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가 인천 소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19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지난 1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유명 액셀러레이터사 N15파트너스, SID파트너스, 나눔엔젤스가 손을 잡고 운영한 2019 인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기업의 사업성을 공유하고, VC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기업의 아이템, 경영 등을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육성 및 스케일업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TIPS 선정을 목표로 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유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중 최초로 인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됐다. 와디즈, 대성창업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탈 투자자 30여명 및 액셀러레이터 관계자, 인천광역시 및 인천테크노파크 등 많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인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기업 18개사 대표들은 그동안 노력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드웨어 전문 액셀러레이터 N15파트너스의 집중 육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사회연대은행과 지난 17일(화) 오후 4시 종로구 알파라운드(창경궁로 35길 40) 지하2층 생명보험홀에서 금융취약계층 재기와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저소득·금융취약 서울시민의 공적채무조정제도 지원 및 사회적금융사업 협력 개발 등으로 사회취약계층의 금융복지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울시민 등에 대한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13.7월 센터개소 후 현재까지 서울시민 3만2000여명에게 11만회의 재무·부채·복지상담 등 상담솔루션을 제공, 6060명의 가계부채 1조4228억원 상당의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빈곤층 구제운동인 마이크로크레딧운동의 영향을 받아 2002년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으로 설립되었으며 연대를 저축한다는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존비즈온은 지난 17일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에서 양사 간 금융플랫폼 활성화 및 생산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신한금융투자의 금융 시스템을 연동해 WEHAGO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법인고객을 위한 자금 조달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 관리 및 비대면 금융상품 제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WEHAGO 사용 기업과 그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CMA 계좌, 퇴직연금 IRP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WEHAGO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WEHAGO 플랫폼에서 ‘실시간 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에 기초한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매출채권 유동화란 금융기관 등의 자금공급자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판매기업이 외상매출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서비스이다. 나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거제시와 기업 제로페이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역상권 위축으로 어려워진 거제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기업 제로페이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로페이를 활용해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는 혁신사례가 됐다. 기업 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정부, 지방 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업무추진비나 일반 공금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다. 모바일 앱을 통한 직불 결제 방식으로 실물카드가 필요 없어 기업 실무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자금관리나 회계관리의 투명성도 높아진다. 거제시의 소상공인 수는 약 1만2000여개, 이 중 제로페이 가맹점은 약 2600여개다. 여기에 거제시의 연 업무추진비 규모는 6억원으로 업무추진비가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되면 거제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로페이에서는 경남사랑상품권을 구입, 결제할 수 있다. 거제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거제사랑상품권도 연계해 거제시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으로 크린토피아가 선정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지원부장관상, 식품의약처장상 등 정부표창을 수여했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상생협력 전략 및 추진실적, 연구개발 현황 및 실적, 경영성과 및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실적, 가맹점 지원 관리실적, 가맹본부의 지속경영성 등 6가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매출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를 책정하는 러닝로열티 제도와 카드 수수료 50% 지원 정책, 광고선전비 본사 부담,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지원 등 점주 부담을 낮추며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자회사인 LS EV 코리아의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LS EV 코리아는 LS전선이 지난 2017년 11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던 전기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이다. LS EV 코리아는 BYD와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에 전기차용 하네스와 배터리팩, ESS용 부품 등을 공급한다. 전기차의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핵심 부품들이다. LS EV 코리아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2018년 2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수주잔고가 그 2배인 4000억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성장세에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설비 및 기술 투자를 확대, LS EV 코리아를 글로벌 전기차 부품 전문 회사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차는 일반 자동차의 50배 이상인 600V급의 고압 전기가 흐른다. LS전선은 2009년 기존 자동차용 전선 제조 기술에 고압 전력 기술을 응용, 전기차용 하네스를 개발했다.