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6일 방송되는 MBC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서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가수 천둥이 출연해 게임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와 자칭 ‘압구정 호날두’라는 가수 천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 종목이었던 ‘프로 에볼루션 사커’ 대결을 펼친다. 천둥은 대결 상대로 이천수가 등장하자 “축구 선수를 데려오면 어떡하냐”며 놀라는 한편 “지난 2002년 월드컵을 인상 깊게 보고 당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엄마에게 브라질에 보내달라고 했었다.”며 이천수를 직접 만난 영광을 표했다. 한편, 이천수는 게임에 앞서 승부사다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천둥도 축구 게임에서만큼은 ‘압구정 호날두’로 불린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의 축구 게임 경기에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캐스터로 등장해 경기 진행에 재미를 더해 출연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실제 축구 경기장 풍경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천수와 천둥의 뜨거운 대결 현장과 결과는 오늘 16일 밤 1시 5분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16일 방송분부터 새로운 멤버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에 지난 13일 포털 및 SNS에 공개된 ‘정글의 법칙-셀프캠’에는 이번 후반 생존을 함께 한 비투비 민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혁은 정글 가기에 앞서 ‘정글 선배’인 비투비 멤버들을 일일이 인터뷰하며 조언을 구했다. 비투비는 민혁의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정일훈을 제외한 전 멤버가 정글에 다녀오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수마트라 편’을 함께 했던 프니엘과 육성재는 “자연인이라 생각하면 된다”며 모든 걸 내려놓으라 조언했고, ‘몽골 편’을 함께 한 이창섭은 “배고픔과 추위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멕시코 편’을 함께 했던 서은광은 “못 먹을 때가 가장 힘들고, 먹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원초적인 정글 소감을 남겼고, 임현식은 “난 오히려 살 쪄서 왔다”며 만족해했다. 이밖에 비투비 멤버 중 유일하게 정글을 안 다녀온 정일훈은 계속 카메라를 피해 다니며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표하기도 했다. 민혁은 “멤버들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후회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천만 배우 김인권, 유준상 강력추천으로 아프리카 행...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기적 마다가스카르 오지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형아출산 미스터리! 충격적 진실은? 배우 김인권, 이소연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로하고 돌아왔다. 이들의 가슴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가 11월 16일, 17일 '2018 창사특집 희망TV SBS'에서 방송된다. ‘해운대’와 ‘광해, 왕이 된 남자’로 2천만 배우에 등극하고, 최근 ‘물괴’와 ‘배반의 장미’ 등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배우 김인권은 '희망TV SBS'를 통해 생애 처음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바쁜 영화 일정으로 24시간도 모자란 김인권이 아프리카 행을 결정한 이유는 '희망TV SBS'에서 두 번이나 아프리카를 다녀왔던 배우 유준상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강력추천 해왔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안고 떠난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보물섬다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다가스카르 오지마을의 아름다움 뒤에는 숨겨진 비극이 있었다. “유독 이 마을에 기형아가 많아요. 왜 그럴까요? 마을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오래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신규 예능 기대주 SBS ‘가로채!널’이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SBS ‘가로채!널’은 강호동, 양세형에 이어 AOA의 설현과 찬미가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가운데, ‘개국공신’ 승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도티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답게 ‘가로채!널’ 초보 크리에이터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 강호동이 제작하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서는 파일럿 방송 당시 명승부를 펼쳤던 승리가 다시 한번 강호동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에게 패배했던 승리는 얼굴에 먹칠을 당하는 벌칙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이패배’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승리는 강호동에게 직접 문자까지 보내며 재대결을 요청, ‘질척남’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이번 재대결을 위해 하루 일정을 다 비웠을 정도로 복수전에 강한 의욕을 불태워 그가 과연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결을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지환과 백진희, 두 사람의 목숨이 함께 위태로워진다? 독특한 소재와 코믹한 에피소드로 첫 방송부터 인기화제작으로 등극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이번 주에는 막말을 일삼는 악덕상사 강지환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열혈 대리 백진희가 함께 응급실에 실려 가는 모습이 포착, 또 한번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이루다는 누군가에게 저주를 받으면 끊임없이 죽는 타임루프에 걸린 백진상의 목숨을 가까스로 구해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 두 사람이 핏기 없는 얼굴로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어 더욱 예측불가한 전개를 예고, 시청자들의 동공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특정한 하루가 무한 반복돼 매일 죽음을 맞이하는 백진상은 물론,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고 그의 죽음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이루다마저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 되고 있다. 이에 과연 그날 강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두 사람의 목숨을 동시에 위태롭게 만든 절체절명의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타임루프로 얽힌 백진상과 이루다의 기이한 운명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어도 좋아’에서 강지환과 백진희가 속을 뻥 뚫어주는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악덕상사인 백진상과 이루다의 앙숙 케미 속 직장의 리얼리티와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1~4회 속 명대사와 명장면을 통해 첫 주부터 쏟아진 ’죽어도 좋아‘의 매력을 짚어봤다. “선원들이 모자라도 선장이 현저히 뛰어나면, 목적지까지는 갈 수 있는 법이죠” 역대급 악덕 상사의 등판! MW치킨 마케팅팀 팀장인 백진상의 클래스가 다른 악덕 면모는 첫 방송부터 큰 충격을 선사했다. 