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훈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만능돌’ 유키스의 준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이용대와 유키스의 준이 출연한다.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39번째 시즌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정글에서의 식사, 김병만 족장과의 에피소드 등 ‘정글의 법칙’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대는 SNS를 통해 공개했던 딸 예빈 양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이용대 X 준이 출연하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는 1시부터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의 정글 생존기는 9일 밤 10시 30분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제 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실태를 단독 보도했다. 취재진은 국회 혁신자문위원회의 연맹 보조금 사용처 문건을 분석했는데, 작년만해도 의원들은 멕시코 메리다, 우즈베키스탄 등을 본 목적과 무관하게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남미 마야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멕시코 메리다의 경우 의원들이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회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한 뒤 출장 일정을 늘려가며 방문한 것이었다. 국가 보조금은 1억2천9백만 원이 쓰였는데 국회 혁신자문위 보고서에도 “총회와 무관한 멕시코 방문에 예산을 쓴 건 부적절하다”고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 외국에서 총회를 열기위해 무리하게 돈을 쓴 경우도 발견됐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의 작년 예산집행 보고서를 살펴봤더니 애초 개최하기로 한 몽골에서 총회가 무산되자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사실도 MBC 취재진에 의해 드러났다. 환경과 기아 실태를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스리랑카, 몰디브, 알래스카,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돌며 1억 3천여만 원을 지출하기도 했는데 혁신위는 연맹의 업무로 보기 힘들고, 성과도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기자는 지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동차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인 라디오에서 전국방송으로는 최초로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 내일 10일부터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 MBC 라디오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이하 ‘차카차카’)가 바로 그 것. 자칭 ‘라디오 방송 게스트 15년차’인 자동차 전문가 권용주 기자와 스포츠 전문 김나진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춰 중고차 매매팁부터 미래 자동차 동향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청취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해준다. 자동차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전해줄 권용주 기자와 “운전만 할 줄 알지 차알못”이라며 보통 운전자들의 눈높이에서 궁금한 점을 전해줄 김나진 아나운서의 입담이 빚어낼 케미가 주말에 운전을 하는 청취자들의 귀를 붙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카차카’를 담당하는 박정욱 PD는 “앞으로 자동차와 관련한 청취자들의 분쟁이나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들을 섭외해 적극적으로 풀어줄 예정”이라며 “많은 운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첫 방송에 임하며 권용주 기자는 “자동차를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승차감 좋은 차처럼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김나진 아나운서는 “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가을 바다의 낭만과 함께 해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을 주제로 ‘바다주세요. 해물 3종 세트’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됐다. 소고기 점심으로 한산해가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 복승아는 바다에 같이 가자는 산해의 말에 들뜨고, 둘만의 데이트를 자꾸 상상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 집에 갈수 없게 된 산해는 동생들 한진미와 한정식을 출장지로 불렀고, 정식은 그곳에서 굴 알쌈, 굴 라면, 해물탕 등 진수성찬을 차렸다. 진미는 식사 내내 산해와 정식이 승아만 챙기자 심술이 나고, 민혁에게 영상통화로 편의점 띵 조합 ‘토젤비어 & 치즈가 게맛을 알아?’를 알려주며 즐거운 한 끼를 함께 했다. 술에 취해 산해의 등에 업혀서 가던 승아가 산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다섯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이 재회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간병인으로 들어간 박윤재가 강태성과 재회하고 택시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던 서효림이 박윤재가 모는 차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실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아를 돕기 위해 간병인이 되기로 결심한 양남진은 허청산을 따라 안회장의 집으로 들어갔다. 입주 전 허청산으로부터 사전 정보를 얻은 남진은 처음 본 자신을 친손주 대하듯 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는 안회장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살갑게 다가섰다. 안회장은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자신의 손주임을 밝히지 않은 채 곁에 두고 지켜보고자 남진을 간병인으로 들인 것이었다. 안회장은 최수희가 남진이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될 경우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허청산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줄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남진은 간병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배정된 방을 거절하고 안회장 방에서 머물며 보살피겠다고 했다. 허청산이 돌아간 후 안회장은 남진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남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독특한 소재와 직장인들의 공감버튼을 자극하는 포인트로 전무후무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는 온갖 막말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역대급 악덕상사 백진상과 이에 대항하는 불도저 대리 이루다의 뜨거운 오피스 열전부터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배우들의 개성만점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까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1시간을 ‘순삭’시켰다.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악명 높은 ‘MW치킨’의 마케팅팀 팀장 백진상을 필두로 그의 예민함에 이리저리 치이는 평범한 대리 이루다와 마케팅팀의 하루가 시작됐다. 