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라이프 힐링’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떡밥 회수가 기대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깨알 궁금증 네 가지를 모아봤다. 1. 하석진의 5년 전 과거 “멀쩡한 집 놔두고 5년을 벌 받는 사람처럼 저러고 살고”라는 고태수의 말처럼, 유명한 하우스헬퍼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고 2층에서 지내는 지운. 의뢰를 마치고 누군가의 집 앞에서 한참을 서 있거나, 한강 다리 위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지운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과거가 미스터리에 빠졌다. 특히 “내가 김지운이라면 만나고 싶을까? 5년이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만나고 싶을까”라는 태수의 의미심장한 말은 지운이 찾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5년 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2. 하석진X보나, 광고 모델의 향방 지난 방송에서 광고 모델 섭외를 위해 임다영는 안진홍 차장과 함께 직접 지운을 찾아갔다. “광고 일? 나 안 합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한 지운을 설득하기도 전에 다영
(반려동물뉴스(CABN)) 이영아와 강은탁의 설렘 가득한 만남현장이 공개되었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18일 두 남녀 주인공 이영아와 강은탁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이전에 공개된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은근한 눈빛으로 강은탁을 바라보고 있고, 강은탁 또한 고개를 슬쩍 돌리며 이영아에게 부드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어 강은탁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는 이영아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 묻어나 있다. 이영아와 강은탁 사이에 로맨틱한 기류가 은은하게 흐르고 있어 이들이 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눈싸움을 벌였던 이영아와 강은탁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렇듯 사뭇 다른 분위기로 바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영아는 청바지에 밝은색 블라우스로 편안하고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이영아의 은근한 눈빛과 순진무구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공장에서 이영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양세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상대배우인 신혜선과의 호흡부터 바야바 분장에 대한 소감까지 솔직하고 위트 있게 답한 1문 1답이 관심을 모은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이중 양세종은 열일곱에 생긴 트라우마로 마음의 성장을 멈춘 채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서른 살 공우진 역을 맡아 ‘로코 남신’으로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세종은 ‘서른이지만’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읽으면서 자연스레 웃게 되는 대본이었다. 그렇게 웃게 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고, 그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평소 조수원 감독님과 조성희 작가님의 작품을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은 정말 이별할까.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던 서풍-단새우 커플. 지난 7월 16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35~36회에서는 이러한 두 사람이 결국 이별의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이날 단새우에 대한 서풍의 마음은 더욱 애틋하고, 그만큼 복잡해졌다. 단새우 부모님의 반대 때문이다. 서풍은 단새우를 주방에서 내보내달라고 하는 단새우의 아버지 단승기의 부탁에 솔직한 진심을 말했다. “힘들어도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인데,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단새우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단새우의 요리사 꿈을 응원하는 서풍. 단새우 역시 서풍의 꿈을 지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다. 서풍은 싸고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이에 짜장면, 짬뽕, 완탕면을 점심 단품 메뉴로 팔아 호텔의 문턱을 낮추자고 선언했다. ‘화룡점정’ 요리사들의 반대는 심했다. 맹삼선은 싸구려 짜장면은 만들고 싶지 않다며 파업을 했다. 서풍의 마음 한 켠에는 불안과 두
(반려동물뉴스(CABN)) 정치학 박사, 외교 전문가, 미국 정치 소식통으로 알려진 김지윤 박사가 대한민국 대표 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 토론’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학계와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김 박사는 “토론 진행자의 기본 자질은 시청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패널로부터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시청자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에너지 넘치는 토론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40대 ‘젊은 피’인 김 박사는 “‘100분 토론’의 이미지를 조금은 젊은 느낌으로, 그렇지만 중심은 잃지 않으려한다”며 ‘성역 없는 주제’와 ‘유머가 있는 토론’을 자신의 지향점으로 내세웠다. 김 박사가 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양극화 대결 사회’다. 그는 “지금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얼마든지 듣고 싶은 얘기만 들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논리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김 박사가 꼽은 ‘100분 토론’의 강점도 ‘다양성’이다. 그는 ‘100분 토론’이 정치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 속 방영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4회 방송에서는 남편 형균이 좋아하는 시어머니 표 나박김치 담그는 비법을 전수 받는 새댁 민지영의 이야기가 담긴다. 열심히 배워보려 하지만 베테랑 주방장인 시어머니의 화려한 스킬에 당황한 초보 살림꾼 지영은 과연 무사히 나박김치를 완성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시조부님과 함께 외식에 나선 지영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아버지로부터 "이 결혼은 사실 사기 결혼이다?"라는 충격 발언을 듣게 된다. 다음은 시어머니와 단둘이 첫 데이트에 나선 자유분방 며느리 마리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 번도 전문 네일아트를 받아보지 못한 시어머니를 위해 마리는 특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네일아트를 하다 듣게 된 시어머니의 진짜 속마음에 과연 며느리 마리의 대처 방법은 어떤 것일까. 네일아트 후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남편-시아버지와 만났다. 마리, 제이블랙 그리고 시부모님의 유쾌한 골프시간 이후 이어진 간식타임에서 참다 못한 제이블랙이 돌연 방을 나가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미네 육아 전쟁 속에서 때마침 손주들을 보기 위해 부부의 집을
