤데레미와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백진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지환이 매주 수목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원리원칙주의자이자 악덕 끝판왕 시절의 ‘까칠 진상’부터 이루다에 대한 남다른 감정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로맨틱 진상’까지 매번 여심과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강지환의 워너비 패션을 짚어봤다. ● 올백 헤어+각 잡힌 슈트룩= ‘차도남’ 까칠 진상 강지환은 그동안 예민미 가득한 백진상의 느낌을 스타일에 한껏 담아내왔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기본, 깔끔하게 떨어진 슈트에 행커치프와 넥타이핀까지 착용한 각 잡힌 센스를 선보이며 차도남 매력을 뿜어내 날카로운 팀장님을 탄생시켰다. 강지환의 스타일리스트 박지영 실장은 "백진상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화려한 느낌을 줄이고 필요한 아이템만 착용했고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와 셔츠를 이용해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 댄디한 코트+터틀넥= ‘따도남’ 로맨틱 진상 이런 백진상이 누군가 저주하면 자신이 죽고,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1 대 100’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라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수능 금지곡의 최대 피해자가 강성태씨라고?”질문하자 강성태는 “수능 때만 되면 방송을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방송 나갈 때마다 "수능 금지곡"을 튼다. 대표적인 게 샤이니의 "링딩동"인데 그 노래를 입시 시즌만 되면 샤이니보다 더 많이 듣고 다닌다. 1인 방송할 때도 채팅창에 올라오다 보니까 잘 때도 귀에 맴돈다”라며 "수능 금지곡" 때문에 생긴 애로사항을 밝혔다. 이어 MC가 “해결책은 뭐야?”라고 질문하자 강성태는 “"귀 벌레" 현상이라 부르는데, 껌을 씹거나, 지문을 소리 내서 읽는 방법도 있고, 수능장에서 귀마개 해도 되니까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그 방법을 쓰기도 한다”라며 수능 금지곡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멘사 출신 방송인 박신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멘사특집에서 강성태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아육대’는 오는 2019년 10주년을 맞아 말 그대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빅3 대형기획사인 SM, JYP, YG의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출격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신설 종목인 ‘승부차기’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 선수로 출전해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8 설특집 아육대’에 신설돼 큰 화제를 모은 종목인 볼링도 주목할만하다. 지난 추선 수준급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은혁과 또 한번 우승을 노리며,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보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밤 12시 5분에 방송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를 두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각계 인사들이 토론을 벌였다. 제주도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내세우며 '외국인 진료'만 가능한 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을 허가했다. 하지만 의료인 단체와 제주 시민단체들은 현행법상 내국인 진료를 막을 근거가 없기 때문에 결국 '내국인 진료'도 가능한 영리 병원이 확산될 것이라며 이에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자본이 투자한 녹지국제병원도 ‘내국인 진료 금지’를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영리병원 개원 허가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영리병원의 특성상 연쇄적인 의료비 상승, 건강보험 체제 무력화까지 우려된다며 원희룡 도지사의 퇴진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주도는 뒤늦게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파문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 ‘100분 토론’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직접 출연해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를 둘러싼 각종 쟁점을 놓고 학계와 의료계, 시민단체 관계자와 함께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조커가 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듀싱 뒷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과거 ‘걸스피릿’이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걸그룹 메인 보컬들과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조커는 “러블리즈 케이 같은 경우 이미 본인 특유의 톤과 창법이 다 갖춰져 있다. 오마이걸 승희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조커는 특히 “의외의 멤버, CLC 오승희라는 친구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본인이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주위에서 노래 잘한단 얘기를 많이 못 들어봐서 본인이 잘하는 줄 모르고 있는 친구다. 정말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국민 그룹 god의 콘서트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조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묻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질문에 “많지만 재밌는 에피소드는 전부 다 비방용”이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멤버들이 다 오면 정말 소란하다. 그래서 아주 재밌다. ‘와썹맨’ 쭌이형도 계속 무엇인가를 얘기하고 있고 ‘장첸’ 계상이 형님도 보통이 아니다. 샤우팅의 대가”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조커는 god 멤버들에 대해 “음악도 따뜻하고 사람 면면도 보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과 공명의 극과 극 스타일이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를 둘러싼 두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과연 여심을 사로잡은 이들의 ‘시청자 PICK’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까칠까칠한 매력, 역대급 츤데레남 백진상 안하무인, 유아독존 성격으로 타인에게 독설을 날리던 악덕상사 백진상이 앙숙 이루다와 함께 ‘타임루프’에 걸리게 되면서 점차 인성을 갱생하고 있다.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주자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연 백진상은 무심한 듯 그녀 옆에서 츤츤거리는 츤데레미를 발산하며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이루다를 향해 커진 감정을 깨달은 그는 위험에 빠진 이루다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기사도 정신까지 발휘, 예전의 ‘밉상 끝판왕’ 백진상이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뜻밖의 면모로 모두를 놀래켰다. ● 스윗 로맨틱가이, 불도저남 강준호 특유의 자유분방함에서 나오는 애교로 멍뭉미를 장착한 강준호는 이루다에게 직진하는 불도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을 필두로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 ‘왜그래 풍상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매서운 한파를 단숨에 녹일 불꽃 열연으로 첫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19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2019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0일 유준상-이시영-오지호-전혜빈-이창엽 등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왜그래 풍상씨’의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인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땐뽀걸즈’ 배우들의 현실친구적 모먼트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이 대량 방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댄스스포츠에 빠져드는 땐뽀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 드라마 청정구역의 입지를 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마저 쫀쫀한 땐뽀반 친구들의 찰떡 케미는 호평 세례의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면 유난히 호흡이 척척 맞는 땐뽀걸즈 케미의 비결은 뭘까. 바로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다. 극 중에서는 아직 진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 가짜 우정의 어색함과는 정반대의 현실친구 케미가 느껴진다고. 오늘 10일 공개된 사진처럼,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댄스스포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여섯 명의 배우들. “그냥 드라마 촬영만 하는 게 아니라 춤 연습도 같이 해야 하고 호흡 맞추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이주영의 말처럼, 박세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