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벤처타임즈가 지난 12월 21일(토) 오후 14시 송파구 드림 코워킹스페이스 창업카페교육장에서 ‘2019 대학생기자단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6월 22일 벤처기업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기업가정신을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벤처창업 및 중소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위촉되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학생기자단 활동에 대한 수료식과 함께 대학생 시각에서 유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직접 선정하여 기획과 준비기간을 거쳐 작성한 칼럼 사례 발표와 공유하는 네트워크가 진행되었다. 이번 해단식에는 박서현 학생기자가 ‘IT’s Fashion, 패션과 IT의 컬래버레이션 패션 유통 시장의 변화’ 주제 발표로 우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으로는 이윤정 학생기자의 ‘오픈뱅킹 도입, 핀테크 산업의 새로운 길 열려’, 조민선 학생기자의 ‘다가오는 유튜브 시대와 저작권’, 장다빈 학생기자의 ‘스포츠 구단들이 지역 연고 마케팅에 주목하는 이유’ 칼럼이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 활동상으로는 김동진 학생기자가 수상하였다.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한 칼럼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캐릭터 창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유니드캐릭터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니드캐릭터는 자체 캐릭터를 창작하여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회사로 현재 인도 국민스포츠인 크리켓을 소재로 한 ‘크리켓팡’ TV애니메이션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오는 2020년 인도 현지 방송사 및 OTT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투자 담당자는 유니드캐릭터에 투자하게 된 배경으로 ‘유아 및 아동 시장 규모’, ‘인도 캐릭터 시장의 성장 잠재력’, 그리고 회사의 ‘맨파워와 추진력’을 꼽는다. 인도의 아동인구는 약 3억명으로 국내 아동 인구수 대비 100배나 큰 시장이다. 또한 아동 인구수의 증가 추세가 가장 빨라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시장 확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맨파워와 추진력도 결정적인 투자 요인이었다.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는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에버랜드 등에서 다년 간 캐릭터, 콘텐츠사업을 담당했던 캐릭터 및 콘텐츠사업 전문가이며,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화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구성 팀원들 역시 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h수협은행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현지통화 외화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지통화 외화송금은 수취인이 받게 될 현지통화 금액을 해외송금 신청 시점에 확정해 송금하는 서비스로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차단하는 효과는 물론 수취인 편의성과 거래의 투명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현지통화 외화송금 서비스는 Sh수협은행 전국 134개 영업점과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하며 서비스 시행에 따른 송금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수협은행은 새롭게 도입한 현지통화 외화송금 서비스는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뿐 아니라 현지통화로 거래하는 국내 수출입 기업에 유용할 것이라며 향후 현지통화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모바일 해외송금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한국전력과 1086억원의 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충남 서해안의 발전소에서 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케이블로 연결, 수도권 공단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HVDC 선로 하나로 원전 3기의 발전량인 3GW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HVDC 케이블 중 세계 최대의 송전량으로 기존 HVAC 케이블과 비교해도 4.5배가 많다. 전기가 사용된 100여년 동안 전 세계 전력망의 대부분은 교류로 구성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직류가 송전 손실이 적은 장점이 부각되며 HVDC가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국내 HVDC 사업은 1997년 해남-제주 사이에 유럽산 케이블이 처음 도입된 후 이번이 4번째다. 당시는 국내에서 케이블이 개발되기 전으로 이후 2-4차 사업은 모두 LS전선이 수주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한전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HVDC와 초전도 케이블 등 글로벌 차세대 전력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이룬 기술 자립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올 한 해 멤버사들의 눈에 띄는 성과를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20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알룸나이 나잇 2019’ 행사를 열고, ICT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공유를 겸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낸 기업을 격려하고, 참가사들 간 현실적인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는 투자유치 금액, 사업계약 및 제휴, 수상 등의 성과를 평가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7개, 특별상 기업 2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최우수 기업의 영광은 데이블이 차지했다.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개발한 데이블은 월 평균 해외 매출 성장률 32%, 해외 매출액 3억원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800여개가 넘는 기업과 제휴를 맺고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기술 분야별로 메디퓨처스, 지에스아이엘, 비주얼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아톤은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의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서비스 확산을 총괄할 예정이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은 KISA 표준의 전자영수증 규격에 따라 카드 결제 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인 형태로 대체, 종이 영수증 발행 비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대국민 편의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검증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의 신뢰 수준도 높인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결제 시 종이 영수증으로 인한 여러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드사의 경우 현재 종이 영수증 발행에 따른 비용 절감하고, 가맹점 역시 카드 결제 승인 및 취소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카드 사용자들 역시 카드 결제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이 오는 2020년 1월 3일까지 동계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그룹 내 많은 직무를 모집해 지원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동계 신입사원 채용 모집 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세무/회계, 인사관리, 영업, 제안설계, 기획, 그래픽, R&D, 통합구매,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총 17개 분야다. 