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24일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6.25 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해피기버는 3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해피기버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대상자 선정 및 주거환경개선 공사 일정 계획 등의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평택에 거주 중인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로 난방 시설이 열악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는 4월부터 진행되었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 일정 확인 및 소요 예산 책정이 진행되었다. 공사는 난방 시설 개·보수, 생활공간 도배 및 주변 환경 개선 등으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해피기버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셨지만 경제적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유공자분들을 위해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삼아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6월 25일(목)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내외 수출입 검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 유전자변형생물체: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식·번식이 가능한 생물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12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됐다. 따라서 교육은 자택 또는 직장에서 PC를 활용한 실시간 질의가 가능한 소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LMO법 소개 및 최신 동향 유전자변형 어류 동향 및 형광관상어 해외 유통 조사, 유전자변형 어류 제작 방법 및 활용 해양수산용 LMO 검역 과정 및 적발 사례, 농림부 유전자변형생물체 적발 사례, 검사법 및 사후 관리 유전자변형 형광관상어 신속검출 키트 사용법 소개의 순으로 구성됐다. 2018년 4월 국내 처음으로 유전자변형 형광우파루파의 불법 생산 및 유통이 적발된 이후 LMO를 개발하여 상업화하려는 시도와 해외로부터 미승인 해양수산용 LMO의 불법 반입 가능성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모바일 쇼핑몰 포쿠 주식회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남부지역 본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아동 지원사업 진행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FOCOO는 연 매출의 0.5%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며 사회에 환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만교 대표는 “평소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난날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극적인 지원활동에서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동 지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어린이들이 권리를 공평하게 누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 명의 어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FOCOO는 19일 오픈한 글로벌 모바일 쇼핑몰로 식품이나 소비재를 구매할 수 있는 ‘포쿠 몰’과 포쿠 몰에서 구매한 고객들이 자동차, 전자기기, 명품 등의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살텐가 몰’을 운영한다. 특히 FOCOO의 주요 서비스인 ‘살 텐가 몰’은 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준호 전임 연구교수 겸 골든캣츠 부대표가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00매를 기증했다. 김준호 교수는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송파구 재향군인회를 통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김 교수는 “특히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참전용사에게 보은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참전용사의 공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 교수는 과거 20대에 직업군인으로서 약 7년간 군 복무를 수행했고 국가와 사회를 지키며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다. 더불어 송파구 재향군인회 이사, 송파구 재향경우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구 발전과 자원봉사,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에는 서울시 재향군인회에서 개최한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에 송파구 재향군인회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 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평택시 안중시장 상인회는 지난 5월 28일 안중시장 고객센터에서 안중파출소 및 방범협력단체인 안중생활안전협의회, 안중민간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안중 전통시장의 치안 질서 확립과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전개를 목표로 협약식을 가졌다. 평택시 안중시장은 안중 초등학교를 비롯해 경기물류고등학교, 안중 중·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그 외 여러 중·고등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안중시장은 시장 인근에 외국인 밀집지역 및 구도심 낙후지역이 형성되면서 치안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순찰활동 전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경찰서 파출소장과 안중시장 상인회장, 안중 생활안전협의회장, 안중 민간기동순찰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중시장은 주민협력 치안 활동을 통한 시장 거리 환경 개선 및 각종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상호 협력 원칙을 바탕으로 ‘푸근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협약했다. 안중시장 상인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중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해 안중 전통시장 활성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연구원은 지난 2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와 공동으로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충남연구원의 관련 분야 연구자 20여명과 천안시청 실무팀장급 30여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분야별 종합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충남연구원 오혜정 기획경영실장이 ‘코로나19 대응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을, 이민정 경제산업연구실장이 ‘포스트 코로나19 경제대응 방안 모색’을 발표했다. 이어 기획경제, 행정안전, 보건복지, 교육문화, 농업환경, 건설교통의 6개 분과로 나누어 관련 연구자와 천안시청 실무팀 담당자들이 열띤 토론시간을 가졌다. 그간 충남연구원은 자체 역량 동원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시리즈’를 충남리포트로 발간하고, ‘코로나19 극복 “더 힘내라, 충남!” 도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천안시와 함께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안 모색에 나선 것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코로나 이후의 대응 방안에 대해 천안시와의 정책 협력 개발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실천연합회가 배워서 남 주는 ‘시니어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임을 지난 24일(수) 밝혔다. 