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ASD코리아가 싱가포르 통신사 제로1에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공급을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제로1은 싱가포르 주요 알뜰폰사업자다.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싱텔의 4G 통신망을 사용하는 데이터 서비스에 특화된 통신사다. ASD코리아는 지난 9월 제로1과 공급계약을 체결,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인 클라우다이크의 기술력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제로1은 클라우다이크를 사용해 가입자들이 사진 및 동영상 등 개인 콘텐츠를 자유롭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미스페이스를 지난 10월 출시했다. 제로1은 음성, 데이터, 클라우드 저장소 결합 요금제를 내놓는 등 고객 유치에도 클라우다이크를 활용 중이다. 클라우다이크는 ASD코리아에서 개발한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빠른 속도와 쉬운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통신사업자 및 일반 기업의 사내 서버 설치가 용이하다. 기업별 상황에 맞는 확장, 맞춤 서비스를 공급한다. 기업의 브랜드와 스타일 정책에 따라 서비스 변경도 가능하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제로1과의 계약은 지난 6년 간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클라우다이크 기술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케팅/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은 금융시장 전반을 폭넓게 조망하는 금융시장 기획조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 시범 운영되고 있는 오픈뱅킹 인지도 및 이용 경험 현황 파악을 위해 오픈뱅킹 이슈 조사를 추가로 수행하였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하여 오픈뱅킹 인지도 및 이용경험에 대한 결과(제94호 금융소비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 소비자의 61.5%는 지난 10월 30일 이후 시범 운영 중인 오픈뱅킹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의 이용률은 7.5% 수준이며, 이용 경험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더 높았다. 이용 경험자의 오픈뱅킹 이용 만족 수준은 76.6%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을 위해 특정 은행 앱을 선택한 이유/계기를 물은 결과, 이벤트 참여 또는 광고, 주변 추천 등이 많았으며, 연령대별로 이용 계기에 차이를 보였다. 20~30대는 주변 추천, 광고, 이벤트 참여를 위해 오픈뱅킹을 이용하게 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40대는 본질적인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가입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50대는 주로 ‘기존 거래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ASD코리아가 싱가포르 통신사 제로1에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공급을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제로1은 싱가포르 주요 알뜰폰사업자다.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싱텔의 4G 통신망을 사용하는 데이터 서비스에 특화된 통신사다. ASD코리아는 지난 9월 제로1과 공급계약을 체결,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인 클라우다이크의 기술력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제로1은 클라우다이크를 사용해 가입자들이 사진 및 동영상 등 개인 콘텐츠를 자유롭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미스페이스를 지난달 10월 출시했다. 제로1은 음성, 데이터, 클라우드 저장소 결합 요금제를 내놓는 등 고객 유치에도 클라우다이크를 활용 중이다. 클라우다이크는 ASD코리아에서 개발한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빠른 속도와 쉬운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통신사업자 및 일반 기업의 사내 서버 설치가 용이하다. 기업별 상황에 맞는 확장, 맞춤 서비스를 공급한다. 기업의 브랜드와 스타일 정책에 따라 서비스 변경도 가능하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제로1과의 계약은 지난 6년 간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클라우다이크 기술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CJ푸드빌과 함께 개발한 요리 로봇을 음식점 주방에 도입하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지난 22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을 선보였다. LG전자가 국내외에서 셰프봇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셰프봇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국수 코너인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게 건네면 셰프봇은 뜨거운 물에 국수 재료를 삶아 다시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 요리를 완성한다. 클로이 셰프봇은 1분에 국수 한 그릇을 조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빕스 매장에서 클로이 셰프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에 특화된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 요리사의 움직임을 세밀히 연구해 셰프봇이 실제 요리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모션제어 기술,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조리기구를 잡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툴 체인저 기술 등을 셰프봇에 적용했다. 클로이 셰프봇이 도입되면 힘들고 위험하거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조리 업무는 로봇이 맡고 음식점 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진행된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폐막했다. 130개 업체 340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0일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21일과 22일 진행된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0일에 진행된 컨퍼런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수아랩, 유진로봇 등 스마트공장 구축 대표 기관과 기업들이 오전 Plenary Session을 진행했으며, 지멘스와 포스코 경영연구원, 삼성전기, 현대로보틱스, 보쉬코리아 등에서 B2B 산업 컨퍼런스를, 한국ICT융합네트워크와 삼성전자, SAP 등에서 각 산업 분야별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화제는 최근 아디다스의 스마트팩토리 폐쇄 소식이었다. 아디다스의 스마트팩토리인 ‘스피드팩토리’의 실패와 같은 최근 이슈에 대해 각 연사들의 열띤 토론과 Q&A 시간이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ECRO는 자사 시스템 팀이 지난 19일~20일 서울에서 개최된 WBS MARVELS 서밋에 참석해 한국 업계 리더들과 2차례의 원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MARVELS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CEO들과 금융, 거래, 투자영역에서 선두적인 암호화 전문가 및 오피니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블록체인 회의이다. 