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전기차 배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020년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가 기술보증기금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시장 검증, 성장성, 혁신성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기술 평가와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총 14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예비 유니콘 선정에는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이 진단 제품으로 상용화되어 국내외 의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과 성장성 높은 정밀의료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점 등이 강점으로 평가되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이번 예비 유니콘 선정은 오는 2020년 미국 시장 진출과 코스닥 기업공개를 위한 기술성 평가를 앞두고 엔젠바이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특별보증을 통해 고품질 정밀 진단 제품 개발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여 정밀의료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주산 검정무가 고부가가치 산업화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산 검정무(Black Radish) 추출물에서 비만과 지방간 치료 예방에 쓰이는 조성물과 항염증 소재를 개발하여 3건의 특허 등록과 2건의 국제특허(PCT) 출원을 하는 등 검정무의 산업화 원천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산업화를 위해 4년 전부터 월동무를 기반으로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기능성 월동무와 산업화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 특히, 제주산 월동 검정무가 우리 몸의 에너지와 지방대사를 돕는 효소인 AMPK (Adenosine Monophosphate-activated Potein Kinase)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질합성의 억제를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비만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검정무의 재배기술과 가공기술뿐 아니라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디오씨는 12조3665억원 특허침해손해배상 청구사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시한다. 2019년 12월 10일부터 금융디오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가합513377호 손해배상 원고 금융디오씨와 피고 하나은행의 특허침해손해배상청구소송 법원에 제출한 청구원인 및 종합준비서면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하는 청구원인변경 및 종합준비서면은 원고 금융디오씨가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과 앞으로 피고 하나은행이 제출한 준비서면 등을 특허지분권자 등이 볼 수 있도록 공시하고, 재판에 도움되는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디오씨는 하나은행에 특허법 제128조 제4항에 따라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해 특허침해로 얻은 예대마진 1.55% 이익액에 대한 금액 12조3655억원 자료를 확보,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금융디오씨는 국내은행, 보험사들이 전자금융거래 상품을 거래하는 데에 필요한 원천특허 및 저작권 기술을 전부 보유한 데이터 제작 중소기업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벤처스는 자동차 담보 상품에 특화된 P2P 금융 플랫폼 ‘차벤펀드’를 론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차벤펀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정한 자동차담보가치 평가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률이 제공되는 P2P 금융 서비스다. 특히 자동차 시세 빅데이터로 1차, 자동차 진단평가사가 2차로 시세를 산정하는 정확한 담보가치평가모델로 위험성을 낮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차벤처스는 P2P금융 론칭에 앞서 해당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과 협업을 통해 약 1년 동안 사전 운영해 총 197건 투자, 누적 투자금액 40억을 기록, 원리금이 전액 상환되며 원금손실률 0%의 성과를 냈다. 그뿐만 아니라 차벤펀드는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고차 매매플랫폼을 선보였던 스타트업 창업 멤버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운영진들은 그동안 쌓아온 중고차 매매업, IT, 금융기술을 기반 삼아 차벤처스를 설립, 지난해부터 P2P 금융산업 진출을 추진해왔다. 차벤펀드가 선보이는 SCV 자동차가치 담보부 상품은 상품용 자동차에 1순위단독 근저당권이 설정되는 자동차 동산 P2P 상품으로 평균 만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가 미국 육군과 협력해 MQ-1C ER 그레이 이글 항속거리 연장형 무인항공기의 기능과 생존성을 강화한다. 미 육군은 치열한 임무환경에서 무인항공기의 운영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그레이 이글 ER의 항공전자시스템, 데이터링크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의 다중 계약을 GA-ASI와 체결했다. 이번 현대화 이니셔티브는 확장 가능한 컨트롤 인터페이스와 장거리 센서의 신속한 통합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율제어 기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항공기에 정부 소유의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 개념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육군이 추구하는 다영역 작전 비전을 구현할 수 있다. 데이비드 알렉산더 GA-ASI 사장은 “그레이 이글 시스템에 투자하면 성능향상 면에서 엄청난 투자수익이 실현되기 때문에 육군은 그레이 이글에 투자한다”며 “GE-ER은 미 육군에 비교할 수 없는 지속력으로 변화하는 위협 환경과 임무 요구에 적응하는 UAS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GA-ASI는 최근 플랫폼에서 데이터링크를 현대화하기 위한 공개경쟁을 완료했다. ‘동급 최고’ 데이터링크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IDG캐피탈코리아파트너스로부터 추가로 20억원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IDG캐피탈은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등에 초기에 투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낸 중국 최대의 세계적인 벤처캐피털이다. 머니브레인은 2017년 20억원 투자 유치 이후, 2019년 11월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후 한 달 만에 20억의 신규 추가 투자를 유치하여, 누적 투자 금액 90억원으로 두 번째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런 지속적인 투자 유치에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에 성공하여 소수의 기업에서만 구현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이 바탕이 되었다. 머니브레인은 올해 3년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목표로 큰 비전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을 이용하여 AI 산업 분야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AI영어회화 서비스 ‘스픽나우’가 출시 두 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분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