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제로페이 전용 어플 ‘비플 제로페이’를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비플 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이다. 개인 제로페이의 경우 개인 계좌와 연동하여 결제시 자동 출금되며, 기업 제로페이는 법인 계좌와 연동되어 자동 출금된다. 사용자는 가맹점의 QR코드 또는 어플 내 바코드를 제시하여 결제할 수 있다. 기업과 기관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해 업무추진비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관리자는 관리 시스템를 통해 미리 사용자를 등록하고 결제 금액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비플 제로페이 앱에 한도금액이 생성되어 가맹점에서 개인용 제로페이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회계 관리자는 결제 건마다 사용자 앱에 결제금액 한도를 등록할 수 있어 회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비플 제로페이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결제도 가능하다.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지역 상품권, 지역화폐 등 다양한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모바일상품권의 경우 1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결제, 환불 내역 등은 실시간 P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지난 20일 오후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하나로 유명 가수들과 함께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엔플라잉의 ‘괜찮아’는 2018년 도끼의 ‘들어줄게’와 GOT7영재와 박지민의 ‘다 들어줄게’에 이은 세 번째 음원이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공감해준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와 생명보험재단 유튜브를 통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음원에 참여한 엔플라잉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봤을 때 생각보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줄 사람이 많이 있었음에도 마음을 열고 용기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다양한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직장생활, 업무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도 있지만 행복하고 즐거울 때도 분명 존재한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월급 받을 때(39.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승진했을 때(17.6%)’, ‘성과급 받을 때(15.1%)’, ‘휴가 쓸 때(13.6%)’, ‘업무성과가 좋을 때(8%)’, ‘칭찬받을 때(6%)’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화를 느낄 때는 언제일까? 직장인들은 ‘인격모독 발언을 들을 때(32.2%)’ 가장 화가 난다고 응답했다.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을 때(27.6%)’, ‘성과, 능력을 과소평가 받을 때(16.6%)’, ‘휴일에 회사 행사에 동원될 때(10.1%)’, ‘업무성과를 가로채기 당했을 때(9%)’ 등의 의견도 있었다. 화를 나게 하는 대상은 ‘상사(72.9%)’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클라이언트(10.6%)’, ‘동기(10.6%)’, ‘거래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일철도청 DB BAHN의 한국총판 동보항공은 12월 새로운 독일철도 예약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동보에어그룹은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독일과 같은 유럽의 주요 철도청과의 계약을 통해 철도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에서는 독일 내 국내선 구간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을 잇는 국제선 구간 또한 예약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의 최대 장점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단 몇 번의 단계만으로 예약 및 발권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독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예약을 완료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치고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동보항공에서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은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다. 동보항공에서 철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정경준 과장은 “우리 플랫폼의 또 다른 장점은 독일철도 플랫폼만을 운영하는 전문 오퍼레이터 및 운영자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철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독일철도 하나에 집중하여 판매 및 오퍼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느끼는 전문성이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코스맥스엔비티, 진코퍼레이션과 지난 12월 10일(화) KIST 강릉분원에서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 식·의약품 소재 개발과 ICT 및 스마트팜 기술 기반 천연물 소재 생산’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 강릉분원 노주원 박사팀은 지난 9월부터 코스맥스엔비티, 진코퍼레이션 부설 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GW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인공지능 식물공장 기반 천연물 소재 최적 생산 자동화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진은 협력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화 유망 고부가 천연물 식의약품 소재의 최적재배 조건을 제시하고, 식물공장내 최적 재배 환경을 제어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표준화된 고품질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를 생산하고 산업화할 계획이다. KIST 강릉분원 하성도 분원장은 “이번 삼자 간 업무협약이 각 기관 간 연구개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 사업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오늘인 24일 오후 1시까지 전남 나주시에 있는 나주시티호텔에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발굴한 콘텐츠 기반 ICT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JCEP 스타트업 해커톤’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상품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초기 창업자를 말한다. 이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회사가 바로 액셀러레이터이며, 이런 액셀러레이터들이 키운 스타트업들에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자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의 탄생은 보통 ‘해커톤’이라는 대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문가들을 통해 발전시키며, 잘 다듬어진 비즈니스 모델을 심사해 스타트업을 시상하게 된다. 