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벤처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명철 킹스베이캐피탈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를 정책 펠로로 선정하였다. 신명철 파트너는 2020년 1월 렌트 학기부터 2년간 정책 펠로로 활동하며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들과 함께 창업정책,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활발한 공동연구를 펼칠 예정이다. 케임브리지대 과학정책연구소는 지난 9일 영국 외무부 유럽 담당국장 캐롤라인 윌슨과 나이로비 주재 영-연방 고등판무관 겸 UN 환경계획 대표 수지 키치슨, 영국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 생명과학·산업전략정책 총괄 루이자 엘리아스-에번스, 구글 대외정책담당관 알리나 디모프테 등 12명을 펠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폴 키트 교육부 총괄국장, 줄리엣 추아 국제개발부 총괄국장, 영국 총리실 산하 루시 스미스 정무실장 등 영국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과 맥킨지, 구글, 브리티시텔레콤 등 정책담당 고위 임원들이 현역 정책 펠로로 활동 중이다. 정책 펠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케임브리지대 과학정책연구소는 2009년 설립되었으며 시니어 정책 입안자들과 케임브리지 연구진들이 폭넓게 교류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정책 현안을 해결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되었다. 그동안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했다. 개별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패스/티켓, 현지투어, 렌터카 등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인 ‘3무 프리미엄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된 ‘하프팩’ 등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했다. 또한 고객에게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약자를 위한 ‘휠링투어’ 가이드북 무료 배포, 현지 유모차 대여 서비스, 현지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비즈니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Simplicity 관점에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보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렌지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시대변화를 반영해 영업시스템·고객관리 등 다방면에서 전속 FC채널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FC채널에 고정성 비용재원의 재분배와 투자를 통해 업적과 비례한 수수료율을 상향하는 동시에 영업 관리자들의 비전을 강화하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FC가 디지털 환경하에서 더 철저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로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세액공제 대상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직불·선불 카드 영수증 등이었다. 제로페이는 공제대상이 아니었지만, 법 개정으로 직불·선불 전자지급수단 항목이 추가되어 제로페이도 동일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직전연도 공급가액이 10억원 미만인 개인 사업자는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출액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음식·숙박업 간이 과세자는 2.6%, 기타 사업자는 1.3%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과세자는 1년에 2회, 간이과세자는 1년에 1회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하며 1월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모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마쳐야 하는 달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빌딩관리시스템 등 B2B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현지시간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A&B센터장 이상용 전무, MS 산제이 라비 자동차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LG전자의 B2B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와 MS의 차량용 클라우드 플랫폼 MCVP를 결합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이용해 탑승객에게 인터넷 라디오, 비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MS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LG전자의 가상 비서를 통해 운전자는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주변 맛집을 검색하고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음성 명령을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MS와 빌딩관리시스템에서도 협력을 강화를 한다.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한 비컨시스템을 통해 대형 건물에 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극심한 취업난 속 생활밀착 구직자가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검색한 취업관련 검색어 1위는 ‘야간’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르바이트’, ‘부업’, ‘단기알바’ 등 단기 일자리 대한 검색어의 인기가 눈에 띄는 2019년이었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키워드를 뽑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야간’은 낮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급과 남는 시간을 활용한 투잡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로 선정됐다. ‘야간’에 이은 검색어 2위는 ‘아르바이트’였으며 단기 일자리를 의미하는 검색어인 ‘부업’, ‘단기알바’ 또한 각각 5위, 8위에 랭크 되었다. 이는 주당 근로시간이 17시간 미만 근로 형태인 미니잡이 2019년에도 계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근로 소득 감소, 최저임금 인상, 고용시장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 키워드를 많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3대 업직종 중 하나인 ‘요리/서빙’ 카테고리 키워드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벤처타임즈가 2020년 경자년 ‘흰색 쥐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벤처타임즈 강주영 국장은 “12간지 첫 번째 동물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함이 있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며 그중에 흰쥐는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롭다고 한다”며 “2020년에도 흰쥐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VMware 신년하례회에서 지난 2019년도 최고 실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굿모닝아이텍은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4회째 주최하고 있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독일 IFA,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기술 관련 행사에 속하며,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0에서 다뤄질 주요 주제는 AI, 모빌리티, 5G, 로봇, AR/VR,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이다. 17일 진행되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루는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NEWS 김기대 발행인의 ‘2020 CES KEYNOTE’ 영상 강연에 이어 CES에 참가한 4개사 대표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전망이다. 이번 무료행사의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www.biz-cowork.com/bizc/event/view/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나와가 운영하는 PC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19년 완제품 조립PC 판매량이 24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16년 오픈 이후 2019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은 27.8%에 이른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견적, 콘텐츠, A/S 등 PC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해 시장 내 PC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 샵다나와의 조립PC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유튜브 인기로 방송용PC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AMD의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 출시 영향으로 중저가 형 조립PC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샵다나와는 PC수요가 게임용 PC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특히 방송용PC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을 고려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 추천 콘텐츠를 내놓는 등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방문자수, 체류시간 등 판매 제반지표도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월 평균 순수 방문자수는 91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8분 50초로 2분 36초 증가했다. 갤러리, 리뷰 콘텐츠 등 예비 구매자를 위한 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CT 기술 기반 공유주방 1번가가 지난 7일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은 요리 자동화 기술 개발 스타트업 와이즈브라더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무인 공유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자동화 주방 솔루션은 외식업 근무 환경의 질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주방 1번가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공유주방으로서, 주문·배달 대행 접수부터 고객 관리, 인력 채용, 식자재 발주, 위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1번가만의 시스템은 오랫동안 매장 운영을 지속 가능하게 하여 입점주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기계공학 출신의 구태준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공학과 요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설립 1년 만에 제품 관련 국내 특허 및 상표권을 출원하고 신용보증기금 ‘Start-Up 2030 보증’, ‘Start-Up Nest’ 등에 선정되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먼저 와이즈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와 우버가 PAV를 기반으로 한 UAM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실물 크기의 PAV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UAM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됐다. 현대차가 공개한 PAV 콘셉트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 우버는 미국 항공우주국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정립한 항공 택시의 개발 프로세스를 외부에 개방, 글로벌 PAV 제작 기업들의 개발 방향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로 현대차는 PAV를 개발하고 우버는 항공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PAV의 이착륙장 콘셉트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차량 개발 및 제조, 경량화 기술, 배터리 기반 동력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PAV 설계 및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우버의 항공 택시 사업 추진 조직인 ‘우버 엘리베이트’와 긴밀한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