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감요정 조보아가 ‘배테랑 수제버거’의 구원 투수로 변신했다.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 골목식당을 위한 백종원과 조보아의 특별한 서포트 현장이 공개된다. 두 MC가 도움이 필요한 뚝섬 가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 새벽부터 운전대를 잡은 백종원이 향한 곳은 장어집 사장님의 집 앞이었다. 어리둥절한 채 백종원의 차에 올라탄 사장님과 여유만만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현장 체험 학습을 위해 기나긴 여정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백종원의 방문에 사장님은 당황한 것도 잠시, 차로 지나가는 곳마다 맛집을 읊는 백종원의 모습에 연신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운전 고수 백종원과 생선 초짜 장어집 사장님이 향한 목적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한편, 백종원이 운전대를 잡았다면 조보아는 앞치마를 둘렀다. 일일알바로 변신한 조보아가 향한 곳은 연예인 군단의 배테랑 수제버거였다. 조보아는 일손을 돕는 것 뿐 아니라 수제버거의 맛을 극대화시킬 조보아표 시그니처 음료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별한 음료로 분위기 상승세를 탔던 것도 잠시, 연예인 가게는 밀
(반려동물뉴스(CABN)) 생활밀착형 정보를 전하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새 MC로 임현주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6일부터 신동진 아나운서와 함께 시청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은 임현주 아나운서만의 특유의 밝은 분위기, 그리고 깔끔한 진행이 '생방송 오늘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대학생 때부터 즐겨봐 왔던 M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 아침'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저만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아침을 활기차게 함께 열 수 있는 진행자가 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 함께 진행을 하게 된 신동진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 첫 진행을 맡은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새 MC인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정보와 소식들을 바르고 진솔하게 전하겠다"고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MBC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진행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으며 현재 ‘판결의 온도’와 ‘아침
(반려동물뉴스(CABN))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집돌이들의 심야 회동을 끝으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이날 집돌이들은 로꼬의 제안으로 함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늦은 밤 경기도 모처에 함께 모였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그동안 편집된 미방송분을 시청하며 지난 여행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추억했다. 로꼬가 야심차게 준비한 ‘로꼬 쇼’를 통해서는 수박씨 뱉기, 레몬 빨리 먹기, 생크림 폭탄 등 평소 로꼬가 해보고 싶었던 갖가지 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로꼬가 초대한 래퍼 그레이와 우원재까지 자리해 ‘이불 밖은 위험해’ 다음 시즌 출연을 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돌이들은 저마다 ‘이불 밖은 위험해'의 종영에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휴가 내내 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강다니엘은 “생애 첫 예능이었는데 많은 인연을 만났고 좋은 추억도 많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과 로꼬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이경은 “나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고속도로 위 휴게소였다”고 말했고, 로꼬 역시 “나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불 속이었다”는 진심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어제 오후(12일)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영화 ‘식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영화 "식구"는 한 가족에게 들이닥친 불청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소연은 지적장애가 있는 엄마 ‘애심’ 역할을 맡았다. ‘식구’ 개봉을 앞둔 장소연은 “6세 수준의 지적장애인 역할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렵고 무서웠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영화”라고 덧붙였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선 “다시 이런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푹 빠졌다 나온 드라마”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현장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안판석 감독님의 제작 환경은 항상 국내 최고다. 촬영장에 마련된 간이화장실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정도”라며 “마지막 촬영 날 스텝들이 아쉬워하며 울 정도로 화기애애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사극을 정말 해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13일 방송되는 사법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가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필터링 없는 토크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심적 병역거부’란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 병역∙집총이 자신의 양심에 반한다는 이유로 입대를 거부하는 것을 뜻하며, 지난 달 28일 헌법재판소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를 마련하라’는 판결로 국민들 사이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체복무에 대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오갈 예정이다. 특히 사법부 최초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던 이정렬 판사출신 변호사와 젊은 보수 원영섭 변호사 간의 불꽃 튀는 공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대체복무에 대해 도입을 적극 찬성하는 입장과 징벌적인 대체복무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 치열하게 대립하며 4심위원간의 온도차를 극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개성 넘치는 발언으로 늘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할 것이 예고되어 이번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발언으로 시청자의 두 눈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법부와 국민 정서의 온도차를 좁혀줄 MBC ‘판결의 온도’는 1
(반려동물뉴스(CABN)) 어제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놀이터를 가득 채운 손자 이로운에 대한 악의적인 낙서에 말을 잇지 못하는 할머니 안옥자의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하교시간에 맞춰 에스코트하기 위해 손자 이로운의 학교를 찾은 할머니 안옥자. 움직이는 곳마다 구름 떼 관중을 모으는 손자의 인기에 즐거움도 잠시 함께 찾은 집 앞 놀이터에서 뜻밖의 손자에 대한 악담이 가득한 낙서를 발견하게 된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 낙서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로운이, 알고 보니 로운이는 이미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낙서의 정체는 물론, 어떤 낙서가 언제 생긴 지와 위치까지 상세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안옥자는 제작진에 “어린아이들이 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것 같다. 저렇게 심한 욕은 처음 봤다” 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내가 너무 죄스럽다. 나도 이렇게 상처를 받는 데, 우리 로운이는 말도 못 하고 얼마나 상처를 입었을까”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할머니의 속상해하는 모습에 로운이는 오히려 평소보다 더 씩씩한 척 행동하는 로운이. 2주 전부터 낙서의 존
