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영아와 강은탁이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9일 두 남녀 주인공 이영아와 강은탁의 첫 만남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와 강은탁이 서로를 바라보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냉담한 표정으로 이영아를 내려다 보는 강은탁과 전혀 지지 않겠다는 듯 고개를 빳빳이 들고 강은탁과 대치하고 있는 이영아,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결코 유쾌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뜨거운 불기둥 앞에 나란히 서서 유리병 뚜껑을 들여다보고 있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꼼꼼히 들여다보며 체크 중인 강은탁 옆에 선 이영아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굳은 얼굴이지만 눈빛만은 빛나고 있다. 작업복을 입고 있는 이영아와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를 입고 제품을 살펴보는 강은탁의 모습에서 두 사람은 업무로 연결되어 있는 관계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날은 극중 아버지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 대리인 한가영이 자신의 회사에 병을 납품하는 윤정한의 회사를 찾았다가 제품문제로 서로 대립하고 있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잠들기 전 위로가 필요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일상적이지만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통해 힐링 드라마로 떠오른 가운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하석진의 미스터리한 과거 지난 방송에서 의뢰를 마치고 누군가의 집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던 지운. “내 스스로 잠근 문을 열 방법은 없다. 두드려 볼 용기도 없다. 빈집을 열어줄 그 사람이 돌아오기 전까진”이라는 속마음엔 빈집의 주인과 숨은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수입이 꽤 좋은데도 카페 2층에서 지내는 지운을 보며 “멀쩡한 집 놔두고 5년을 벌 받는 사람처럼 저러고 살고”라는 고태수의 대사에도 5년 전 지운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케 했다. 특히 한강 대교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자신을 회상하는 지운의 넋이 나간 표정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의 목소리가 겹쳐지며 미스터리한 과거에 의문을 더했다. ● 보나-고원희-전수진-서은아, 여자들의 사연 인턴 생활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임다영, 사랑은 정리했지만 아직 허세는 포기 못한 윤상아, 평소 성격과 달리 남자만 보면 기겁하는 한소미
(반려동물뉴스(CABN)) 갤럭시웨폰이 널 선택한 거야! 토종 트랜스포머의 원조 격인 변신자동차 또봇의 새로운 시리즈가 K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화제의 작품은 ‘또봇V’! 오는 7월12일 오후 5시15분 KBS 2TV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또봇V의 콘셉트는 ‘우주에서 온 또봇’! 평범한 소년 ‘태양’이 우연히 발견한 ‘갤럭시웨폰’의 힘으로 생명을 얻은 장난감자동차들이 ‘또봇’으로 변신하고, 태양은 또봇들과 함께 마을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악당 픽맨에 맞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변신로봇 액션어드벤처다. 이제 슬슬 눈을 뜰 시간인가? 영실업의 변신자동차 또봇 시리즈는 2010년 케이블 방영을 시작으로, 19편에 이르는 미니시리즈와 스핀오프, 웹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2017년 극장판 상영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로봇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주도하고,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며 대만, 중국, 프랑스 등 전 세계로 진출해 해외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작품이다. 지난 7월7일 성황리에 개최된 ‘우주최강 또봇V VIP 시사회’를 통해 방송 전부터 전작과 신작 간의 비교점을 확인하려는 열혈 팬들의 또봇 사랑과 한껏 높아진 기대치가 감지된다. 다시 한 번 또봇 트
(반려동물뉴스(CABN)) 마이돌엔터테인먼트 소속 핑크판타지가 지난 7월 2일 공개된 유세윤 솔로 댄스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유세윤의 솔로 댄스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사이에서는 토끼 분장을한 소녀들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나고 있다. 유세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토끼녀들은 마이돌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하반기 데뷔하는 신인걸그룹 ‘핑크판타지’이다. 핑크판타지는 이미 반이상이 데뷔를 했었던 맴버가 재 데뷔를 하는 형태로 팬들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유세윤이 설립한 광고회사 ‘쿠드비’, 신동이 설립한 뮤비 제작업체 ‘왈랄라프로덕션’이 지난해 발표한 ‘메리맨’에 이어 또다시 협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친애하는 판사님께’ 뜨거운 화두를 던질, 문제작의 탄생이다. 7월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나라, 성동일, 허성태, 김혜옥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가 실제 사건들을 모티프로 극화한 드라마라는 것이다. 우리가 뉴스, 신문들을 통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여러 사건들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다양하고 극적으로 그려질 전망. 이 실제 사건들이 안겨줄 묵직한 메시지와 이슈, 통쾌한 재미 등이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꽉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담고 있는 이슈가 너무도 강렬하고 묵직해서 한 번, 던지는 화두가 충격적이라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1차 티저는 정의를 상징하는 두 가지, 칼과 저울을 비추는 흑백 화면으로 시작된다. 주인공 윤시윤은 법복을 입고 양
