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로 4회차를 맞은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BIXPO는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BIXPO 2017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면 올해 BIXPO 2018은 특히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한다.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으로 꾸며질 것이며 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을 전시하는 에너지 전환관, 디지털 변환 테마존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의 주최로 지난 24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아시아 민주주의 컨퍼런스’에서 한국 촛불시민혁명에 대한 아시아 시민사회의 의미 있는 평가가 나왔다. 아시아발전연대, 아시아민주주의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평화와 민주주의-아시아의 민주화 이행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를 포함한 인도, 파키스탄 등 인접 국가의 연구자와 시민사회 활동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형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과 이대훈 성공회대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구축과 민주주의’에 대해 발제하고 지난 2016~2017년 촛불과 2018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했는데, 참가국들이 이를 바탕으로 연대와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찾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낳았다. 특히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2016~2017년 한국 촛불시민혁명에 대해 한국의 촛불이 아시아 시민사회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찰 슈프리아디아시아 민주주의 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최근 후퇴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8월 30일 목요일부터 9월 2일 일요일까지 4일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2’는 25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5만여명의 관람객과 1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Mr. 메가쇼까지 총 4개 주제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랜드, 교보핫트랙스, 농협몰 등 대형유통사 27개사와 이베이, 위즈위드 등 수출사 14개의 총 74명의 MD를 초청하여 30일, 31일 양일간 세텍 컨벤션센터 2층 구매 및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700여건의 상담 세션, 2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예상된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의 경우, 총 590건의 상담 세션과 1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예술인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 ‘2018신당창작아케이드 황학동별곡’(이하 ‘황학동별곡’)을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5일간 서울중앙시장에서 개최한다. ‘황학동별곡’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개최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축제다. 올해는 상인과 예술인의 도구에 주목하여 신당창작아케이드와 서울중앙시장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아카이브 전시 ‘사물별곡’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중앙시장 내 미곡부골목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상인과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 수집한 도구 40여 점의 용도와, 도구 각각에 담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신당창작아케이드 오픈스튜디오와 체험프로그램,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황학동별곡’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4시부터 상인들과 예술인들이 행진하는 화합 퍼레이드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댄스, 예술인과 상인의 단결선언문 낭독,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서울중앙시장 상인들과 신당창작아케이드 예술인들은 한 달 전부터 악기제작워크숍, 리듬과 움직임 워크숍을 통해 ‘황학동별곡’ 개막행사를 위한 호흡을 맞춰왔다.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순탄한 삶은 없다. 누구든 크고 작은 불행을 맞으며 사는 게 인생이다. 따라서 남과 비교하며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지금 웃고 있는 그 사람도 마음속엔 아픔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모든 사람들은 각자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옆을 보지 말고 제 마음의 희망을 따라서만 잘 살아가면 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이같은 인생의 순리를 사색하듯 바라본다. 행복, 자유, 달과 별, 하늘 등 마치 내 손에 닿지 않는 듯한 그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이것을 손에 쥐고 놓치고 하는 것은 자기의 마음에 있다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렇다. 어찌 보면 마음가짐이라는 것이 제일 어려운 법. 그래서 작가는 ‘떠도는 나그네’같이 그저 흘러가기를 고대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져보자.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지난 27일 프랑스식 행복에 대한 인문학 관찰 에세이 ‘시크: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역사, 문화, 예술을 맛깔 나는 입담으로 풀어온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가 한국 사회에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소확행’을 뜻하는 덴마크식 ‘휘게’,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미국식 ‘욜로’에 잇는 새로운 행복 키워드 - 바로, 프랑스식 ‘시크’이다. 저자가 6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프랑스인의 행복에 대한 관점을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풀어놓았다. 