배워서 남 주는 ‘시니어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은 유통되고 있는 장난감 대부분이 플라스틱, 고무 등 복합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분리배출이 어려우며 올바르지 않은 배출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시작되었다. 프로그램 구성은 장난감 재활용과 아동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원한 시니어들이 자원순환과 체험현장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장난감 재활용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진행을 맡은 환실련 김진열 팀장은 “점차 쓰레기로 배출되는 양이 늘어가고 있는 폐장난감에 대해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 방법을 두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이끄는 매력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폐장난감을 수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선 순환적인 환경 참여 활동 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실질적인 폐기물 감축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인 ‘학습용 컴퓨터’를 서울시 동작구·관악구 소재의 그룹홈에 전달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여파인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모금 프로젝트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한 1576명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과 나눔으로 조성되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겐 ‘시설 보호’보다 ‘가정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사회생활에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각각 소수의 그룹으로 묶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생활가정이다. 다수의 청소년이 1~2대의 대여 컴퓨터로 온라인 수업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홈은 부족한 사회적 인식과 소규모 운영 등에 따른 현실적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이다. 후원된 학습용 컴퓨터는 샬롬의 집, 샘물의 집, 행복한 우리집, 꿈터, 킹스키즈 총 5곳의 그룹홈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사용할 예정이며 후원금 일부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학습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김기천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 인재 4.0’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C-ITS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상황 인지를 위한 센서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의 분석 및 인공지능화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다룬다. 인명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상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전체에 걸친 정보보안의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한편 ICT 혁신 인재 양성 4.0 사업은 기존 일방향적인 교과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대학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 문제 기반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분야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건국대·국민대·단국대·부산외대·성균관대·순천향대·포항공대 등 총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당 연간 2억5000만원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건설환경공학부 석박통합과정 김정호 학생이 5월 28일 美 토목학회 Engineering Mechanics Institute의 Probabilistic Method Committee가 개최한 국제 학생논문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ASCE EMI 학술대회는 매년 150여 개의 세션에서 약 1000여 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공학 역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대회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술대회는 2021년으로 연기됐으나, 관련 분야 젊은 연구자들을 양성하고 학계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학생논문 경진대회는 예정대로 개최됐다. 제출된 총 22편의 학생논문 중 사전 심사를 통해 결선후보 5명을 선정하고 온라인 발표와 질의응답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2명에게 1등상을 수여했다. 이번 논문 경진대회에 참여한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공학부 구조신뢰성연구실의 김정호 학생은 ‘적응형 가우시안 프로세스 기반 분위 대리모델을 이용한 신뢰도 기반 최적 설계’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1등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도시 인프라 구조물 등 복잡 공학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SSIST 경영대학원은 11일 세계대학랭킹시스템이 발표한 ‘세계혁신대학 순위’에서 핀란드 알토대가 3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WURI 랭킹은 유엔훈련조사연수원, 스위스 프랭클린대 테일러 연구소, 한자 대학동맹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하며 글로벌 100 순위와 산업 적용, 기업가 정신, 윤리 가치,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 등 4개 부문 각각 50위로 평가된다. 기존 세계대학평가순위가 교수 논문 편수, 학생 취업률 등 과거 실적을 평가하는 것과 달리, 각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개발한 혁신 프로그램 사례로 순위를 매겨 대학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차이점이 있다. 알토대는 글로벌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기업가 정신 부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핀란드의 강점인 스타트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알토대는 헬싱키 공대·예술디자인대·경제대를 통합한 혁신대학으로 과학 기술·디자인·비즈니스를 융합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 통섭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알토대 학생들은 유럽 최대 스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약물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막기 위해 실체적 인식 현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진행한 ‘약물오남용 대국민인식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 상당수는 ‘중독성 처방의약품’의 중독 발생 위험성과 증상, 그 대처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아편계 진통제의 중독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전체 응답자 중 35.1%, 대처 방법을 아는 경우는 11.3%로 조사됐다. 식욕억제제의 중독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전체 응답자 중 22.5%, 대처 방법을 아는 경우는 8.8% 수준에 그쳤다. 복용자의 절반 정도는 이들 약물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중독 발생 가능성과 증상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임의로 양을 늘려 복용하는 등 중독성 약물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대해 의사와 환자 간 명확한 소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아편계 진통제를 복용한 전체 응답자(99명)의 54.6%,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전체 응답자(60명)의 50.0%만이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