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뉴스데스크'가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일부 환자들의 난동과 의료진에 대한 폭행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담고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확보하는 등 약 4분 20초 분량으로 리포트를 구성해 더욱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해당 사안을 보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밤중 응급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 협박 등의 의료 방해 행위와 함께 이를 방지하게 위해 만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의 현주소를 보도했다. "욕받이 의사, 취객들의 쉼터…제 기능 못하는 '주취자 응급센터'"라는 제목의 리포팅에서는 의사를 발로 차고 뺨을 때리는가 하면 급기야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을 날리는 등 일부 환자들의 몰상식한 행동들이 그려졌다. 특히 술 취한 사람들을 따로 분리해 관찰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별도로 만들었지만 이 또한 소용이 없다는 것이 MBC '뉴스데스크' 취재 결과 나타났다. 의료진을 화풀이 상대로 삼고 더운 날 술 깨고 잠자는 '쉼터'로 변해버린 모습이었다. MBC '뉴스데스크'는 "사고와 범죄에 노출된 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스페셜'이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맞아 70년 이산의 역사와 이산가족의 비극적 사연을 담은 이산가족 상봉 특집 '옥류관 서울 1호점' 3부 '이산'을 방송한다.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15년 이후 중단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재개된다. 3년 만에 금강산에서 열리는 상봉 행사지만 방문이 허락된 남측의 인원은 단 93명. 'MBC스페셜'은 여러 이산 가족들의 사연들을 담았다. 올해로 데뷔 61주년을 맞은 영원한 디바 현미가 삼시 세끼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바로 평양냉면. 평양이 고향인 실향민 1세대 가수 현미에게 평양냉면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울푸드다. 현미는 평양냉면을 먹을 때마다 6.25 전쟁 중 헤어진 두 동생 김명자, 김길자에 대한 뼈아픈 기억을 되새긴다. 남북 간 정식 교류가 없던 1998년, 현미는 북에 있는 동생 길자를 48년 만에 만나게 된다. 제3국의 중개업자를 통해 연락이 닿은 길자와의 만남은 결코 쉽지 않았다. 북한 당국의 엄격한 신원 확인과 삼엄한 감시 아래 현미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갔다.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가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에 들어갔고, 공기소총 혼성 10m 결선 경기 중계 방송을 시작으로 45억 아시아인 제전의 감동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19일 오후에 편성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은 저녁 시간 전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아시안 게임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BC는 오늘 2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수여 예선을 시작으로 대회 이틀차 중계를 이어가며, 다음달 2일 아시안게임 폐회식까지 45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옹성우가 新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지난주 옹성우는 코코넛 먹방으로 13.6%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함은 물론, 新먹방요정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에 1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천의 얼굴로 맛을 표현하는 옹성우의 남다른 먹방 클래스가 공개된다. 하루 종일 고생한 끝에 드디어 다양한 정글 음식을 먹게 된 병만족. 덕분에 사전 인터뷰 당시 “평소 정글 먹방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옹성우가 남다른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옹성우는 마치 다람쥐같이 먹을 것이 포착되면 시선을 고정한 채 식량을 따라 움직였다. 신맛, 단맛, 고소한맛, 짠맛 할 것 없이 차원이 다른 전매 특허의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맛있었다”며 마지막까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 먹방 리액션계 샛별 ‘옹람쥐’ 옹성우의 차원이 다른 귀요미 먹방은 17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을 통해 공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역배우 이로운이 중국 진출의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어제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이로운의 좌충우돌 댄스 적응기가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자의 새로운 프로필을 정리하던 중 특기란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한 할머니 매니저 안옥자. 이에 로운이에게 원하는 특기를 물어보는 데 되돌아온 답변은 의외로 ‘댄스’였다. 내친김에 중국 진출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댄스를 배우기로 한 로운이. 하지만 현실은 뻣뻣한 몸짓을 선보이며 남들보다 한 박자 늦은 박자감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로운이는 곧 다가올 댄스대회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댄스 선생님과 1대 1 레슨까지 감행한다. 로운이는 집에서까지 댄스 열정을 불태우지만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이에 할머니가 특단의 조치를 꾀한다. 바로 로운이의 대회 출전곡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의 원곡 가수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양요섭이 로운이를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만나 직접 맞춤형 댄스 레슨을 펼치고, 준비한 선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토크멘터리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이 오늘 17일 첫 게스트로 배우 양동근이 출연해 MC강타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난다. ‘SONG ONE’은 MC 강타와 함께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며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리메이크 해 음원으로 발표하는 신개념 뮤직토크멘터리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최근 세 아이의 아빠로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양동근이 출연한다. 