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당신뉴스’ 코너를 통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세살 아이를 구한 강원 홍천소방서 119소방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홍천소방서 박동천 소방관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 소방관의 이야기에는 지난 4일 세살 아이를 구할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이 담겼다.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연기를 뚫고 아이를 구해낸 김인수 소방관은 “지금도 어떻게 그 아이를 안고 내려왔는지 기억이 없다. 지금 말은 천천히 하지만 그때는 엄청 빨랐다”고 회상했다. 구급차에 실려갈 때는 제발 살아만달라고 빌었고, 기적적으로 무사히 깨어났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속으로 얼마나 만세를 불렀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소방관은 영화 속 수퍼히어로가 아니라며 특수플라스틱으로 만든 헬멧도, 두꺼운 방화복도 불길 속에서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지켜주지는 못한다고 나름의 고충도 토로했다. 특히 박동천 소방관은 구조하면서 생긴 흉터 자국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지금은 다 나았다”고 웃는 모습에선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홍천소방서를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소방관 동료분들에게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에 맞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대결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해시계’와 ‘물시계’가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깊이 있는 목소리의 해시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복면을 벗은 ‘물시계’의 정체는 NRG 천명훈이었다. 천명훈은 “주변에서 ‘복면가왕’에 나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연예인 판정단에도 앉고 싶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다”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기며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으로 두 번째 무대를 꾸민 ‘별주부전’과 ‘해와 달’의 대결에서는 판정단 사이에 성별 논란을 일으킬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별주부전’이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해와 달’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영희였다. 김영희는 “제가 센 캐릭터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사람인데, 이번 기회로 복면을 쓰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수능만점’과 ‘장원급제’가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로 맞붙었다. 깨끗한 미성을 뽐낸 ‘수능만점’이 다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3일 밤 12시 5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는 ‘숙명여고 문제 유출’ 의혹 사건과 이로 인한 교육 현장의 성적 관리 실태와 문제점 등을 집중 토론한다. 경찰이 ‘숙명여고 문제 유출’ 의혹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6월부터 모두 5차례 유출이 있었다’는 것이 결론이다. 경찰은 시험문제를 빼돌린 혐의로 교무부장 교사를 구속했고, 시험부정에 가담한 쌍둥이 자매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번 사건으로 일선 학교의 내신 성적 관리에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와 교사에 대해 불신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오는 15일 수능시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입 시즌을 앞두고, 내신 또는 비교과 활동을 반영한 ‘수시 전형’의 신뢰성을 두고 논란도 뜨겁다. 이번 주 ‘100분토론’은 대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학교 현장의 성적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짚는다. 정부가 발표한 2022년 대입 개편안에 대해서도 핵심 쟁점을 논의한다. 전•현직 교사와 교수, 학부모가 한데 모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시 제도의 조건을 모색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동안 볼 수 없던 신개념 스타일의 힐링 먹방 여행 "먹고 자고 마시고 파리로 가는 길"(이하 파리로 가는 길)이 KBS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 K’에서 11월 13일 오후 7시에 독점 선공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리로 가는 길"은 프랑스 칸에서 차로 10시간이면 갈 수 있는 파리를 3박 4일에 걸쳐 프랑스 곳곳을 둘러보며 느긋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간다는 동명의 영화 내용을 토대로, 프랑스 현지인들만 알법한 숨은 명소와 와이너리 등 프랑스의 이모저모를 본격적으로 해부해보는 한 단계 진화된 힐링 먹방 여행 프로그램이다. "파리로 가는 길"은 먹방, 쿡방의 대가 정형돈과 전무후무 자취요리의 대가 김풍, 여행 마니아 이채영이 직접 오픈카를 운전하여 남프랑스의 대표 휴양지 니스부터 세계적인 문화 도시 파리까지의 여정을 함께 했다. 이들은 슬로우 로드 트립의 콘셉트에 맞춰 직접 오픈카를 운전해 남프랑스의 유명 휴양지인 니스에서 시작해서 매혹적인 핑크빛깔의 로제 와인으로 유명한 엑상프로방스, 지중해 최대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 수많은 초콜릿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 공장이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당신뉴스’ 코너를 통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세살 아이를 구한 강원 홍천소방서 119소방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홍천소방서 박동천 소방관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 소방관의 이야기에는 지난 4일 세살 아이를 구할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이 담겼다.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연기를 뚫고 아이를 구해낸 김인수 소방관은 “지금도 어떻게 그 아이를 안고 내려왔는지 기억이 없다. 지금 말은 천천히 하지만 그때는 엄청 빨랐다”고 회상했다. 구급차에 실려갈 때는 제발 살아만달라고 빌었고, 기적적으로 무사히 깨어났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속으로 얼마나 만세를 불렀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소방관은 영화 속 수퍼히어로가 아니라며 특수플라스틱으로 만든 헬멧도, 두꺼운 방화복도 불길 속에서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지켜주지는 못한다고 나름의 고충도 토로했다. 특히 박동천 소방관은 구조하면서 생긴 흉터 자국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지금은 다 나았다”고 웃는 모습에선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홍천소방서를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소방관 동료분들에게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스페셜'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지만 자식들도 궁금해 하지 않았던 '엄마'의 인생, 알면서도 몰랐던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엄마와의 인터뷰'를 방송한다. 