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대표 방송 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토론’이 새 진행자 김지윤 박사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24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는 정치학 박사, 외교 전문가, 미국 정치 소식통으로 알려진 김지윤 박사가 진행자로 나선다. 김 박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학계와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100분토론’의 새 얼굴 김지윤 박사가 진행하는 첫 방송에선 현재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성간 혐오'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특히 최근 '워마드 사건'으로 불거진 이성간 혐오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100분토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가 천주교 성체훼손 등 극단적 '남성 혐오' 표현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이성 간 혐오문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밤 방송되는 ‘100분토론’에서는 워마드 사건이 우리 사회에 던진 충격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성간 혐오 문제를 집중 해부한다.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극단까지 치닫는 남성혐오, 여성혐오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을 향한 인간 서강준의 大폭주가 시작됐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이미 자신을 뛰어넘은 듯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존재감에 냉소적으로 반응하던 인간 남신이 마침내 분노를 쏟아냈다. “너 니가 인간인 줄 착각하는구나”라며 손에 들고 있던 공구를 사납게 휘두른 것. 진짜 사람이었다면, 강소봉이 마음 아파할 때 함께 울어줄 수 있고 좋아한다는 말에 마음이 요동칠 수 있지만, 감정 없는 로봇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던 남신Ⅲ. 하지만 소봉이 전화를 받지 않자 평소와 달리 조급해하며 소봉에게 달려갔다. 남신과 함께 있는 소봉을 본 후에는 자신조차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 사람을 떼어놓기 바빴다. 인간이 보기에도 질투가 분명했던 남신의 행동. 이에 “진짜 질투심 느낀 거야? 남신이 막 보기 싫고 불같이 화나고?”라며 의아해하던 소봉은 “판단하기 전에 행동이 먼저 나오긴 했는데, 질투심이 뭔지는 몰라”라는 남신Ⅲ의 말에 “인간들도 자기감정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아. 니 행동에는 니 감정이 담겨 있어.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아”라며 혼란스러울 그를 다독였
(반려동물뉴스(CABN)) ‘끝까지 사랑’이 강렬하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첫 회에서는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등 주요 인물들과 멜로라인이 소개되었다. 이영아는 자신의 화장품 회사에 병을 납품하는 공장에 납품을 독촉하기 위해 쫓아갔다가 강은탁과 신경전을 벌이게 되었다. 두 사람이 팽팽하게 맞서던 가운데 강은탁은 이영아 회사의 병뚜껑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고 두 사람의 만남은 유쾌하지 않은 기억으로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은 계속되었다. 공항에서 마주치는가 하면 이영아가 엄마 이응경의 집에서 쫓겨나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 다시 만나기도 했다. 이영아와 심지호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심지호는 면세점을 운영하는 회사 오너 아들로 이영아 회사 제품의 입점 결정권을 쥐고 있었다.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이영아를 만난 심지호는 당돌하고 엉뚱한 이영아에게 관심을 보였다. 홍수아는 미국에서 귀국길에 있던 박광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철저한 계획 속에 이루어진 만남이었지만 이를 모르는 박광현은 밝고 상냥한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애처가 류필립이 미나에게 첫눈에 반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미나 씨를 처음 본 순간 반하셨다고?” 질문하자 류필립은 “어릴 때부터 멕시칸,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계열 여자들에게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미나 씨를 보자마자 라틴 계열의 얼굴을 가진 여자가 한국에도 있구나 싶어서 내 이상형이다 생각했다”며 꿈에 그리던 이상형 미나와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에 MC가 “미나 씨는 필립 씨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라고 질문하자 미나는 “말을 걸 때 얼굴을 봤는데 홍콩 배우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되게 진하게 잘생긴 얼굴이지 않나. 어렸을 때 임지령, 금성무 이런 느낌이라 좋았다“고 답하며 남편 류필립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100인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과연 미나&류필립 부부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미나&류필립 부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신혜선-양세종-안효섭의 비주얼과 포스터를 가득 채운 따뜻하고 청량한 느낌이 설렘을 자극한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20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서른이지만’은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공우진,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신혜선은 열일곱에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이라는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 우서리 역을, 양세종은 열일곱에 생긴 트라우마로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서른 살 공우진 역을 맡았다. 더불어 안효섭은 남모를 상처를 가진 외삼촌 우진과 길 잃은 강아지처럼 찾아온 서리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19살 ‘따고딩’ 유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친애하는 판사님께’ 권나라의 성장을 주목하라. 걸그룹으로 시작해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권나라. 예쁜 줄만 알았는데 똑 부러지는 열정까지 갖추고 있었다.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일 만큼. 덕분에 그녀는 드라마 단 두 편에 출연했음에도 연기자로서 시청자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런 그녀가 3번째 드라마를 선택,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아나운서 ‘주은’ 역을 맡은 것. ‘주은’은 언제든 욕망의 화신으로 변할 수 있는 여자. 뚜렷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연기자로서 권나라의 변신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쯤에서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위해, 나비 같은 여자 ‘주은’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권나라에게 직접 물어봤다. 이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녀가 ‘주은’이 되기 위해 어떤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지. 