마케팅 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시식회’에서 비상사태가 발생, 전 직원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에 백진상은 마케팅 팀 직원들의 잘못을 한 명 한 명 따지며 시시비비를 가렸고, 심지어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며 발까지 빼는 역대급 밉상으로 이루다의 분노를 본격적으로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사내 회식자리에서 얼큰하게 취한 뒤, 인사불성인 상태로 차도에 뛰어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맡은 ‘백진상’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사내 악덕 상사인 백진상 팀장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강지환은 다양한 스틸과 예고편, 티저 영상 등을 통해 맛보기로 공개된 비주얼과 연기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강지환은 본인이 연기하고 있는 악덕상사 백진상 팀장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강지환은 “백진상은 매사 까탈스럽고 안하무인인 사람이라 직장 동료들을 괴롭히는 장면들이 꽤나 많이 나온다. 악덕 면모를 일일이 꼽기 어려울 정도다.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상사’의 버라이어티한 모습들을 축약해서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막말에 진상을 부리며 꼴 보기 싫은 상사로 비춰지지만 직접 연기를 하며 생각했는데 ‘백진상’이라는 사람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직원들이 매번 피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본인은 얼마나 외로울까. 그래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21회부터 애거서 크리스티의 '살인을 예고합니다'를 한국판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살인을 예고합니다'는 ‘미스 마플’이라는 캐릭터의 활약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이자 애거서 크리스티가 꼽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작품 중 하나로 알려진 바 있다. ‘예고 살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작품에서는 어느 날 마을 신문에 누군가의 집에서 살인이 벌어질 거라고 예고하는 광고가 실리고, 그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찬 사람들이 모여든 가운데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마을에 살고 있던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것. 제작진은 "지난주 애거서 크리스티의 '깨어진 거울'을 원작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가 미스 마의 딸 살인 사건 목격자인 이정희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이어지는 세 번째 에피소드는 '살인을 예고합니다'를 원작으로 재구성했다"면서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주인공 미스 마가 자신의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서사를 중심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 에피소드가 한 편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SBS와 공동으로 11월 8일 오전 11시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제22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와 헌신을 다한 민원공무원 10명과 농협직원 2명 등 총 12명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관하는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다른 행정기관의 민원 신청?교부업무를 대행하는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 담당직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민원실 한 곳만 방문하면 민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민원처리절차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실천해온 부산시 김태현 주무관이 수상하였다. 김태현 주무관은 26년 동안 부산시에서 민원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최다 민원처리 지원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 되는 등 그동안 민원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폐기물도 자원이라는 인식전환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재생에너지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황후의 품격’이 충격과 전율을 선사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치명적 중독’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참신한 스토리를 담는다.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이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 주동민 PD, 그리고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 등이 의기투합,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주에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황후의 품격’ 첫 번째 티저 영상에 이어, 지난 7일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 등 황실 안에서 얽히고설킨 주역들의 관계가 약 35초 분량 안에 강렬하게 표현됐다. 다양한 사건사고들과 연관된 황후 오써니-경호원 나왕식-황제 이혁-대비 강씨-황실대변인 민유라의 면모가 담겨 헤어 나올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8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문화 트렌드X’를 통해 패션일러스트의 아이콘, ‘메간 헤스’의 작품들을 만나본다. 세계적인 럭셔리명품브랜드의 패션일러스트를 그리는 메간 헤스의 한국 전시가 최초로 열렸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로 잘 알려진 ‘섹스앤더시티’의 원작자인 캔디스 부시넬의 추천으로 ‘섹스앤더시티’의 삽화를 그리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이번 전시엔 그녀의 영감의 원천인 뉴욕, 파리 관련 일러스트와 롤모델인 코코 샤넬의 인생스토리를 그린 섹션,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킹덤’, ‘레이스 프린트’ 콜렉션과 미셀 오바마 초상, 세계 최고 셀럽들의 드레스까지... 직접 그린 원화들로 채워졌다. 실제 내한해서 자신의 풀 스토리와 작업과정, 최근 관심사까지 솔직하게 풀어놓은 메간 헤스. 그녀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보자.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를 통해선 금빛 선율로 연주하는 장밋빛 인생,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만나본다. 전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플루티스트 최나경, 올해 세종문화회관 상주 연주가가 위촉되면서 특별한 ‘탱고’ 연주회를 열었다. 커티스음악원과 줄리어드에서 학업을 마치고 2006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OST의 다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양다일’이 참여한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5 ‘언제쯤 보일까’는 방송 초반부터 김본과 고애린의 감정 신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곡. ‘양다일’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반복되는 피아노의 선율로 쓸쓸한 정서를 이끌어가는 이 곡은 공기감 가득한 코러스와 감정을 이끌어 가는 기타 사운드로 확장되며 고백하지 못하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그려냈다. 특히 ‘언제쯤 보일까’는 올 상반기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을 통해 웰메이드 OST를 들려주었던 서동성, 박성일이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였으며, ‘나의 아저씨’, ‘미생’, ‘시그널’ 등의 OST를 통해 차별된 정서의 OST를 들려주었던 무비클로저와 호기심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OST를 들려주고 있다. 수목극 부동의 1위 ‘내 뒤에 테리우스’의 다섯 번째 OST ‘언제쯤 보일까’는 오늘 8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