서밋 첫째날 ECRO시스템 팀은 부스에서 생태 시스템 제품을 전시했다. 시연 과정을 지켜본 분들에게 모두 ECO System 마크가 있는 선물을 제공했다. 관객들은 QR코드를 스캔해 SNS에 EDC 관련 정보를 올리면 ECRO 브랜드의 티셔츠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서밋 기간 동안 ECRO시스템 팀은 한국 커뮤니티에 ECRO Marketplace, 교육 플랫폼인 ECRO 아카데미 등 ECRO System의 기타 제품들을 소개했다. ECRO의 CEO인 Vaz Eghiazar는 WBS 서밋 연설에서 “대중들이 블록체인 업계에 대해 아직 보편적으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현 단계 블록체인의 개발과 실제 응용이 크게 가로막혀 있다. 블록체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당 기술로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을 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토크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2월 4~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중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시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처음 열리는 도시재생 주간인 만큼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를 조명하고 다 주체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을 중심으로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정책심포지엄과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중 오는 12월 7일에 열리는 도시재생 인문학강좌와 12월 8일에 열리는 도시재생투어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7일에 열리는 인문학강좌는 건축가 김진애, 방송인 홍석천, 음악감독 신대철이 각각 1시간씩 ‘나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즈빌 코퍼레이션이 사무실용 건물의 난방 및 환기장치(HVAC)와 함께 사용하는 실내 온도 감지기인 천장 탑재 온도 감지기를 일본 이외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최근 사무실용 건물은 기둥과 벽면의 수가 적어져서 천장에 온도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아즈빌의 천장 탑재 온도 감지기는 직경이 불과 40mm이고 두께가 5mm밖에 되지 않으며 색채 배합이 가능해 실내 주변에 어울리게 조합할 수 있게 하고 실내의 미적 감각과 동떨어지지 않게 한다. 스프링이 달려있어 돌리기만 하면 감지기가 제자리에 딱 들어맞아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나사가 필요 없다. 내부 시공에 맞게 성능이 개선됐기 때문에 반응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정확성이 향상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2018년 7월,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된 이래 2만여개가 사무실 건물과 기타 구조물에 설치됐으며 디자인이 지나치게 요란스럽지 않고 설치하기가 쉬우며 정확성이 높아서 호평을 받았다. 아즈빌은 이 감지기를 주로 중동의 사무실용 건물과 기타 구조물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출시했으며 1차연도 해외 매출 1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 감지기는 C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1일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 제정한 국내 PR분야의 대표 시상사업으로 민·간공공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매 연말 시상을 하고 있다. 공공문제PR, 마케팅PR, 온라인PR, 이미지PR, 정부PR, 사회공헌활동, 국제PR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생명보험재단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2019 한국PR대상에서 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체계적인 청소년 종합 자살예방사업 체계를 수립해 청소년 자살예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으며 심사위원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2018년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청소년 자살 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 수는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에 따르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에 ‘H 수소충전소’의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H 수소충전소’는 2018년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로 이는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가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H인천 수소충전소’는 당초 현대차가 자체 구축 예정이었던 도심 4개소(부산, 국회, 인천, 강동(예정))와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 등 총 8기의 수소충전소 중 7번째로 구축된 충전소이며 2020년 초에 H강동 수소충전소가 마지막으로 개소한다. ‘H 인천 수소충전소’는 인천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로 총 216.86㎡의 면적에 일 6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어 인천 및 수도권 서부권역 운전자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블루바이저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이 주최한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피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서류 전형을 통해 9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으며, 블루바이저는 최종 우승기업 3개사 중 하나로 선발됐다. 피칭대회는 지난 10월 3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GMV 2019에서 진행됐다. 호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열렸다. 블루바이저는 우승 수상에 따라 오라클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기술지원, 마케팅, 로드쇼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에서 개최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출현으로 기존 사회의 경제 및 금융 메커니즘이 바뀌었으나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해주는 전문 기관은 찾아보기 힘들고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GCA는 오스트레일리아 DCE 블록체인 자산경영 라이선스, 미국 MSB 경영 라이선스, 케이맨 제도 기금 라이선스 등 3대 글로벌 금융 자산 관리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GCA는 자사가 주요 블록체인 선진국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자산관리의 안정성과 전문성 부분에서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자산의 위탁 관리를 맡겨도 된다고 밝혔다. 고객이 디지털 자산을 위탁할 때 가장 큰 바람은 자산이 안전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최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GCA는 자산 가치를 늘리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차액 거래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디지털 화폐 거래소마다 전문팀을