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공과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인간-이동체 인터페이스연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도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도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며 사업 기간 7년, 사업비 규모는 총 71억4000만 원이다. 특히 육·해·공 무인이동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공통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8개 분야 공통원천기술 개발과 새로운 무인이동체 시스템의 유효성 입증을 목표로 한다. 또 운용시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며 개발방법론 및 적용 기술의 적절성 실증을 위한 3개 통합운용 기술실증기 개발로 구성돼 있다. 건국대 인간-이동체 인터페이스연구단은 운용자와 무인이동체 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운용자와 무인이동체 간 상호작용을 통해 쉽고 안전한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운영자-무인이동체 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한다. 무인이동체 운용 친화성 향상을 위한 가상환경/가상현실 기술 개발과 무인이동체 안전 운용을 위한 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1세부 과제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대한석탄공사와 사회적경제 개발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와 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석·연탄 기술을 에너지 빈곤국가의 환경에 맞는 적정기술로 전환해 해당 지역에 접목시켜 주민들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석·연탄 관련 기술을 빈곤국가의 에너지 문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솔루션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국위를 선양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추진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대표는 “대한석탄공사와 협업을 통해 국제개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함께 찾아내고 이를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사회적 경제 사업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결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2020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코로나 확산의 우려로 경상북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국체육대회가 연기를 결정했다. 1950년 이후 70년 만에 열리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각각 서울과 전라북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소년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도 취소됐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게 됐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규제는 신체 활동 감소로 이어져 체중 증가, 혈당 상승, 고지혈증 악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생활은 비만 인구 증가 등 청소년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택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2020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코로나 때문에 스포츠 현장 곳곳이 많이 위축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주간보호시설은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휴관 중이다. 이에 삼전주간보호시설은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가정에 한해 긴급보육을 진행 중이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외부활동에 제한이 많은 시설 이용 아동의 놀이활동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지난 7월 6일부터 7월 10일 시설 이용 아동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중에도 전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욕구를 확인하고 있다. 그 결과 아동들은 집에만 있어 지루함을 느끼고 학부모는 장시간 아동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에 시설 이용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놀이키트를 전달해 아동들에게는 지루함을 덜어줄 장난감을, 가족들에겐 잠시나마의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활동을 전개했다. 6월 8일부터 6월 12일 기간 사이 1차 놀이키트를 배부했다. 1차 놀이키트에 대한 학부모 평가와 의견을 바탕으로 2차 놀이키트 품목을 정했으며 2차 놀이키트 품목으로 스티커 한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식품유통공학과 김진만 교수가 한국축산식품학회 제4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사단법인 한국축산식품학회는 1978년 한국식육연구회로 출범, 1993년 500여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는 한국축산식품학회로 창립됐으며 고기·우유·계란 등 축산식품 전반을 연구하는 축산분야 국내 최대 학회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한국축산식품학회는 매년 국제학술대회와 다양한 심포지엄을 열고 축산식품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산업기술을 접목하는 학술정보 교류를 통해 축산식품 산업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축산식품학회가 발간하는 SCI급 국제전문 학술지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는 impact factor 1.445로 축산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저널로 자리 잡았으며, 산업지인 ‘축산식품과학과 산업’ 발행을 통해 학문과 산업의 유익한 정보 공유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김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에 재임하며 축산식품생명공학과장, 농식품안전인증센터 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바타메드와 Cbmed가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 일본 기업 Shimadzu와 차세대 암 약물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한 암 정밀 의료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대, 빈 의대와 Joanneum 건강 연구소가 과학 기술 협력자로 참여하는 이번 다국적 공공-민간 컨소시엄에서 아바타메드는 약물 분석 정밀 의료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CBmed와 함께 유럽의 기술 상업화를 진행한다. CBmed는 2014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설립된 바이오마커 연구 센터로 제약, 진단, 의료 기술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CBmed에서 최고과학책임자와 대표를 맡은 Thomas Pierber 그라츠 의대 교수는 “한국의 항체 기반 항암제 개발 전문 회사 에임드바이오, 싱가포르의 정밀 의료 플랫폼 회사 아바타메드, 일본의 의료기기 전문 회사 Shimadzu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커다란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 연구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암 치료는 표준화한 치료 지침이 효과가 없어 치료 방법을 바꿀 때 질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자선연주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해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활동의 형태로 지역민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문화봉사단체이며 2017년부터 정기 자선연주회 ‘Merry Together’를 개최, 지속적인 수익금 기부로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문화예술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봉사활동과 합창, 오케스트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 ‘메리오케스트라, 메리콰이어, 메리앙상블’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청소년·청년 대학생 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중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작가들의 예술활동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거주 아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1회씩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일 축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상점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이 모여 함께 외식을 하며 생일 잔치를 하는 등 생일 축하 활동을 통해 서로 즐거움을 나눴다. 하지만 3월부터 코로나19로 생일 축하 활동이 중단되자 아쉬워하는 어르신이 늘어났다. 이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며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어르신 집으로 직접 찾아가 선물과 영양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 어르신들은 자신을 만나러 온 사회복지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윤춘수 어르신은 “전화만 해줘도 고마운데 생일이라고 이것저것 싸오니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빨리 복지관 가서 다들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윤춘수(가명) 어르신은 사회복지사를 통해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던 다른 어르신과 직원 안부를 전해 들으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1:1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SSIST 경영대학원은 중국 최고의 명문 장강상학원과 함께 ‘COVID 19가 가져온 디지털 혁신과 패러다임’을 주제로 온라인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각 분야 대표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위기에 따른 강제적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반드시 실행해야 할 디지털 혁신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새로운 이커머스(E-Commerce)의 등장과 변화, 진화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과 기술, 소비 트렌드의 변모,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흐름과 사례 그리고 코로나19와 한국 기업의 미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CKGSB의 순 바오홍 석좌교수, 오양 후이 부총장,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aSSIST 경영대학원 문휘창 석좌교수, aSSIST 김문수 부총장 등이 참여한다. CKGSB는 홍콩 리카싱 재단 후원으로 2002년 설립된 중국 비영리 사립 경영대학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가운데 25%를 이 대학 동문 기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내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룸마을학교 개별 입학식을 진행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이룸마을학교는 마을공동체를 구축해 마을 안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주민 강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본 기관의 휴관이 연장되는 가운데 안전하게 아동들을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개별 입학식이 진행됐으며 담당자와 1대1 면담 혹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들이 학교 온라인 수업으로 힘든 점은 없는지, 가정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개별 상담을 통해 앞으로 이룸마을학교 활동을 아동들에게 안내하고 담당 사회복지사와 추후 활동을 함께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이룸마을학교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서로 가까이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나 함께 뛰어놀 날을 기대하며 당분간은 각자 집에서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만남을 진행한다.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8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청과 ‘해피기버와 네이처페어리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 되고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자동 공기살균기 전달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해피기버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자동 공기살균기는 우리 지역 내의 기관들과 협의해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해피기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은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시작을 양천구청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확대를 위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 공기살균기 제작 업체인 네이처페어리는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9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여름나기 냉방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와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의 연계로 계획된 이번 전달식은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과 송영길 국회의원, 신준범 인턴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회장 및 관련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지역의 영세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냉방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냉방물품 지원을 지원해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무더위를 이겨낼 큰 힘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6월부터 때 이른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혹서기 건강과 안전 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저소득 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 개발 및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차후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와 연계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