(반려동물뉴스(CABN)) 토니안이 동물농장 고정 MC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27일, 6월 3일 2차례에 걸쳐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고정 의사를 내비쳤던 토니안은 MC 합류 확정 후 밝은 표정으로 대기실에 들어서며 "Dreams come true!"를 외쳐 MC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동물농장 팬인 토니안 어머니는 “장하다~ 우리 아들~”을 외치며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꿈꿔왔던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토니안은 긴장한 나머지 연신 NG를 연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동물농장 MC 18년 차인 신동엽의 특급코치를 받고 무사히 녹화를 끝낼 수 있었다는데, 좌충우돌하는 토니안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소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인 MC 토니안은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에게 반려견 에드월드와 알렉산덕의 행동에 대해 한참 물어보고 갔다는 후문이다. 토니안의 동물농장 MC 데뷔 방송은 이번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공개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레드벨벳 슬기가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생애 처음 폭포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먹거리를 찾아 라칸돈 정글 속 폭포에 도착한 레드벨벳 슬기와 위너 이승훈, 남보라, 강남, 줄리엔 강까지 일명 ‘YB’팀은 수중 사냥을 위해 서둘러 입수 준비를 마쳤다. 운동 잘하기로 소문난 레드벨벳 슬기는 사전 인터뷰에서 “웬만한 운동은 다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수영은 자신 없다”고 수줍게 밝히며 정글에 오기 전 수중 강습까지 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슬기는 난생처음 받아보는 수중 강습에도 “새로운 재능을 찾은 것 같아 기대된다”며 수중사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슬기는 드디어 폭포에 자신감 넘치게 입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되돌아 나왔다. 알고 보니,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깊이가 가늠되지 않자 덜컥 겁이 났던 것. 연습 때와는 180도 다른 환경에 당황한 슬기는 무척 속상해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병만족은 너나 할 것 없이 슬기의 두려움을 없애주려 노력했다. 특히 부족장 강남과 만능 스포츠맨 줄리엔 강은 슬기의 옆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며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줬고, 슬
(반려동물뉴스(CABN)) 'MBC스페셜'이 특집 2부작 '옥류관 서울 1호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옥류관 서울 1호점'은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한민족의 '소울푸드'를 넘어 가장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 잡은 '냉면'을 통해 한반도 평화시대의 미래를 논하는 푸드멘터리 2부작. 공개된 예고편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의 모습부터 평양 냉면을 사랑하는 다양한 셀럽들의 모습까지 담아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향'과 '이산', 그리움의 음식을 넘어 남북 정상회담 이후 현대인들이 열광하는 유행 아이템이 된 평양 냉면. 특히 지난 3월, 남측 예술단이 평양 공연 후 방문했다는 '옥류관 냉면'에 대중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옥류관은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으로 북쪽 음식 문화의 자긍심과 정수가 담긴 곳이다. 남측 인사들이 평양을 찾을 때마다 '옥류관 냉면을 먹었다'는 뉴스는 어김없이 화제가 됐다. 'MBC스페셜'은 한반도 대치국면 속에 잊혀 졌던 옥류관이 다시 '뜨기' 시작하며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번진 냉면 열풍을 담았다. 또한 단독으로 입수한 평양 현지 옥류관 내부 촬영 영상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극적인 남북 화해 국면 속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이 오는 8일 방송에서 소양강 댐 건설로 갇혀버린 마을 춘천 품걸리로 떠난다. 품걸리는 내륙이지만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가야만 닿을 수 있는 극강의 오지이다. 고향지기 임하룡은 소양호에서 30분을 달려 도착했지만 다시 2km를 걸어야 마을이 나온다는 소식에 놀란다. 