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추리’는 천만원을 향한 멤버들의 치열한 추리 싸움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해 팀을 나눠 게임을 펼쳤고, 그 결과 배우 임수향이 가장 많은 힌트를 얻어냈다. 하지만 임수향은 힌트 개수가 가장 많은데도 쉽게 힌트를 조합해내지 못했고, 마을과 집을 수색하며 고군분투한 양세형, 장도연 등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천만원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다음날 MC 유재석은 “천만원의 행방을 찾은 분이 있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 분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드렸다. 하나는 다음주 녹화까지 이월해 2천만 원을 받는 법. 천만원을 찾은 사람이 다시 숨기고 다른 사람이 못 찾을 경우 2천만 원을 갖는 거다. 아니면 지금 종료하고 천만 원을 받아가는 거다. 단, 모든 멤버들이 천만 원을 찾은 거 같은 사람을 투표하고 이 때 과반의 표를 받지 않아야만 한다"며 “그 분은 천만원을 가져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의심이 갈 만한 멤버들을 추측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배우 경력 21년 류승수가 ‘감 지옥’ 속에서 새로운 천직을 찾았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감 지옥 수난기’가 공개된다. 지난번 청도에서 장작 패기, 텃밭 작물 호박잎 따기 등 끊임없는 일거리로 지옥문을 경험했던 류승수가 다시 한 번 청도를 찾았다. 지난해는 한 개도 열리지 않았던 감나무가 올해는 풍년이 들어 600여 개가 넘는 ‘감 지옥’을 예고했다. 주변에 감을 나눠주고도 한참 남은 감을 처리하기 위해 류승수네는 본격 겨울맞이 ‘곶감 만들기’에 돌입했다. ‘작업 반장’ 장인의 진두지휘 하에 류승수, 윤혜원은 물론, 장모와 세 살 난 딸 나율이까지 소매를 걷어붙이며 곶감 만들기 일손을 도왔다. 하지만 끝없는 감들의 향연에 장인은 “속에서 천불이 난다, 천불이”라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결국 신문물을 투입했다. 신문물을 이용한 장인의 감 깎기 시범에 류승수는 “왜 진작 가져오지 않으셨어요”라며 “아버님 혼자서 다 하실 수 있겠는데요?”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김장 김치와 닭의 특급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를 주제로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이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였다. 복승아(권유리)는 한정식과의 요리 수업을 위해 삼남매의 집을 찾게 되었고, 한산해(신동욱)-정식 형제가 승아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 로맨스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또 개그우먼 김지민은 극중 한진미(이열음)와 민혁(이민혁)이 참여한 금연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자로 깜짝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의 유행어 “느낌 아니까~”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멋진 수트 차림에 장미 한 송이를 든 '들장미 소년' 아스트로 문빈과 더보이즈 영훈이 2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방송인 권혁수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아스트로 문빈은 이날 방송에서 나이 차이가 나는 지인과 친해진 사례를 묻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질문에 방송인 권혁수를 꼽았다. 문빈은 "(나이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진 않지만 혁수 형님과도 친해졌다.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문빈은 "혁수형, 언제나 고맙고 마지막 촬영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중에 집에 놀러가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수와 친분이 있는 더보이즈 영훈 역시 권혁수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영훈은 "혁수형, 저희 멤버들과 연락 주고받는다고 하셨는데 숙소에 가끔 선물도 보내주시고 그런다.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에 저희 컴백하는데 많이 지켜봐달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문빈은 "우린 아직 안 보내주셨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들장미 소년' 코너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전 출연진이 어김없이 정장 차림으로 등장,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조철영PD가 지난 24일 인기 유투버 대도서관의 생방송에 출연해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인터넷 방송은 처음이라 긴장한 김진만, 조철영PD를 향해 대도서관이 "먼저 방송에 출연할 수 있냐는 연락이 와서 너무 놀랐다."며 "평소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하는데 출연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다큐멘터리의 주제로 '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철영PD는 "보통 다큐를 찍을 때 포유류가 인간과 공통점이 많고 다큐 소재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많이 선택을 한다. 특히 곰 같은 경우에는 다큐에서 다뤄진 적이 많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PD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곰'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촬영 중 위급했던 순간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진만PD는 "불곰을 찍을 때 비가 와서 불곰이 물고기 사냥이 잘 안되었다. 그때 사냥이 잘 안되니 촬영팀이 방해가 된다 생각하고 우리를 쳐다보더라."라며 등골이 서늘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또한 김진만PD는 "우리가 캄차카에 촬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에 맞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대결했다. 그 결과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조문근과 문별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첫 대결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른 ‘단청’과 ‘스테인드글라스’의 무대였다. 풍부한 성량을 자랑한 단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복면을 벗은 ‘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는 스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고 밝힌 대도서관은 “‘가수냐’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연습한 것보다 못해서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로 맞붙은 ‘할리우드 꿀벌’과 ‘할리우드 토끼’의 대결에서는 노련한 가창력을 뽐낸 ‘할리우드 토끼’가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할리우드 꿀벌’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청아한 목소리를 자랑한 김지민은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이 무대에 서는 걸 상상했다”며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봉지를 뒤집어쓰고 연습했다”고 털어놔 박수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는 전람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인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봉사단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함께 필리핀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월드쉐어 해외아동결연 홍보대사인 배우 박규리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배우인 이종혁, 정희태, 박경혜, 구성환, 박정학, 연제형, 정다은, 박정욱이 함께한 연예인 봉사단은 필리핀 말라본 지역 빈민가에 사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미니 운동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이 소원이라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 급식도 진행했다. 