이루다부터 워킹맘 대리 최민주, 현실 가장인 과장 박유덕, 계약직 막내직원 이정화까지 팀원 한 명 한 명의 단점을 필터 없이 지적하며 “선원들이 모자라도 선장이 현저히 뛰어나면 목적지까지는 갈 수 있는 법이죠”라며 망언을 쏟아냈다. 이는 직장인들에게 우리 상사를 보는 것 같은 웃픈 공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현실 분노를 부른 순간이었다. “아주 주.옥.같.은 말씀 아니겠냐고요~!” 사무실 한복판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백진희가 목 깁스까지 한 채로 강지환과의 살벌한 면담을 시작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코믹한 캐릭터와 독특한 ’타임루프‘ 소재로 화제의 인기작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극 중 악덕상사인 강지환은 회사 직원들의 저주를 받으면 어김없이 죽게 되고, 그 하루가 무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렸다. 타임루프를 유일하게 느끼고 있는 백진희는 이 상황을 끝내기 위한 ’백진상 갱생시키기‘에 돌입, 마치 원더우먼처럼 강지환의 목숨을 시원하게 구해내며 속이 뻥 뚫리는 초스피드 전개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이루다는 목에 깁스를 한 채 백진상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명불허전 사내 대표 앙숙관계의 코믹살벌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온 몸을 날려 백진상을 구했던 이루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심하게 다친 모습이 포착, 과연 그녀가 처한 위험천만한 상황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한 그녀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는 백진상의 모습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책상을 사이에 두고 당장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백진상의 성난 모습은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국민MC 신동엽이 연예계 데뷔도 못하고 죽을 뻔 했던 사연을 전했다. 신동엽이 20대 때 화재사고의 여파로 이틀 동안 혼수상태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화재현장에서 대피하려고 입구 쪽으로 나가는 순간 살이 다 녹아 내리는 열기에 움직일 수 없었던 신동엽은 같이 있던 친구의 이름을 부르다 유독가스를 마시고 기절해버린 것. 신동엽은 당시 소방관에게 구출되지 않았다면 목숨을 잃었을 거라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존경하는 직업에 대한 단서가 나오자 김정근은 자신이 어렸을 때 되고 싶은 직업 1위에 ‘신동엽’이라고 적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때 TV를 보면 사람들이 연예인한테 좋아한다고 소리 지르는 게 부러워서 장래희망란에 ‘조용필’을 쓴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녹아 내린 헬멧 사진 한 장으로 감동을 선사한 홍천 화재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을 만나보고, 대한민국의 영웅인 소방대원의 현실을 파헤쳐본다. 최근 빈번한 화재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한 소방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국밥과 감자탕을 선보인다. 오늘 15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국밥’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은 ‘감자탕을 잊은 그대에게’를 선보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의 취중 고백 후 승아가 자꾸 신경 쓰이는 한산해에게 의문의 라이벌이 등장해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국밥’과 함께 하는 뜨끈한 밥상은 오늘 1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가 지난 14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3년을 맞이하는 ‘사랑의 난방비’ 지원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 ‘영원한 오빠' 전영록과 자원봉사로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18명의 여성시 대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한 것. ‘사랑의 난방비’는 MBC라디오 여성시대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힘든 시간을 보내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3년째를 맞는 올해에는 총 4억 1천만원이 전달 될 예정이다. 오늘 자리에는, 8년 만의 신곡 ‘사랑... 너 때문에’로 우리에게 돌아온 ‘전영록’의 라이브 무대와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뜻깊은 경험담이 어우러지며 올 가을 가장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시간을 함께한 전영록은 ‘데뷔 46년만에 이렇게 이른 아침에 방청객 앞에서 노래하긴 처음인데, 너무 감동스러워 내가 노래로나마 온기를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예정에 없던 곡들을 라이브로 추가 선사하기도 했다. 보태어 ‘이런 자리가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땐뽀걸즈’를 통해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하는 배우 박세완이 “대본을 보는 순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 캐스팅된 후부터 댄스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다”며 솔직하고 똑 부러지는 소감과 열의를 전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갖고 거제 탈출을 꿈꾸는 김시은 역을 맡게 된 박세완. “시은이 자기중심적이고 오만한 중2병 환자로 소개돼있다. 하지만 절대 나쁜 아이는 아니니 귀엽게, 그리고 시은의 감정선을 따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답변을 시작한 박세완은 이미 역할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촬영하던 중 오디션을 봤다는 그녀는 “대본을 보는 순간 꼭 하고 싶었다. 특히 거제도 배경에 사투리를 쓰는 시은에게 큰 매력을 느껴 놓치기 싫었는데 출연하게 돼 정말 기뻤다”고. 실제로 경상도 출신인 박세완이 지역 언어를 쓰는 연기를 꼭 하고 싶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첫 주연작이라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가장 자신 있는 사투리를 쓰기도 하고, 함께 하는 또래 친구들이 있어 정말 재밌게 즐기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서로를 응원하며 이별했다. 가장 가까웠다가 가장 멀어지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지난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21~22회에서는 이혼을 실감하게 되는 조석무, 강휘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제 상대의 일에 관여할 수도 없다. 그저 멀리서 응원을 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날 조석무와 함께 살던 집을 나온 강휘루는 오기완의 출판사에서 잠시 지내기로 했다. 강휘루의 마음은 후회와 공허함으로 가득했다. 조석무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조석무를 가장 몰랐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강휘루는 조석무를 떠올리며 오기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오기완은 “원래 너무 가까우면 잘 안 보인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전체가 보인다”고 조언했다. 강휘루는 이미 늦었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강휘루가 떠나고 홀로 남겨진 조석무에게는 뜻밖의 손님 두 명이 찾아왔다. 이장현과 장인 강추월이었다. 기습 방문한 장인은 조석무에게 과거 강휘루가 했던 말을 들려줬다. 조석무와 서로를 승격시켜주는 관계로 같이 잘 살고 싶다는 강휘루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