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가 방송 6주년을 기념해 공개방송 ‘U-Show’를 개최한다. ‘유영재의 가요쇼’는 DJ 유영재의 편안한 진행과 폭넓은 선곡으로 특히 중년층 청취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유영재의 가요쇼’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가수들과 함께 청취자를 찾아간다. 공개방송 ‘U-Show’는 31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개방송은 DJ 유영재의 사회로 120분간 진행되며, 최성수, 장필순, 조관우, 소향, 서문탁, 신계행, 캔, 허송, 윤수현, 이선규 등이 출연한다. 초대권 신청 기간 동안에는 2000여 명이 신청, 약 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이번 공개방송에 대한 청취자들의 기대를 실감케 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방송은 11월 4일 저녁 8시 5분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드라마가 북미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상파 3사가 미주지역에 설립한 코리아 콘텐트 플랫폼 (이하, KCP)이 컴캐스트와의 계약을 체결한다. KCP의 한류 콘텐츠 서비스 코코와가 오는 11월 북미 최대 케이블 TV 업체 컴캐스트에 공식 론칭한다. 3천만 미국 일반 가정에 지상파 3사의 드라마, 예능, K-POP 프로그램을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 KCP는 "미국 메이저 사업자와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컴캐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가정 안방 TV에 한류 콘텐츠를 전달하여 한류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론칭에 앞서 오는 31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컴캐스트와 업무 협약식을 맺는다. 이날 KBS 임병걸 미래사업본부장, MBC 박태경 디지털사업본부장, SBS 조재룡 미디어 비즈니스 센터장, KCP 박근희 대표, 그리고 컴캐스트 경영진이 참석한다. 한편 KCP는 컴캐스트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미국 내 한류 콘텐츠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자동차에 팔이 붙어 떨어지지 않아 몸부림치며 절망하는 장면으로 시청자에게 충격적인 고퀄리티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17회 전국 시청률 6.7%, 18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17회 7.2%, 18회 9.2%를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9분경 12.3%로, 한껏 들떠 데이트를 나서던 이제훈이 웨어러블 오작동으로 난관에 부딪치는 장면이다. 이수연은 차 키를 들고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무력하게 차 키를 땅에 떨어뜨렸다.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 순간, 차 키가 이수연의 팔에 ‘철컥’ 달라붙고,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사이, 자동차가 이수연의 팔을 광폭하게 끌어당겼다. 이수연은 자신의 팔을 차체에서 떼어내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팔을 떼어내려고 하면 할수록 차 유리창의 금은 더 심각해졌다. 결국 유리창은 산산 조각나고 차체 역시 일그러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역대급 웨어러블 에러’가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는 호평이다. 전날 엔딩에서 괴한에게 전기충격 공격을 받았던 이수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PD수첩'의 지난 30일 방송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2부가 정부 부동산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며 최고 시청률 8.7%(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역시 야구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30여분 빨리 시작된 편성에도 불구, 5.5%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3일 방송된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1부에 이어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과 문제점을 지적했다. 1부가 부동산 투기 세력들의 행태를 지적했다면 2부는 부동산 정책의 허점과 이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을 담았다. 현 정부는 '전-월세가 안정'을 위해 지난 정부가 임대사업자들에게 주었던 세제 혜택을 그대로 이어 받으며 부동산 시장을 흔들었고, 이후 이 정책의 부작용을 인지하고 다시금 대책을 내 놓았지만 이미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이들에게는 혜택을 유지시켜 주는 방안을 내 놓아 논란이 됐다. 종합부동산세 대책 또한 당초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내놓은 안과 기획재정부가 최종적으로 내놓은 안에는 차이가 있었고, 'PD수첩'은 이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다주택자 국회의원들에 대한 취재, 그리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3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0개월 뒤 자신이 보복살해를 당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한 여성의 사연을 들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강남역 앞, 10개월 뒤 보복살해를 당할 예정이라며 1인 시위 중인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3년 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카페의 회식자리에서 카페 매니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긴 소송을 거쳐 결국 가해자는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사건 이후 그녀는 신경정신과에 입원하고, 자살시도마저 두 번이나 하는 등 여전히 고통 받고 있었다. 이에 그녀는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해자에게 성폭행 피해에 대한 실체를 깨닫게 해주고 싶어 지난해 민사소송을 걸어 승소했다. 그런데 승소 판결문을 받은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소송을 접한다. 판결문에는 그녀의 집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가 기록되어 있었고, 가해자에게도 똑같은 판결문이 송달되었던 것이다. 가해자가 출소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10개월, 그녀는 자신의 소재지를 알고 있는 가해자가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가해자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건 이 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사회에 큰 이슈를 불러온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죽음에 둘러싼 진실을 파헤친다. 김포에 소재한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는 지난 11일, 아이들을 인솔해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온 이틀 뒤인 13일 새벽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 교사는 자신이 맡았던 원생에 대한 미안함과 모든 원망을 안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떠났다. 현장학습을 나간 그날, 돗자리를 털어내는 과정에서 아이가 넘어졌고 이 모습을 목격한 사람이 인터넷에 교사가 아동학대 보육교사로 의심된다는 글을 올리며 비극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날 밤 피해 아동의 이모가 조카의 아동학대 의혹과 어린이집 실명을 공개하는 글을 남겼고, 맘 카페엔 교사에 대한 비난과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뿐만 아니라 교사는 어린이집을 찾은 이모 앞에 무릎을 꿇고 물세례까지 맞아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화탐사대’의 제작진이 만난 피해 아동의 이모는 교사를 무릎 꿇린 적이 없다고 억울해 했고, 어린이집 측으로 공식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어렵게 만난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지난 대결의 세월을 마무리하고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끔하고 있는 판문점의 모습이 생생히 보도됐다. MBC 취재진이 가까스로 유엔사와 육군의 승인을 얻은 끝에 단독으로 판문점 앞에서 JSA 경비대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JSA가 무장해제된 이후 민간인으로는 처음 들어간 MBC 취재진은 지난 주말 JSA의 병력과 화기가 철수했다고 밝혔다. 