그때 고향지기를 마중 나온 한 대의 경운기가 나타나는데, 능수능란하게 경운기를 운전하는 주인공은 바로 품걸리의 걸크러쉬 정순란 할머니이다. 정순란 할머니는 경운기는 물론 4륜 오토바이와 비닐하우스의 테크까지 직접 만드는 품걸리의 소문난 여장부다. 먼 길을 달려온 고향지기를 위해 정다운 할머니는 직접 담근 된장과 집 앞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로 소박하고 정다운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매번 대접만 받던 임하룡도 이번엔 팔을 걷고 나서는데, 고향지기의 어설픈 된장찌개 만들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가자! 낭만 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험난하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 시간여 달려야 도착하는 오지 중의 오지 품걸리의 주민들은 수자원에서 지원하는 배를 이용하여 시내를 나가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반려동물뉴스(CABN))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26대 별밤지기는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 맡게됐다. 이문세, 이적, 이휘재, 옥주현, 윤하, 백지영, 강타 등에 이어 오는 9일 월요일부터 진행을 맡게 될 ‘산들’은 평소 반듯하고 선량한 이미지의 호감형 청년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1969년 시작해, 내년이면 50주년이 되는 ‘별밤’. 그 프로그램의 상징인 ‘별밤지기’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산들은 “데뷔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 라디오DJ였다. 예상외로 빨리 그 꿈을 이루게 되었고, 지금도 이 현실이 믿어지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방송 며칠 전 직접 MBC라디오 생방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선배DJ인 배철수, 김신영, 정선희, 박준형 등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이전의 신입DJ와는 결이 다른 다소 파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줬다. 26대 별밤지기 ‘산들’의 ‘라디오탐방기’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6대 별밤지기 ‘산들’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라디오 본연의 따뜻한 매력을 되찾기 위해 변신을 준비 중이다. 과거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았다면, 이젠 청년들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윤형빈과 그가 제작한 개그아이돌 ‘코쿤’이 출연했다. 윤형빈은 “한때 안영미를 너무 미워해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서 마음껏 괴롭히고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정경미에게 윤형빈과는 만날 헤어지라고 했다. 개그맨은 안된다”고 충고했었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경미가 안영미만 만나면 2시간 동안 연락이 안되고 나중에 술 취한 채 전화가 되곤했다”며 “지금은 좀 많이 데리고 나가 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안영미는 웃으며 “쇼윈도 부부야”라고 맞장구를 쳤다. 최욱은 윤형빈에게 직접 제작하고 발굴한 개그아이돌을 데리고 나왔는데 돈 많이 들지 않냐고 궁금해했다. 윤형빈은 “100% 자비로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적금을 붓고 있는 셈치고 이 친구들이 나의 노후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개그아이돌에게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아니올시다. 경미 언니가 내 말을 들었어야 했다니까. 시름시름 앓는 정경미가 보인다”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 말을 못할 정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MBC 표준FM ‘안영미,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다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불 밖은 위험해’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6월 한 달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을 재개했음에도 선 공개 영상이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기록, 포털 사이트 조회 수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시즌 막바지까지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까지 왔음에도 온종일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자동차 경주 게임, 보드게임, 심지어 윷놀이까지 갖가지 게임을 섭렵한 것은 물론 베트남 현지 음식까지 배달시켜 먹으며 과연 ‘집돌이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오직 게임에 대한 호기심 하나로 자정 넘은 시간까지 졸음을 꾹 참고 게임을 즐긴 집돌이들은 다낭에서의 첫 단체 외출로 이른 새벽 바다에 나가 일출을 감상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계속 잠을 자기만 했던 용준형은 “일출에 대한 로망이 없었는데 막상 보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웃어보였다. 이후 강다니엘, 이이경과 함께 호이안 해변을 찾은 용준형은 자신의 솔로앨범 곡을 집돌이들에게 선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