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오늘 2일 밤 12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비긴어게임’은 추억의 게임부터 e스포츠 리그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직접 해보고, 이와 관련된 토크를 나눠보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회 연예계 게임 마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 첫 번째 게스트로는 연예계 대표 게이머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다채로운 게임 라이프와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장동민은 “어떤 게임이든 한 번만 해보면 마스터 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그의 게임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다짜고짜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의 말과는 달리 처음 해보는 게임에 당황하며 어설픈 모습을 보여, 게임 고수 장동민도 놀라게 한 그 게임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펼쳐진 장동민과 리얼 게임 고수의 흥미진진한 대결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번째 게임 고수로는 전 프로게이머였던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출연해 ‘리그 오브 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일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03%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최근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추세에 있다. 지난 1일는 화경가 재벌 3세 만나 "비즈니스 파트너 되자"며 접근하는 모습과 함께 한주원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도빈은 우정을 위로하며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덕상사 강지환 향한 부하직원 백진희의 통쾌한 역습 시작! 오늘 1일 밤 10시 안보면 후회할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스페셜 방송으로 한 주 먼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11월 7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직장 리얼리티와 타임루프를 통한 악덕상사 갱생 스토리를 예고하며 색다른 오피스 드라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을 한 주 앞둔 오늘 1일 밤 10시에는 안방극장의 시청 기대치를 높일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전쟁의 서막’을 준비, 심상치 않은 오피스 격전을 벌일 캐릭터들과 관전포인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스페셜 방송의 영상들은 날카로운 포스를 지닌 본부장 ‘유시백’ 역의 박솔미와 그룹 회장 ‘강수찬’ 역의 김기현의 특별 내레이션이 더해져 ‘죽어도 좋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대격전 명장면부터 현장에서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유쾌한 인터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오늘의 탐정’은 시작부터 충격 반전을 선사하는 전개와 독특한 소재와 장르, KBS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늘의 탐정’의 유의미한 발자취를 정리해봤다. - ‘오늘의 탐정’ 파격 반전 전개+신박한 소재+사회적 메시지.. 진한 여운 남겼다 ‘오늘의 탐정’은 시작부터 주인공이 죽고 귀신으로 귀환하며 ‘역대급 반전’을 만들었다. 주인공이 2회만에 귀신이 된다는 설정은 드라마의 문법을 깨는 파격적인 설정이었다. 시작부터 충격 반전을 선사한 ‘오늘의 탐정’은 이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쫄깃함을 자아냈다. 또한 분노 범죄의 피해자인 귀신 탐정이 범죄 이면의 미스터리한 여인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은 우리 현실을 한번 더 떠올리게 만들었다.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아동학대, 갑질, 직장내 성희롱, 직장내 왕따, 청년 실업률, 묻지마 범죄 등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사건에 녹여내며 ‘한 번 보고 두 번 생각하게 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음에도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의 탐정’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종영했다. 최다니엘의 희생으로 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에게는 삶의 변화가 생겼고, 그 변화가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켰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마지막 회에서는 이다일의 목숨 건 희생이 정여울-한소장-박정대-길채원을 변화시켰다. 또한 소멸된 줄 알았던 이다일의 영혼이 악귀가 저지르는 범죄를 저지하고 있었고, 이다일-정여울은 재회했다. 선우혜 영혼을 끌어안고 자신의 몸으로 소환된 이다일의 영혼은 그가 처음 묻혔던 갈대밭에서 선우혜 영혼과 마주했다. 선우혜는 “세상에 나같은 존재들이 많아. 그런데 왜 니 목숨을 거는 거야?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은 선택을 했어. 너와 정여울만 다른 선택을 하고. 너희들은 뭐가 달라? 뭐가 특별해?”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일은 “아니. 특별하지도 다르지도 않아. 물론 세상엔 너 같은 생각을 사람들이 많겠지. 근데 그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라고 말했다. 이다일의 말에 선우혜는 “그럼.. 내가 틀린거야?”라고 말하며 소멸되었다. 이다일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켜라 운명아’의 박윤재와 강태성 사이에서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제작진이 박윤재, 강태성, 남일우, 김혜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일우는 박윤재에게 조심스레 손을 대고 있고 마주 서 있는 박윤재는 경직된 표정 속 선한 눈빛으로 남일우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낯섬과 애틋함이 동시에 전해지는 박윤재의 표정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른 사진 속 남일우는 김혜리와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남일우는 짚고 있는 지팡이가 무색하리 만큼 꼿꼿한 기상과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고, 김혜리는 날카로운 남일우의 시선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차갑고 냉정한 얼굴로 맞서고 있어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을 예상케 한다. 