태어나서 제일 처음 배우는 단어,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엄마. 우리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장 가까운 사람이지만 자식들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엄마’의 인생. 알면서도 몰랐던 우리 집 여자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90년대 최고 전성기에 이어 최근 1인 미디어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영원한 ‘뺑코’, 방송인 이홍렬은 유난한 기록광이다. 캠코더를 들고 찍은 VHS 홈비디오부터, 최근 사별한 반려묘를 담은 스마트폰 영상까지 그 기록은 다양하다. 그런 그의 보물 1호는 어머니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다. 어머니는 그가 방송활동을 시작하기 전, 49세의 나이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아직도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는 아들 이홍렬의 나이는 올해 64세다. 엄마가 살아보지 못한 나이를 살고 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4남매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들장미 소년' 코너에 출연해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선 기숙사에 살아 집밥이 그립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다뤄졌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집밥이 그리울 때 무엇으로 해결하냐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질문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식당을 꼽았다. 현진은 "JYP가 신사옥으로 이동하면서 식당이 생겼는데 맛있다"며 "집밥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이어 "북엇국, 미역국도 나오고 한식 위주로 나오는데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파스타나 양식이 종류별로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비투비 정일훈이 "'들장미 소년' 회식을 JYP 신사옥에서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고민 해결은 물론 멋진 정장 차림과 춤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행복 지수를 높였다. 문빈은 아스트로 '외친다', 휘영은 SF9 '질렀어', 현진은 스트레이키즈 'I am you'에 맞춰 솔로 무대를 소화했다. 또한 DJ 정일훈과 비투비 'Movie' 안무를 단체로 선보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신동욱과 권유리가 가을 바다로 함께 떠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신입사원 복승아는 팀장 한산해와 함께 밥을 먹으며 식사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알아 가는 중. 지난 방송에서 소고기를 사준 산해가 자신에게 흑심이 있다고 생각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신동욱과 권유리는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해산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렸다.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들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해산물’과 함께 하는 다섯 번째 밥상은 지난 8일 밤 11시 10분 방송분에서 공개되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지환과 백진희가 겪고있는 타임루프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졌다. 독특한 소재와 직장인들의 공감버튼을 자극하는 포인트로 전무후무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린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새로운 타임루프를 맞이한 강지환과 백진희의 스펙터클한 하루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폭등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죽어도 좋아’ 3, 4회에서 이루다는 반복되는 11월 7일에서 풀려나 11월 8일을 맞이했다. 임루프의 힘을 믿고 백진상의 멱살을 잡으며 통쾌한 한방을 먹였던 그녀가 사내폭력으로 자신을 신고한 백진상에 의해 경찰서로 출두, 살벌함의 클래스가 다른 두 사람의 빅 스케일 전쟁이 시작됐다. 뿐만 아니라 백진상은 아침 사내 방송에서 자신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강요하며 다시 한 번 이루다의 분노게이지를 상승시켰다. 그 후 속마음으로 “죽어버려”를 강력히 외치던 그녀의 저주가 통한 것인지 백진상은 사무실 한복판에서 뜬금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새로운 타임루프에 빠지게 됐다. 자신에 의해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그녀는 큰 맘 먹고 백진상의 집까지 찾아가 이 모든 사실을 고백하려했지만 가택침입죄로 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와 서효림의 만남이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박윤재와 서효림이 서로를 알아보고, 박윤재가 경영에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남진은 의료진으로부터 한승주가 실신한 이유가 충돌로 인한 것이 아니라 놀랐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듣고 안도했다. 다음날 안회장의 병실까지 찾아 온 승주는 한눈에 남진을 알아봤지만 남진은 승주가 “수천명 사이에 섞여있어도 한눈에 알아본다면서요”하고서야 공항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안회장에게 양해를 구한 후 남진을 데리고 휴게실로 간 승주는 자신이 딴 생각하다가 차도로 뛰어든 것이라며 병원 진료비를 돌려주려 했지만 남진은 자신의 부주의 때문이라며 한사코 거절했다. 대화를 끝내고 병실로 돌아가려던 남진은 지난 밤 잠이 든 채로 울던 승주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던 듯 승주에게 “얘기 들어줄 사람 필요하면 연락해요”라 말했다. 승주는 뜻밖의 말에 당황했지만 남진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며 흔쾌히 받아들였고 둘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승주는 최시우와 함께 간 패션관련 전시회에서 아빠 한만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이 7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은 이날 '아이돌 라디오'의 '동전가왕' 코너에서 각자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노래방 반주에도 굴하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승리의 '셋 셀 테니'로 흥겹게 무대를 펼쳤다. 골든차일드 주찬은 정승환의 '사뿐'으로 달달한 목소리를 과시했고, 펜타곤 진호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출연진의 말을 잊게 할 정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자 팀의 대표곡인 펜타곤 '청개구리'·골든차일드 '담다디'·오마이걸 '불꽃놀이'를 숨을 참아가며 혼자 소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메인보컬이 아니라 메인랩퍼 아니냐", "내가 다 숨이 안 쉬어진다" 등과 같은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선 DJ 비투비 정일훈도 나서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과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을 불렀다. 특히 정일훈은 담당인 랩은 물론 숨겨둔 보컬 실력까지 선보였다. 아이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