(반려동물뉴스(CABN)) 18일 방송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거래 의혹과 사법농단을 고발한 'PD수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출연해 'PD수첩'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TV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게임의 형식을 예능으로 가지고 온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언리얼 버라이어티' 장르를 분석해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논란이 됐던 판결들을 소환해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 살펴보는 법률 토크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전한다. MBC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18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명품 배우 이문식이 과거 화려했던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데뷔 전에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질문하자 이문식은 “신문 배달부터 햄버거 만들기, 물탱크 청소 등 여러가지를 해봤다. 한 번은 치킨 아르바이트 할 때였는데 점심을 안 줘서 너무 배가 고팠다. 그래서 일부러 치킨을 떨어뜨린 다음에 휴지에 싸서 버리고 일이 끝난 뒤에 휴지통에서 꺼내서 먹은 적도 있다”고 대답해 당시 힘들었던 아르바이트 생활을 짐작케 했다. 이어 이문식은 “물탱크 청소를 할 때는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에야 나왔다. 그렇게 해서 받은 돈이 6만 원이었다. 연극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연기를 포기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날 학교에서 학생들을 보고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며 힘든 생활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반려동물뉴스(CABN)) 로봇 서강준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인간 서강준이었다. ‘너도 인간이니’ 인간 서강준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던 기습 컴백으로 또 한 번 꿀잼을 경신, 지켜보는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이 탄생했다. 여전히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줄만 알았던 인간 남신이 자신을 사칭하고 있던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자리에 대신 앉아있었던 것. 대체 남신은 어떻게 돌아온 걸까. 체코에서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줄 알았으나, 의식만큼은 깨어있었던 남신. 그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있었고, 심지어 남신Ⅲ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생긴 건 똑같아도 금방 들통날 거야”라는 생각과 달리, 남신Ⅲ가 자신의 자리를 거의 완벽히 메우자 “실컷 나 인 척 해봐. 내가 일어나는 순간 다 끝이야”라며 눈을 뜰 수 있는 날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마침내 손가락을 움직이며 희망의 신호를 보낸 남신. 그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오로라는 애틋한 눈물을 쏟아냈지만, 이내 마음이 진정되자 남신Ⅲ와 소봉을 걱정했다. 이를 소봉이 알게 되면, 남신Ⅲ에게 킬 스위
(반려동물뉴스(CABN)) 이제껏 본 적 없는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가 박시후, 송지효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17일,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박시후와 송지효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일 전망. 공개된 사진 속 오싹한 기운을 뿜어내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모습은 차별화된 ‘로코’의 탄생을 예고한다. 긴장감 역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박시후와 비에 흠뻑 젖은 채 삽을 어깨에 걸치고 서 있는 송지효가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스
(반려동물뉴스(CABN)) ‘끝까지 사랑’ 꽃을 든 홍수아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꽃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수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든 홍수아는 꽃집에서 나오면서 누군가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홍수아는 우아한 단발머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예쁜 눈웃음이 더해진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 드라마 속 강세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에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웃음이 많은 홍수아는 스태프들이 무더위에 지쳐 있을 때도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로 살뜰히 챙기며 활력을 불어 넣어줘 촬영장의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한편, 예쁘게 차려입은 홍수아가 꽃을 들고 있는 이유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녀가 연기하는 세나는 큰 욕망을 품고 치밀하고 영리하게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여성이다. 무엇을 목적으로 세나가 꽃을 준비한 것인지, 그녀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배우 이문식이 대학 최고의 퀸카였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대학 후배인 홍석천 씨의 증언에 따르면 아내분이 학교 최고의 퀸카였다고?” 질문하자, 이문식은 “별명이 500:1 이였다. 아내와 같은 작품을 하며 제가 대시를 했는데 정신 없던 어린 시절이라 성사된 것 같다”고 대답하며 수줍어 했다. 이어 이문식은 “아내 친구들이 제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는, ‘재혼이야?’라고 했다 한다”며 셀프 디스 일화를 공개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이문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문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