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영아의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끝까지 사랑’측이 4일 당차고 밝은 여주인공 한가영으로 완벽 변신한 이영아의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이영아는 일적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일만 하느라 연애경험 제로에 내숭도 밀당도 할 줄 모르는 적극적인 직진녀 한가영으로 분한다.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 십대 초반 어린 나이부터 집안 살림과 가정경제를 이끌어 올 만큼 생활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물로, 아버지가 다시 일으킨 회사에서 경리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만능 사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상큼하면서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달달함과 설렘이 듬뿍 묻어나는 그녀의 모습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렘이 전해진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이영아는 굳은 표정과 복잡한 심경이 담긴 눈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공승연을 제1순위로 보호하게 된 이유를 깨달았다. “저 여자는 날 그냥 나로 봐주는, 유일한 인간”이기 때문.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이 자신보단 상대를 위하고 지켜주기 시작했다. 본부장과 경호원, 꼬봉과 주인 등 단순한 관계 변화를 넘어 서로를 로봇 대 인간이 아닌,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는 남신Ⅲ와 소봉. 이들이 함께 써내려갈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인간 남신이 정신을 차리길 바라는 마음에, 그 후로는 누가 내 편인지 알아보기 위해 치매인 척 연기를 했던 남건호. 남신Ⅲ는 서종길 이사가 건호의 연기를 알아차릴까 걱정하는 소봉에게 “난 인간보다 천 배는 강한 근력에, 인간이 따라올 수 없는 지적 능력, 모든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있어요”라고 하더니 “안심하라구요. 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안심시켰다. 소봉 역시 남신Ⅲ가 “사람들이 내가 로봇인 거 알면 진짜 부수거나 녹일까요?”라고 묻자 “내가 못 그러게 할게. 난 너보다 천 배는 약한 근력에 도저히 널 따라갈 수 없는 지적 능력, 디지털과는 한참
(반려동물뉴스(CABN))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 고부갈등! 더구나 요즘은 수명이 길어지고 시대가 빨리 변하다보니 50~60대 주부들은 이 위로는 시집살이, 아래로는 며느리에게 구박받거나 눈치를 보며 사는 며느리 살이를 하고 있다는데~ 이와 관련하여 "주부 고민 해결단"에서는 고부갈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 사례를 받아 이호선 심리 상담 전문가,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본다. “지독한 시집살이 끝나나 했는데 이젠 며느리 눈치보고 살아요” 좋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었지만 오히려 며느리가 불편해한다는 사례자의 고민 해결법은? 반대로 SNS로 시시콜콜 간섭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며느리,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까워질 수 없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명쾌한 해결법 공개! 고부갈등 유발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유형이 있다? 동서와 비교하며 무시와 차별을 서슴지 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는 사례자의 고민부터 호된 시집살이를 시켰던 시어머니에 대한 응어리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며느리의 사연까지~ 탤런트 원종례와 방송인 안문현이 털어놓는 생생하고 솔직한 고부갈등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속 시원한 해결법으로 고민 사연을 풀어
(반려동물뉴스(CABN)) 하반기 로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개별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환자복을 입고 바이올린 가방을 메고 있는 신혜선과 바야바 복장을 하고 있는 양세종이 독특한 비주얼로 붐비는 밤 거리를 헤매는 모습이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것.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 가운데 2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임팩트 있는 이미지가 담긴 개별 티저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에서 신혜선은 병원에서 도망이라도 친 듯 환자복과 실내화를 착용한 채, 어깨에는 바이올린 가방을 매고 붐비는 거리를 헤매고 있다. 이어 신혜선이 양세종과 스치는 순간 ‘띠링~’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하반기 로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대세커플’ 신혜선-양세종을 비롯해 ‘히트메이커’ 조수원PD-조성희 작가에 이르기까지, ‘믿보 어벤저스’의 총 출동에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 가운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작품을 향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첫 대본리딩은 SBS 김영섭 드라마 본부장을 비롯해 조수원 PD와 조성희 작가 등의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렸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왕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SBS ‘로맨스패키지’ 화제의 순간 TOP3를 정리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밤 11시 10분, SBS ‘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의 마지막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3주 간의 결방을 끝내고 돌아온다는 소식에 ‘로맨스패키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SNS 페이지를 통해 ‘로맨스패키지 화제의 순간 TOP3’ 영상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공개된 ‘TOP3’는 파일럿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103호의 ‘입장 정리’였다. 파일럿 당시 103호와 104호는 여자 106호를 두고 치열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화제를 일으켰다. 최종 선택 만을 앞둔 마지막 날 저녁, 103호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106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돌직구 가사가 돋보이는 프라이머리의 '입장정리'를 세레나데로 부른 것. 104호 앞에서 103호의 노래를 듣던 106호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고, 세 사람의 짜릿한 삼각관계가 극에 달했던 이 장면은 TOP3에 랭크 돼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화제의 장면 TOP2 영상이 공개됐다. 부산 편 104호에게 ‘털썩남’
