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북아프리카의 신비로운 나라, 모로코는 지중해, 대서양, 사하라 사막까지 모두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다. 모로코는 열대 기후와 사막 생활을 주로 하던 때문인지 귀여운 고깔모자 형태의 냄비 ‘타진’이라는 수분을 적게 사용하는 특별한 요리기구가 전해진다. ‘라스 엘 하누트’라는 모로코의 전통 만능 향신료와, 상큼한 레몬 향을 머금은 촉촉한 닭다리로 만나는 맛과 향의 향연이 펼쳐진다. 눈길을 확 사로잡는 모로코 전통 요리 타진을 함께 배워 보자. 길쭉한 스파게티, 원통형의 펜네, 꼬불꼬불한 모양의 푸실리까지 모로코엔 특별한 파스타가 있다. 다양한 파스타 면을 봐왔지만, 이런 파스타는 처음인데 동글동글~ 좁쌀 같은 파격적인 모습의 모로코 전통 파스타 ‘쿠스쿠스’다. 채소를 숭덩숭덩 잘라 끓인 담백한 스튜와 쿠스쿠스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톡 터질 것 같은 생김새와 달리 입에서 사르르 녹는 쿠스쿠스의 맛은 다양한 채소와 함께 어우러지면 씹는 맛도 최고! 영양도 만점이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모로코 전통의 맛이 소개되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16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강연에 나섰다.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청춘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멤버들의 모습이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설민석 편은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압도적인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의 2049 시청률은 5.8%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과 , tvN ‘이타카로 가는 길’를 제쳤고, 가구 시청률 역시 9.3%, 최고 11.6%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열세 번째 사부 설민석의 제안으로 '나의 역사'를 주제로 게릴라 강연을 하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민석은 강연 전날, 멤버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멤버들의 1분 자유 스피치를 들은 사부는 ‘본질만 좋으면 스킬은 문제되지 않는다’, ‘한 명의 청중에게 시선을 고정하라’, ‘각자 특화된 방법을 찾아라’, ‘청중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하라’ 등 자신의 23년 강연 노하우들을 요점 정리하듯 풀어내 멤버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 SBS ‘런닝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며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타깃 시청률 4.1%(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 ‘복면가왕’ 등을 제쳤다. 이날 방송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 ‘내 마음을 잡아줘’로 꾸며졌다. 배우 한은정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표예진, 보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짝을 이루며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제니와 지수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맹활약을 펼쳤는데, 그 중 제니가 눈길을 끌었다. 수줍게 첫 등장했던 제니는 애교 삼행시 1위를 하며 시동을 걸더니, 워터파크 ‘호러룸’ 체험에서 “자신있다”던 첫 모습과 달리 고음을 지르며 대성통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짝꿍인 이광수가 게스트를 챙기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니는 이어진 놀이기구 체험에서도 빛을 발했다. 놀이기구 타는 것을 무서워한 제니는 생
(반려동물뉴스(CABN)) ‘미운 우리 새끼’가 열대야에도 日夜 최고 시청률로, 현존 최고 예능의 입지를 굳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96회의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5.2%(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주 대비 2.0%, 1.1%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은 11.3%, KBS ‘개그콘서트’ 4.6%, JTBC ‘뭉쳐야 뜬다’ 2.9%를 기록해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모두 ‘미우새’ 시청률에는 못미쳤다. 현재 국내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미우새’는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까지 시청률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 ‘미우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 역시 10.5%로, ‘미스터 션샤인’을 압도한 것은 물론 가구 시청률 30%대인 ‘같이살래요’의 2049 시청률 10.4% 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전체 장르를 통틀어 한 주간 방송된 국내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동생들과 함께 백령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정려원, 이런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봤나. “나만 봐”를 박력 있게 외치는 정려원의 직진이 예고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중국집 주방에서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던 서풍과 단새우의 로맨스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위기도 찾아왔다. 종영을 앞두고, 이들의 사랑 종착역은 어디일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서풍과 단새우의 사랑에는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단새우의 엄마 진정혜가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서풍은 단새우와 헤어지라고 말하는 진정혜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했지만, 진정혜는 그를 여전히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단새우의 아버지 단승기까지 서풍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 예고돼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이 16일 방송을 앞두고, 35~36회의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풍과 단새우는 퇴근 후 아무도 없는 ‘화룡점정’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풍은 계속되는 단새우 부모님의 반대에 심란해 보이는 모습. 더욱이 주방 막내로 고생하고 있는 단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가 3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1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결에서 승리해 2라운드로 올라온 월드컵축구공과 빨래요정의 대결은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한 월드컵축구공에 돌아갔다. 복면을 벗은 빨래요정의 정체는 판정단의 추측과 일치하게 제시였다. 제시는 “누구나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있다. 나도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다들 칭찬해주니 찡했다. 오늘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소감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 대결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른 게자리와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른 살바도르 달리의 무대로 꾸며졌다. 패배해 가면을 벗은 게자리의 정체는 아이돌 티아라 출신의 효민이었다. 효민은 “활동한지 이제 10년 정도 됐는데,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됐다. 