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바로간다’ 코너를 통해 농사를 위해 빌린 국유지가 엉뚱한 재테크로 쓰이는 사례들을 고발했다. 경기도 의정부로 간 취재진은 1,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밭을 빌린 안 모 씨가 농사는 짓지 않고 주말농장으로 쓰고 있는 곳을 보여줬다. 인천에 있는 1만4천제곱미터 규모의 논, 역시 국유지인데 농민 5명에게 소작을 주는 실태도 고스란히 보도됐다. 기자는 조선시대 지주처럼 농사를 시키고 수확 철에 쌀만 받아가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심지어 나라땅을 빌리면 직불금까지도 챙겨간다는 사실도 밝혔다. 문제는 나라 땅으로 돈 벌다가 적발돼도 처벌 규정이 없어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앞서 이틀 전 ‘바로간다’ 코너를 통해서도 취재진은 국가 땅을 빌려놓고 정작 살기는 딴 곳에 살고 있는 실태를 보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7일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회사에 한 명씩 꼭 있는 ‘싫은 상사’,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 그들을 평범한 부하직원이 갱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악덕상사의 막말에 거세게 대항하는 사이다 인물의 등장은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 악덕상사를 몇 번이고 쥐락펴락하는 재미까지 선전포고해 ‘죽어도 좋아’ 속에서 벌어질 기적 같은 일을 기대해볼만 하다. 강지환X백진희X공명X박솔미X류현경! 본투비 캐릭터! 싱크로율 100% 총 집합!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안방극장을 뒤짚어놓는다. ‘최악의 막말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차태현에게 이별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다.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전부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난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19~20회에서는 조석무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 강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신이 좋아하는 건 당신 자신뿐”이라며 조석무에게 이혼의 이유를 말했던 강휘루. 강휘루에게 조석무는 자신의 마음을 봐주지 않는 무심하고 이기적인 남편이었다. 그러나 강휘루 역시 조석무를 잘 몰랐다. 자신의 상처 받은 마음만 생각하느라, 살펴 보지 않았던 조석무의 마음. 이를 늦게 알게 된 강휘루에게 커다란 후회의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 왔다. 이날 강휘루는 집 안에서 조석무의 과거 악보를 발견했다. 강휘루는 악보 속 노래의 주인공인 임시호를 찾아갔다. 그리고 임시호에게서 조석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 곡은 원래 조석무의 노래였고, 임시호가 그 노래를 빼앗았다는 것. 강휘루와 임시호의 관계를 배려해, 조석무는 이 사실을 강휘루에게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 조석무의 꿈은 음악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주 33.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하나뿐인 내편’은 주말드라마 최강자를 넘어서 지상파 및 케이블 포함, 현재 방영중인 국내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집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측면에서도 탄력을 받고 있는 터라 이 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전작 ‘같이 살래요’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로 최고시청률 45.1%를 기록한 ‘황금빛 내인생’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명 ‘믿고 보는 드라마’로 일컫는 KBS주말극 콘크리트 시청층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하나뿐인 내편’의 이 같은 상승세에는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감스토리가 주된 요인으로 손꼽힌다. 작품 초반,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주인공들의 성격과 서사, 배경 등이 진부하다는 평을 받기로 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하나뿐인 내편’만이 지닌 가장 강력한 경쟁요소 중 하나로 부각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 SBS ‘더 팬’의 티저 예고편이 화제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더 팬’은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심사위원이 아닌 대중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또한, 15개 팀의 참가자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한 예비 스타들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올라온 ‘더 팬’의 티저에서는 15명의 스타 중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는 도끼,윤도현, 한채영, 윤미래 X 타이거 JK, 서효림, 2PM 준호이다. 티저 영상 속 스타들은 참가자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발견해낸 ‘원석’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진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익숙한 윤미래가 잔뜩 긴장한 모습이나 준호가 “꼭 팬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톱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의리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컴백 후 늘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최파타’를 찾았던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최파타’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첫인사를 건넨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트와이스는 올해 'What is Love?'와 '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YES or YES'로 세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찬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7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흉부외과’의 엄기준과 정보석, 이른바 왕년 명품악역의 만남에 시청자들이 숨죽였다. 드라마 ‘흉부외과’ 지난 11월 1일 23, 24회에서는 흉부외과 의사 최석한과 태산병원 이사장 윤현일이 유력 대선후보인 한민식의 심장이식 수술과 관련해서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둘은 한 후보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기도 했던 것. 