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색교육센터가 지난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여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 녹색교육센터는 수도권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푸르른 나뭇잎과 색색의 꽃, 새들의 소리가 가득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여름 와숲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에서만 갇혀 지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마스크와 거리두기 등 안전에 유의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와숲’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숲의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높은 생태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22여 명과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등 1년 동안의 연속적인 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4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6개 마을 3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환주 남원시장,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남원시 자살 사망자의 5년간 추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변화가 커 불안정한 양상을 띄고 있다. 2014년 33명에서 2015년 15명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2016년 25명, 2017년 27명, 2018년 25명으로 다시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다. 또한 최근 5년간 농약 음독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23.2%(29명)로 나타나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에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노인 자살률 감소를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지자체가 협력한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과 맞춤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생명사랑지킴이를 위촉했다. 이들은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울감을 보이는 이웃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 정신건강센터에 인계하는 역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푸르덴셜생명이 언택트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 727명과 진행해 기부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로 조성된 기부금 500만원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욱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분과 위원장, 장대창 생명나눔사업단 단장, 최황순 부단장, 조미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이양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혈액암 재발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걸음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빅워크’가 협력해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비혈연 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 일치 확률인 2만분의 1을 차용해 2만km(2000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참여해 총 거리 6.8만km를 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재단법인 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함께 지난 7월 29일 충남지역 홍성, 부여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충남지역 복지관 8곳을 방문해 총 65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금주(가명, 75세) 어르신은 20년 동안 근무했던 제지 공장의 기계 소음 속에서 서서히 난청이 왔다. 이명과 귀의 먹먹함으로 일상 생활 속 대화가 힘들어지면서 외부와의 소통이 줄어들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홀로 TV를 보며 지내왔다.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정 어르신은 “평상시보다 소리가 또박또박 잘 들린다. 소리를 잘 듣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직업적환경적으로 난청 유발이 심한 지역과 오지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 검사와 보청기 지원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난 4일 삼성전자 DS부문이 장애인 맞춤형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걸음’ 기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허광행 상임위원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이 자리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다 함께 한걸음’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능력을 증진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장애인 맞춤형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걸음’은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진행되지 못함에도 삼성전자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금이 조성됐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전달된 기금은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8세에서 61세 이하 등록 장애인의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원산지 조사 점검표’를 위장해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안랩이 최근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 공공 서식을 사칭해 유포되는 악성 문서를 발견하고 PC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별지 제31호서식’이라는 제목의 악성 한글 문서파일을 유포했다. 해당 악성 문서 파일은 실제 법령에 있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을 담고 있어 사용자가 악성 문서임을 인지하기 어렵다. 만약 사용자가 최신 보안패치를 하지 않은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실제 사용자 화면에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이 나타나고 이와 동시에 사용자 몰래 악성 스크립트가 동작한다. 감염 이후 악성코드는 C&C 서버로 추정되는 특정 URL에 접속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 된 추가 악성코드는 사용자 PC에서 정상 프로그램을 사칭해 동작하며 정보유출,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안랩 V3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 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20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5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과거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 장학금 수혜자였던 선배가 스포츠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해 약 900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으며 올해는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선발된 ‘꿈 찾기 장학생 254명’과 ‘꿈 키우기 장학생 4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3일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정문국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성유진 프로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유진 프로는 2016·2017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으로 2년 연속 선발되었으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하는 현직 프로선수들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는 ‘오렌지멘토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성유진 프로는 “고교 시절 오렌지라이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푸른나래)는 지난 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8기째를 맞는 푸른나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활동(비대면)을 진행했으나 온라인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이 지속됐고 청소년들의 대면활동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지침을 준수해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구성원 간 관계 형성, 임원 선출 및 분과회의, 파주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 주제 논의, 기관장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대식 이후 8월 29일 예정된 파주시 청소년정책토론회 참가를 위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 시각에서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찾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개선 방안 제시 및 파주 북부 청소년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코로나19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과 친구들과의 직접 만남이 늦어진 만큼 향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협성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협성대학교는 2019년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0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2개 기업, 학생 32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36개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사업 추진 의지, 기본 목표 달성,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률, 훈련 운영, 장기현장실습 취업률, 훈련 유지율, 기업 및 학생 만족도, 전담 인력 고용 유지 및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경력개발원 배일현 IPP센터장은 “대학본부와 IPP센터의 유기적인 협조, 기존 참여 학생들의 홍보,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인력 양성이 성과를 낸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장기현장실습은 산업체 현장에서 약 4개월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 학생과 기업 모두 서로를 검증할 수 있어 실습 후 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창업 교육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학생 창업자 수가 30명으로 늘어 전국 7위, 서울 소재 대학 순위로는 한양대 고려대 서울과기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30명 중 21명은 창업지원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다. 특히 대학생 창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W·APP 분야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 식품, 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창업가가 탄생한 점이 돋보였다. 건국대 학생 창업자 수 증가는 학생 창업 저변확대를 위한 대학 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건국대 창업지원 금액은 61억원으로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실전창업 교육·캠퍼스 CEO 육성사업 등 재학생 대상 창업 교육 지원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사업을 수주했으며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규모 학생 창업 공간 ‘KU 스타트업 존’을 신규 조성하는 등 재학생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창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창업 동아리 수는 현재 78개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04~2020년 총 17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사회공헌백서 ‘사랑 나눔 이야기’를 발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KMI는 2004~2020년 총 77억8800만원을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사회공동체의 발전과 의인 및 인재의 발굴지원사업 등 사회 환원에 사용했다. KMI는 국내외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을 위해 매년 보건 의학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사회공헌백서 인사말을 통해 “KMI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종합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 단장은 “이번에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서 KM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국제PR협회이 주관하는 골든 어워드의 NGO 캠페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IPRA 골든 어워드는 국제PR협회가 주관하는 PR 시상식으로 ‘PR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 PR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IPRA GWA는 상의 등급 없이 부문당 우승작 하나를 선정하고 있으며 특히 ‘다 들어줄 개’가 수상한 NGO 캠페인 부분은 사회 문제 해결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며 동참을 유도한 공익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 시상식 없이 선정된 우승자 전원에게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IPRA GWA의 NGO 캠페인 부문에서 우승한 생명보험재단의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는 2017년 12월,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인 자살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SNS 기반의 상담 시스템까지 론칭하며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에 따르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