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6~17일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에서 창출하는 임팩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하는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이 로컬크리에이터와 임팩트투자자,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라로사 커피뮤지엄과 강릉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강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웨이브컴퍼니가 주관했다. IFK 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는 개회사 서두에서 고(故) 신영복 교수의 글 ‘변방은 창조공간입니다’를 인용하며 “로컬이야말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며 로컬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지원해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작년 한 해 유행처럼 주목받은 로컬크리에이터들이 과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투자자와 중간지원조직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지금, 로컬 생태계’를 주제로 전국 56인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해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경제 조직 성장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제1기 발대식’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부사장,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을 포함해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본부장,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 및 사회적경제 조직 관련 담당자 25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과 가치가세’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 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에 총 20억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우수기업 13개소에 최대 1억원의 저금리 사업자금 대출과 사업개발비, 인건비 등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장지원금 지원 대상인 25개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역별 안배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발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행, 문화·예술, 식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선발해 공항의 업과 연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등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동반성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 배송 IT 기술력을 갖춘 ICT 스타트업 기업 ‘체인로지스’와 손잡고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Liiv M’가입 시 유심 당일 배송을 완료하는‘당일 도착 배송서비스’를 시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회에 걸쳐 제공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유심 구매 고객 데이터 정리와 배송 준비를 기존 일일 1회에서 3회로 변경하는 등 당일 도착 배송을 위한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리브엠에서 통신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구매 당일 유심 수취는 물론 개통까지 완료하고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간에 따라 고객이 예상할 수 있는 시간에 유심 배송이 진행되며 회사나 집 등 원하는 곳에서의 유심 수취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은 리브엠 가입부터 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배송 지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를 선보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과 세계 최고 클라우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초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한국 내 클라우드 게임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MS에 따르면 ‘엑스클라우드’ 한국 이용자의 1인당 사용 시간과 재접속율이 미국, 영국 이용자 대비 각각 1.75배, 3배에 달할 정도로 한국 시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SK텔레콤과 MS는 지난 21일부터 ‘엑스클라우드’ 게임 수를 기존 29종에서 85종으로 약 3배 늘리고 이 중 40여종의 게임에 한국어 자막, 음성을 지원한다.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게임이 40여종에 이르며 검은사막, 테라 등 한국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도 추가된다. 양사는 향후 한국어 지원 게임 수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21일부터 ‘엑스클라우드’ 체험 고객 규모를 기존 대비 대폭 늘려 모집한다. 2019년 10월에는 일부 고객을 선발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세계적인 스마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가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42메가와트의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을 실현하는 과정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전력 생산의 80%가 석탄에서 나오는 가운데, 세계적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의 폴란드 시설은 기업의 글로벌 전력 발자국의 2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그니파이가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공표한 기업 VPPA를 체결한 이유로, 202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시그니파이 목표에 중요한 단계이다. 재생 에너지 VPPA는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이점을 얻으면서 고정적인 전력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발적 계약은 보조금이 거의 전무한 시장에서 재생 에너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는 폴란드 내 사업 운영을 위한 재생 에너지를 Green Investment Group의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구매할 예정이다. 시그니파이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토스타코리아가 새로운 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변경된 모토스타코리아 CI는 고구려 신화 속 태양의 새 ‘삼족오’를 모티브로 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날개를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올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변화와 혁신적인 도전을 선보이며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을 담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새로운 CI와 함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손해보험은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의 운영업체인 레이니스트와 협업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9년 5월 KB손해보험 보험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를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첫 단계로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상품은 금융 플랫폼인 ‘뱅크샐러드’를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으로 건강한 고객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 상품의 가입 시점에 고객이 동의만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 보험료를 납입 전 기간에 걸쳐 10%를 할인해 주며 보험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만 확인되어도 최소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는 보험료 할인에 대한 정보로만 활용하고 보험 가입을 위한 인수심사 자료로는 활용되지 않으며 고객의 구체적인 건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명절 연휴에 대박 나는 택배 서비스가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반값택배’가 바로 그 서비스다. GS25가 지난 2019년 반값택배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이용 건수가 매월 동기간 평균 이용 건수 대비 약 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일반 택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명절 연휴 기간의 택배 수요가 반값택배에 집중되면서 이용 건수가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값 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구조의 혁신적인 택배 서비스로 GS25가 지난 2019년 3월 첫 선보였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명절 연휴 간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일반 택배와는 다르게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반값택배는 접수부터 수령까지 약 4일이 소요된다. 편의점 일반 택배보다 다소 길지만 이번 설 연휴 기간 일반 택배가 멈추는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1월22일부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 ‘2019 베트남 공간복지 2차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하이증성 남삭현 타이떤면에서 진행된 완공식은 베트남 하이증성에 거주하는 장애인 5가정의 가옥을 개보수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미글로벌 베트남법인 심재극 상무 외 하이증성 외교국 관계자, 하이증선 남삭현 및 타이떤면 관계자, 하이증성 산하 March 8 여성&장애인센터 등 주요 인사와 베트남 현지 언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완공식에 참석한 공간복지 지원사업 선정자 가족 대표 부반팅은 “공간복지의 변화를 통해 우리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깨끗하고 더 편안해진 집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대상자 가족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따뜻한동행은 건설관리사업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2010년부터 국내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의 특성을 고려하여 당사자 중심의 최적화된 주거 및 생활 환경으로 개선하는 ‘공간복지’ 사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안전기술원은 17일 인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항공보안장비 인증심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증심사위원회는 정부, 인증기관, 시험기관, 운영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항공보안장비 관련 인사들로 구성되며, 이날 행사에는 인증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국토교통부 박상현 사무관, 한서대학교 이강석 교수, 한국항공대학교 황호원 교수 등 1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국내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도는 2017년 10월 ‘항공보안법’을 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하위규정의 제·개정, 인증기관 위탁, 시험기관 지정을 통하여 지난 2019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인증심사위원들은 인증심사위원회를 통해 성능인증을 위한 성능평가시험 결과 및 성능인증 승인 여부, 성능평가시험 또는 성능검사 항목의 조정, 성능인증 등 업무의 수행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안의 해결, 성능인증 기준 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KB아주대학교 영업점 개점식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아주대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담당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아주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영업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재성 아주대학교 부총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과 영업점 개점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 “KB국민은행은 21세기 아시아를 리드하는 최고의 대학 아주대학교에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기네스북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올랐다.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 환경은 평균 기온이 영하 30~35 ℃를 오르내릴 정도로 극한의 저온 구간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연비 및 성능이 저온 환경에서 떨어지는 사실을 감안하면 전기차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셈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 시 최대 452㎞에 이르는 주행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8일에 걸쳐 휴대용 충전기를 활용했다. 또 하강 시에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등의 기능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하강 속도를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