전남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테크 스타트업 빌더로 유명한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가 진행 및 후원한 이 행사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7분의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IoT, VR, 게임, O2O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25개팀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는 컴짱 이재석 대표가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테라는 전 우버 아태지역 전략 책임자인 라울 압롤을 테라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전략 책임자로 선임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기업의 성장 전략에 대해 12년 이상 경험을 갖춘 라울 책임자는 우버 아태지역 전략 책임자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을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을 관리해 왔다. 라울 책임자는 앞으로 동남아시아의 허브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테라는 최근 몽골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과 함께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6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차이는 출시 이후 78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한국과 몽골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2020년 초 싱가포르에 출시한다. 또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오는 2020년 대만, 태국 같은 아시아 지역에 적극 진출할 전략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420명(남성 730명, 여성 690명)을 대상으로 ‘굿바이 2019, 헬로 2020’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9년 한 해 당신을 가장 슬프게 한 것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부동산 가격 상승/부의 양극화 심화 (15.7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취업난/직업 안정성 저하 (13.24%)’, ‘묻지마 범죄 공포 (10.77%)’, ‘남녀 갈등 심화 (10.56%)’, ‘생활 물가 상승 (10.56%)’, ‘유명인의 자살 증가 (9.51%)’, ‘좌우 이념 대결 심화 (8.87%)’, ‘대·중소기업 양극화/임금소득 양극화 심화 (6.97%)’, ‘북핵 폐기 실패 (3.73%)’, ‘정규직·비정규직 갈등 심화 (3.52%)’, ‘노사 갈등 심화 (2.32%)’, ‘세대 갈등 심화 (2.18%)’, ‘입시 제도 혼란 가중 (1.97%)’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한 해 당신을 가장 슬프게 한 것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 결과를 남녀별로 비교해 본 결과 남성은 ‘부동산 가격 상승 / 부의 양극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내의 입지를 굳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이 한화 약 138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뿐 아니라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330kV는 호주의 지중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다른 전압에 비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품목이다.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턴키 프로젝트 실적과 기술 기반의 영업 활동을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2004년 33kV 케이블을 호주에 납품하며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의 첫 문을 연 이후 호주 132kV, 275kV 및 뉴질랜드 220kV 전력망 등 굵직한 턴키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의 안정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코레일 노후 전동차를 대체할 신규 차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발주한 전동차 448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386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1·3·4호선 및 분당선 노후 전동차의 대체 물량이며 1호선 80량, 3호선 80량, 4호선 180량, 분당선 108량 등 전체 448량이다. 현대로템은 2023년 3월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최근까지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지난 해 2018년 수주한 부산 1호선 전동차 48량을 비롯해 2017년 서울 2호선 전동차 214량 및 코레일 전동차 128량 등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들을 수주한 바 있다. 노후 철도차량 교체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기준 코레일 보유 철도차량 중 도입된 지 20년이 넘은 철도차량만 전체의 30% 이상으로 추산된다. 현대로템은 시장 수요에 맞춰 사업 수주에 노력해 추가 실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낙찰받은 신규 전동차의 운행최고속도는 1·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이온이 미국 등 수출입 데이터 보유사인 임포트지니어스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가이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포트지니어스코리아와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해외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및 예측 서비스 제공과 해외 바이어 찾기 서비스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임포트지니어스는 미국 관계 기관으로부터 고객사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인가받은 회사로 미국, 러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국의 수출입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임포트지니어스의 데이터는 각 국의 관세청 및 그 유관기관에 신고하는 선하증권의 정보로 수출자, 수입자, 도착일자, 제품 상세, 물량, 선적지 및 양하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가이온은 올해 시행된 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사업을 통해 임포트지니어스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수출입 데이터 거래 활동에 대한 분석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역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해 연락처 정보 등을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밀레니얼 청년들의 커뮤니티 하우스 쉐어니도를 운영 중인 만인의꿈(대표 김동찬)이 강남 지역에 6개 호점을 동시 오픈해 누적 운영 47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쉐어니도는 서울 강남과 홍대 핵심 지역에 위치해 직장, 학교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입주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평균 60만원 이상의 임대료가 형성되어 있는 해당 지역에서 월 30만원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강력한 장점이다. 저렴한 임대료의 비결은 전체 하우스를 위탁이 아닌 직영운영 방식을 통해 개발과 운영 비용을 낮추었다는 것. 오는 2020년 2월에는 강남역 근처 건물 전체를 활용한 커뮤니티 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만인의꿈 김동찬 대표는 “직장이 강남에 위치한 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밀레니얼이 취향에 맞는 주거 공간을 선택하고 커뮤니티를 확장의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입주 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쉐어니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만인의꿈은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제안하는 소셜벤처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