엄청난 용기를 받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관객의 함성과 박수만으로도 너무 울컥했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러시아월드컵 중계진으로 활약한 현영민 MBC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현 위원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프랑스 ‘캉테’를 꼽았다. “캉테 선수가 보이지 않는 역할, 그리고 감독과 팀이 원하는 역할을 굉장히 잘해줬다”며 “수브와 공격 연결고리 역할을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최악의 팀으로는 독일과 아르헨티나, 최악의 선수로는 독일의 외질 선수를 꼽았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기대를 많이 받고 우승권에 근접한 팀으로 봤는데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외질도 기대만큼 활약을 못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들 중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는 김영권과 조현우를 예상했다. “김영권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치를 많이 끌어올렸고 유럽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고, 조현우는 병역만 잘 해결되면 특수 포지션인 만큼 오랜 기간 필드보다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길 것 같다”고 전망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3일 방송된 법률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심적 병역 거부' 판결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는 사법부 최초로 '양심적 병역 거부' 무죄 판결을 내릴 이정렬 판사출신 변호사를 비롯해 젊은 보수 원영섭 변호사와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주제에 대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특히 지난 파일럿 방송 이후 변호사가 되어 오랜만에 '판결의 온도'를 찾은 이정렬 변호사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사무관일 때와 수입의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이정렬 변호사는 "큰 차이가 없다. 소위 개업빨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모르겠다."라고 답변, 이에 송은이가 "'개업빨'은 법률용어인가요?"라고 재치 있게 질문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용어에 대해 임현주 아나운서가 "'종교적 병역거부'로 명칭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양심'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들의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하자 이정렬 변호사가 "'양심'이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착한 마음', '어진 마음'이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여기서 '양심'은 깊은 자기 내면의 고민 끝에 결정한 마음을 뜻한다."라
(반려동물뉴스(CABN)) MBC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 결승전 시청률 10%로 마감... ‘안정감 형’의 압도적인 승리 - 2049 시청률 5.6% 타사 2배 15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MBC 월드컵 중계의 트로이카 ‘안정감 형’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의 뛰어난 해설이 빛을 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20~49세 연령층 기준으로 5.6%, 전체 시청층 기준으로 10.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의 결승전 시청률은 동시간대 결승전을 중계했던 타사의 2049 시청률 2.8%와 2.5%와는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5.7%와 6.9%에 그친 전체 시청률과도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다양한 상황들이 많이 연출된 결승전에서 ‘안정감 형’의 중계는 더욱 날카로웠다. 후반 경기 도중 일부 관중이 난입한 해프닝에 대해 안정환 위원은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들어오는 건 처음 봅니다. 여기가 무슨 관광지도 아니고요”라며 대회 운영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형욱 위원도 “극장에 누가 불을 켜고 들어온 것 아닙니까”라며 경기 흐름을 끊는 난입 행위를 비판했다. 김정근 캐스터는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강은탁이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불량배들과 대치중인 강은탁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탁은 이전 본부장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수트를 입고 번듯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본부장이 아닌 헐렁한 티셔츠에 면바지를 입고 공장에 쳐들어온 불량배들에 직접 맞서는 파워풀하고 저돌적인 모습은 지성과 야성을 겸비한 새로운 본부장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불량배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대치하고 있는 강은탁은 홀로 여러 명과 상대하는 상황에서도 두려움이나 망설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가 하면, 몸싸움이 벌어지자 공중 발차기로 불량배들을 제압하고 있다. 강은탁이 운영하는 공장에 불량배들이 들이닥치고 이들과 강은탁이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강한 남자 강은탁이 보여줄 호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강은탁은 미국에서 학위를 따고 월가에서 5년 동안 일한 엘리트면서도 돌연 귀국한 뒤 아버지의 유리 공장에서 거친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강소봉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고백과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인간 남신의 의식 회복을 예고하며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16일 밤 방송을 앞두고 더욱 특별하고 풍성해질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인간 서강준, 깨어날까? 엄마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홀로 체코에 왔던 남신은 서종길 이사의 지시를 받은 최상국 때문에 사고를 당하며 의식을 잃게 됐다. 오로라의 간절한 바람에도 상황이 나빠지기만 했던 남신. 그러나 지난 20회 엔딩에서 남신은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가 눈을 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 역시 “그간 인간 세상에 뛰어든 남신Ⅲ의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인간 사칭극의 원인인 인간 남신의 이야기가 더해질 것”이라며 새로운 서막을 예고했다. 2. 로봇 서강준의 운명은? 친아들 남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신Ⅲ를 한국에 보내기 전, 그의 몸에 킬 스위치를 설치했던 오로라. 진짜가 깨어나면 가짜는 없어져야 한다는 이유로 킬 스위치라는 최후의 선택을 만든 것. 이미 남신Ⅲ가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그의 정체는 물론 남신의 상태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SBS 백년손님’에 하일의 막내 아들이자 아이돌 뺨치는 훈남 외모로 화제인 '하재익'이 출연해 시선이 집중된다. 오는 14일 ‘백년손님’에는 하일의 막내 아들 하재익이 출연해 부자간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하일의 막내 아들이자 뛰어난 외모로 화제인 하재익이 경남 진해 외가를 방문했다. 하재익의 등장에 슈가 장인과 장모님은 함박 웃음과 포옹으로 손주를 반겼지만, 평소 아들과 ‘톰과 제리’ 관계인 하일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하일은 그동안 아들에게 쌓였던 불만을 장인 장모님 앞에서 모두 털어놨다. 그가 밝힌 아들의 문제점은 재익이 일주일에 5일은 외박을 한다는 점. 그리고 2학년인 채로 현재 6년째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아빠 엄마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며 돈을 많이 쓴다는 점이었다. 이에 하재익은 ”아빠는 다른 여자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응수했다. 하일은 장인 장모님의 반응을 살피며 ”그런 일 없다“고 부인했지만, 하재익은 ”이다도시, 사유리와 있었다“고 폭로했고, 하일은 ”그들은 남자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들 부자의 2차 전쟁은 아들 하재익의 여자 문제로 발발했다. 한참을 서로 티격태격하자 보다 못한 장인어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