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세계적인 스마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가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42메가와트의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을 실현하는 과정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전력 생산의 80%가 석탄에서 나오는 가운데, 세계적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의 폴란드 시설은 기업의 글로벌 전력 발자국의 2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그니파이가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공표한 기업 VPPA를 체결한 이유로, 202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시그니파이 목표에 중요한 단계이다. 재생 에너지 VPPA는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이점을 얻으면서 고정적인 전력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발적 계약은 보조금이 거의 전무한 시장에서 재생 에너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는 폴란드 내 사업 운영을 위한 재생 에너지를 Green Investment Group의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구매할 예정이다. 시그니파이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토스타코리아가 새로운 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변경된 모토스타코리아 CI는 고구려 신화 속 태양의 새 ‘삼족오’를 모티브로 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날개를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올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변화와 혁신적인 도전을 선보이며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을 담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새로운 CI와 함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손해보험은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의 운영업체인 레이니스트와 협업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9년 5월 KB손해보험 보험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를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첫 단계로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상품은 금융 플랫폼인 ‘뱅크샐러드’를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으로 건강한 고객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 상품의 가입 시점에 고객이 동의만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 보험료를 납입 전 기간에 걸쳐 10%를 할인해 주며 보험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만 확인되어도 최소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는 보험료 할인에 대한 정보로만 활용하고 보험 가입을 위한 인수심사 자료로는 활용되지 않으며 고객의 구체적인 건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명절 연휴에 대박 나는 택배 서비스가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반값택배’가 바로 그 서비스다. GS25가 지난 2019년 반값택배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이용 건수가 매월 동기간 평균 이용 건수 대비 약 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일반 택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명절 연휴 기간의 택배 수요가 반값택배에 집중되면서 이용 건수가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값 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구조의 혁신적인 택배 서비스로 GS25가 지난 2019년 3월 첫 선보였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명절 연휴 간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일반 택배와는 다르게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반값택배는 접수부터 수령까지 약 4일이 소요된다. 편의점 일반 택배보다 다소 길지만 이번 설 연휴 기간 일반 택배가 멈추는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1월22일부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 ‘2019 베트남 공간복지 2차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하이증성 남삭현 타이떤면에서 진행된 완공식은 베트남 하이증성에 거주하는 장애인 5가정의 가옥을 개보수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미글로벌 베트남법인 심재극 상무 외 하이증성 외교국 관계자, 하이증선 남삭현 및 타이떤면 관계자, 하이증성 산하 March 8 여성&장애인센터 등 주요 인사와 베트남 현지 언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완공식에 참석한 공간복지 지원사업 선정자 가족 대표 부반팅은 “공간복지의 변화를 통해 우리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깨끗하고 더 편안해진 집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대상자 가족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따뜻한동행은 건설관리사업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2010년부터 국내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의 특성을 고려하여 당사자 중심의 최적화된 주거 및 생활 환경으로 개선하는 ‘공간복지’ 사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안전기술원은 17일 인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항공보안장비 인증심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증심사위원회는 정부, 인증기관, 시험기관, 운영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항공보안장비 관련 인사들로 구성되며, 이날 행사에는 인증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국토교통부 박상현 사무관, 한서대학교 이강석 교수, 한국항공대학교 황호원 교수 등 1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국내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도는 2017년 10월 ‘항공보안법’을 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하위규정의 제·개정, 인증기관 위탁, 시험기관 지정을 통하여 지난 2019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인증심사위원들은 인증심사위원회를 통해 성능인증을 위한 성능평가시험 결과 및 성능인증 승인 여부, 성능평가시험 또는 성능검사 항목의 조정, 성능인증 등 업무의 수행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안의 해결, 성능인증 기준 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KB아주대학교 영업점 개점식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아주대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담당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아주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영업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재성 아주대학교 부총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과 영업점 개점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 “KB국민은행은 21세기 아시아를 리드하는 최고의 대학 아주대학교에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기네스북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올랐다.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 환경은 평균 기온이 영하 30~35 ℃를 오르내릴 정도로 극한의 저온 구간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연비 및 성능이 저온 환경에서 떨어지는 사실을 감안하면 전기차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셈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 시 최대 452㎞에 이르는 주행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8일에 걸쳐 휴대용 충전기를 활용했다. 또 하강 시에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등의 기능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하강 속도를 조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 희망재단과 함께 신학기 필수품을 담은 780개의 선물상자를 직접 만들고 이를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 희망하우스’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아이들의 신학기를 준비했다.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은 이른 아침부터 본사에 모여 아이들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학습에 필요한 여러 학용품을 비롯해 가계부, 캐릭터 방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시용품을 손수 포장했다. 또한 아이들이 남은 겨울방학을 보다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전기담요·난방 텐트 등 4종의 방한 물품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제작된 신학기 키트는 전국의 복지기관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난방·학용품 키트가 새로운 학교생활과 학기를 앞두고 기대로 부푼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암호화폐를 통해 호텔 결제와 부동산의 거래가 가능해졌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암호화폐의 실물 경제 활성화에 노력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12일 부동산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두바이 소재 부동산 중개업체 팸 프로퍼티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팸 프로퍼티는 부동산 거래를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후오비 OTC는 두바이의 상품 거래를 관장하는 두바이 멀티상품센터로부터 거래 허가를 획득해 암호화폐를 통한 부동산 거래가 합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교환하는 일과 암호화폐의 유동성 공급도 함께 진행한다. 팸 프로퍼티는 높은 범용성을 가진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 추가는 UAE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지난 8일에도 암호화폐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닷컴’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앞으로 230여 국가의 9만 개에 달하는 호텔의 예약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코스닥 상장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웹케시는 지난 2019년 1월 25일 핀테크 기업 1호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웹케시는 기업 인터넷 뱅킹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과 뱅킹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뱅킹 플랫폼을 선보이는 B2B 금융 핀테크 기업이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웹케시의 뱅킹 플랫폼 솔루션은 국내 전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동되며, 금융 시스템과 기업 시스템을 통합하여 ‘업무 속의 금융’을 지원한다.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증권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2020년 새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강원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이끌 웹케시의 새로운 10년에 대한 구상 등을 발표했다. 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웹케시 창업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개발자 출신이다. 상품 전문가이며 내부 관리형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을 잘 아는 새로운 리더를 주축으로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및 기존 상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uture Mobility Technical Center는 서울대학교가 자율주행차에 기반한 미래 스마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제도, 법규 및 사업화 전략 등을 연구하고 실증하기 위한 연구센터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이경수FMTC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관련 보험 제도를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FMTC의 인프라 사용 및 자율 주행차 관련 연구 시 우선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서울대학교와 기업 간 자율주행차 관련 산학연 협의체인 미래모빌리티컨소시엄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자율주행차 관련 자동차보험 연구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율주행차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