저자는 프랑스인의 ‘시크’함을 ‘쌀쌀한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무심하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인생을 성패로 판단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쿨’한 행복감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프랑스인의 삶의 태도를 편안함, 삶과 죽음, 우정, 음식, 가족, 육아, 성공, 사랑 등 8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새로움이 아닌 익숙함이 주는 행복을 논하는 ‘편안함에 관한 새로운 관점’, 현재의 삶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왜 중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가 57개국 2만342편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은 594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의 두 작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 중 공익광고·PSA 부문은 호주 호스트 하바스의 ‘팔라우 서약’이, 제품서비스광고·P&S부문은 미국 피츠코 맥캔 앤 카사노바 맥캔의 ‘코카콜라, 1000개의 이름을 공유하다’가 수상했다. 호주의 호스트 하바스가 출품한 ‘팔라우 서약’은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해 생태계의 위협을 받게 된 팔라우 섬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팔라우 섬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들의 여권에 좋은 환경 지킴이가 되기 위한 서약서 모양의 도장을 찍어준다. 여행자는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환경법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에 동의하게 되고 스스로 팔라우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게 하도록 독려하는 프로젝트다. 팔라우 서약을 이행하고 그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기관, 관광 업계 및 시민들과 협력했으며, 이민법, 착륙 절차 및 세관 절차를 변경했다. U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이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창작공간 3곳의 9기 입주작가 기획전시를 29일부터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3.1제곱미터展’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잠실창작스튜디오는 ‘흐르는 흐름展’을 역삼동 강남미술관에서, 금천예술공장은 ‘How Many Steps展’을 독산동 금천예술공장에서 각각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의 작업공간 지원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각예술가 62명의 성과를 창작공간별로 감상할 수 있다. ‘23.1제곱미터展’의 전시명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예 중심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스튜디오 평균 크기를 상징한다. 전시에 참가한 35팀의 입주작가는 도예, 제품디자인, 건축,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등 폭넓은 장르를 다루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3D프린팅과 같은 첨단기술을 전통 목공예와 결합하고, 시각예술가가 제품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전통적인 공예 방식으로 설치를 진행하는 등 실용적 예술품부터 자유로운 조형 표현까지 가치를 확장해 가는 오늘날 공예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 전시 개막일인 8월 29일 오후 5시에 에스팩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행사로 25일 ‘제9회 전국 아마추어 성악콩쿠르’를 개최한다. 지난 7월 21일 전국에서 모인 55명의 아마추어 성악가들 중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콘서트 형식으로 콩쿠르를 치룬다. ●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 중 제주도에서 올라온 아마추어 성악 애호가도 있어 매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전국 아마추어 성악콩쿠르 예선’에서는 전국각지의 참가자들이 모인다. 특히나 올해의 참가자 중에는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올라온 아마추어 애호가도 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29명, 서울·경기 14명, 대전·세종 7명, 여수 3명, 거제 1명, 제주 1명이며, 연령별로는 60세이상의 시니어부 21명, 60세 미만 일반부 34명으로 총 55명이다. 직업군도 공무원, 변호사, 의사, 교사, 자영업자 등 다양하며, 매해 참가자는 늘어나고 있다. ●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운 다양한 레퍼토리로 본선이 진행 될 예정 이번 콩쿠르는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순수 애호가들이 예술가곡 또는 오페라 아리아, 오라토리오 아리아로 진행했으며, 프로성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 출판사가 최신림 저자의 네 번째 시집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최신림 저자는 동학 혁명 발상지인 황토현에서 태어나 7대째 살고 있는 정읍 토박이이다.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 저자인 만큼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은 저자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부 ‘보고 싶다 그대’, 2부 ‘내장산’, 3부 ‘슬프게 하는 것’, 4부 ‘나는 없다’로 이루어진 이 시집은 어렸을 때부터 바라보며 자란 내장산을 주제로 쓴 내장산 연작시가 눈에 띈다. 저자에게 내장산은 동학의 발상지인 붉은 땅 황토현을 굽어볼 수 있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잊히고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할 때 느끼는 아쉬움과 정읍 토박이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다. 그의 정서를 따라 호흡하며 이 시집을 읽는 독자들이 저자와 교감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는 디엔써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은 기존에 성수동에 있는 하이아이스크림, 인생사진관과 같은 비주얼전시 공간에도 ‘포토디’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좋은 호응 속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에 인사동에 오픈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아시아 대표 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온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하고 무엇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미래 고품격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구 노보텔 버건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다가올 9월 14일에 시작하여 10월 21일까지 38일간 펼쳐질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총감독,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등 주최 측은 물론 개막작 ‘돈 카를로’의 이회수 연출자와 이 작품의 주역으로 캐스팅된 베이스 연광철 씨,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예술감독을 맡은 영남오페라단 김귀자 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돈 카를로’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테너 권재희와 축제의 폐막작이 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윤경의 오페라 아리아 연주로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