신입사원 채용은 채용 연계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4주 인턴실습을 마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는 경력사원 채용도 포함되며 모집 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세무/회계, 그래픽, 영업으로 6개 분야다. 경력사원 채용은 서류전형, 1차, 2차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입사는 별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경력사원 채용의 공통 자격요건은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기졸업자 및 오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2020년 2월부터 인턴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접수 기간 중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현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완수 이사장, 최승재 회장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마포구 유동균 구청장, 이홍민 구의원, 김성희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9개의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구입 및 결제가 가능하며 이용 가능 앱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 개인은 월 50만원 구매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결제 시에 발생하는 수수료가 없고,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어 상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편리한 결제방식”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전국에 아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은 1450여개,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850만명에 육박한다”며 “앞으로도 제로페이와 온누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숍: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국제 행사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의 주요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9일에는 ‘New Applications by New Wavelengths’ 새로운 파장을 이용한 새로운 응용이라는 주제로, 혁신적 레이저 응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레이저 파장기술에 대해서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레이저 분야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의 Trumpf의 그린 레이저, 미국 Nuburu, 한국 레이저라인에서 블루 레이저, 독일 Cohernt에서 자외선 레이저, 미국 데이라이트솔루션에서 중적외선레이저 등 5개 기업의 핵심 책임자가 스마트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의료, 전자패키징, 제4차 산업혁명 등 분야의 최신레이저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NLNG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 플랜트 사업에 3억75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국내기업 최초로 LNG 플랜트 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원청 수주했다.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요하는 LNG 플랜트는 그동안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5~6개 건설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시장을 장악하여 왔다. 대우건설은 NLNG의 기존 5개 플랜트 건설에 하청으로 참여하며 쌓은 기술력과 현지 공사 노하우를 인정받아 9월 원청사업을 수주해 LNG 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대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NLNG가 나이지리아 남부 보니섬에 연산 760만톤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플랜트가 완공되면 연산 2200만톤 규모에서 3000만톤 수준으로 LNG 생산량이 대폭 증대된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7000만달러 규모의 기자재 수출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아프리카 신흥시장 동반진출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은이 지원하는 3억7500만달러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의 공사대금 결제에 사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18일 대명여울빛거리상인회와 ‘2020년 금천구 지역경제 활성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천구 정책사업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금천구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하고자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주차장 활용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구획선 신설 전수조사를 통해 주차구획선 확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지난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전-전라남도-신안군-전남개발공사 간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MOU’를 체결하였다. 이 날 MOU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은 한전 주도로 20년부터 28년까지 약 11조원을 들여 해상풍력 자원이 풍부한 전남 신안 지역에 1.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3GW 규모의 송변 전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날 협약내용으로 한전은 해상풍력 사업개발과 송변전설비 구축을 총괄 주도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부지확보에 협조하며 전남개발공사는 조사, 계측 등 발전단지 개발 관련 제반 업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해상풍력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힘을 보태고 나아가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