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오는 3월에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으로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명명되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이번에 선보일 ‘프로페시’ 콘셉트카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며 “이번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상세 제원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생명은 고령 화시대에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과 조용형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교육·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전국에 있는 한화생명 교육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노무·세무 서비스, 사내강사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는 전국의 17개 지부 및 약 4000개의 요양시설 근로자 12만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기회를 제공한다.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시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 관련 대표기관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 근로자 및 유관기관들에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투자가 주식회사 무궁화신탁의 해외전환사채 발행 주관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무궁화신탁은 2009년 신탁업 인가를 취득한 국내 부동사 신탁사로 우수한 경영진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발행 규모는 미화 1700만달러, 만기 5년의 홍콩 사모 발행이다. 무궁화신탁은 본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토지 신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운용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향후 주식으로 전환 시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CB 발행은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사 및 총액인수인으로서 참여하고 해외 기관투자자로는 글로벌 투자그룹인 액티스그룹이 참여하였다. 신한금융투자 홍콩 법인이 CB 등록발행과 관련된 홍콩 유관기관 협의와 결제 및 전환 대행 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발행사에게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원 신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축적된 해외 IB 업무 역량을 기반으로 역외 발행을 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 고객 커버리지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력복귀 희망 여성과 연구기관을 오는 3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건강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출신 여성이 연구개발 업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300만원의 연구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위해 사전·사후 교육 및 멘토링도 함께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정부혁신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wiset.or.kr/wedodream)를 통해 받고 있다. 구직 여성은 이공계 석·박사 학위 소지자 중 6개월 이상 경력단절 상태인 여성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신청가능하다. 채용 기관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또는 제14조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연구기관, 혹은 벤처·중소기업, 연구소기업으로, 채용 인력의 4대 보험 및 퇴직금을 필수로 제공해야 한다. 대학, 공공연구기관이 아닌 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BB-이상이어야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롤스로이스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는 울트라팬 시험 엔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팬 블레이드 생산을 시작한다. 복합재로 만들어진 이 블레이드 세트는 직경이 140인치에 이르며 이는 현재의 협동체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 롤스로이스는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자사의 기술 허브에서 이 블레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울트라팬 시험 엔진을 위한 부품 생산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울트라팬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1세대 트렌트 엔진에 비해 25%의 연료를 절감하고 배기가스 배출 또한 동일한 비율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율 향상은 울트라팬의 복합재 팬 블레이드와 팬 케이스를 적용하면 쌍발엔진 항공기의 무게를 700kg까지 줄일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민간 항공사업부문 사장인 크리스 촐러튼은 “이렇게 시험 엔진 생산을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한 2020년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제부터 울트라팬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기본 요소 준비를 마쳤으며 설계 및 기술, 신설 테스트베드를 통해 이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가 시작된다. 현대자동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KST모빌리티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셔클은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이는 경로가 유사한 승객을 함께 태워서 이동시키는 라이드 풀링 서비스로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행 택시발전법상으로는 택시 합승 서비스가 금지돼 있지만 지난해 11월 현대차와 KSTM의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로 지정되면서 셔클의 시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서비스명인 셔클은 여러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 모임 등을 의미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브래닉은 창립 7주년을 기념하여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 기간은 지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로 컨설팅 범위는 가치체계 구축부터 네임 개발 및 로고 디자인까지로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송석민 브래닉 대표는 “창립 7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받았던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컸던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그동안 브래닉이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돌려주고 싶었다”며 “그 첫 감사 이벤트로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재능기부 이벤트는 추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될 재능기부 이벤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브래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자 예후를 개선할 혁신적 임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피덱스가 미국의 노스폰드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B 펀딩을 통해 1500만달러의 자본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회사 가치는 21.22% 상승했다. 마이클 P 루빈 노스폰드 벤처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스피덱스의 분자 진단 솔루션은 STI, 항생제 내성 마커,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스피덱스의 감염성 질환 진단 솔루션이 환자 관리를 개선할 수 있음을 이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피덱스가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스피덱스는 미국에서 STI 마이크로 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및 일반적인 마크로라이드 전선 치료의 항생제 내성과 연관된 유전자 마커를 감지하는 주력 제품인 리지스턴스플러스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있다. Mgen 감염 저항률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치료 결정에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저항성 테스트 권고는 전 세계 Mgen 관리 지침에서 찾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ELO3D와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용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는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을 3D로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제조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은 지원 구조물이 없어도 대단히 복잡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을 갖췄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은 줄이되 품질은 높이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은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의 피닉스 시설에 배치될 예정이다. 극한의 온도를 견디는데 매우 적합한 니켈 초합금 인코넬에 집중해 검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합한 파라미터를 개발하는데 있어 일가견이 있는 VELO3D는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사파이어 시스템을 통해 소재 검증을 마치고 최적의 소재 물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검증 과정은 올해 3분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의 기술 및 첨단 운영부 상무이사인 쇠렌 비너 박사는 “기존의 3D 금속 프린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서 시스코와 함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 온 플립’을 공개했다. 웹엑스 온 플립은 ‘삼성 플립2’에 시스코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인 웹엑스 UX를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 플립2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필기 인식 기술을 적용한 터치형 스크린, 화면에 메모 레이어를 추가해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 USB, HDMI, NFC, 스크린 미러링을 통해 다양한 IT 기기와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연동성 등을 갖춘 디지털 플립 차트이다. 여기에 시스코의 웹엑스를 탑재한 웹엑스 온 플립은 음성·화상 전화 뿐만 아니라 실시간 스크린 공유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회의 콘텐츠와 필기 내용,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최적의 스마트 사무 환경을 구축해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과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의 리더인 삼성과 시스코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무 환경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카포스 서울조합은 지난 2월 11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DPF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DPF와 연관된 엔진 등의 부대정비를 서울지역 44개 미세먼지전문정비업소에서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PF를 부착했거나 보증기간 3년이 경과된 노후차가 대상이며,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물론 엔진,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 16개 항목의 친환경 점검과 전문 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는 2400만대 자동차 중에서 40%가 넘는 약 1000만대가 경유이며, 200만대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이다. OECD 국가 중에서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과도국이다. 노후경유차 배출되는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저공해조치 의무화 명령받은 5등급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차시 전면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운행상태가 양호하고 정비만 가능하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기폐차보다는 DPF부착이 경제적이며, 부착 전에는 반드시 선 정비는 필수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이공계 분야로의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에게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 팀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기업,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와 이공계 전공 여대학생 멘티가 팀을 이루어 취업 탐색과 진로 설계 등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여 멘티들이 이공계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4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선정된 멘토 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 기관 탐방, 직무 탐구, 소그룹 멘토링, 멘토링 워크숍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기관 탐방의 경우 다른 멘토 팀에 선정된 멘티들도 참여하도록 참여대상을 오픈할 경우 일부 부대 비용을 지원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토에게는 연말에 올해의 멘토상을 수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멘토 팀은 WISET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