(반려동물뉴스(CABN)) - 배우 김승환의 굴곡 가득한 인생사 1985년 영화 ‘왜 불러’로 데뷔한 김승환은 이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애인’ 등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90년대 청춘 스타로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TV만 틀면 그의 얼굴이 나왔을 정도로 인기 스타였던 그가 2002년 큰 시련에 부딪힌다.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에서 악역을 맡았던 김승환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시청자의 원성이 너무 커 결국 중도하차하고 만다. 그는 스트레스로 하루에 4갑씩 담배를 피우고 매일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다 결국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모든 연기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수술과 항암 치료로 모든 것을 그만둬야 했던 김승환의 파란만장한 연기 인생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 대장암도 이겨낸 17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2007년 김승환의 결혼식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마흔넷 노총각이 17살이나 어린 스물일곱의 신부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장암을 극복한 직후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먼저 프러포즈를 한 것은 김승환이 아닌, 아내 이지연 씨였다. 암 투병 이후 심신을 추스르기 바빴던 김승
(반려동물뉴스(CABN))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이 출연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개헌 논의는 재론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개헌을 어떤 방향으로 개헌해야 하는냐에 대해 국민적 합의도 없고 국회에서도 합의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야당이 지금 개헌 논의를 꺼내는 이유에 대해서도 “당내 분란을 잠재우고 외부로 관심을 돌리는 정치적인 고려가 있지 않은가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선거제도와 관련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받을 수도 있다고 시사한 데 대해선 “원칙과 논리에 근거한 게 아니고 정치적 상황, 말하자면 당리당략에 근거했던 주장같다”며 “대통령제와는 궁합이 안 맞다”고 언급했다. 주52시간 근로제에 대해서는 “현실을 무시하면 안된다”며 “현장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탄력적 근무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냐”며 속도조절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반려동물뉴스(CABN)) 7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신규 예능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구내식당’에는 예능 대세로 우뚝 솟은 이상민과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성시경, 독보적 존재감의 김영철, 프리선언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조우종이 합류해 신선한 케미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해 줄 전문가 패널과 함께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분야별 대표 기업의 본사를 직접 찾아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사옥의 내부 구석구석을 염탐할 뿐 아니라 공장 생산현장의 실제 업무까지 몸으로 부딪히며, 이제껏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기업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구내식당’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기업 밀착버라이어티다. 대한민국 2천만 직장인이 일터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보여주며 회사 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해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 중인 45만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주요 산업 군별 대표 기업과 대한민국 2천만 미생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가운데, 지난 주 1회에서는 새로운 전문가와 며느리가 나서며 한층 더 신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했다. 여전히 많은 며느리가 결혼 후 ‘이상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2회에서는 남편 재욱의 미국 출장 준비로 시어머니와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 만삭 며느리 박세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시어머니는 텐텐이를 위한 출산 선물 쇼핑까지 하는 등 특급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서로 다른 세대와 성격, 또 서로 다른 육아법으로 고난을 겪었던 세미와 시어머니였지만, 결국 “너도 며느리, 나도 며느리?” ‘며느리’이기 때문에 겪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급기야 눈시울까지 붉히게 된다. 이어서 지난주,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곡성에 내려갔던 초보 새댁 민지영이 친정 부모님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된다. 반가운 마음도 잠시 친정 아버지와 깜짝 통화를 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친정 아버지의 돌직구에 서운함을 느끼게 된 지영.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정말 서운할 것 같다.” “저는 아버님 마음도 이해가 간다.” 등 각자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경기의 화제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멕시코 선수들 헤어스타일이었다. 한참 중계를 하던 안정환 해설위원은 “치차리토와 살세도가 염색을 했군요. 헷갈렸어요”라고 하자 김정근 캐스터는 “아마도 월드컵 우승컵 색깔이 황금색이라서 노란색으로 한 것 같아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멕시코가 끝내 7회 연속 8강 진출 실패를 맞이하자 안 위원은 “한국팀 덕분에 16강에 진출했는데 월드컵이 행운을 두 번 주는 것 같지는 않네요. 염색이 좀 일렀던 것 같아요”라고 정리했다. 해설위원들을 배려하고 경기 전체를 읽어내는 김정근 캐스터의 멘트들도 돋보였다. 네이마르가 프리킥을 아깝게 놓지차 안정환 위원에게 “저 위치에서 골 많이 넣으셨죠?”라고 물었고 “저는 많이 넣진 못했어요.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넣은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라며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근 캐스터는 경기 초반 멕시코의 빠른 역습을 잇따라 시도하자 “이번 대회는 전력차가 나는 팀간에는 전술운용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안정환 어록의 추가는 오늘도 계속됐다. 브라질의 교체 선수가 들어가자마자 추가골을 넣자 “피르미누는 몸에 땀이 나기도 전에 골을 넣
(반려동물뉴스(CABN)) 중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MBC가 이번에도 2049 시청률 전쟁에서 승리했다. 지난 2일 밤 10시에 방송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멕시코의 경기에서 MBC는 수도권 20~49세 시청자들의 시청률을 나타내는 2049 시청률에서 3.6%를 기록해, 3.0%에 그친 KBS를 앞섰다. 조별예선전부터 시청률 돌풍을 이어온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의 ‘따뜻한 독설’이 함께하는 ‘사이다 중계’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깊이 있는 해설 그리고 김정근 캐스터의 안정감 있는 중계로 젊은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있다. 특히, MBC는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러시아 월드컵의 현장을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하기 위해서 방송 스텝들과 중계진이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생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MBC는 16강 경기뿐 아니라 이후 펼쳐지는 주요 경기들을 러시아 현지에서 시청자들에게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