남일우의 곁에서 그를 부축하고 있는 박윤재와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외면하고 강태성의 표정 역시 굳어있다. 극중 박윤재는 작은 어촌마을에서 인력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열혈청년 양남진으로, 강태성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주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뉴스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여학생은 조신, 남학생은 듬직?’이란 기사를 통해서는 한 초등학교 시험문제에서 ‘저녁준비, 장보기, 빨래하기, 청소하기는 누가 하는 일이냐’는 문제가 출제됐고 정답은 ‘어머니’였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재단이 같은 남*녀 학교의 급훈은 각각 ‘높은 이상을 갖자’ ‘아름다워라!’였던 경우도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마리뉴에서는 하루종일 온라인 검색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국감장의 셔츠 논란’을 다뤘다. 국감장에 등장한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이 입은 셔츠가 60만원 짜리 유명 브랜드였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동네에서 산 4만원 짜리 셔츠로 해명하며 일단락됐다는 뉴스였다. 또 ‘국방부의 황당한 성폭력 예방’이란 기사를 통해서는 ‘25세 이상은 여자가 아니다’ ‘성폭행 당한 귀신이 예뻤냐’라는 황당한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런 내용이 담긴 국방부의 ‘성폭력 예방교육’ 자료는 일선 부대에 10만부가 배포됐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뉴스를 소개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오늘 1일 가수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특별한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카를라 브루니는 오늘 방송에서 가수로서의 음악 세계와 그간 활동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음악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무대도 펼칠 예정이어서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카를라브루니는 the winner takes it all, stand by your man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또 다른 깜짝 곡도 준비하는 등 배캠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들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기도한 카를라 브루니는 영부인으로서의 삶, 이후 한 남자의 부인, 가수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과 눈물, 재미와 웃음이 공존하는 ‘세대공감’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네 가지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단순한 멜로의 범주에서 벗어나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한층 빛내주는 각 커플간의 케미스트리가 풍성한 재미를 안겨주는 한편, 스토리 전개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로 브라운관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속 4색 커플케미를 되짚어봤다. 1. 유이X이장우 : 시작은 악연, 끝은 연인? 김도란과 왕대륙의 첫 만남은 악연으로 시작됐다.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란은 대륙이 장소영과 만남을 계획하는 것을 목격, 그가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것이라 오해했다. 이어, 도란은 소영에게 “아까부터 저기서 기다리다가 몰래 차에 타서 들이받았다”며 대륙의 만행을 폭로했다. 첫 만남부터 도란에게 대륙은 부잣집 딸을 노리다 실패한 제비, 대륙에게 도란은 내 인생을 꼬이게 만든 여자로 시작됐고 이후 두 사람은 마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배두나도 이엘도 눈물의 안녕을 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은 무엇이고 또 결혼은 무엇일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와 대사들, 가슴을 파고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중.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최고의 이혼 15~16회에서는 조석무, 이장현에게 안녕을 말하는 강휘루, 진유영의 모습에, 그녀들이 흘리는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컥했다. 이날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조석무와 강휘루에게 미묘한 감정 변화가 찾아왔다. 서로를 의식하고, 틈만 나면 상대방을 떠올리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에서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은 오해로 또 한번 엇나갔다. 강휘루와 임시호의 포옹을 조석무가 목격한 것이다. 강휘루는 임시호의 고백을 거절한 상태. 하지만 이를 모르는 조석무는 임신 가능성으로 강휘루를 잡고 싶지 않아 마음을 정리했다. 그렇게 또 한번 너무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다투게 된 두 사람. 강휘루는 문득 과거를 찾는 자신을 보며 깨달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31일 종영을 앞둔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이 잔망미 넘치는 애교로 막방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회적인 이슈를 녹여낸 스토리와 메시지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이 오늘 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마지막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한 깜찍한 손하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은은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박은빈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여져 있는 마지막 대본을 들고, 눈물을 닦아내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서운함 가득한 표정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만든다. 또한 이지아는 얼굴을 가릴 정도로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원해는 젠틀한 건치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쭉 내밀고 있다. 이재균은 나뭇가지를 소품 삼아 장난기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재균은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이주영의 뒤에서 개구진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