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4일 처음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의 대중화를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렌터카 브랜드 허츠가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중 상시 할인 및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비자카드 회원 전용 프로모션은 만 1일 이상 임차 시 허츠 컬렉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하여 언제나 10% 할인이 적용되며, 만 5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과 더불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이 동시에 적용된다. 또한 만 6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 및 1일 요금 무료 특전이 함께 적용된다. 허츠의 비자카드 특별 프로모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과 아시아의 행사 참여 영업소 모든 곳에서 가능하며 유럽 참여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태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및 스페인이고 아시아지역 참여국가는 싱가폴, 필리핀,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이다. 허츠의 전 세계 지역별 다양한 해외 렌터카 요금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립토 금융 사업을 영위 중인 체인파트너스에서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사업 전력을 집중한다는 포부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 국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전국 천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거래소 ‘데이빗’,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하였다.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게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립토 시장의 문제인 ‘유동성 부족’을 100% 자동화된 암호화폐 장외거래 트레이딩 플랫폼인 ‘Changer.io’를 통해 해결해 이후 글로벌 크립토 외환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목표이다. 이어 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형 친환경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 트럭 ‘HMT 101’의 양산 준비 체제 구축과 함께 네이밍 공모에 나섰다. 디피코는 새해들어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사옥을 매각했으며 100억여원의 추가 자금과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자금 등 150억여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디피코의 꼬마 전기 트럭 이름 공모에 참가하려면 디피코 홈페이지 또는 회사SNS에 접속해 초기 화면에서 ‘디피코 초소형 전기 트럭 네이밍 이벤트’로 들어간 뒤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차 이름의 의미를 간단히 적어 등록하면 된다. 2월 중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꼬마 전기 트럭 네이밍 공모로 선정된 차명의 서체와 부착 위치에 대한 공모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디피코의 신차 네이밍 공모는 신차 출시 전까지 차량의 이름은 물론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론칭 쇼’를 통해 깜짝 공개해왔던 자동차 업계의 관행을 파괴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디피코 측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2019년에 매출 28조6250억원, 영업이익 895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면서 “특히 4분기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나, 석유화학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및 시황 악화에도 견조한 수익성 유지, 전지부문의 자동차전지 손익분기점에 준하는 실적 달성 등의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 2020년 매출 35조3000억원, 시설투자 6조원 계획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3.4% 증가한 35조 3,000억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시설투자는 전년 대비 13.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557대, 수출 2096대를 포함 총 7653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월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 상황에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까지 맞물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세제 감면 종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 요인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판매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36.8% 감소했다. 수출 역시 기존 판매 감소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부진 상황에서도 4년 연속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고객서비스 및 맞춤형 이벤트 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내수판매 회복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코란도 가솔린 및 M/T 모델이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는 등 해외 지역별 론칭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수출물량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계절적인 요인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데이터제작업체 금융디오씨는 세계 최초 홍삼, 한약, 쑥, 국화, 피톤치드, 아로마 등으로 만든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살균 정화하며 청정공기로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을 개발해 1월 31일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 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이 등록된 마스크 창작물은 저작권법 제2조 제1항에 따라 홍삼향기 마스크, 한약 향기 마스크, 쑥 향기 마스크, 국화 향기 마스크, 피톤치드 향기 마스크, 아로마 향기 마스크 등 향기로 만든 각종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이를 향기로 살균 정화하며 청정공기로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이다. 이로써 마스크 제조방법의 저작권을 등록 보유한 금융디오씨는 70년 이상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마스크 시장에 배타적 독점권으로 제조 판매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금융디오씨는 신종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한방약초 등 천연향기로 살균 정화된 청정공기를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의 등록된 저작권 라이센싱을 국내 마스크 제조회사들이 원할 경우 협상은 우선협상 대상 업체를 선정 대리변호사를 통해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관련 업체들이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천연향기로 살균 정화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h수협은행은 오픈뱅킹 이용 고객을 위해 최고 연 3.0%를 제공하는 ‘Sh옳다!All多!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 ‘Sh옳다!All多! 예·적금’ 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Sh수협은행 파트너뱅크·헤이뱅크 앱에서 누구나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오픈뱅킹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옳다!ALL多! 정기예금’은 500만원 한도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기본금리 1.3%를 포함해 오픈뱅킹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Sh옳다!ALL多!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3.0%까지 가능하며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Sh수협은행의 디지털뱅킹은 고객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오픈뱅킹과 함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녹스첨단소재가 금일 실적을 발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493억원과 466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매출액은 19.1%, 영업이익은 21.7% 성장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용 소재와 OLED TV용 핵심 소재 및 반도체 PKG 소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폴더블용 소재와 차세대 TV용 디스플레이 소재까지 매출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지난 2019년 주요 전방 고객사들의 부진으로 일부 매출에 영향을 받았지만, 신규 스마트폰 및 폴더블폰 적용 소형 OLED소재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일본 글로벌 소재회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다양한 신소재들을 고객사들과 함께 국산화하는 프로젝트를 지난해 8월 한일무역분쟁 이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국산화 프로젝트들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연내부터 일부 소재가 고객사에 공급되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하기 시작한 반도체PK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는 최근 부상하는 구독경제와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 정기성 생활 월납 시장을 겨냥한 ‘신한카드 Deep Once’와 ‘신한카드 Deep Once Plus’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먼저 딥원스 카드는 최근 소유중심의 경제에서 구독경제로 변모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매월 정기결제 및 자동이체 결제 건에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경제는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이 카드는 렌탈, 생활 월납, 디지털 구독의 3가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탈 영역에서는 LG전자 케어 솔루션, 웅진코웨이, 넥센타이어 등 10개 렌탈사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7000포인트, 월 최대 5건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10개 렌탈사: LG전자 케어 솔루션, 웅진코웨이, SK매직, 쿠쿠홈시스, BS렌탈, 웰릭스렌탈, 넥센타이어, 바디프렌드, 교원웰스, 모두렌탈). 생활 월납 영역에서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도시가스 등 7대 생활 월납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신형 쏘나타를 공항 택시로 대량 수주하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운수 기업 중 하나인 알 사프와사에 신형 쏘나타 1000대를 공항 택시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22일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인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00대를 알 사프와사에 인도했으며 연내 나머지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중교통국과 관광·국가유적위원회는 교통 체계 개선책의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모든 택시에 대해 외장 색상 초록색 통일, 총 운행 기간 5년 이내로 제한, 최첨단 결제/통역 스크린 장착 등을 의무화했다. 이번 수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운행 택시에 대한 신규 정책이 발표된 이후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업체 최초로 변경된 규정에 부합하는 택시를 공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총 12만5625대의 차량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지난 3일 ‘HG 프리콘’서비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건설시장에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HG 프리콘’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시공 전 단계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 가능한 관리 요소를 예측할 수 있도록 ‘미리 지어보기’를 수행하는 한미글로벌의 특별한 서비스이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 과정 중 시공단계 이전의 설계 전 단계, 설계 단계, 조달단계의 3가지 단계를 묶어 ‘Pre-Construction’이라 지칭하는데 건축물의 완성도가 정해지고 특히 전체 건설비용의 90% 이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단계이다. 그만큼 누가 어떻게 이 과정을 수행하는지에 따라 건축물의 가치와 총 건설비용이 좌우되지만 국내에는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선진국형이고 기술집약방식인 ‘HG 프리콘’은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미리 건물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볼 수 있는 3차원(3D) 모델링 설계기법(BIM) 등을 적용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 원가 상승, 안전사고 등 건설 프로젝트 진행 시 수반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