(반려동물뉴스(CABN))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 홍수아, 정소영이 촬영현장을 눈부시게 밝히고 있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13일 드라마 속 세 주역 배우인 이영아, 홍수아, 정소영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 홍수아, 정소영은 햇살 아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한다. 드라마 속 이영아, 홍수아, 정소영은 서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홍수아는 이영아와는 대척점에 서지만 그녀의 오빠인 두영과는 첫 만남부터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정소영은 가영과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러브스토리를 만들어갈 윤정한의 누나 윤정빈으로 출연 이영아는 물론 홍수아와도 다양한 관계로 엮이게 된다. 드라마를 이끌어갈 이영아, 홍수아, 정소영이 사진을 통해 보여준 밝은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 속에서 불꽃 튀는 갈등을 보여줄 이영아, 홍수아, 정소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힘든 인턴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던 보나가 결국 쓰러졌다. 그리고 보나의 아픔을 가장 먼저 알아챈 사람은 바로 하석진이었다. 지난 12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는 감정의 유통기한을 놓치고 결국 쓰러져버린 고단한 청춘 임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통을 호소하면서도 광고 기획을 위해 이 악물고 버티고 있던 다영, 그리고 그녀의 노력을 가장 먼저 눈치 챈 김지운. 누구보다 인턴 생활에 최선을 다했던 다영이었기에 안쓰러움은 배가됐다. 유치원 문을 열 때까지 밤을 새워 기다린 끝에 조팀장 아들의 유치원 선착순 입소 대기 번호표를 받은 다영. 하지만 책상 위에 올려둔 번호표가 보이지 않자 서랍 밑으로 들어간 것도 모른 채 방 정리를 한 지운에게 무작정 화를 냈다. “김샘 보기엔 뭐 그런 것까지 다 하고 사냐 하겠지만 나한테는 진짜 중요한 일이라고요”라며 글썽이는 다영을 본 지운은 낮에 버린 쓰레기봉투를 모조리 뒤지기 시작했다. 책장 밑에서 번호표를 찾은 다영이 사과를 했지만 지운은 “찾았으면 됐습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갔다. ‘하우스헬퍼’ 광고 모델로 섭외하려는 지운의 도움이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가 감정은 없지만, 그래서 더욱 진실하고 솔직한 표현법으로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인간이 아닌 로봇이기 때문에 애써 마음을 숨기지도, 돌려 말하지도 않는 이 로봇. 인공지능 로봇에게 연애 천재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1. 돌직구 질문 : “강소봉씨도 내가 좋아졌어요?” 인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과 반응마다 호기심을 보이는 남신Ⅲ. 지난 12회에서는 기습 키스 얘기에 흥분한 소봉에게 그 이유가 “설마 나 때문은 아니죠? 내 입술 감촉이 인간이랑 똑같아서?”라고 물었고 인간이 스킨십을 하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설명과 함께 “강소봉씨도 내가 좋아졌어요?”라는 순수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지난 20회에서는 소봉과 친구가 된 후, 집에 돌아가려던 찰나 “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한 결혼정보회사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55%가 이성 친구는 존재할 수 없다고 대답했데. 넌 어느 쪽이야?”라며 첫 번째 인간 친구가 되어준 소봉의 진심을 물었다. 남신Ⅲ의 거짓 없는 순수한 질문이 보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보는 이들의 궁금 세포를 자극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진은 ‘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지은한의 위기를 예고한 메인 포스터와 조각난 기억을 안고 살게 된 은한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연을 만들어갈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담긴 단체 포스터까지, 두 가지 버전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속 은한의 고독과 혼란이 보다 선명하게 포착됐다. 바쁘게 움직이는 군중들 사이, 오롯이 혼자가 된 은한은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는 모습. 극 초반부, 불가피한 사정으로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은한은 그 후유증으로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데, 그녀가 ‘나’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과정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최대 재미가 될 전망이다. 이어 단체 포스터는 은한이 기억을 찾아가는 중 인연을 맺게 될 주요 인물들을 채워지지 않은 지그소 퍼즐 안에 모두 모아두었다. 은한의 곁을 지켜줄 든든한 흑기사 한강우부터 SBC 방송국 대표 앵커
(반려동물뉴스(CABN)) ‘친애하는 판사님께’ 2차티저가 공개됐다. 벌써부터 뛰고 구르고, 이렇게 역동적인 드라마가 얼마만인가.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이야기꾼 천성일 작가와 탄탄한 연출 내공의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속에 공개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주목 받았다. 실제 사건들을 모티프로 극화한 드라마인 만큼, 현재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정 사건과 인물들이 삽입되며 심상치 않은 문제작의 탄생을 알렸기 때문. 도발적인 1차티저 이후, 과연 2차티저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궁금증과 여운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7월 11일 드디어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2차티저가 공개됐다. 스피디하게 전환되는 장면과 화면들 속에 범상치 않은 스토리,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이 가득 담겨 있었다. 여기에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더한 것은 1인 2역으로서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윤시윤
(반려동물뉴스(CABN))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전화 출연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계엄령 문건을 보고받은 송영무 국방부장관에 대해 “송 장관은 보고를 한 것으로 안다. 청와대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건 전체를 통째로 보고했느냐에 대해선 아는 바 없지만 어떤 형태로든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장관이 뭉개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본인도 판단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고 판단을 하고 보니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와서 잘못 꺼냈다간 정치공방의 소재가 될 우려가 있어서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의 사퇴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선 “사퇴할 때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금 국방개혁도 국방개혁 2.0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고, 군내 여러 가지 개혁조치들을 책임있게 장관이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장관을 바꿀 때는 아니라고 분명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