기자는 JSA하면 선글라스 끼고 서로를 감시하던 군인들 모습이 떠올랐지만 앞으로는 남북 군인들이 기본 무장도 하지 않고 ‘판문점 민사 경찰’ 완장을 착용하고 함께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공동 경비를 통해, 남북 군인들이 대화를 나누고, 관광객들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더는 장면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곡 'GENIE'로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가 지난 2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10인 10색의 열정을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의 '홍시'를 부르는 것은 물론 메들리 댄스까지 소화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골든차일드는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5곡의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I'm Falling'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청취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팀 내 '예능 담당'이라는 장준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출연 불발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준은 "더욱 더 성장한 이장준으로 돌아왔다. 가시밭길이어도 달려가겠다"면서 예능 꿈나무로서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골든차일드 지범은 가수 로이킴과의 깜짝 전화 통화로 이른바 '성공한 덕후'가 돼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평소 로이킴을 존경해 개인 방송 제목을 로이킴의 노래인 '북두칠성'을 따 지었다는 지범. 지범은 로이킴과 전화 연결이 된 직후부터 상기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로이킴은 "활동이 끝나면 함께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라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호로록 ‘면’ 요리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목요일 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면’을 주제로 밀면, 별미라면 3종 세트부터 편의점 컵라면 레시피까지 공개됐다. 야식에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라면으로 만든 한정식의 세 가지 별미라면은 당장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첫 입맞춤 후 자꾸 한산해가 신경 쓰이는 복승아는 산해와 함께 자동차 매장에서 당직 근무하게 되고, 두 사람은 산해의 맛집에서 밀면과 제육덮밥을 함께 먹었다. 이 과정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산해의 음식 랩 퍼포먼스와 “마치 김숙 언니가 고기에 쌈 싸 먹고 있는 영자 언니 상투 머리를 쥐어 잡고 흔드는 맛이랄까?”라는 승아의 소감은 큰 웃음을 전했다. 또 황보라와 최정원은 선혜윤 PD와의 ‘보그맘’ 인연으로 깜짝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황보라는 극중 신입사원 복승아를 힘들게 하는 의부증 진상 VIP 고객으로 변신, 코믹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출연해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 종합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일선 사립유치원들이 집단 폐업과 같은 집단행동에 나설 우려에 대해 “그렇게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아 교육기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로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렇다고해도 당장 집단행동에는 나서지 않더라도 내년에는 원생 모습을 하지 않겠다는 유치원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행정지침이나 시정명령을 듣지 않는 경우에는 인근의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까지 즉각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권이 피해 받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 도 교육청에서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다 강구할 계획이다”라며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왕종명 앵커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계획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신도시 지역의 기존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청을 압박해 무산시킨 사례들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런 것 때문에 무산 된 것에 대해선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애초에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7일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K-POP 대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출격했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골든차일드 보민과 동현,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방찬은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낙점되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NCT 마크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내로라하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컴백했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월드투어를 마치고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Genie’, 2018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이키즈의 ‘I am You’ 컴백 무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는 ‘쇼! 음악중심’ 기존 MC 미나와 다채로운 3색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특히 컴백하는 세 팀의 셀프 홍보가 곁들여진 색다른 MC 진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나는tv'에서는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전격 해부했다. 작년, 부자세습 강행으로 기독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명성교회를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세운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편은 억대의 비자금과 더불어 막대한 부동산, 외화 밀반출 혐의 의혹까지 집중 취재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심도 있는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구성상의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담당 PD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눴다. 지난 11년간 꾸준히 수요일 밤을 지키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언급량과 화제성 등을 빅데이터로 심층 분석한 결과, 꾸준히 시청률은 1위였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프로그램보다 언급량, 화제성에서는 이미 역전당한 상황이다. 흔들리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M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봤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이 시대 며느리들이 겪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