그는 녹화 도중 힙합 뮤지션의 길을 포기하려고 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 그 동안 ‘골목길’, ‘탄띠’ 등 개성 있는 음악과 Y.D.G만의 랩 스타일로 힙합 계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던 양동근이 왜 힙합을 그만두려 했는지 오늘 17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이 밖에도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양동근의 플레이리스트부터 지금의 힙합 레전드를 만들어 준 노래까지 뮤직토크멘터리 ‘SONG ONE’에서 공개된다. 음악 여행 안내자 MC 강타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 카세트테이프로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는 신개념 토크멘터리 ‘SONG ONE’은 17일 오후 8시 55분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엄마스토리가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1.44%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13, 14회 방송분은 강호가 눈을 가린 소은의 손을 잡고서 롤러코스트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무사히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그는 소은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킬러가 되고 싶었다”는 그녀를 향해 손을 쓰는 법을 가르쳐주다가 그만 재빠른 손놀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소은은 초원을 찾아가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동시에 “엄마한테 화낸 게 후회되었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재판이 열리고, 초원은 벌금형을 선고하는 강호를 향해 “엄마에게 벌주지 말아달라”는 요청하기도 했다. 이미 초원의 본심을 알고 있는 소은은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녀의 다정한 투닥거림을 엿보고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강호 또한 집을 찾아갔다가 어머니 금미으로부터 핀잔을 들더니 이내 금미와 함께 저녁을 먹고는 같이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어머니가 “수호, 강호와 손잡고 같이 소풍가고 싶다”는 말을 들은 그는 돌아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하반기 드라마 중 처음으로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10%를 돌파하며 ‘월화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16회 기준)의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시청률은 1회 5.7%에서 16회 10.5%로 2배 가까이 껑충 뛰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서른이지만’의 꾸준한 시청률 상승과 연이은 호평, 그 이면에는 ‘믿보작감’ 조성희 작가와 조수원 감독이 있다. 조성희 작가는 13년 간의 코마 기간으로 인해 정신연령은 열일곱이지만 나이는 서른 살인 서리와 열일곱에 트라우마로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온 우진이 서로의 인생에 스며들어가는 애틋한 스토리에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와 상황 등 코믹한 요소들을 첨가해 보다 명랑하게 담아낸다. 이에 더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 이후 코믹하게 반전을 주는가 하면, 완벽한 키스타임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에서 예상치 못한 코믹무드로 전환되는 등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권나라가 똑부러지는 앵커멘트로 극찬을 받았다. 수목극 1위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지난 8월 15일에는 13, 14회 방송분이 공개되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주은은 ‘국내 최대 로펌 대표 변호사, 법무부 공무원에게 뇌물 제공’이라는 단 두줄의 단서를 선배로부터 받은 뒤 앵커멘트로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회에 그녀는 완벽한 멘트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에 그녀는 이를 강호에게 보여주면서 법적인 검토를 부탁했고, 그가 소은과 통화하면서 듣게 된 내용을 건네받게 되었다. 그리고는 8월 15일 13, 14회 방송분에서 주은은 이를 직접 극중 뉴스에서 선보일 예정인 것. 극중 두 줄에 그쳤던 관련 멘트는 골프와 골프공, 공무원, 선물, 뇌물, 김영란법등이 더욱 구체적으로 추가하면서 분량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권나라는 최근 SBS 뉴스센터에 진행된 촬영에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당시 권나라는 실제 SBS 8시 뉴스가 진행되는 뉴스센터에 들어서자마자 제작진과 함께 자신이 연기할 곳을 꼼꼼히 챙기더니 이후 이미 밑줄까지 치면서 수차례 연습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친애하는 판사님께' 가짜 판사 윤시윤이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다. 안방극장이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빠져드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한 탄탄한 스토리, 입체적 캐릭터, 통쾌한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 등. 그 중에서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흥미진진한 전개는 궁금증을 남기며 시청자를 애태우고 있다. 그 중심에 전과5범 출신 가짜판사 한강호가 있다. 한강호가 뜻밖에 정의구현에 성공,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극을 이끌기 때문이다. 앞서 한강호가 갑질 폭행사건 피고인인 재벌3세 이호성에게 전례 없는 최고형을 내린 장면은 극 속에서도, 극 밖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극중 한강호가 스타판사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TV앞 시청자들도 열광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8월 15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한강호의 모습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건과 마주하려는 한강호만의 활약일 수도 있고, 혹은 거짓으로 판사 행세 중인 한강호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더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속 한강호는 날카롭게 눈을 빛내며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