똑 부러지는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 “나비 같은 여자 ‘주은’,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 극중 권나라가 연기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에 대항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열창한 잠수함과 우주선의 무대로 꾸며졌다. 단 3표 차이로 우주선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잠수함의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였다. 애절한 감성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은 비니는 “평소 내 실력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그걸 많이 깬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갑경의 ‘바보 같은 미소’로 대결한 그라인더와 커피자루의 두 번째 무대는 커피자루의 승리로 끝났다. 복면을 벗은 그라인더의 정체는 투투의 황혜영이었다. “남편이 내 차갑고 센 이미지를 깰 필요가 있다고 해서 출연했다”는 황혜영은 20년 전 유행했던 투투의 시그니처 댄스를 직접 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세 번째 대결은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맞붙은 고슴도치와 올빼미의 무대였다. 접전 끝에 결국 패한 올빼미의 정체는 SF9의 로운이었다. 판정단으로부터 “박보검을 닮았다”는 칭찬을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오늘 밤 끝없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23일 첫 방송되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시청률 여왕 이영아의 컴백과 홍수아의 악역 첫 도전이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안방 여심을 뒤흔들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을 비롯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 정소영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과 탄탄한 극본, 그리고 대작 드라마를 연출해온 신창석 감독의 감각까지 더해져 로맨스부터 가족애 등 우리 시대의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깊이 있게 그려갈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끝까지 사랑’의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 돌아온 시청률의 여왕 이영아와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귀공자st 심지호의 삼각 케미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자타공인 시청률의 여왕 이영아는 오랜만의 일일극 컴백에서 사랑스러운 열혈 똑순이 한가영이라는 대체불가 캐릭터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녀와 함께 로맨스 합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이 직접 뽑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소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어 더욱 짜릿하고 강렬한 전개로 매회 명장면, 명대사를 남기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 그들의 경호원 강소봉 역으로 설렘부터 긴장감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서강준과 공승연이 직접 고른 명장면 명대사를 전했다. 서강준 : “인간에게 조만간이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일까?” 지난 8회에서 인간처럼 판단, 소봉에게서 남신의 정체를 지켜낸 남신Ⅲ. 위기를 모면했다는 생각에 엄마 오로라에게 전화를 건 남신Ⅲ는 “엄마, 오늘 저 잘했죠?”라며 칭찬을 기대했고 순수하게 “인간 남신이 돌아왔으니까 우리도 집으로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로라는 “조만간 집에 가자”라며 에둘러 전화를 끊었고 남신Ⅲ는 “인간에게 조만간이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일까”라고 고민했다. 많은 시청자가 인간 아닌 로봇 남신Ⅲ에게 본격적으로 감정이입하기 시작한 순간으로 뽑는 이 장면이 마찬가지로 기억에 남는다는 서강준은 “해당 장면에서 남신Ⅲ가 외로워 보이기도 했다. 마치 모든 인간 속에서 남신Ⅲ
(반려동물뉴스(CABN))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가 역대급 하드캐리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측은 23일, ‘호러블’하면서도 ‘러블리’한 을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송지효의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송지효는 ‘불운의 아이콘’ 드라마 작가 을순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다크하고 퉁명스럽지만 내면은 따뜻한 ‘다크 러블리’ 매력의 소유자. 현재는 입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드라마 작가지만, 유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던 ‘운빨’ 좋은 화려한 시절도 있었다. 되는 일은 없지만 우주 최강 긍정 마인드 하나로 불운과 맞서 무한 직진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덥수룩한 앞머리를 커튼처럼 치고 으스스한
(반려동물뉴스(CABN))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가 대망의 마지막 여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는 멕시코 천혜의 절경을 찾아 떠나는 병만족의 마지막 미션이 진행된다. 먼저 강남, 줄리엔강, 남보라, 위너 이승훈은 멕시코에서 ‘죽기 전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장소’에 선정된 마리에타 섬을 찾아가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한참 섬을 향하던 도중 갑자기 부산스러운 분위기에 놀란 네 사람. 일명 ‘바다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깜짝 손님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쉽게 볼 수 없기에 더욱 놀라운 손님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병만족은 섬 도착 전부터 좋은 기운을 얻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엄격하게 자연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는 섬 앞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 어떤 스노클 장비도 없이 직접 헤엄쳐서 들어가야 했다. 약 10분간의 고군분투 끝에 도착한 섬 안의 지상 낙원, 히든 비치에서 위너 이승훈은 그림 같은 절경을 보며 “영화 세트장 같다. 진짜 뷰가 예술”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말 그대로 눈부신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마리에타 섬에서 과연
(반려동물뉴스(CABN))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안효섭의 브로맨스 폴폴 풍기는 옥상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여심을 설레게 한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20일 양세종과 안효섭의 투샷을 공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양세종은 열일곱에 생긴 트라우마로 마음의 성장을 멈춘 채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서른 살 공우진 역을, 안효섭은 남모를 상처를 가진 외삼촌 양세종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19살 조카 유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우진과 찬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한밤 중 조명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옥상에서 밀회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찬은 우진에게 투정을 부리기라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