연예인 봉사단은 식재료 구매부터 요리까지 정성껏 만든 음식을 지역 빈곤 아동 약 500명에게 나누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필리핀 봉사활동에 함께한 배우 이종혁은 “어려운 상황에도 해맑게 웃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이 아이들의 사랑스런 미소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돕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규리는 “지난 2016년 월드쉐어와 필리핀 봉사에 함께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김장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22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은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가 한정식과의 요리 수업을 위해 삼남매의 집을 찾게 되고, 한산해는 괜히 승아와 정식 옆에서 김장에 훈수를 두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김치’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늘 2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천하의 강지환에게 숨겨진 쭈굴미가 폭발한다? 직장 리얼리티와 타임루프라는 색다른 소재로 안방극장의 웃음버튼을 자극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천하의 백진상에게 일생일대의 대환장 위기가 닥쳤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상은 인형 탈을 쥔 채 황당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평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뜻밖의 쭈굴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그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이 끊임없이 죽는 환영을 보며 본격적으로 타임루프를 느끼기 시작했던 터. 이런 그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펙타클한 위기가 봉착, ‘유아독존’이었던 그의 역대급 멘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해 제대로 웃겨줄 코믹전개를 예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방송에서 이루다의 충격 발언으로 백진상에게 상상 초월할 변화가 찾아온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를 예측불가 전개에 궁금증이 폭주했다. 과연 백진상에게 펼쳐질 대환장 하루는 무엇이었는지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죽어도 좋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1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먹고 자고 마시고 파리로 가는 길"(이하 파리로 가는 길)에서 프랑스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풍의 요리가 공개된다. "파리로 가는 길"은 동명의 영화 콘셉트를 토대로, 출연자인 정형돈, 김풍, 이채영이 직접 오픈카를 몰고 남 프랑스의 휴양지 니스에서 파리까지 향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파리에 도달하기 전, 마지막 여행 도시이자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와인산지인 부르고뉴에서 본격적인 와이너리 투어를 가졌다. 먼저 4대째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유명 와이너리를 찾아 갔는데, 대가족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답게 90세를 훌쩍 넘은 할아버지부터 4살 손주까지 모두 찾아와 이들을 반겨주며 가족들만 출입 가능한 특별한 와인 창고 안의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소개해주었다. 또한 그들이 관리하는 포도밭을 구경시켜준 후 와인 시음 시간을 가졌는데, 와인 맛을 잘 모르는 와.만.남 정형돈도 “부드럽다”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그 뒤,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천지인 와인으로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게 된 동양인 최초 와인 메이커 한국인, 일본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클럽에서 하룻밤에 1억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의 정체를 추적하고, 인간이 느끼는 가장 최악의 고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클럽에서 2억 5천만 원에 상당하는 고액 샴페인을 몸에 뿌리고, 1억 원의 돈을 뿌리는 자칭 '헤미넴'이라 칭하는 한 남자의 정체를 추적했다. 그는 '부의 재분배'라고 이야기 하며 사람들에게 돈을 뿌렸는데, 지난 할로윈 파티 이후로 잠적을 감춘 상태. 뿐만 아니라 그는 '소통회'라는 이름의 강연을 개최한 적도 있으며,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젤투자 지원자들을 뽑아 최대 2억까지 투자를 하겠다며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실화탐사대'의 추적 결과, 그의 발언들 중 몇 가지 거짓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자신의 엔젤투자 계획에 중국의 한 유명 기업이 도움을 준다고도 했지만, 알고 보니 그 기업에서는 헤미넴과 어떠한 형태로든 업무적 교류를 한 적이 없다고 한 것. 뿐만 아니라 헤미넴은 자신이 비트코인 개발 회사 CEO인 로저버와 친분 관계에 있으며 그의 전용기를 탄 적도 있다고 했지만 그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2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제주의 ‘오름’을 닮은 화가 강부언을 만나본다. 화가 강부언은 5살 때 제주도로 이주, 환갑에 가까이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화가다. 대학에선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유화 기름 냄새보다 먹 향에 이끌려 다시 한국화를 전공했다. 졸업 후 제주도의 심볼과 자연을 모티브로 반추상 회화를 그렸던 그가 30대 중간 건강을 잃고 오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오름’ 자체를 화면에 담기 시작했다. 새벽마다 오름에 올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공한 나무판에 그렸던 ‘오름’ 연작은 ‘삼무일기’라는 제목으로 서울에서 소개돼 크게 인기를 끌었고 그를 ‘오름의 화가’로 각인시켰다. 최근 ‘오름’ 외에 제주도에서 신목으로 신성시하는 소나무를 대작으로 풀어내는 강부언 화가. 제주 화가 강부언을 집중 취재했다. ‘책 읽는 풍경’ 천문학자에서 책방지기로 변신한 ‘이명현의 과학책방’을 조명한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세티 프로젝트 한국 책임자이자, 전파천문학자로 활동하던 이명현 박사. 그가 어느 날 급성 심근경색이란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으며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과학책방 갈다’에서 새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