그런데 공교롭게도 정보석과 엄기준, 이들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숨죽였는데, 알고보니 이는 둘이 전작에서 간담서늘한 명품악역으로 명성을 드높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선 정보석의 경우, 지난 2010년 최고시청률 40%에 육박했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악역 조필연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중앙정보부소속이었다가 정치인이 된 조필연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캐릭터답게 살인은 손쉽게 행했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까지도 이용하기도 했던 것. 정보석은 “나는 정의 따윈 믿지 않아”, “내가 숨 쉬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게 뭔지 알아? 이기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선보인 잔혹한 카리스마는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아 있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구속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인사권을 통해 법관들을 압박했다는 구속영장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취재진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와 수백 건의 보고서를 빼내 수시로 보고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여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난해 1월 헌재의 내부 평의 결과도 포함됐다. 기자는 당시 법관들은 인사평정권자가 법원행정처 차장임을 잊지말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는 임종헌 전 차장의 구속영장에도 적시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임 전 차장은 박한철 헌재소장에 대한 비판기사를 대필하라고 강압적으로 지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자신들이 작성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문건 제목은 물론 글자체까지 바꾸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부부가 합류해 새 에피소드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찾아온 새 얼굴은 바로 이현승 ♥ 최현상 부부. 9년 차 베테랑 기상 캐스터 이현승과 그룹 ‘오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트로트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최현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초보 새댁 현승은 시댁이 아닌 남편의 외가로 향했다. 도착과 동시에 앞치마를 장착하고 본격 전 부치기에 돌입한 현승. 하지만 남편은 잔뜩 긴장한 현승을 더욱 곤란하게 하는 눈치 없는 말을 늘어놓고 마는데, 그녀의 긴장 백배 결혼 후 첫 명절 이야기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담긴다. 다음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첫 가족여행이 담긴다. 갑작스러운 시누이의 단톡방 초대로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 시즈카.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행 당일 비가 내린다. 시즈카는 아직 어린 소라를 데리고 가는 장거리 여행에 걱정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들은 강릉에 도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솔로 활동에 나선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난 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DJ 비투비 정일훈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신곡 '어떤가요'와 두 번째 콘서트 '혜화역' 이야기를 비롯해 DJ 정일훈과의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비투비와 에이핑크는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비투핑크'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방송 전부터 둘의 만남은 기대를 모았다. 정은지는 자신이 19살, DJ 정일훈이 18살 때 연습생 평가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굉장히 귀여운 랩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활기찬 분이구나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DJ 정일훈은 당시 정은지를 언급하면서 "평가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한 상태에서 오셨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에 정은지는 "부산에서, 학교에서 조금 유명한 정도였지 완벽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정은지는 DJ 정일훈의 즉석 랩과 비투비 데뷔곡 '비밀' 안무를 유도하는 등 이른바 '누나 포스'를 보이며 방송 내내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은지는 최근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도 출연했다면서 "최근 들어 비슷한 또래의 동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1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이 1위, 지민이 2위, 정국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1월 1주차 투표 결과 TOP 10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11월 1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박우진, 10위 배진영이다. 강다니엘은 38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주 연속 1위를 했다. 2위는 안유진, 3위는 쯔위, 4위는 루다, 5위는 사나가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 우주소녀 루다가 다시 순위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EXO가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6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사실 부유한 집안의 장녀다. 대기업 평사원으로 시작해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된 그녀의 아버지 이종대 씨의 입지전적 이야기는 과거 MBC ‘성공시대’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에 소개 될 정도였다. 아버지의 삶을 인생의 교과서로 여기던 이혜정이 이제는 인생의 교과서가 될 차례가 되었다. 가혹한 시집살이를 겪었던 이혜정이 몇 년 전 아들 고준구의 아내로 며느리 길예원을 맞이한 뒤로 1등 시어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에서 살다 귀국한 아들 내외이기에 떨어져 있었던 시간만큼 더 극진한 애정을 선보인다는 이혜정의 요리 연구가가 아닌,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시어머니 이혜정의 모습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한편, 이혜정은 시집살이에 쉽지 않았던 생활을 한 적도 있다. 시어머니의 눈에 이혜정은 의사인 아들 고민환 박사에 비하면 언제나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그런데 쉽지 않은 시집살이로 서러웠던 이혜정을 더욱 힘들게 한 것은 바로 무심한 남편이었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